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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6 ~제 2장 ~변함없는자

게임코드프리 2019. 4.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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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한글번역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6 ~제 2장 ~변함없는자


[지난 이야기]

류가 완전한 힘을 되찾기 위해서 용들의 힘을 빌리기 위해 알카이 신전에 가거나, 폴이 마을을 위해

신이라 사칭하는 마물을 퇴치하는등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폴과 류가 어느쪽이 완전한 힘을 되찾아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양쪽의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그리고 폴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2019/02/14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7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5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6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9 ~제 2장 ~변함없는자

2019/02/17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0 ~제 2장 ~변함없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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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5 ~제 2장 ~변함없는자


폴이 있는 어느 시골 마을



마을 밖으로 나가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지주가 제국군을 불러들여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폴은 돌파를 할지 지나치게 내버려둘지 둘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은 폴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 진행할지에 의해 결정이 되며 필자는 마미의 집으로 다시

되돌아와 내버려두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폴 : 뭘 하고 있는거지 나는...이 마을이 어떻게 되든 녀석들을 쓰러뜨리고...돌파할 수 있지 않은가?


병사 : 이 집에 그녀석이 은닉하고 있다는거지?



지주 : 은닉이라니...그런 악인 인것은 몰랐습니다! 마,마을사람에게도 무기가 될만한 물건을

가지게 했습니다. 혀,협력하려고...헤헤헤

마미?

폴 : 그런가...그렇구나.. 나를 숨겨진 너가...나를 붙잡지 않으면...모두에게 증오의 눈으로 보게되겠지?



마미 : 당신이...보통사람이 아니란 것은 알고 있었어요.

무언가에게 쫓기고 있어도 여기서 조용히 있으면...그사이에 평범하게 함께 살수 있다고...그런..

꿈같은 것을 생각했어요..! 미안해요...무리하게 말리기만 해서..!


지주 : 마미..! 뭐하는거야, 안열거야!


마미 : 가마가 망가져서 그곳으로부터 뒤로 나갈수 있어요..빨리!

가마로 부터 나가면 발견되지 않게 숲의 사당에 가주세요...사당 뒤에는 빠져나갈 구멍이 있습니다.

빨리...가주세요!


헤헤...가마가 망가진게 이런때에 도움이 되네요..


제국병사에게 쫓기는 폴을 숨겨준 마미가 그 이후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지만 폴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마의 구멍을 통해 빠져나가게 됩니다.



병사 : 이 여자뿐입니다..!

욤 : 폴을 숨겨주고 있었다..함께 살고 있던건가? 아스타나에 데려가라. 주포에 쓸만 할지도 모르지...


- 다시 류 일행으로 전환 -


알카이 신전 



바람의 용 : 원래의 세계로 되돌아간다고 말하지만...디스여...

용 1 : 우리들은 신으로서의 수행을 마친후...

용 2 : 세계의 가는 마지막을 지키는것이 숙명...


디스 : 숙명, 숙명...이라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선!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주는건지 어쩌자는거야?

이쪽은, 너희들과 다르게 완전한 변함없는 자가 아니라구!

못생긴 용이되어서 이런 세계를 지킬 생각 따윈 없다구!


용 3 : 물론...불운한 소환을 받은 주인들을...

용 4 : 손을 빌려주는 것에 인색하진 않다. 하지만...

용 1 : 류가 그 반신 폴과 만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다!

용 2 : 그, 만남까지...우리들의 본체를 찾아 힘을 구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니나 : 저, 본체라는 것은..여러분 어디에 계신건가요..?

용 2 : 우리들은 사막에서 만났었지...

용 1 : 우리들은 이 세계의 이곳 저곳에 있다. 찾아서 그 힘을 얻는것이다.

바람의 용 : 우리들 오래된 용의 힘이..류가 반신과 하나게 되는 때에 얼마든지 보탬이 되면 좋을테지.


디스 : 너희들은 신으로써 소환 되었을때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생각도 안한거야?

바람의 용 : 그것은 디스...너가 싫어하는 숙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우리는 류와 함께 세계에 끝에서 

보고 정하도록 하지..



풍룡의 힘을 빌려 대천성을 몸에 익혔다!


디스 : 숙명...인가. 놈들도 좋아서 소환된 것은 아닐텐데 말야.

니나 : 저, 디스씨는 이 세계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원래의 세계에 돌아가려고 하는건가요? ...류도?

디스 : 당연하자나 병아리 당신 , 만약에 알수 없는 세계에 "신이되어줘" 라고 들으면 어쩔거야?

니나 : 힘내야지...라고 생각해요.

디스 : 이런이런...


다시 디스에게 말을 걸면 류가 힘을 얻기위해서는 오래된 용들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직접 되돌아가 알카이 신전을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신전을 빠져나가면 자동이벤트 발생합니다.


체크 마을 이벤트



마스터 : 누군가 두드리고 있어요 마스터..그런가...마스터는 이제 없어졌지요.

체크마을 장노 : 잘됐다...기운을 차렸구나..!

마스터 : ?

체크마을 장노 : 제국군이 왔어..!


랏소 : 뭐야...비술의 마을이라고 들어서 일부러 왔는데...



랏소 : 아무도 없는거야..? 알카이의 용이 여기에 왔을텐데...


체크마을 장노 : 분명...류을 찾으러 왔을거라 생각하지만...류와 함께 있던 당신이 발견되면

곤란할거라 생각해서 마을 사람들은 한발 앞서 피난시켰지...우리들도 도망치자.


마스터 : 우후후, 후-큰일이네요.


마스터로 밖으로 나가게 되면, 


병사1 : 뭐야 , 이 꼬마는..?

병사2 : 어,어이!


마스터 : 우후후후...발견되었습니까?

체크마을 장노 : 나는 됐으니까 도망치세요..!

마스터 : 됐으니까 도망치세요 라고 들으면...어떻게 합니까?


병사 1 : 어떻게 합니까...라니? 대체 뭐하는 놈이야?



마스터 : 흠...마스터가 없으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병사 2 : 어쨋든 붙잡아라!


그리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특별히 레벨업 노가다를 하지 않았더라도 간단히 제압이 가능합니다.


체크마을 장노 : 미,미안하네...내가 발견되버려서 ...

마스터 : 타면 좋겠네요. 도망칩시다.


랏소 : 어라..!? 저건 분명 용과 함께 있던...단서가 있었어..! 저 갑옷을 잡아와라!



그리고 다시 전투가 벌어지지만 제국의 병사따위로는 마스터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랏소 : 뭐지...꽤나 좋을대로 날뛰는구나. 하지만...뭐...알카이의 용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면 용서해 주지 못할것도 없지만?


마스터 : 그런것은...말하지 않는편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랏소 : 어차피 이 근처에 숨어있겠지..? 너를 인질로 불러들이는 방법도 있지만..

너는 좀 귀엽지 않으니 인질이란 느낌이 안난단 말이지..



랏소 : 거기서 죽으세요. 용은 이쪽에서 찾을테니까...


그리고 류 일행으로 전환되어 체크마을로 돌아옵시다.


되돌아 온 류 일행



크레이 : 뭐지..? 너무 조용한데..

류 : ?

니나 : 마스터씨!


체크마을 장노 : 제국군이 마을에 나타났어.

크레이 : 마을 사람들은...제국군에게?

체크마을 장노 : 마을사람들은 먼저 도망쳤지만...남은 나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가...


디스 : 무리한 짓을 하니까 힘이 없어지는거야...이제 움직이지 못하네 이건...



니나 : 뭔가..도와줄 방법은 없는건가요?

디스 : 내가 다시 안에 들어가면 좋겠지만...봉인 당하는건 싫으니까!

니나 : 마스터씨...이대로 죽는건가요?

디스 : 죽는게 아니라니까. 그녀석은 애초애 그냥 갑옷으로...살았던게 아니라구!

니나 : 그런건...그런건 너무 차갑지 않나요?


마스터 : 하..하지만 그 말대로 입니다. 가,갑옷이라서 물건이지만...마스터의 힘을 조금 ...얻어서...

움직이거나...가능해...좋았습니다. 우후후후- 고마워요 마스터... 후후후후, 후후..

...웃을 타이밍 맞았나요?


슬픈 이벤트 종료 후 계속해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크레이 : 제국군이 온 이상..우리들은 빠르게 이곳을 벗어나는 쪽이 좋겠지만...

피난하고 있는 마을 사람이 신경쓰여.

체크마을 장노 : 녀석들에게 발견된다면...심한꼴을 당할지도 몰라...라는 것이지.



크레이 : 내일 상태를 보러 갔다오지. 산을 내려가는것은 그때부터도 늦지 않아.


그리고 하룻밤이 지나고 방에서 나서면, 장노로부터 대사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체크마을 장노 : 좋은아침이야. 마을 사람들이 숨어있는 곳은 북쪽의 산 안에 있는 버려진 마을이야...

제국의 놈들은 알카이의 용을 찾고있는것 같으니...여차하면 마을사람들을 버리더라도 도망치는 쪽이 좋을지도 몰라.


류 : 절레절레...


체크마을 장노 : 어쨋든 류는 용으로써 아직 불완전하니까...조심하라구 알겠지.


북쪽 산



체크마을에서 북쪽 산 물음표가 있는 곳에 진입하여 갈림길에서는 항상 오른쪽 위 방향을 향해

진행하면 쉽게 이벤트가 일어나는 버려진 마을로 도달하게 됩니다.


캠프 이벤트



크레이 : 이 상태라면...내일은 버려진 마을에 도달할것 같군..

숨어있는 사람들이 제국의 녀석들에게 발견되지 않으면 좋으련만.


크레이 : 니나. 마스터의 일이라면 차갑게 들릴지 모르지만...애초애 그저 갑옷이었고...

니나 : 그렇다면, 오빠... 우리들이 알고있는 마스터씨는..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되는걸까요?

그런건 이상해요...


니나 : 아, 미안해요...지금은 체크의 사람들의 일이 먼저겠네요...


크레이에게 말을 걸면 ,

크레이 : 니나...감정적이 되어버린것 같다.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니나에게 말을 걸면,

니나 : 마스터씨,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우리들이 죽어버린 것과 어떻게 다른걸까요...


사이아스에게 말을 걸면,

사이아스 : 저, 전쟁의 때는 많이, 죽는다... 슬퍼할 틈은...없었다.


캠프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체크 마을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체크 마을 이벤트



디스 : 사람이란것은 이상한 것같아.. 서로 미워하기도 하고 으르렁거리고...상처주거나, 죽이거나...

심한일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어쩌다 갑옷에 머문 물건조차 그리워하다니...


체크마을 장노 : 모든것은...변해가는 신세의 까닭...이겠지요.


캠프 이벤트


깨어난 류가 캠프 밖에서 들려온 니나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갑니다.



아스라 : 류인가...? 포제국군 아스라다. 너가...알카이의 용으로 있는것을 이미 조사했다. 

함께 가주어야 겠다.


크레이 : 네놈들이 여기에 왔다는 것은...역시 숨어있는 마을사람들은...발견한것인가.


아스라 : ?


크레이 : 우리들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서 마을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한건 아니겠지!?


아스라 : 무슨 이야기지..?


크레이 : 시치미떼지 마라 마스터에게 했던 짓을 보면...네놈들이 어떤 종료의 인간인지 알수있어!


니나 : 이 앞의...버려진 마을이라는 장소에...숨어있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거기까지 가서 

마을사람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게 해주세요...!


버려진 마을


랏소 : 아스라! 거기다...설마 알카이의 용!



랏소 : 아스라에게...붙잡혔구나 알카이의 용씨!


아스라 :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랏소 대장.


랏소 : 이런이런...나보다 먼저 용을 붙잡았다고 해서 대단해졌다고 생각하나.. 아스라 대장님?


아스라 : ....


랏소 : ...용을 찾고있던게 당연하자나요. 명령대로 말이야!


아스라 : 이 폐허에 사람이 있을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모르는가?


랏소 : !? 글쎄...어땠을까..



랏소 : 조금, 용의 있을만한 장소를 물었을 뿐이야...


아스라 : 무저항자에게 손을 댄 것인가...랏소...!?


랏소 : 뭐 어때...그런 상관도 없는 놈들따위...


니나 : 그런건 이상해요. 어떻게 해도 상관없는 사람 같은것은 없어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거죠..!


랏소 : 아하, 훌륭해요 공주님..!

삐뚤어진 나에게 이겼다고 해서 우쭐 해진건가요? 좋은 얼굴이군 류. 좋아...덤벼보라구.


아스라 : 무슨말을 하는거야. 우리들의 임무는 용을 제국에 데리고 가는것.


랏소 : 알고있다구, 그러니까...데려가기 쉽도록 손발의 2,3개는 찢어발기려구!

연패한채로 성에 안맞아서말야!



여기서 전투가 발생하고 이벤트 배틀이다보니 일반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류가 사망시 멋대로

변신하여 드래곤으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사실상 다른 동료는 크게 전투에 도움이 안되며 카이저 드래곤으로 변신한 류의 이벤트 배틀이다보니

류가 조작이 되지 않으며 자동적으로 변신한 류로 크게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랏소 : 설마...폭주해서...



거의 지형을 날려버릴 정도의 큰 파괴력의 공격을 랏소에게 퍼붓고 이후 이벤트 대화.


아스라 : 무,무슨짓을...그녀석들을 체포해라.


(하지만 강력한 카이저 드래곤의 일격으로 병사들은 날아가버리고)


아스라 : 네녀석! 우우우...



그리고 폭주하는 류.


니나 : 류! 류...이제 그만해 류!



[검은 화면의 이야기]

무언가 잘 맞물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때 처음으로 용을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기나긴 2장의 이야기가 끝이나고 다음 공략부터는 제 3장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다음 공략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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