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소니엔터테이먼트

[아크더래드2 공략]Arc the lad2 100%한글 대사공략 #5

게임코드프리 2016. 9. 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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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마의 연구실>>

 

 

[빌마]흠흠. 과연...

[엘크]이 고철덩어리를 여기까지 운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할아버지. 약속은 지켜줘야해요.

[빌마]음,약속대로 비행선은 수리해 주겠네.. 라기보다 실은 거의 수리해 놓았네.

[리자]정말입니까?

[빌마]정말이지 내일쯤엔 날아오를 수 있을거네. 출발을 대비해 오늘은 그만 쉬도록하게.

 

- 스토리의 대화가 끝난 후 리아에게 말을 걸면,

 

[리아]로봇씨 안움직여?

 

[빌마]음....보면 볼수록 훌륭하군. 꽤나 고도의 기술이야.

 

- 2층으로 올라간 후 침대에서 잠을 청하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엘크의 과거 회상>>

 

 

[엘크]대체 어떻게 된거야!

[미릴]우리들 , 실험 재료였어 이대로라면 엘크도, 진도 , 모두 다 ...

[엘크]몬스터가 되버린다는 거겠지! 미릴,도망치자 이곳에서 나가 도움을 청하는 거야!

[미릴]엘크...

[엘크]누군가 온다! 미릴, 저쪽으로!!

[연구원]?

[연구원]!!

 

- 회상씬이 끝난 후 -

 

[리자]엘크..

[리자]....

[리자]이런 곳에 있었군요.. 잠에서 깼는데 없길래 깜짝 놀랬어요... 왜그래요. 잠이안와요?

[엘크]...

[리자]옆에.. 앉아도 괜찮아요?

 

 

[리자]좋은 바람..

[리자]저기.엘크. 내가 태어난 마을 이야기. 들어줄래요?

[엘크]그래.

 

[리자]그 마을은 호른이라고 해요. 산에 둘러쌓인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죠.하지만.호른 마을을 사람들은

마녀의 마을이라 불러요. 그건 마을에서 태어난 여자들이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인간 외의 것 작은 새나 동물들과 마음이 통하는 힘. 그 중에서도 특히 그 힘이 강한 사람은 몬스터까지..

나도 그런 강한 힘을 갖고 태어났어요. 이 힘으로 몬스터를 조종하여 동료로까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을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힘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교육받았죠.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안다면

두려워해요. 두려움은 힘이 지닌 자로의 미움으로 바뀌게 된다나 봐요.

 

[엘크]어째서,나에게 이야기 해 주었지?

[리자]잘은 모르겠지만.. 당신을 엘크를... 믿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일거에요.

 

몬스터를 조종하는 걸 안 뒤에도 엘크는 날 지켜주었으니까.

[엘크]프로디아스를 습격한 비행선은 마을을 습격했던 비행선과 같은 것이었어. 그래서 어떻게든 해서 놈을

잡고 싶었어...하지만, 그 때문에 슈는...

 

[리자]엘크...

 

[엘크]나는... 언제나 동료를 나를 믿어주는 동료를 희생시키고 있어. 미릴때도...

[리자]미릴? 기억이 완전히 돌아왔군요

[엘크]그래. 내가 친구를 희생시켜 온 기억이...

난 마을을 습격한 놈들에게 '흰 집'이라는 시설로 끌려 갔어.

그곳엔 특별한 힘을 지닌 아이들이 모여 있었지.나든 미릴이든 그런 아이들 가운데 하나였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을 거기가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지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동료들이 줄어간다는것을 눈치챘어.

 

- 다시 회상 -

 

 

우리들은 감시망을 피해 방을 빠져 나왔어. 그리고 복도에 늘어서 있는 방 하나에 들어갔지.

그곳에서 우리들은 보았어. 동료였던 아이들이 실험기기 안에서 몬스터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무서워진 우리들은 미릴과 함께 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했어.

 

- 다시 현재 -

 

[엘크]하지만, 곧바로 도망친 것이 발각되어 우리들은 곧 연구 시설 외각의 숲속에서 따라잡혔지.

 

- 다시 회상 -

 

 

[엘크]미릴! 빨리 일어서!

[미릴]난 이제 틀렸어..

[엘크]무슨 말 하는거야!

[연구원 목소리]상대는 꼬마다.그렇게 멀리 갔을 리가 없어. 잡아내 절대로 놓치지 마라!

 

[미릴]부탁해 엘크, 너만이라도 도망가.

[엘크]하지만...

[미릴]이대로라면 둘 다 잡혀버려, 도망가, 그리고 꼭 구하러 와줘.

[엘크]하지만 나는 ....

[미릴]빨리! 내가 놈들의 주의를 끌께.

[연구원 목소리]저쪽이다! 서둘러!

[엘크]미릴!

[미릴]엘크.. 나 기다리고 있을께

[엘크]미릴, 기다려!

 

[연구원 목소리]저기있다! 꼬마를 발견했어! 여자애다!

[연구원 목소리]수풀 쪽으로 도망갔다!

[연구원 목소리]잡아라!

[엘크]미릴... 꼭... 구하러 올께...

 

- 다시 현재로 - 

 

[엘크]...

[리자]....괜찮아요!그 여자애는 당신이 구하러 오는 것을 지금 이 순간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리자]슈도 틀림없이 살아 있을거구요. 그런데, 당신이 약한 모습을 보여서 어쩌자는 거죠!

엘크답지 않아요..

[엘크]리자... 맞아. 그렇군. 미릴과 슈는 내가 절대 구해내겠다 절대로!!

[리자]그래요 그 의지에요!

[엘크]내일은 출발이다. 그만 돌아가서 쉬어야겠어.

 

 

[리자]하지만... 조금. 그여자애가 부럽군요..

[엘크]응?

[리자]으응. 아무것도 아니에요...

[엘크]...!?

[리자]자 돌아가요.

[엘크]그래.

 

<<빌마의 집 2층>>

 

[엘크]뭐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리자]박사와 리아양이 걱정이에요.

[엘크]연구실인가!

 

-리자와 합류 -

 

[엘크]여기도 역시..

[리아]할아버지를 괴롭히지 말아요!

 

[리아]꺄악!

[엘크]저쪽인가!

 

[조직원1]드디어 찾아냈군요. 박사. 자 . 우리들과 함께 가줘야 겠습니다.

[빌마]시끄럽네! 난 돌아갈 생각따위는 전혀 없어. 어서 사라지게!

[조직원2]아니, 함께 가야겠습니다. 그렇게 안된다면...

[빌마]안돼! 리아에게는 손대지 말게!

[엘크]그만둬! 박사를 어떻게 할 셈이지!

 

[리자]앗! 당신들은!

[조직원1]우리들을 알고 있나? 뭐. 좋아. 방해자는 모조리 죽이면 되니까.

 

- 전투 후-

 

[리자]괜찮아요?

[빌마]아 우리는 괜찮네.

[엘크]할아버지, 연구소라니 대체 무슨 얘기죠? 왜 놈들이 할아버지를 노리고 있는 거에요!?

[빌마]그것은...

[엘크]말해 줘요! 당신은 피해다니기만 하면 그만일지 몰라도 난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빌마]..놈들은. 키메라 연구소의 놈들이네.

[엘크키메라 연구소?

[빌마]그래, 난 그곳의 연구원이었네...

 

 

[빌마]키메라 연구소 그곳은 몬스터의 능력을 연구하고 생산하기 위해 세워진 로마리아의 특별 기관이네. 

그리고... 연구는 성공하여 그곳에서 탄생된 몬스터들은 때로는 침략을 위한 병기로서.

때로는 전쟁을 위한 화기로서. 때로는 협상의 도구로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네.

이모든 일들은 뒤에서 로마리아가 조종하고 있는걸세. 

그리고 세계의 반을 뒷편에서 지배한 뒤에, 연구소의 목적은 몬스터와 인간의 능력을 합성시킴에 따라

보다 고도로 강력한 몬스터를 만들어내는 일로 옮겨져 갔네.

 

그 과정에서 놈들은 때때로 실험 재료로 고른 인간들 가운데, 태어나면서부터

특수한 능력을 지닌자가 있는 것을 발견해 냈지. 그리고 그 힘을 강하게 지니고 태어난 아이를

세계 각지에서 모아연구의 성과를 올리려 했다네.

 

'백색집' 이라고 놈들이 부르고 있는 것이 그 연구 시설이네.

 

그곳에 모인 아이들은 병사, 스파이 등 목적에 따라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험을 받게 되고,

그 후에 몬스터로 개조된다네.

연구자로서의 입장이 상승됨에 따라 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진상을 알게 되었지.

놈들이 하고 있는 일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었어.

 

나는 손녀딸 리아를 위해서라도 그 연구소를 탈출하기로 결심했네.

 

[엘크]그곳이에요! 난 옛날 그 곳에 있었어요.

[리아]그럼 , 우리 마을을 습격한 것도...

[빌마]허면. 너희들도 키메라 연구소의 희생자인가...

 

[엘크]할아버지. 백색 집이 위치한 장소를 알려줘요! 약속했단 말이에요. 반드시 구하러 가겠다고!

[빌마]나도 백색 집의 장소는 모른다네. 단지 아르디아에 있고, 로마리아 4장군 가운데 한 명인

가르아노라는 자가 키메라 연구기관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밖에...

 

[엘크]그놈은 어디에 있죠?

[빌마]놈은 지금, 아르디아에서 마피아를 조종하여,배후에서 그 나라를 움집이려 하고 있다네.

[엘크]아르디아 마피아인가...

 

[엘크]이놈은 이제 움직일 수 있나요?

[빌마]아직 수리중이네, 하지만. 단순한 수리가 아니지 수배 파워 업한 빌마 스페셜이지 내일은 발진할 수 있도록 해두겠네.

[리자]박사에게 맏기고 우리들은 조금 쉬도록 해요.

 

[빌마]오늘은 편안하게 눈을 붙이도록 하게.

[엘크]그럼, 할아버지, 부탁해요.

 

- 다음날 아침 - 

 

[리아]엘크 오빠, 리자 언니. 일어나요.

[엘크]벌써, 아침인가.

[리아]뭐에요. 벌써 대낮이에요.

[리자]피곤했나 봐요.

[엘크]맞아! 비행선은? 수리는 다 되었어?

 

[리자]좋은 아침이야.리아.

[리아]좋은 아침 리자언니.

[엘크]이봐 리아.

[리아]좋은 아침. 엘크 오빠. 비행선은 마을 밖의 가설 공항에 있다고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엘크]마을 밖이로군. 가자. 리자.

 

 

<<가설 공항>>

 

 

[엘크]그 할아버지.확실히 고쳐 준 것 같군.

[리자]이제., 인디고즈로 돌아갈 수 있겠군요.

[엘크]좋~아! 그럼, 타볼까!

 

[엘크]!? 오!

[리자]왜 그래요. 엘크?

[빌마]하앗 하앗... 아직 떠나지 않았군...

 

[엘크]할아버지 왜 그래요?

[리아]하아앗,. 하아앗, 아직 떠나지 않았군...

 

[리자]리아양.

[리아]너무해, 할아버지! 리아를 두고 먼저 가버리다니.

[빌마]오오, 미안, 미안. 리아도 꼭 배웅을 나온다며 극성일세.

 

[리아]헤헷.

[빌마]근데, 너희들이 운반해온 로봇말인데...

[엘크]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빌마] 그게 아무래도 전투용같네. 그 동안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어 둘테니. 나중에 꼭 가지러 오게나.

 

[엘크]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째서...

 

[빌마]난 결심했네. 놈들을 물리칠 발명품을 만들어 너희들을 돕겠다고..

그것이 내게 있어서는 놈들과의 싸움이 되겠지.

 

[엘크]...알았어요. 미릴들을 구해내면 꼭 돌아올께요.

[빌마]가르아노는 4장군 가운데 더러운 수를 쓰기로 유명한 놈이네. 하지만, 놈을 물리치지 않는다면

연구의 희생자는 더욱 많아지겠지. 아마 놈은 앞으로도 비겁한 수를 준비하여 기다리고 있을걸세.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몰라. 최선을 다해주게.

 

[엘크]알고있어요. 할아버지도 조심해요.

[빌마]음.

[엘크] 슬슬 가볼까.

[엘크] 에... 이것이... 이렇게 되고...

 

히엔이 엔진에 시동이 들어오고 프로펠라가돈다.

 

[엘크]좋아. 조금 바뀌었지만.괜찮겠군.

[리아]이제 가버리는 거에요..?

[리자]미안해. 놀아주지 못해서...

[리아]으응.. 괜찮아요..

[엘크]어이 리자! 뭐 하는거야? 두고 가버린다!

[리자]아 기다려요. 그럼 리아양. 건강히 지내요.

[리아]응 또 놀러와.

[리자]엘크 .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엘크]그럼 할아버지 신세 많이 졌어요.

 

 

[빌마]엘크 반드시 살아서 돌아와야 하네!!

 

 

<<세계지도>>

 

-위와 같이 세계지도가 나오면 동아루디아를 선택-

 

<<가르아노의 개인 사무실>>

 

[가르아노]빌마를 놓쳤단 말인가!?

[조직원]예...에, 엘크와 리자의 방해가 개입되는 바람에...

 

[가르아노]이런 쓸모없는놈잇~!!

[가르아노]어린애 둘의 방해랍시며, 꼬리를 말고 도망왔단 말이냐!!

[조직원]힛...! 며, 면목 없습니다!!

 

[가르아노]됐어, 꺼져!!

[가르아노]엘크... 슬슬 없애지 않으면 안되겠어...

[가르아노]나다,그것을... 진을 써서 엘크를 수습해. 이제 실패는 용서치 않겠다. 알겠나!!

[가르아노]훗훗훗.... 놈이라며느 반드시 내 곁으로 올거야. 그 때가 놈의 최후지. 핫핫핫하!

 

<<인디고즈>>

 

 

-인디고즈로 온 뒤 슈의 아파트로 이동합니다-

 

<<슈의 아파트>>

 

[리자]오랜만이에요.

[엘크]걱정 말아요. 슈라면 어디엔가 살아있겠죠.

[엘크]슈의 일도 그렇지만, 샹테도 걱정이야.

[리자]우선은 느긋하게 쉬도록해요. 여러 가지 일로 피곤해 졌어요.

[엘크]그렇군.

 

[엘크]누구냐?

[엘크]샹테!

[샹테]엘크, 놀라게 하지 말아요.

[엘크]그건 이쪽에서 할 대사야.

[리자]샹테씨, 괜찮은 거에요?

[엘크]맞아, 인질이 되었던게...

 

[샹테]인질? 농담이 지나치군요. 실수로 잡힐뻔은 했지만요. 그 후로 몸을 숨기고 있었죠.

하지만, 위험했어요. 상대가 마피아였으니 당신들을 노리고 있는 것은 마피아에요.

[엘크]알고 있어. 그런데, 무엇 때문에 돌아온거지?

 

[샹테]엣?그러니까, 에 또... 당신들과 연락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샹테]그, 그런 얘기보다, 어째서 당신들을 노리고 있는 것이 마피아인지 알았어요.

 

[엘크]우리도 어느 사람에게 들었어. 가르아노라는 마피아의 왕초 얘기를 말야.

[샹테]그랬군요. 난 그만 일하러 가야 해요. 내일 오전에 술집으로 와요. 쌓인 얘기는 그 때 하죠.

[엘크]알았어.

 

TIP- 이벤트를 본 뒤 바로 침대를 조사하면 쿠크리(합성재료 단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다음날 아침 -

 

[리자]엘크!엘크!

[엘크]음....

[리자]일어나요. 샹테씨가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엘크!

[리자]빨리가요.

[엘크]그래, 알았어.

 

<<인디고즈 술집>>

 

 

[샹테]제대로 인사하죠. 오랜만이에요... 건강한 것 같아 기쁘네요.

[리자]샹테씨도.

[엘크]조금 더 숨어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샹테]그렇게 못하는 사정이 있어요.

[엘크]사정?

[샹테]남동생이 있어요... 내게 있어서는 유일한 혈육이죠... 이런 내게도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어요...

[엘크]그 남동생이 어쨌길래...?

[샹테]그게... 조금 귀찮은 일에 말려들어서..

 

[엘크]어떤 귀찮은 일?

[샹테]나를 위해 위험한 일에 손을 뻗쳤어요.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그 아이가... 후훗, 나도참...

자기몸도 위험한 처지인데.. 그보다 어젯밤에 하던 얘기를 계속해 봐요.

어떻게 마피아의 보스 이름을 당신들이 알고 있는 거죠?

 

[엘크]당신이 위험에 처해 있던동안, 이쪽도 여러 가지를 겪었지. 리자를 노리고 있는 놈들이

내게도 큰 빛을 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이젠 남의 일이 아닌거야.

샹테, 가르아노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샹테]가르아노를 만나다니...

[엘크]정보꾼의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구.

[샹테]부탁해. 우리들은 더 이상 피해 다닐 수가 없단 말이야.

[샹테]후우, 말려도 소용없겠군요. 알았어요, 어떻게든 해보죠,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내일, 또 이곳에 오도록 해요.

 

<<길드>>

 

[리제티]웃기지마!!순순히 진의 정보를 말하라고 얘기하고 있잖나!

[길드마스터]진의 관해서는 이쪽도 조사중이다.

 

[리제티]거짓을 아니겠지?인디 고즈 시경을 허수아비로 보지 말라구.

[엘크]변한게 없군. 지나치게 화를 내면 몸에 안좋을텐데.

 

[리제티]! 엘크인가. 어차피 너 또한 살인귀를 노리고 있겠지.

 

[엘크]살인귀? 뭐야, 그건?

 

 

[리제티]모른다는 말은 아니겠지. 죄없는 사람들을 수차례나 베어죽인 살인귀 진을 말이야.

[엘크]살인귀 진...

 

[리자]무서운 얘기군요.

[리제티]모르는 척 하기는 너희들 따위에게 진의 목을 넘겨줄 순 없지.

진을 잡을 수 있는 것을 인디고즈 시경의 리제티 경부뿐이니까!

 

[엘크]멋대로 하세요.

[리제티]흥!

[엘크]시끄러운 아저씨야. 정말.

 

TIP- 볼일을 마치고 슈의 아파트로 돌아가면 자동이벤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퀘스트나 아이템 정비를

 

미리 마치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자]둘은 이 안에 있어요.(샹테인듯?)

[남자]우리들에게 지시하지마! 그건 그렇고, 너도 동생때문이라하면서 잘도...

[여자]그런 건 당신과 상관없잖아요!

[남자]켓, 뭐 좋아. 너희들 신속하게 일을 마쳐야 한다.

[엘크]...!? 리자! 일어나!

[조직원]흥, 눈치챘나 보군 나와라! 진!!

[진]큭큭큭, 갈갈이 찢어주지.

[조직원]죽여라!

[엘크]리자, 왠지 야릇한 놈이야. 방심하지마

 

- 전투 후 - 

 

[엘크]놈도 키메라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몬스터일까?

[리자]이런 거리 한 가운데까지....

 

<<가르아노의 개인 사무실>>

 

[가르아노]뭐, 실패했다고!?...진이... 불완전하다고!? 알았다... 이제 됐어!! 알았나, 엘크다!

'에'가 뭐야!!

 

엘크를 나에게로 데려 오라고 말하잖나!! 알겠나, 이 도움 안되는 놈아!!

 

[가르아노]...설마, 이 정도로 성장이 빠를 줄이야... 너무 얕보았떤 것 같군..

뭐, 좋아. 내 스스로 결말을 내주지. 날 화나게 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 다음날 아침 -

 

[리자]엘크!엘크!

[엘크]... 지독한 밤이었어.

[리자]샹테씨가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엘크]맞아..

 

<<인디고즈 술집>>

 

[리자]안녕하세요. 샹테씨.

[샹테]어제, 이부근에서 예의 살인마 진이 나타났다고 해요.

[엘크]!? 어째서 그걸 알고 있지?

[샹테]!!... 그 그냥요. 그보다, 가르아노 건 말인데....

[엘크]놈의 아지트로 갈 수 있겠어?

[샹테]장소는 알았어요... 하지만...

[엘크]하지만?

[샹테]절대로 환영받지 못할 거에요.

[엘크]상관없어! 이제, 어떻게 하면 돼지?

[샹테]거리 외각에 놈들의 아지트가 있어요. 내가 거기까지 안내할테니 준비를 갖추고 와요.

[엘크]알았어.

[샹테]난 여기서 기다릴께요.

 

-준비를 마치고 샹테에게 다시 대화-

 

인디고즈를 뜨려하자 리제티가 또나타난다.

 

[리제티]이봐, 마피아를 상대로 싸움을 걸려는 거야?

[엘크]당신이 알 바 아냐.

[리제티]네가 어째서 마피아를 노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거리... 아니, 이 나라 배후에 위치한 놈들의

힘은 강력하다. 우리들 경관마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지.

 

[엘크]상관없어.

[리제티]한 가지 알려주지. 살인귀 진은 마피아와 한 패인 것 같아.

[엘크]그렇게 당연한 얘기나 해서 되겠어?

 

[리제티]뭣!? 그건 확실한 정보였나?... 너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은 내 자존심이 용서치 않지...

하지만, 시민을 위험에 빠트릴 수는 없어. 잘 들어. 반드시 끝장을 보라고. 그럼 다시 봐줄테니.

 

[샹테]이제 가도록 해요.

[엘크]그래.

[샹테]자, 그럼 따라 와요

 

<<가르아노의 저택>>

 

- 가루아노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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