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캡콤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게임코드프리 2019. 2.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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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2장 #프렌족의 마을


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8 ~제 2장 ~변함없는자


[지난이야기]


크레이를 만나지 못한 니나 일행은 크레이의 고향인 프렌마을에 가보자고 제안하고

이상한 숲에서 요정을 만나 고전하지만 결국 무사히 프렌마을에 도달하게 됩니다.


2019/02/14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7 ~제 2장 ~변함없는자


프렌 마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들]


마을 중앙에 노인은 숲을 빠져나온거냐며 뭔가 변해지거나 하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방망이를 계속 돌리고 있는 자는 프렌의 대장부라면 언제라도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며,

말 앞에 서있는 사람의 이야기로는 전의 족장이 전투때 썼던 말이라는 말.


빨래하는 아주머니는 우리아이가 싸움만 해서 옷을 자주 더럽히고 장래가 기대된다고 블랙코미디를 시전.

앉아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은 전쟁은 끝났지만 언제든지 싸울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며,


새우처럼 생긴 옴 앞에있는 아이는, 제국쪽에서 이녀석을 말 대신 썼다고 하지만 인간은 잘 따르지 않는다합니다.


텃밭에 있는 노인은 누군가 자신의 과일을 훔쳐먹었다하거나, 그옆에 앉아있는 꼬마는

푸가 또 자신을 때렸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서있는 아이는 손쉽게 이겼다며 좋아합니다.



어쨋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꽤나 강한 일족의 마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재 족장(크레이)는 마을을 비운 상태이므로 장로밖에 없다는 말을 합니다. 


  • 메인 이벤트


- 장로의 집에 들어서면, 


장로1 : 흠...크레이가 그런일이...


장로2 : 루디아녀석...프렌을 얕보고말이야! 이렇게되면 이제 전쟁이야!


장로3 : 맞아!


장로1 : 기다려기다려...부주의하게 말하지 말고 그렇지 않더라도, 프렌은 모두 혈기 왕성하니까...


장로3 : 맞아!


장로2 : 흠...그럼 어떻게 하라는거야. 일부러 니나씨가 우리들에게 알리러 와줬는데...


장로3 : 맞아! 그건그렇고.. 니나가 많이 컸구나..!

전에 봤을때는 요만했던 꼬맹이가...


장로1 : 아,아니..그건 둘째치고 어떻게해야할지...


장로2: 음...이런때에 타보님이 계셨더라면...


니나 :  타보님이라면...?


장로2 : 돌아가신 전의 족장의 부인으로...크레이의 엄마지. 젊은 족장...크레이가 족장이 된 후... 

타보님은 마을을 떠나서 황금평야에 옮겨 살게 되셨지.


장로3 : 떠돌이 신세자나..


장로2 : 타보님이라면 뭔가 좋은 생각이...있었을지도 모르지...우리들로선...

조금만 젊었다면 말에 타고...타보님을 찾으러 갔을지도 모르지..



니나 : 그렇군요...타보님을 만나면...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요...


장로의 집안에서 화면 오른쪽(사다리 앞쪽) 통로로 들어가 지하로 들어가면 남자의 옷을 입수할 수 있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칸 못봤어? 내 제자...라고 하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여성이 있고 

그곳에서 밖으로 나가면, 예전 마록의 집을 지키던 보디가드 칸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세네스타의 원한을 값아주겠다며 1층에서 기다리고 합니다.

전투를 미리 준비해두고 장로의 집을 나서 계단을 내려서면 이벤트가 일어나며,


세네스타에서 너희들에게 진 후 절망의 날들이 길었다며 

최강의 부족이라고 불리우는 프렌족의 제자로 들어와 힘겨운 수행과 스승의 애정으로 태어난

일격을 보여주겠다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칸과의 전투 팁]



우선 HP가 높은 순으로 앞열로 대열을 정비해두고, 가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력이 높은 모으기 공격등 전과 다를것은 없지만 전체 공격을 하는 삼열권이라는 공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개그 캐릭터이기 때문에 단 한번만 이 공격을 가드해두면 AP가 모자라 다시 쓰지 못하니 안심합시다.


  • 전투 후 이벤트

스승 : 칸!

칸 : 이 목소리는...스승님...미안해 지고 말았어.

스승 : 잠깐...여행자들! 칸을 괴롭히지 말아줘. 약하니까...!



스승 : 칸. 싸움같은거 하면 안돼. 당신 약하니까.


칸 : 후누...!? 스승님..나...약한가요?


스승 : 응, 뭐...좀...그저그런...

뭐, 여기서 나를 도우면서 하면...그 사이에 나름은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황금평야



 마을을 나와 황금평야로 향하여 들어서면, 

표지판이 있고 이 앞은 황금평야이며 말의 주문은 프렌에서 하라고 써있습니다.


JRPG란게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야만 이벤트가 일어나거나 대사가 바뀌기 때문에 이 행동을 한 뒤

다시 프렌 마을로 돌아갑시다.


프렌마을



위의 꼬마에게 황금평야에 가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잠시 기다리라며 말을 빌려주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말은 누가 탈거냐 묻자, 

모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아무도 탄적이 없어 무리라고 합니다.



옴은 마스터가 마음에 들었는지 쫓아다니고 니나는 옴을 빌릴 수 없는지 물어봅니다.

옴은 말보다 타기 힘들고 그보다 옴이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의외로 계속 류의 곁을 맴돌고 마스터를 따라다니는 옴을 보며

니나는 잘 따르는것 같은건 기분탓이냐 이야기하고

결국 타보님을 찾으려고 하는 거니까 옴을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타보님은 황금평야의 북동쪽에 캠프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황금평야


이제 옴을 얻고 황금평야에 들어서면,

갑자기 니나가 우리들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합니다.



[이벤트 대화]


마스터 : 용안으로 옴을 콘트롤 할 수 있지만 익숙해질때까지 큰일이라고 마스터는 말합니다.


니나 : 하지만 걸어서 찾기에는 황금평야는 너무 넓어요...

지금은 류가 힘내주는 수 밖에는...


니나 : ...류 부탁합니다.


사이아스 : 어째서...아무런 득도 없는 짓을..

그...그래서 잘 갈수 있을지 없을지...알 수 ...없는데도!?


니나 : 득...은 확실히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이아스 : ...


니나 : 그리고 잘 갈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아니라고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캠프 찾기



처음 이 장면을 보게되면 길찾기가 멘탈 붕괘되므로 먼저 위의 이미지 처럼 나침반을 확인하고

그대로 앞으로 전진합니다.


[1] 큰 돌이 나올때까지 앞으로 전진.


이제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이동합니다.


[2] 북동쪽으로 이동



위와 같이 계속해서 캠프의 불이 피어오르는 방향으로 향하다보면 캠프를 발견하게 됩니다.


새가 중간부터 길을 잡아주기 때문에 혹시라도 방향을 잃어버렸을 경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대화



타보 : ...손님이라면 모닥불 곁으로 오세요! ...도적이라면 아무것도 훔칠게 없어요!


타보 : 손님이군요.

... 옴이라니 드무네요. 이근처에선...프렌 마을에서 밖에...


타보 : 자네..마을에서 온건가?


- 화면 전환 - 


타보 : 흠...그런가. 크레이가 그런일이, 하지만 그렇게 되버렸다면....역시 사형인가...

...농담이에요.


타보 : 그런일을 했다간 루디아와 프렌은 내전이지...


타보 : 그렇군...그러니까 다소 무리해서도 뭔가 될만한 일은...하겠지만.

뭐 어쨋든 조금 생각해 봅시다.

오늘은 늦었으니...텐트에 들어가 쉬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대화를 걸면, 크레이니 불리한 것을 하나라도...뭔가 할수있다면...이라는 말과함께

대화는 종료됩니다.



타보 : 피곤했겠구나...무리도 아니지...

익숙해지지 않는 옴을 타고 온거구나.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었네 그 아이...


- 다음 공략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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