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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4 ~제 2장 ~변함없는자

게임코드프리 2019. 3.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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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한글번역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4 ~제 2장 ~변함없는자


[지난 이야기]


마스터의 봉인을 풀기 위해 마스터의 마음속으로 들어간 일행은 마스터의 실체를 알게되고,

몸을 대신할만한 나이스한 바디(?)를 얻기 위해 다시 체크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2019/02/14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7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5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6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9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7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0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8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1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9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2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20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3 ~제 2장 ~변함없는자


이번 공략은 꽤나 브레스 오브 파이어4에서 스토리의 비밀들이 밝혀지는 중반이기에

대부분이 대사 공략이며 스토리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체크 마을



체크마을 장노 : 이야기를 듣고...무녀를 준비해두었지..

무녀 : 장노님 옷갈아입고 왔습니다.

체크마을 장노 : 림은...이 마을에서 가장 힘이 있는 무녀에요.

림 : 림입니다. 힘낼께요.

체크마을 장노 : 자, 림...마스터씨를 마주보거라. ....이제 올거야.



마스터 : 흠...시시한 몸이지만, 뭐 어쩔수 없나...

체크마을 장노 : 림...이 아니고, 마스터씨? 들려주지 않겠습니까 당신과 류씨 둘의 변함없는자에 대해서..!

마스터 : 계속, 갑옷 안에 갖혀있었다구..!? 조금은 쉬게 해준다거나 뭔가 먹게해준다거나 생각안해?


- 폴로 이야기 화면 전환 - 



의문의 소녀 : 그대로 쉬세요..지금 먹을걸 가져올테니.

의문의 소녀 : 아 이런, 미안 연기가 너무났지? 우리집 가마가 망가졌거든.


- 다시 류 일행 - 



니나 : 마스터씨...봉인가 풀리니까 뭔가 다른 사람처럼 되버렸네요..

크레이 : 뭐, 그런 갑옷에 계속 쳐박혀있었으니...

니나 : 마스터씨 다 먹었을까요..이제 가보도록 하죠.


딱히 다른 마을사람들의 이야기의 변화나 대사가 바뀐 부분은 없으니 체크마을 장노의 집으로 향합시다.



체크마을 장노 : 만족하시나요 마스터씨..?

마스터 : ... 신님과 이야기를 하는거라 말하는거라면...이 정도의 공물은 준비해 주지 않으면 안되지. ..꺼흑.

체크마을 장노 : 그러면, 이야기를 들려세요...류와 마스터 둘에대해서.

마스터 : 그렇군...나와 류는 사람이 아니야... 변함없는 자이지. 그런데, 너희들...변함없는자에 대해서 뭔지 알겠어?

어때 병아리씨?

니나 : 그러니까... 이 세계에 소환된...용이라던가 신이라던가 불리우는 것들이지요...?


마스터 : 뭐야 , 알고있자나. 꽤하네 병아리.

우리들은 그렇게 해서...다른 세계에서 이곳으로 불려오지만 무엇을 위해서 불려오는지 알겠어..., 호랭이?

자, 이 세계가 큰 배라고 치고...바람이 불지 않으면 배는 어떻게 되지?


크레이 : 배는...움지이지 않는다?



마스터 : 그래, 호랭이. 우리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바람과 같은 것...

그래서 그 바람을 좋을대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면..?


!!!


체크마을 장노 : 세계는 생각하는대로 되버리지...그래서...소환의 주술은 이  땅 외에서는 금지되어있지..

그런 금기를 깨고...당신들을 소환한 자는 누구지...!?


마스터 : 우리들은 포제국에 소환된 신이지.. 


체크마을 장노 : 제국이 소환의 주술을?


마스터 : 제국은 독자적인 방법으로 류나 나를 소환한거지...하지만...그것은 불완전 했었지.

불완전하게 소환되버린 나는...실체화 되지 못하고 갑옷에 갖혀버렸고...

류, 당신은 소환 될 때에 둘로 나눠져 버렸지.


- 그리고 폴로 다시 화면 전환 -



폴로 전환되어 마을을 탐색합니다.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미씨의 집 벽이 

망가져있다거나,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어 감탄한다는 이야기라거나 콩을 세고 있기에 지금은

이야기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등 딱히 대단한 이야기를 하진 않으며 대부분이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번역체는 표준어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이야기를 통해 이곳은 손 마을이라는 제국에서 동쪽에 있는 시골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마을 밖으로 나가려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어차피 길을 막고 있습니다)


지주 : 너,너구나..! 마미 집에서 성가시게 있다는 남자가!? 너, 누구야? 이 마을에 수상한 자는...


마미 : 론 오라버니!


지주 : 마미...너...



마미 : 무리하지 말아요..!

우리 사촌인 론 오라버니라고 해요...하시비토에 갔다가 돌아왔어요.

저...상처가 나을때까지 우리집에 신세지고 있어요. 저...잘 부탁해요. 자 , 가요.


※ハシビト = 한자로 쓰지 않고 애매한 가타가나로 쓰였기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 없어 하시비토라 써둡니다.

게임내에서 쓰이는 하시비토라는 지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미 : 아아...지주님께 들켜버렸어...

폴 : 좋지 않은건가...?

마미 : 아니...사촌인걸로 해두었으니까... 걱정말고 회복에 전념하세요.



- 다시 류 일행으로 화면 전환 -


니나 : 류가...둘로 나눠져...?


크레이 : 어딘가에 류가 또 한사람 있는 것인가...? 

제국에?!


마스터 : 그래 하지만 류와 나눠진 반신은... 장소뿐만 아니라 시간도 뒤틀려 버렸으니까..


체크마을 장노 : 류의 반신이라는건...혹시...


마스터 : 류와 나눠져서 소환된 또 한쪽의 신은...포 제국 초대 황제 폴...



- 다시 폴로 화면 전환 - 



마미 : 아까 무심코 사촌이라고 말했지만...당신...사실은...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폴 : 옛날...폴이라는 신이 이 세계에 나타났다.. 그 시절 이 땅에는 많은 나라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지.

사람들은 폴에게... 싸움이 없는 평안한 세계를 빌었지.

폴은 소원을 들어주고 나라들을 정리하여 제국을 구축...스스로 초대황제가 되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고... 폴은 힘을 가진체...긴 잠에 빠졌다.

신으로서 완전하진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폴은 깨달았다...설령...

설령, 신이라고 해도 완전했다고 해도...사람들의 바램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왜냐하면, 사람은...


마미 : 저기...! 저...나는 당신이 하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 슬픈 얼굴을 하고있으면...


이제 이벤트 직후 다음날 마을을 나가서 돌아다녀 보면, 



마미 : 로, 론 오라버니! 어디가는거에요..? 아직 무리하면...


폴 : 제국 수도에 간다. 나에게는...이제 관여하지마.


마미 : 관여하고 싶지 않았다면...처음부터 치료도 안했어요..!


도아~~~!


(마미에게 말을 걸어보면)


마미 : 뭐지...소란스럽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산짐승이 내려와 농작물이나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파팡과 싸우게 됩니다.



전투가 끝나면 애초에 악한 마물이 될 것은 아니었고 신의 기의 영향인가...라며 혼잣말을 합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가보면, 

마을사람들이 그 괴물을 물리쳤나며 놀라워 하고 상처를 입었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미가 괜찮냐며 돌아오고 다시 화면이 류 일행으로 전환 됩니다.


- 류 일행 전환 -



니나 : 류의 반신이... 포제국의 초대황제라고 말하는것은 알겠지만...

그쪽은...예전에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체크마을 장노 : 아니, 그도 변함없는자였다면...그렇게 간단하게 죽을일은 없지.


크레이 : 어디엔가 숨어있는건가...?


니나 : 자세한 것을 들으려해도 마스터씨 그 후 계속 자고 있으니까요.


크레이 : 귀찮은 이야기군...


니나 : 류와 관여하게 되어서 귀찮다거나,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니나 : 류가 특별한 사람으로 거기다 휘말린 느낌은 있었지만..

저, 잘 이야기못하겠지만...내가 류와 지금 여기에 있는것은... 내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크레이 : 어쨋든...다시 한번 마스터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찌되었든 이제 눈 뜰때지.


- 마스터를 깨워봅시다 -


니나 : 마스터씨 일어나세요.

크레이 : 이건...아직 안되는건가...


체크마을 장노 : 깨울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지만...신을 무리하게 깨우면 언짢으니까...

음...일단은 봉인되었을 때와 같이 꿈 속에 들어가 본체를 불러오는거지.



체크마을 장노 : ...지금 바로 해볼래? 

[네]

[나중에]


체크마을 장노 : 자 그럼 가자...전에 처럼 마스터씨를 만지고 눈을 감거라.


- 다음 공략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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