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SRPG특집 과거부터 현재까지 SRPG를 말하다

게임코드프리 2019. 3.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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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택틱스 #전략RPG

수많았던 SRPG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SRPG이야기

 

 

언제부터 어떤 기종으로 어떤 시기에 SRPG를 즐겼는가에 따라

기억에 남고 생각나는 특징적인 SRPG는 모두가 다릅니다. 

콘솔 PC 도스시절부터 다양하게 가리지 않고 게임을 즐긴 진정한 게이머인 필자로서는

사실 너무나 기억나는 게임들이 많다보니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SRPG를 손에 꼽으라고 해도 몇페이지를 쓸 수 있을정도입니다. 

오늘은 기억나는 게임들을 기억을 되짚어가며 이야기를 나눌까합니다.

 

 

 

PC게이머가 기억하는 SRPG들

 

 

역시 PC게이머라고 해도 어느 시절에 태어난 게이머인가에 따라서

뭐야 이게임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꽤나 기억나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천사의 제국이나, 용의 기사, 파랜드 택틱스나 창세기전같은 유명한 게임들도

사실상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진 않는 유저의 경우에는

그렇게 인기가 많은 장르가 아니다보니 SRPG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혀 기억을 못하거나 한번도 못해본 게임들이기도 합니다.

(그레이스톤 사가라는 게임도 있었는데...역시 모두 열거하자면

페이지가 모자를것 같아 생략합니다.)

 

2023.04.29 - [게임이야기] - [게임이야기]고전 SRPG 그레이스톤사가 - 마계의연못

 

[게임이야기]고전 SRPG 그레이스톤사가 - 마계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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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 제국시리즈에 대해서

 

PC게이머이며 SRPG를 즐기는 유저라면 당연히 해봤을 게임인 천사의 제국은

대만에서 만들어진 미소녀 SRPG입니다.

전직을 하는 시스템이나 꽤나 심도 있었던 스토리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남자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거유라는 점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당시 컴퓨터를 사면 하드디스크에 그냥 깔려있을 정도로 워낙 많은 유저들이 이 시리즈를 즐겼고

가장 최신작은 스팀에서 발매한 2016년 천사의 제국4가 마지막 작품입니다.

 

 

 

  •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에 대해서

 

이 게임에 대해서는 시리즈가 모두 엉망진창이다 보니 어느 시리즈를 즐겼는가에 따라서

기억하는 추억보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심지어 파랜드 택틱스라고 달고 나온 게임중에서 그냥 RPG이며 SRPG도 아니며

심지어 택틱스류도 아님에도 이름이 같아서 유저들에게 멘탈 붕괘를 선사한

작품들도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택틱스 오우거와 같은 SRPG본연의 재미와 입문작으로도

좋게 평가하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편과 2편만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해서

 

국산 게임중에서도 상당히 드물게 SRPG로 기억되는 게임들이 몇 없지만 창세기전 시리즈는

등장부터 상당한 이슈를 만들었고 그리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상당한 연출력과 SRPG의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획기적인 시스템들을 많이 시도했던 작품입니다.

(현재는 추억파괴까지 일삼는 게임이 되버림...)

 

 

 

  • 용의 기사 시리즈에 대해서

 

이 게임도 대만에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실제로는 샤이닝 포스를 따라해서 만든 게임이지만, 

당시 도스에서도 한글화가 되어 많은 이들이 궁금증과 할 게임이 무척이나 부족했던

시절이다보니 우연히 접하게 된 유저들이 많지만 한번 빠져들면

매우 위험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전직시스템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게임의 밸런스가 상당히 높다보니

몰입하기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해보니 역시 추억 보정이 있어서인지 오래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콘솔 게이머가 기억하는 SRPG게임들

 

 

콘솔게임의 경우에는 워낙 명작 SRPG가 많다보니 하나하나 따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스크린샷에서만 보더라도 워낙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던 SRPG였고

 80년대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는

SRPG전성시대라고 느껴질 정도로 대단한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졌습니다.

메카닉 장르도 귀했던 게임임에도 프론트 미션이라는 SRPG가 나오면서 스토리와 현대적인 이미지로

많은 팬층을 사로잡았고 프론트 미션을 슈퍼패미콤으로 처음 즐긴 유저들은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꾸준히 그 시리즈를 구입해 즐길 정도로 매니악한 팬들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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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서 파생된 게임이라고 봐도 좋을만한 게임이 바로 아머드 코어입니다.

(아머드 코어는 메카닉 액션게임)

여기서 빼놓고 가면 안되는 게임은 바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였는데,

동료가 죽으면 다시 살리지 못하는

너무나 잔혹하고 유저를 괴롭히는 시스템으로 인해 리셋노가다 혹은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가며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요소로 악명이 높았는데

시리즈가 막바지에 와서야 제작자께서 유저들이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이제야 알았다며 그 부분을 완화(?)해주기도 했습니다.

언급하고 싶은 게임이 워낙 많지만 샤이닝 포스와 택틱스 오우거는

과거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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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플레이한 전설의 게임 택틱스오우거(Tactics 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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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게임이야기] - [고전게임]메가드라이브 샤이닝포스1~신들의 유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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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 [게임리뷰] - [게임리뷰]모바일로 돌아온 랑그릿사의 간단리뷰

 

[게임리뷰]모바일로 돌아온 랑그릿사의 간단리뷰

#랑그릿사 #플레이 후기 #게임리뷰 #모바일 랑그릿사 시대의 변화를 따라간 모바일 랑그릿사의 리뷰 메가드라이브로 첫 선을 보인 SRPG 랑그릿사는 메사이어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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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의 경우에는 사실 저도 깊게 파고들어서 게임을 해보지 못했기에 언급하기 어렵지만

모바일로 다시 나온 게임에 대해서는 리뷰를 한적이 있어 링크를 걸어둡니다.

 

 

삼국지 시리즈로 입문한 SRPG 유저들



 

워낙 인기가 많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도 당연히 SRPG시리즈의 게임들이 발매했었고

PC, 콘솔 및 다양한 플랫폼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삼국지 영걸전은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땅만 바라보던 과거의 삼국지 시리즈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비쥬얼적으로 직관적인 전투로 인해서

삼국지에 흥미를 갖게 해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삼국지 관련서적을 모두 찾아볼 정도로

영걸전, 조조전등 SRPG는 상당히 어린시절 충격적이면서 재밌는 게임이었고

차후에 플레이스테이션2로 나온 삼국지 전기시리즈도

세련된 비쥬얼과 보다 진화된 전략적인 진행 및 콤보 연계기등은

삼국지 SRPG의 끝판왕이라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2021.10.20 - [게임이야기] - [게임이야기]코에이에서 만든 SRPG 삼국지전기 시리즈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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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기는 코에이에서 2002년 출시하고 유일하게 SRPG로 나온 게임으로 한글화 및 음성까지 현지화 했던 레어한 게임입니다. 인기가 있다보니 삼국지전기2까지 바로 다음해에 발매가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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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진화된 SRPG들의 행보들

 

 

사실상 개인적으로 SRPG는 과거 고전 게임의 향수이자 이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장르였지만

그런 편협한 시선을 모두 불식시켰던 게임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SRPG는 진화를 거듭해나갔습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SRPG이면서 파밍과 무한 환생을 통해

마치 핵앤 슬래시 게임을 하는듯한 재미를 준 게임이나

전장의 발큐리아처럼 마치 SRPG의 세계에 3인칭 FPS로

들어선듯한 느낌이 들게해준 게임도 있었고

TCG와 SRPG를 결합한 스퀘어에닉스의 헤븐스트라이크 라이벌즈 같은 게임들도

최근에 나온 모바일 게임인 만큼

빠른 진행과 빠른 경쟁 과금요소들이 존재하기 했으며,

배너사가같은 경우에는 유럽풍 그래픽으로 무장한 차세대형

SRPG로 스팀에서 핫이슈가 될만큼 

왕좌의 게임이나 최근 인상적이었던 부분에 영감을 받거나 착안하다보니

유저들의 잘못된 판단한번으로 동료들이 댕강댕강 목이 날아가고

사망하는 잔혹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게임을 해보면 수긍이 가다보니 파이어 엠블렘 같은

고통의 시간보다는 빨리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SRPG의 이야기를 마치며

 

 

 

어린시절에는 턴방식 게임을 무척이나 싫어했음에도 즐기게 만들었던 많은 명작 SRPG들 덕분에

장르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들이 많이 완화될 수 있었고 최근에는 다시 주춤하면서

SRPG게임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거나 심지어는 원래 SRPG장르였던 게임조차

다른 장르로 탈바꿈하여 나오는 사태까지 보이는 추세입니다. (프론트미션은 충격적...)

과거 일본 내수용으로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었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결국 해외시장까지 손을 내밀어 매니아층만 존재하는 SRPG 시장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게임을 천천히 생각하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체스를 두는듯한

SRPG 턴방식 게임은 이제 시대에 맞지 않는 옷처럼 된 것은 무척 아쉽지만

언젠가 누군가의 빛나는 게임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을 누리길 희망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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