#PS4 게임 #PS4게임 추천 #PS4 명작게임
PS4를 빛낸 최고의 게임들!
플레이스테이션4가 2013년에 나온 이후 정말 많은 게임들이 나왔으며
벌써 5년이 흘렀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PS4를 구입한 이래에 수많은 명작 게임들이 나왔으며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어떤 게임들이 PS4를 빛내고 또 어떤 추천게임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이 글은 개인적으로 플레이타임 100시간 이상을 넘긴 게임들을 위주로
엄선하였으며, 타인의 의견과 맞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명시해드립니다.
2014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우선 라스트 오브 어스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이미 PS3때에 플레이를 하고
엔딩을 보았는데 PS4로 오면서 리마스터되어 눈물을 머금고 또 사야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친구에게 대신 플레이를 시키고 영화처럼 감상했던
이 게임은 스토리나 연출 모든면에서 첫 선보일 당시 상당한 충격을 받을 만큼
높은 퀄리티와 비쥬얼을 보여주어 차세대기의 성능을 새삼 깨닫게 된 작품입니다.
약간은 호러물에 근접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난이도를 꼭 어려움으로 할 필요는 없으니
어렵고 무서운게 싫은 유저라면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합니다(....)
2014년 GTA5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GTA시리즈를 하면서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지만
한글화가 정식으로 되면서 엄청난 플레이 타임과 모든 사생활을 접어두고
이 게임에 몰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나 게임내에 준비되어있는 수많은 이벤트들,
그리고 스토리라인까지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매끄러운 진행들과
자유도 넘치는 플레이들이 이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많은 매력적인
요소들을 갖춘 게임이며 이 게임 이후 수많은 오픈월드 게임들이 GTA5를 참고하여
만든것이 느껴질 정도로 오픈월드의 교본같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5년 블로드본
처음 이 게임이 나왔을때 다크소울 같은 게임이라고 정보를 듣고는 플레이를 안하려 했지만,
다크소울의 입문하기 위한 중간단계의 레벨이라 느껴질정도로 "비교적" 쉬운편에 속하다보니
상당한 액션성과 스토리에 몰입하여 플레이 하게되었고 심지어 게임이 하나 더 있다고
느껴질 정도의 완성도 높은 추가DLC 올드 헌터는 플레이타임 200시간을 거뜬히 넘기게 했던
효자 컨텐츠였습니다.
물론 필자도 수많은 게임오버 화면을 보면서 겨우겨우 플레이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은 사람이 할만한 수준의 난이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긴장감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드는 블로드본이었습니다.
2015년 위처3 : 와일드 헌트
위처3가 나올때만해도 위처에 대해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위처는 그다지 흥미있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위처3를 접하는 순간 시간이 순간 삭제. 마치 RPG를 하면서 몬스터 헌터를 하는듯한
추적과 사냥 그리고 매력적인 게롤트의 연기력(?)과 스토리 라인들이
한글화가 아니었다면 정말 느껴보지 못했을 감사한 게임이며
얼마나 대단한 센세이션이었는지 최근 여기저기서 활약하고 있는 캐릭터 콜라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위처3역시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의 질과 양도 엄청나기에 칭송을 받는 게임 중 하나이며
플레이스테이션4의 역대급 게임 리스트에는 반드시 들어갈만한 게임으로
손색이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언차티드 시리즈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꾸준히 플레이해온 작품으로 언제나 기대를 하고
그 기대에 실망한적이 없는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으로 언차티드 시리즈가
막을 내리며 엔딩을 보면서도 아쉬움과 더이상 이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절망이 상당했으며, 게임의 퀄리티나 완성도 그리고 연출들이 이제
더 이상 보여줄게 없음이 느껴질 만큼 마지막까지 놀라움을 선보입니다.
(정말 끝인가요? ㅠㅠ)
2017년 인왕
이 게임이 등장하고 나서 더이상 플레이타임을 잴 수 없을 정도로 플레이를 하였고,
파밍, 그리고 성장과 긴장감등은 취향저격의 액션게임었고 보스전들이나
순간순간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성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다보니
이 게임 역시도 호불호가 가려지지만 일본의 게임이다보니 어떤 게임이든
노가다와 성장을 하면 강해지기에 손이 강해져야 하는 다크소울같은 게임이 아니었기에
개인적으론 무척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800시간은 플레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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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니어: 오토마타
환상적인 연출과 음악 그리고 시대말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세계관들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각각 플레이블 캐릭터들을 플레이 하면서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만 게임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니어 오토마타를 처음 플레이 할 당시 다양한 연출들과 시원시원하고 스피드한 액션이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엔딩부분에서의 감동은 지금까지 게임을 즐기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충격을 선사합니다.
플레이 타임을 살펴보면 300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음에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모든 장면들이 인상적이었고 과거 작품들이 궁금해질 정도로 마음에 들었지만
지인의 말로는 시간을 아끼라고 얘기를 듣고 포기했습니다.
2018년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솔직히 띄엄띄엄 플레이 하였고 사실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구매 후
폐인이 되어있는 나를 보며 이 게임은 정말 PS4를 산 이후로 가장 뿌듯한 마음이 들 정도로
플레이를 하게되었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플레이타임을 셀수 없을정도로 오래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몬스터 헌터 월드의 단점은 여캐가...(아닙니다)
2018년 레드데드 리뎀션2
발매 전부터 기대를 했고 기대한 만큼 상당히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던 레데리2입니다.
개인적으로는 Xbox360으로 즐겼던 1편이 더 재밌었지만 그래픽이 좋아진
레드 데드 리뎀션을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오랜만에 몇날 몇일을 밤새며 플레이 했던 즐거운 기억의 게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 플레이 일지로 기록하였기에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18/10/26 - [게임실황] - [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1
2018/10/28 - [게임실황] - [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2
2018/10/29 - [게임실황] - [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3
2018/10/30 - [게임실황] - [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4
2018/10/31 - [게임실황] - [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5
재밌게 즐겼지만 언급하지 않은 게임들
하나하나 모두 이미지를 따올 수 없고 모두 언급하기엔 PS4에는
재미있는 게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 역시 개인적으론 모두 재미있었던 게임이었고,
스트리트 파이터5역시 오픈베타 부터 꾸준히 플레이를 했으며
꽤나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페르소나5 역시 인상적이고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으며,
섬란카구라 같은 액션 게임이나
밤이 없는 나라같은 미소녀 게임들도 즐길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2018/12/22 - [게임리뷰] - [게임리뷰]액션RPG 밤이없는 나라! 예쁘면 다인 게임
2018/12/28 - [게임리뷰] - [게임리뷰]신사의 게임 섬란카구라 소녀들의 선택!(Estival Versus)
톰 클랜시의 디비전은 솔직히 기대가 컸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 짜증나는 요소들이 많았고(그래도 재미는 있음)
용과같이 시리즈는 늘 나오면 사는 필구 타이틀이다보니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게임이며, 무쌍 스타즈 같은
B급 게임들도 즐길 게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PS4가 새로운 게임들이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과거의 명작들 처럼 이름을 남길
새로운 게임들을 기대하며 PS4덕분에 2018년도 즐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8.04 - [게임리뷰] - [게임리뷰]PS4 갓오브워 8번째 작품이자 북유럽 신화의 첫작품
(당연히 갓오브워도 빠질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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