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성의 지하에서 불의 정령을 만났어. 그곳에서 안델이 드빌의 마을 사람을...[크크루]그 이야기라면, 이미 들었습니다. 안델이 노리는것은, 여기에 있는 비석입니다.내 몸같은건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내가 여기에 비석을 지키기 위한 결과를 확인할수는 없죠. [엘크]크크루! 내가 모두를 구할께. [크크루]... [엘크]내가 거기에 가서 한가지 알아낸게 있어. 나는 지금까지 자신의 과거에 이끌려 살아왔어.하지만 문제는 과거가 아니었어. 지금부터는 내 자신이 어떻게 할지라는 거야. [크크루]크게 성장해주었군여,엘크.[엘크]이제 미릴과 퓨루카의 사람같은 희생자를 절대로 만들지 않겠어. 그러니까 녀석들과 싸울래![크크루]고마워요. 반드시 모두를 구해서 돌아오도록 해요.준비가 되면 나에게 말해주세요. -다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