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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실황]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2

게임코드프리 2018. 10.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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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데드 리뎀션2 자유로운 플레이일지 #2





레드데드 리뎀션2에서는 무척이나 할꺼리가 많기 때문에 가끔은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할 수 있는 것들은 메인 시나리오나 스토리를 통해서 튜토리얼처럼 알 수 있게 해주는데,


플레이가 가능한 모든 것들은 차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예를들어 열차강도나 상점을 털거나, 마차를 빼앗아 마차 장물아비에게 팔아넘기거나 하는등의


온갖 돈이 되는 행동들을 할 수 있으며 가끔은 저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지만


록스타 게임즈의 특유의 개그코드나 웃음으로 넘어가는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해야 할 일들이 많은지에 대해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 레드데드 리뎀션2에선 총을 관리하자



아이템중에서는 총을 닦으며 청소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총기를 손질하거나


총포상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총은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총의 성능이 조금씩 떨어지기에 관리를 하더라도 결국 바꿔줘야 합니다.




  • 부가수입원들



양떼를 몰아주거나, 말들을 몰아주기도 하고 소를 몰아서 도둑질로 부가 수입을 올리는등


몰이를 해야 하는 일이 존재합니다.


큰 조작은 필요없이 양떼나 소떼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좌우로 뛰어다니며 모는 것이 전부이며


1편에 비해서는 상당히 쉬워지고 불필요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몰이가 편해진 느낌입니다.


(동물들이 알아서 길을 찾아가는 느낌)




낚시같은 경우에도 배를타고 나가 낚시를 하거나 미끼나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취득한 물고기들은 꽤나 부가적인 수입원이 되기도 합니다.




  • 선택적 해야할 일들


[수집요소]





레드데드 리뎀션에서는 수집품들이나 도전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찾아도 되고 안찾아도 문제는 없지만


자기 만족을 위한 수집이나 도전들이 존재하기에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담배카드 찾기 외에도 벽화나 신기한 장소에 존재하는 탐험기록들도 모험하는 재미를 주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보는 목적성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지명수배도 낮추기]





각 우체국에서는 어느 주에서나 자신의 지명수배를 낮춰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너무 지명수배에 걸린 포상금이 높다보면 마을에서 아이템을 사고 파는 일 조차 할 수 없어지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캠프의 보급품을 업그레이드]




캡프에서 장부를 통해서 지금까지 기부한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는데, 결국 자신이 캠프에 돌아와


좀 더 많고 좋은 보급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회복약부터 탄약까지도 보충이 되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업그레이드 시켜 보급을 강화시켜봅시다.






  • 장물을 판매하자



게임의 플레이하다보면 얻게되는 잡다한 물건들(시계, 금등)은 특별한 장물을 취급하는 상점에서만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맵에서 확인하여 설명을 읽으면 어느 위치에서 장물을 판매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장물을 현금화 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며, 만약 이것이 귀찮다면 캠프에서 기부를 하여 캠프자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2편의 주인공 아서의 전여자친구





(물광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도 과거 여자친구가 부탁을 하거나 이미 헤어진 사람과의 재회부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보니 이런류의 시나리오는 게임이라도 달갑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1편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흐름과 연출로 인해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대충 유추해 볼 수 있었고 그런 내용조차 이번 레드데드 리뎀션2가 한글화되어 발매하였기에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반복적이면서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게임





사냥을 하는 것도 각 지역에 숨겨진 보스같은 존재감의 동물들을 추적하는 일이나


새로운 동물들의 가죽을 얻는 일들, 혹은 언락을 위해 존재하는 도전과제등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가버리고 마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사실 스크린샷 보다도 더 많은 진행을 했지만 그 분량을 다 담기도 어려울 정도의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며


스크립트가 몇천장이 된다는 말이 허세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언제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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