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9 ~제 2장 ~변함없는자

#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제 2장 # 한글번역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9 ~제 2장 ~변함없는자

[지난 이야기]

크레이의 고향에 가서 단서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일행은 장로들에 의해

크레이의 어머니인 타보님에게 조언을 구할 것을 이야기 하고,

어렵게 타보가 있는 캠프에 도착하게 됩니다.

2019/02/14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7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5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 1장부터는 이 블로그에서 캡콤 공략 카테고리에서 확인 바랍니다.

크레이 조사 이벤트

[대사 번역]

왕자 : 전쟁중의 적국에 숨어들어...발각되어 송환되다니..무인으로서, 족장으로서도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크레이!

그대는 우리들 연합의 증명인 왕가의 검을 잃어버린것도 모자라...

그대 혼자의 경솔한 행위가 연합 모든것에게 불리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인가..!

크레이 : 그런 체면만신경쓰이는가...한 나라의 왕녀가! 에리나가 지금 제국에 잡혀갔는지도 모르는데도!?

왕자 : 우리들은, 한명의 왕녀보다 연합의 나라들과 그 국민들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 사람들을 위해 회상씬이 이어지는가 싶지만 사실 이것은

류의 꿈입니다.

(왕가의 검이 부서지는 장면)

(왕가의 검을 빌려줬던 장면)

타보의 캠프

- 류로 전환 - 

류가 캠프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면, 잘 잤는지 물어보는 타보.

그리고 말을 걸어보면, 어떻게든 그 아이를 구하지 않으면...하고 걱정합니다.

그리고 크레이를 구해낼 방법이 생각났다고 하는 류.

[선택지 번역]

사실 졸면서 위의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왕가의 검이 누가봐도 선택지이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번역합니다.

[1] エリーナのことを・・・(에리나의 쪽을)

타보 : 흠...에리나님인가...그 분은, 확실히 루디아의 모리왕자의 약혼자이지만...

왕자는 그녀보다 나라의 체면쪽을 걱정하는 타입이니까...

그걸 반출해도 안되겠지..

[2]帝国軍と争った事を(제국군과 싸운일을)

타보 : 뭐라고...!? 제국군과 다투거나 했다고? 그런 분쟁이 있었던걸 들켰다간...

크레이 입장은 더더욱 악화 될거야!

[3]王家の剣を(왕가의 검을)

타보 : 왕가의 검 말이구나...크레이는 그런 중요한 물건까지 잃어버리고 온건가...

그렇구나...너가 검을 부러뜨렸던건가...

타보 : ...하지만 ,그렇구나!  그 잃어버린 검이 돌아온다면...그 아이의 입장도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타보 : 그래...그런 수가 있었구나! 그렇다면 나도 짚히는데가 있어.

타보 : 여기에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면...구의 화산이라는곳이 있지.

거기에 살고있는 카지야라면 왕가의 검과 똑같은 검을 만들어줄거야...!

타보 : 화산에 가는 방법은, 프렌 마을에 돌아가면 누군가 알고 있을거야...

갔다와 줄거니? 고마워, 부탁할께!

월드맵에 나가면 "!" 느낌표 마크가 뜨고, 캠프에서 동료와의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니나는 왕가의 검을 또하나 만들어 조금이라도 오빠의 죄가 가벼워 질지도 모른다고 동의하며

류에게 감사해 합니다. 

그리고 구의 화산은 브렌마을에 누군가 알지 모르니 서둘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캠프를 나갑시다)

프렌 마을

메인 이벤트는 장로들에게 말을 걸면 바로 이어지지만, 우선 그간의 칸의 행보가 궁금하니

장로들이 있는 집 2층에 있는 칸의 스승을 먼저 만나봅시다.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승자 이벤트)

[전승자 이벤트]

스승 우나 : 너희들이 괴롭혀서...칸이 도망가버렸어...

어떻게 해줄거야!?

[미안합니다]

우나 : 자, 대신 너희들을 달련해도 괜찮다는 거네...

좋아! 그럼, 이 전력을 기억하라구...! 자주 빗나가지만...맞으면 굉장하니까!

...누가 배울래?

우나를 전승자로 제자를 선택해 주면되고, AP와 마법이 스탯이 하락하기에 전사타입인

크레이가 가장 적합하지만 우선 차후 바꿀 수 있으므로 전사 타입인 멤버에게 달아주거나

차후에 크레이가 귀환했을때 다시 와도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선택합시다.

• 구화산에 가는방법

장로에게 말을 걸면, 먼저 황금평야를 계속 동쪽으로 간후...큰 바위가 보이면

다음은 남쪽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연기가 나오는 산이 구의 화산이라는 정보를 얻습니다.

나머지 장로는 타보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고 그런수가 있었냐며 놀라워합니다.

구화산으로 가는길

이번에는 왠지 옴이 없기 때문에 걸어서 가야하는데, 확실히 있다 없으니 얼마나 먼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는 방식은 전과 동일합니다.

[1] 동쪽으로 계속 이동

[2] 그리고 남쪽으로 이동

구화산

이 지역에서는 용암에 닿으면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해야 하며, 길은 헤메이더라도 상관없는 것이

다시 와야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면, 불속성 공격을 조금 완화해주는 불의 부적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위쪽 길을 향해 먼저 이동하여 동굴을 지나 나오면 불의 부적을 입수합니다.

그리고 용암이 사방으로 뻣어있고 보물상자가 있는 곳은 지역의 바위들이 움직여서

결국 갈 수 있게 되므로 천천히 기다려서 보물상자를 열 수 있으니 못간다고 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길 바랍니다. (바닥이 움직이는 조건 = 전투 혹은 화면전환)

심지어 높낮이도 변경되니 전투를 일으켜 진행하는 것이 팁입니다.

상당히 개인적으로는 짜증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매번 지역을 이동하려고 할때마다

전투를 해야하며, 보물상자는 500제니 , 원기옥이 전부이기에 정말 물욕이 강한 사람들만

보물상자를 털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겨우 도착한 왕가의 검을 만들어 준다는 장인의 집.

[이벤트 대사 번역]

대장장이 : 하이호-!? 뭐지, 너희들은?

니나 : 저, 갑자기 죄송합니다. 실은.. 만들어줬으면 하는게 있어요.

대장장이 : 호- 왕가의 검! 확실히 그 검은 내가 만들었으니까 똑같은것을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지!

하지만, 그래도 재료가 없으면 시작도 못하지...

니나 : ...재료?

대장장이 : 호-! 페어리 드롭이라고 불리우는...귀한 금속으로 요정이 사는 세계에서 발견되지...

하지만, 알고있듯 요정들은 우리들 인간의 눈에는 안보이니까.

마스터 : 마스터는 보였어요.

대장장이 : 그렇다면 얘기가 빠르겠군. 그렇다면 먼저 요정들이 있는 곳에 가서

페어리 드롭을 받아오는게 좋아.

(그냥 줄리가 없지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위의 이미지에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를 통해 입구쪽에서 보았던

보물상자를 얻는 길로 이어지니 챙겨갑시다.

맵을 빠져나가 월드맵에서는 다시 이곳에 쉽게 올 수 있도록 숏컷이 생기고

이제 예전 요정을 만났던 파웃즈의 숲으로 향합니다.

파웃즈의 숲

(아 몰랑! 파웃즈의 숲이 뭐야 하는 단기기억 상실증 분들을 위해 표시)

숲에 들어가면 니나가 소리가 들렸지요? 라는 짧은 대사와 함께 요정은 직접 찾아야 합니다.

요정을 대체 어떻게 찾지? 라는 생각과 다르게 이건 게임이니까...

그냥 쉽게 눈에 보입니다.

(누가봐도 요정)

[대화 번역]

주황머리 요정 : 뭐야...너희들한테는 이제 아무것도 안해..!

주황머리 요정 : 에엣!? 페어리 드롭? 페어리 드롭이래-!

빨간머리 요정 : 여기는, 없어..

파란머리 요정 : 우리들 고향에는 가득...있었지만...

주황머리 요정 : ...라고! 용의 사람들...우리들의 고향까지 페어리 드롭 가지러 갈래?

...그럼 뒤로 돌아봐!

빨간머리 요정 : 보통사람들은 우리들 고향에 올수 없지만..

파란머리 요정 : 용 사람들이라면 괜찮을거야...아마도...

주황머리 요정 : 아픈건...처음뿐이야!

- 이벤트 후-

주황머리 요정 : 잘 왔어!

빨간머리 요정 : 우리들, 원래는 이 꿈의 세계에 살았어!

파란머리 요정 : 하지만...좀 전에...녀석들이...

주황머리 요정 : 들렸어? 녀석들...몽마의 코고는 소리야...

빨간머리 요정 : 몽마는 너무해! 우리를 여기에서 쫓아냈어. 원망스러워.

파란머리 요정 : 용의 사람...페어리드롭 줄테니까...몽마들을 처치해줘!

그리고 다시 말을 걸어보면 원래의 세계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하며,

몽마는 안보이지만 구-구-하고 코고는 소리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쨋든 쉽게 zzz 라는 잠자는 표시에 다가가 말을 걸면 몽마와 싸울 수 있고

간단한 대사 후 전투가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요정을 먹는데 질렸으니 대신 당신들을 먹겠습니다...라는 그런 평범한 대사.

모두 처리를 하면, 보스가 등장하니 미리 준비를 해둡시다.

[보스 문마]

몸의 크기에 의해 특성과 공격방법이 변화하고 마구잡이 공격은 위험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코가 길어진 타입일 경우 검술에 꽤나 약점을 보이므로 검숙이나 격투술에 가까운 공격으로 공격패턴을

진행합시다.

전투후, 요정들이 고맙고 이제부터 다시 여기서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며 페어리 드롭을 줍니다.

그리고 너무 자세히 들여다 보진 말라고 하는 대사와 오랜만이라 

꽤 크다고 하는걸 봐서는 아무래도...요정들의 ...(...그것인듯)

현실로 돌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에 또 놀아달라며 요정들과 헤어지게 됩니다.

이제 왕가의 검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 서둘러 돌아가자고 하지만,

필드에 나가는 것도 직접 나가야 하니...좀 귀찮습니다.

이제 구화산 왼쪽 숏컷이 생겨난 "?" 물음표 지역(대장장이 집)으로 이동합시다.

- 다음 공략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