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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7 ~제 3장 ~흐름

게임코드프리 2019. 4.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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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대사번역 #한글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7 ~제 3장 ~흐름


[지난이야기]

숨어있는 체크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버려진 마을로 간 류 일행은, 캠프에서

잠시 쉬어가던 중 아스라에 의해 체포되고 버려진 마을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길 부탁하여

버려진 마을에 향하지만 이미 사람들을 괴롭힌 랏소를 보고 폭주한 류로 인해 제국군은 괴멸하고 맙니다.

제국군에게 잡힐뻔한 폴은 마미의 도움으로 빠져나간 이후...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을 사람과 이벤트



마을 사람 : 아, 아직도 이런곳에 얼쩡거리는 건가!?


폴 : 그녀석은...그 여자는?


마을 사람 : 자,자기가 잡혀도 네놈을 도망치게 했다...마미의 마음을 헛되게 하지 말아! 빨리, 도망쳐!

병사들에게 발견되면 또 심한 일이 될거야. 그러니까 부탁해.


-생명의 금속을 손에 얻었다.-


마을 사람 : 그정도밖에 도와줄 방법이 없지만...그쪽 숲을 빠져나가면 사당이 있어. 그 사당이 

어딘가로 통해있어.






신의 기의 영향인지...폴에게 쓰러진 이후 잘 따르게 된것 같다는 말과 함께 폴을 졸졸 따라다니며

딱히 이 숲에서는 전투도 없는 맵이며 처음 브레스 오브 파이어4를 하는 유저에게는 꽤나

복잡한 미로의 던젼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냥 검은 화면이 보이는 벽(?)쪽으로 나가면

월드맵을 통해 사당으로 갈 수 있으므로 딱히 볼일이 있지 않다면 아무곳이나 어두운 벽 쪽을 향해

숲을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사당 입구 이벤트



사당에 들어서려 하면 커다란 비석이 입구를 막고 있고 그곳에는,

사당에 들어서려는 자 공물을 바쳐라. 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폴 : 흥...옛...신을 사칭하는 것에 지나지 않은것에 공물이라니...


(되돌아 가려하자 아까 만났던 멧돼지 같은 동물이 나타납니다)


폴 : 너는...나의 신의 기를 받았던 짐승이구나...따라온건가?



폴 : 뭐지...뭘 하려는거냐.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부딪히는 짐승...)


폴 : 무슨 속셈이지...!?


폴 : ...!


폴 : 스스로, 공물이 된거라고 말하는건가!? 내가 가는 길에...몸을 바쳐서라도?

좋든 싫든 주변을 휘말리게 하는...거대한 흐름. 변하지 않는자인가.


- 그리고 짐승에게 말을 걸어보면 차가워져있다-


동굴안에 들어서기 전에 아까 받았던 꽤나 좋은 아이템인 생명의 금속(命のバングル)을 장비해두면

이동시 HP회복이 되므로 꽤나 강력한 적들을 만나더라도 회복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장비를 해두길 권장합니다.



사당



폴 : 이것은...용인가!? 몸을 망쳐 수정화 하여 후대에 힘을 전하려는자...


아쿠에리아스의 용수정을 손에 얻었다. "서펜트"의 힘을 몸에 익혔다!


대부분 이곳 역시 외길 진행이다보니 전투를 하며 길을 따라 빠져나가면 다시 월드맵으로 나오게 되고

이제 새로운 길 소마의 숲으로 향하게 됩니다.


소마의 숲



소마의 숲에 들어서도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메인 이벤트가 일어나는 길은 외길 진행이므로

따로 아이템이나 맵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계속 아래쪽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폴 : 조용하군... 뭐...뭐지! 이 마음은...!


(그리고 브레스 오브 파이어4의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이벤트가 발생됩니다)



(눈치가 빠른 분은 알겠지만 제물은 마미...)


윤나 : 제물의 준비는 되었습니까..?


집행자 : 헤, 윤나님...언제라도 갈수있습니다. 


윤나 : 좋군요.



윤나 : 언제라도 발사 가능합니다 욤 장군.


욤 : 좋아...주포발사준비! 주포목표는...대륙남부 소마의 숲!

주포탄 장전. 쏴라!


그리고 폴이 있는 소마의 숲에 발포되는 저주의 탄...



폴 : 큿, 이것은...저주인가!?


폴 : 저, 저주라니...스스로를...멸하게 하는... 방향을...사용한다는 것인가...인간은...!

어리석은...어디까지...어리석은가....



폴 : 크크크...쿠하하하...하하하...!


스토리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첨언 하자면, 

저주포의 재료가 된 탄환(마미)은 죽으며 폴에게 저주가 걸리며 맞게 되었고 그것을 더욱 더 확신시켜주는

과거의 방울소리 이벤트를 떠올리게 하는 방울이 떨어지는 것으로 폴 역시도 그 저주포의 탄환이

마미였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 그리고 류 일행으로 전환 -


버려진 마을



크레이 : 류는...?

니나 : 진정된 상태에요.. 지금은 자고있어요.


아스라 : 그 용을 사용해서 뭘 하려는거지...제국과 전쟁을 하려는건가.

크레이 : 네놈들과 똑같은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우리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아.

아스라 : 흥..! 휴전교정이 정해지지 않는것은 루디아의 탓이라고 들었다.

크레이 : 그러면, 랏소라는 놈인가 한짓은 어떠냐!?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손을 대고...집요하게 류를 공격하고

용이 폭주한것도 그 탓이자나!?

아스라 : ...

크레이 : 어쨋든 네놈들 제국에게는 용을 넘길수는 없다!


니나 : 오빠...그 이야기 말인데...류가 그런식이 된것은 류가 반쪽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제국의 또 한사람의 류와 함께라면...


크레이 : 바보같은! 류를 제국에 넘기라는 말이냐?

아스라 : ?

니나 : 아니요, 오빠 넘기는 것이 아니라...넘어가는 거에요 우리들이..!

크레이 : !

니나 : 류와 또 한사람의 초대황제는...언젠가 만나게 될 운명이라고 용족들도 말했어요.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들이 만나러 가도...거기다 제국에 가는거라면...당신들과 대립하는 것도 없지 않을까요?

아스라 : 흠...

크레이 : 그렇...겠지. 우선은 체크 마을 장노와 이야기해 볼까.

...그럼 이녀석은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사이아스가 아스라를 풀어줍니다)


사이아스 : 여...여자를 묶는것은 좋지 않아.


크레이 : 어, 어쨋든...체크마을로 돌아가자. 니나 ...류는 움직일수 있나?

쓸때없는 짓을 하려는 생각은 하지마 여자...!?


아스라 : 아스라다.


체크 마을(チェクの村)


체크마을에 가보면 디스는 자고 있고 역시나 마스터는 응답이 없습니다.

장노의 방에 가보면...


체크마을 장노 : 그런가...제국에...



니나 : 네...류가 그런식이 된것은 류가 두개로 나눠진 것과 뭔가 관계있는게 아닐까 생각해서...


체크마을 장노 : ! 흠...완전하지 않은 신의 힘은 언제 불안정하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지.

또 그렇게 되기 전에 제국에 넘어가 또 한사람의 류...초대황제를 발견한다는 것이구나.


아스라 : 아까부터 듣고있자니 , 초대황제라는 것은 폴 신성님의 것을 말하는건가?

폴님은 포제국건국의 역사상 인물이라구!?


니나 : 알고있어요. 거기다...류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는자...신...이에요.


아스라 : ? 잘은 모르겠지만...나에게 제국에 가서 도와달라고 말하는건가?


니나 : 네...또 한사람의 류를 만나기 위해서!


아스라 : 흥...사정이야 어쨋든 용은 제국에 연행한다. 그것이 나의 임무이니까.


크레이 : 입장을 잘 분별해. 너는 말하자면 우리들의 포로라구.


아스라 : 너희들에게 패한 기억은 없다...


니나 : 어, 어쨋든...아스라씨의 협력이 있다면...제국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지 않을테고...


체크마을 장노 : 아...그렇지. 그것을 디스씨에게도 전하지 않으면! 마을 안에서 자고 있을테니 깨워보렴.



디스 : 우,우움... 아, 너희들이구나...기다려 지금 일어날테니.


(그리고 마스터가 일어납니다)


디스 : 너희들과 함께 가려면...이쪽이 움직이기 편하다고 생각해서..별로...이 갑옷에 대해서

신경쓰인다거나...그런 이유도 아니야. 거기다...이 아이의 신체를 언제까지빌릴 수도 없고 말이야.

뭐, 신체도 없는듯한 애매한 신은 류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밖에 없으니까? 부탁해...류.


디스 : 그럼, 이제 출발해볼까. 제국에 가는거지? 먼저 산을 내려가지 않으면. 무녀는...지쳐서 자고있을 뿐이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자, 가자.


마스터 : 아아! 마스터! 돌아와 주었군요!


디스 : 아아, 기운차렸는가. 그 아이들에게 어울리려고 잠시 또 봉인되었어.


마스터 : 네. 마스터...! 우후후...우후후후후.


디스 : 멍청이. 좋아서 돌아온게 아니야!


마스터 : 네! 좋네요, 기뻐서...우후후후, 후후...


디스 : 후...뭐 , 괜찮겠지. 자 너...이제부터 나에 대해서 디스님이라고 부르라고...


마스터 : 네 ! 마스터.


디스 : 멍청아 그 이름은 까다로우니 너한테 줄께.


이제 라프토산이라는 새로운 길이 열려 그쪽으로 진행됩니다.


- 다음 공략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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