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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5 ~제 2장 ~변함없는자

게임코드프리 2019. 4. 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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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한글번역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5 ~제 2장 ~변함없는자


[지난이야기]


류의 반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 마스터가 일어나길 기대했지만 오랜시간 잠들어 깨어나지 않는

마스터를 기다리다 결국 다시 정신으로 다시 들어가게된 일행은 꿈속에 마스터를 만나 이야기를 듣기위해

꿈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2019/02/14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7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5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6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9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7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0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8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1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9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2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20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3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3/03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4 ~제 2장 ~변함없는자


마스터의 꿈속



지난번과는 다르게 맵의 구조가 바뀌었고 이번에만 들어올 수 있는 던젼이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아이템을 빠짐없이 챙겨갈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레벨업 없이 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라면 이 던젼의 난이도는 비교적 쉽고 적들은 약한편이며

외길 진행이기에 길을 따라 진행하면 신전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신전 안]

???? : 하하하하... 후후후후...


(이상한 하렘을 만들어 놓은 마스터)


마스터 : 칫...모처럼 좋은 꿈을 꾸고 있었는데...사람이란, 정말 뻔뻔스럽군.

니나 : 미안합니다..마스터씨...저...묻고싶은것이 있어서...

마스터 : 신님,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지? 정말, 너희들 사람은 언제나 그거다!

니나 : 미, 미안합니다.

마스터 : 대체...신을 불러내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라는건...이상하다구 애초애...

너희들의 세계의 결정정도는 너희들 스스로 처리하라구! ...라고 불평해도 어쩔수 없겠지.


크레이 : 아...저...기분은 알겠지만...이쪽도 망설이고 있어...

마스터 : 흥...뭐...못난 신을 두사람이나 데리고 있으니...망설여지겠지. 하지만 알겠어? 호랭이씨?

너희들이 어떻게 될지는 그 못난 신...류가 어떻게 할지 라는거야.



마스터 : 류는 애초에 황제의 조각이니까...황제와 하나가 되어 제국을 위해 힘을 사용해야 할거야.

크레이 : 제국이 신의 힘을 손에 넣으면...다시 전쟁이 일어날거야..!

그런 일을 허락할순 없어!

마스터 : 어떻게 되어도 어쩔 수 없는거야. 하지만...

류가 황제의 반신이라는 것은...황제가 류의 반신이기도 한거지. 반신은 언젠가 만나게 될 운명이지만...

그때, 류가 황제와 같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니나 : 그쪽의 신의 생각 대로는...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마스터 : 뭐, 대충 그런 느낌이지. 병아리씨...

니나 : 저, 그러면...류가 힘을 얻으려면....

마스터 : 물론 그것도 방법이 있지. 그러기 위해선 나도 슬슬 눈을 뜨지않으면 안되겠지.

음...그런이유로...나 일어날테니 너희들도 꿈에서 나가주라구.


꿈속에서 다시 왔던길로 돌아가 꿈에서 나가게 됩니다.


다시 현실세계의 체크마을 장노의 집



마스터 : 후아~탄력적으로 자고 싶었지만 뭐 어쩔수 없지...가볼까.

류 : ?

마스터 : 아까 말했자나. 너희들은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장노, 이 근처에...변함없는자를 소환하는 신전이 있지?

체크마을 장노 : 에, 네...알카이 신전 말이지요...?

마스터 : 류, 그곳에 나와 함께 가서 다른 용을 불러내는거야.

류 : ?!

마스터 : 용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들과 같은 신이니까 불러내서 힘을 빌리는거지.

니나 : 어쨋든...류가 힘을 얻으려면 마스터씨도 협력 해준다는 거지요?

마스터 : 뭐 그렇지.. 이쪽도 이쪽의 사정이 있어서. 그리고...

니나 : ?

마스터 : 나에대해 마스터라고 부르는 것은 자유지만...나에게는 디스라는 이름이 있다구.

모두 : ???

니나 : 디스...씨?

모두 : ???

마스터 : 마스터라는 것은 그 갑옷이...나를 그렇게 불렀을뿐이야. 어딘가의 단어로 

주인님이란 의미야.


디스 : 그런것은 제쳐두고...알카이 신전인가 뭔가에 가자...알겠지?


장노에게 말을 걸어보면 알카이 신전은 이곳에서 북쪽에 있는 산 안쪽이라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씨는 이 모습으로는 너무 약하니까 확실히 잘 보호해달라는 말과 함께 이제 밖으로 나갑시다.


알카이 신전으로 가는길 이벤트



보통 북쪽이라고 하면 위쪽을 생각하지만 체크마을에서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곳이 알카이 신전이며

알카이 신전으로 가면 느낌표와 함께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마스터 : 마스터! 마스터를 두고 어디에 가는겁니까?

디스 : ...성가시구나 너 아직 움직일수 있는거야?

마스터 : 그런거 같습니다.

니나 & 크레이 : ?

디스 : 아아 이녀석은 나를 봉인한 갑옷이지만...길게 나의 기를 받아 움직이거나 이야기하거나 가능해진거 같아.

마스터 : 우후후후, 우후후후- 마스터가 나가버려 슬프네요.

디스 : 이쪽은 너로부터 나갈수 있어 후련하다구.

니나 : 아, 마스터...가 아니라 디스씨. 괜찮은가요 데려가지 않아도..

디스 : 또 봉인되라고 말하는거야!? 지겨워..! 너는 이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구..

갑옷은 갑옷답게 얌전히 뒹굴라구!



마스터 : 마스터는 이제 필요없는건가요?

니나 : 에? 아...네...

마스터 : 그렇군요...우후후- 우후후-웃음 포인트 틀렸군요. 니나. 갑옷답게...는 어떻게 합니까?

니나 : 에, 아아...그렇네요. 갑옷은 그것을 입은 사람을 지키는 것이 갑옷다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마스터씨..체크마을에서 집을 지키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시 말을 걸면 알겠다고 체크마을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두고 다시 이동.


니나를 통해서 양갈래 길의 막힌길을 꿰뚫어 볼 수 있지만 양갈래에서는 오른쪽 길로 진행합시다.


알카이 신전



알카이 신전의 경우에는 꽤나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브레스오브 파이어4의 특유의 잘 안보이는

카메라 워크 덕분에 길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선 진입하여 왼쪽에 보물상자가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오른쪽 길을 따라 길게 돌아가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제비의 둥지 2개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메인 루트는 우선 보물상자를 얻기 위해 왔던 길 중간에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쪽으로 들어가 기본적으로는 계속 외길 진행이지만,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들어갈 수 있는

갈래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위층의 경우에는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루트이면서 퍼즐로 진행해야하는

루트이므로 미리 보물상자는 얻어두고 아래층으로 진행하여 퍼즐을 진행해야 합니다.

보물상자를 미리 얻어두었다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진행합시다.




[1] 기본적으로 아래층에서 벽을 조사해 모래시계를 발동시킵니다. (파란색 선으로 표시)

[2] 재빨리 다시 돌아가 2층으로 가는 것이 기본적인 통과 방식입니다. (2층으로 가서는 빨간색 선으로 진행)


이것이 기본적인 메인루트 진행이지만 메인루트(빨간선) 옆쪽 길 (보물상자 2개 있는 루트)도 진행하여야만

꽤나 좋은 아이템 마법의 조각 2개 , 소울링 1개를 입수 할 수 있습니다.

보물상자 진행루트는 어느 한쪽으로 진행해도 양쪽으로 갈 수 있기에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상관없으므로

바로 나가지 말고 두가지의 보물상자를 모두 얻고 나가도록 합시다.


참고로 소울링은 정신회복력이 가속되고 CP가 1.5배가 되는 악세서리이므로 반드시 얻어두도록 합시다.


메인 이벤트



디스 : 이곳이...변하지 않는자를 소환하는 장소...확실히 신의...용의 기가 강하네. 여기라면 용들과 이야기가

가능할것 같아.

디스 : 어려울 건 없지 너희들이 나의 봉인을 풀어준 것과 같아.

간다.. 눈을 감아...


- 폴로 전환 - 



폴 : 용의 기가...높아지고 있다?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건가...?


마을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땅이 크게 흔들린것에 대한 이야기나 마미씨는 언제나처럼 밑의 밭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이야기, 상처가 나았다면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꼬마아이의 이야기, 땅이 흔들려 뭔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야기들로 npc들의 대사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미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폴 메인 이벤트



마미 : 아, 오라버니...

폴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마미 : 저너머에 있는 산의 불을 뿜어내기 시작했어요..

마을사람 : 저 산이 불을 뿜기 시작했을때는 산의 신이 화를 내고 있는거지.

폴 : ...신?

마미 : 저 산에 신님이 살고 있다고 해요...화를 내면 마을에 재앙이 있다고...오라버니, 어디에..?

폴 : 그 신인가 뭐든 보고 오지.


요기 화산



여기서 다시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폴로 진행할 때에는 왠만하면 아이템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으며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류 일행이 아이템을 얻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 : ...신..인가.


화산으로 가는 길 자체도 외길 진행이므로 헤매이는 일은 거의 없으며 화산 안으로 진행하면 던젼의 구조로

진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시나리오상 폴은 대부분 간단한 이벤트 및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등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진행상 일어나는 전투 이벤트를 제외하면 던전에서도 진행이 짧은편입니다.

길을 따라 계속 안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신이라고 칭해지는 보스를 만나게 됩니다.



폴 : 너가...신을 사칭하는 자인가?

요기 화산의 신 : 나, 신, 너, 누구야, 꼬맹이?

폴 : 너는...신같은게 아니다. 세계에 용의 기가 높아져...그 힘에 영향을 받은 마물인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한것에 지나지 않지.

요기 화산의 신 :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바보취급 했다?

폴 : 역시 이 세상에 신따윈 필요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요기 화산의 신 : 바보취급 했다? 나를 바보취급 했다? 죽인다.


기본적으로 보스전은 기본 통상공격은 무의미 하기에 드래곤으로 변신하여 싸웁시다.

대부분 폴 자체가 워낙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그 안에서도 더 쉽고 편리하게 싸울 수 있는

이레이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레이져만 사용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3,4회 정도 이레이저를 사용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폴 : 변하지 않는자가 소환되어 세계의 용의 기가 높아져 마물따위도 그 기를 받아 자신을 세계의 왕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더욱이 인간은...!?


귀찮겠지만 다시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왔던길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요기 화산을 빠져나가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이벤트가 발생.



지주 : 너...대체 뭐를 한거야?

폴 : ...

지주 : 너, 산의 신님에게 뭔짓을 한거야!? 그런일은...보통 될리가 없어...너 ...대체 뭐하는 놈이야?


- 다시 류 일행으로 전환 -


알카이 신전 이벤트



디스 : 여기라면 나와줄거라고 생각했어..너희들 이 세계의 용이지...?

바람의 용 : 그렇다. 젊은 용이여...우리들은 이미 만났었지...나의 이름은 라위...바람의 용이다.

디스 : 너희들에게 와달라고 한것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류에 대해서...

용1 : 오오, 알카이의 용이여 아직, 결정되지 않은자여...!

디스 : 알고있겠지만 류는...반신뿐인 불완전한 존재이지? 너희들 오래된 용의 힘으로...류를 완전히 해줬으면해.

용2 : ...유감이지만 디스. 불행이도 신체를 얻지 못한채...소환된 자여...

용3 : 이미 너도 알고있듯 ...류의 반신은 포제국 초대황제 폴...그것은 이미 눈을떠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람의 용 : 류가...변함없는자로서 완전해지기 위해서는...폴과 하나가 되는 것은 운명이다.

디스 : 바보구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니까 일부러 부탁 하는거자나!


니나 : 저...류와 그 황제씨가...하나가 되면 역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디스 : 병아리씨, 당신...체크의 장노가 빛의 기둥의 이야기를 했던것 기억해?

그렇다면 여기에 태어난 류와 제국을 쌓아올린 황제 어느쪽이큰 빛이라고 생각해?

니나 : 즉...두사람이 하나가 되면 류는 폴에게 삼켜져 사라져버린다는...?



바람의 용 : 하지만 , 디스..우리들 변하지 않는자는 이 세계에서 중립으로 있을터...어느쪽이 신이 되어도

좋지 않은가?

디스 : 나는 말이야...류가 완전해져서 그 힘으로 나를 원래의 세계에 되돌렸으면 하는거야..!

바람의 용 : 그런...자신 멋대로의 이유로 신의 힘을..?

디스 : 제멋대로인 것은 이 세계의 놈들이자나!?

나를 이런 빌린 몸의 모습으로 있게 하고 싶은거야!?


- 다시 폴로 전환 -


폴이 있는 마을 이벤트



지주 : 어이! 신을 가라앉혔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야...너 대체 뭐하는 놈이야!?

하시비토(다리만드는 일? 의역)를 했다는 마미의 사촌이라는 것은 거짓말 아니야?


마미 : 그, 그런것보다 지주님...지진이 가라앉은것으로 마을이 도움을 받았으니 괜찮지 않나요...?

오라버니...피곤했을테니...먼저 집에 돌아가서 쉬세요.


마을사람들의 대사 역시 산이 조용해진것에 놀라거나 폴이 뭔가를 한거냐 의구심을 품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마을 안에서의 대사는 대부분 변하지 않았기에 마미의 집으로 돌아가 쉽시다.



폴 : 역시...이 이상 관여하지 않아야 하는가...

마미 : 론 오라버니...지주가 한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마을 사람들은 마을이 심한 일을 당하지 않게 도움을 받았어요...

물론 나도 감사하고 있어요.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나며 계속 이어지다보니 여기서 끊고 다음 공략에서 다시 이어지도록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공략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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