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사이트 인 시티 #동인 에로게 #에로게임 #좀비 아포칼립스
동인게임계의 히트작 에로게임 패러사이트 인 시티
※이 게임에서는 성인등급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성년자의 관람을 제한합니다.
인디게임 중에서는 꽤나 알려진 인디 좀비 아포칼립스 에로게임 패러사이트 인 시티는
픽셀 팩토리에서 제작하였으며 현재 최신버젼은 1.0.3버젼입니다.
좀비들이 도시에 나타나 대충 옷을 입고
탈출하던중 맨홀으로 빠져 하수도로 빠지면서
도시를 탈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이 게임이 유명하게 된 것은
바로 꽤나 선정적인 장면들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종종 사용하는 게임메이커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플레이를 해본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꽤나 많이 알려진 게임입니다.
- 패러사이트 인 시티의 조작방법
개인적으로는 패드를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키보드 조작만 지원하며,
총을 사용할 경우 시프트 키 + 방향키 그리고 + Z를 눌러 사격이 가능합니다.
X키를 눌러 리로드가 가능하며 기본 공격으로는 Z 그리고 하단 공격이 가능한 A버튼
가장 알 수 없는 C키는 갑자기 자위를 하는데 어디에 필요한 기능인지 알 수 없어서 알아본 결과
에로게임이기 때문에 자기위안 게이지가 많이 찰 경우
적들에게 쉽게 당해버리는 요소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도발?)
- 패러사이트 인 시티의 특징
오프닝 컷씬들 부터 어떤 형태의 게임인지를 알 수 있게 되어있지만...
이 정도로는 유명해진 이유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고
약 5분 이내로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으며
상당히 충격적인 움짤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위까지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게임은 평범한 벨트스크롤 슈팅 액션 게임처럼 보이지만
데미지를 입거나 쓰러졌을 경우
가까운 적으로 부터 성적인 공격을 당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게임이며
스테이지는 총 3스테이지로 되어있지만
각각의 새로운 적들이 나올시에 새로운 야한 장면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보통 게임이라면 공격(?)을 당하고 있는 동안 방향키나 키를 눌러 빠르게
풀려나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천천히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사실 몇번의 반복적인 장면을 보게 된 이후로는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여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초반에는 일부러 당해주는 것도 게임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야한 이야기를 떠나 게임에 대해서만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조작이 직관적이고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게임의 밸런스도 적당하여 누구라도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어렵게 구성되어있지 않으며 어렵다고 하더라도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타격감에 있어서도 액션 게임으로서는 큰 점수를 줄 수 없지만 연출이나
야한 장면에 대한 것에는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듯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클로즈업 되는 연출들...)
패러사이트 인 시티의 뒷 이야기들
파리같은 좀비에게 4째 당하게 되면 돌연변이 파리를 임신하게 된다고 하는데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20초에 한번씩 배를 움켜쥔다는 설정과 이를 확인한 유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자의 블로그에 따르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후속작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며 카더라 통신으로는
네티즌이 모아줬던 후원금을 들고 날랐다는 소식이 마지막 소식인 것 같습니다.
(사실 확인은 안된 소문)
사실 이 이상 어떤 추가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패러사이트 인 시티의 보너스들
지금도 충분히 검열이 되어있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게임을 클리어하면 오마케 모드(덤)가 언락되며
감방에서 주인공과 등장 괴물들이 검열이 안된 부분들이 나온다던가 갤러리에서
여태까지 모아온 게임오버 장면시의 이미지들이 일러스트 움짤로 볼 수 있는등의
구성요소가 존재합니다.
사실상 고전게임에서 보았던 에로게임의 요소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접해보지 못했던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패러사이트 인 시티의 생각들
평범한 액션 게임에서 에로게임과 접목하거나 좀비 아포칼립스의 접합점들이
상당히 난해하기도 하지만 꽤나 신선한 충격의 게임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 게임 자체가 유명세를 떨치면서 표절게임이나 하위 호환같은
다양한 게임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게임의 캐릭터가 여성의 금발 그리고 가슴큰 여자가 짧은 치마 혹은 바지를 입고
적에게 범해진다는 컨셉등 패러사이트 인 시티에서 인기요소들을 차용하여
만들어진 게임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보니 유명해졌지만 장르 자체는
이미 워낙 오래전부터 있던 평범한 게임류다 보니
게임성만 놓고 봤을때는 큰 재미를 느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작감, 액션, 스토리, 연출, 음악등)
동인 에로게임이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정성들인 에로연출에 대해서는
꽤나 잘 만들어진 게임이며
위에서 언급되었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나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 거라는 것이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작자의 블로그]
http://pixelfactory.blog.fc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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