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소니엔터테이먼트

[아크더래드2 공략]Arc the lad2 100%한글 대사공략 #6

게임코드프리 2016. 9. 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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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보초가있어요. 어쩌죠?

[샹테]내게 맞겨요.

샹테는 보초들에게 다가가 무슨말인지 작게속삭인다

보초들이 저택안으로 들어간다

[엘크]놈들은 어디로 갔지?

[샹테]글쎄요... 시간이 없어요 서둘러요.


-저택 중간 큰 문앞에서-


[샹테]가르아노의 방은 이 앞쪽이에요.

[샹테]이 문 안에 가르아노의 방이 있어요.

[몬스터]그렇게 간단히 가르아노님을 만나게 할 수는 없지.

[샹테]누구죠!?


-전투 후-


[샹테]엘크. 미안해요... 이럴줄은 몰랐는데...

[엘크]신경쓰지마. 위험한 것은 알고 있었어. 자 가자구.

샹테는 문을 열려고 하지만. 꼼짝도 하지않는다

[샹테]열쇠로 채워져있어요.

[리자]어떻게하죠?

[샹테]방 열쇠는 이 아지트 어딘가에 있을 거에요. 아마. 이 복도 좌측에 있는 방에 있을 것 같아요.



[엘크]이 방에 열쇠는 없군.

[리자]그런 것 같네요.
[엘크]일단, 샹테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몬스터]기다려! 네놈들!! 살아서 이 방을 나갈 수 없다!!
[엘크]!!


- 전 투 -


방 두곳 모두 같은 이벤트의 반복입니다.


이벤트를 모두 본 뒤 다시 샹테에게 가보면...



[샹테]열쇠는 찾았어? 좌측 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거기엔 없었어? 이상하네.

그럼 분명 그 옆방일거야. 거기에도 없었어? 이상하네.

[샹테]그럼 절대로 우측에 있는 방일거야.


- 우측 방으로 가보면 -



[엘크]제길 여기도 없어! 대체 어디있는거야?

[리자]서두르지마,엘크

[목소리]후후후,꽤 찾기 힘들지?

[엘크]칫 또 적인가!? 이녀석들,어디서 나오는거야!?


TIP - 순서는 상관없으며 총 4번의 방을 방문해야만 열쇠를 얻는 구조입니다.


-열쇠를 얻고 샹테에게 돌아가면 샹테가 없습니다.


[엘크]얼레...? 샹테가 보이지 않네.


-문을 열고 들어갑시다-


<<대강당>>


[목소리]드디어 왔군, 엘크. 오래 기다렸다.

[진]드디어, 내앞에 모습을 나타냈군.

[엘크]왠 놈인지 모르지만, 네놈을 만나려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니야. 한 마디 더하자면, 모르는 놈이 친한 척 하는 것도 기분이 좋지 않지.

[진]실망스런 말이군, 어이. 날 잊어버렸나?

[엘크]잊어버려?

[진]살인귀라 불리고 있지만. 이름은 옛날 그대로인데.

[엘크]이름?...진...!!



[엘크]진!! 너, 미릴에게 또 뭐라고한거지!?

[진]헷헷헷.

[엘크]뭐가 좋다고 히죽대는 거야!?

[진]나대로의 친철함이라구~

[엘크]그런 걸, 지나친 참견이라고 하는거야!

[진]쳇.


- 다시 현재 -


[엘크]너... 그 진이 맞는거야..?

[진]...그래. 이제야 날 기억해 주었나... 정말, 정 떨어지는 놈이로군.

난 혼자서 도망친 너와의 재회를 얼마나 고대하고 있었는지 모르는데...

하지만, 너와는 곧 다시 이별하게 되겠지. 도망친 네가 손에 넣을 수 없었던 이 힘, 잘 알게 해 주마!!

[엘크]기다려!진!! 너와는 싸우고 싶지않아.

[진]싸우고 싶지 않아?...큭큭큭, 난 상관하지 않아. 옛정이다 느긋하게 죽여 주지.


- 전투 후-


[진]이...이럴리가...내가....패하다니...머..머리가...머리가 아파!!



[엘크]진...진!! 정신차려... 진!

[진]엘...크... 모두... 들 그 곳 에서, 기다렸....어. 네가... 없어진...이후, 모두들...차례로....개조되었어.

미릴은...미릴만은...나같이....만들지마....으윽`!!


[엘크]진!

[진]엘크.... 나를...

[목소리]진이 당할 줄이야...!

[가르아노]널 백색 집에서 도망치게 만든 것이 갈수록 유감이군.


[엘크]네가 가르아노인가?

[가르아노]나를 알고 있다니, 영광이군. 보아하지. 샹테를 이용하여 널 여기까지 끌어들일 필요도

없었나 보군.


[엘크]뭣!?

[가르아노]수고했네. 샹테.

[리자]샹테씨!? 왜!!

[엘크]우리들을 배신했나!?

[가르아노]훗훗훗, 샹테는 아무도 배신하지 않았어. 왜냐 하면 처음부터 내가 그녀를

너희들에게 붙여놓은 거니까.


[샹테]미안해요. 엘크. 리자.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었어요.

[엘크]너희들이...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다니!

흥분한 엘크를 리자가 말린다.


[리자]엘크. 그만둬요!

[샹테]엘크. 난...

[리자]엘크!

[엘크]빌어먹을!!



[슈]그만둬, 엘크!

[엘크]슈!?

[슈]샹테는 이놈들에게 이용 되고 있을 뿐이야.

[리자]슈, 살아있었군요.


[슈]그래, 행방 불명인 것을 이용하여 몸을 숨기면서, 마피아에 관한 정보를 캐내고 있었지. 엘크.

샹테는 동생을 인질로 잡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놈들에게 협력하고 있는거야.


[엘크]!?

[슈]조사하던 도중, 마피아 , 리자. 샹테의 동생이 백색 집이라는 실마리와 일치됐지.

[샹테]그래서, 내 동생은요? 동생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지요!?


[슈]그게....

[가르아노]와핫핫하! 유감이지만. 샹테, 너의 동생은 이제 아무 곳에도 없어.

[샹테]!? 무슨말이죠!?


[가르아노]네 동생은 우리들의 개조를 받아 모처럼 강해졌지만, 아르디아 공항에서 바보같은

헌터놈 때문에 죽어버렸지.


[엘크]뭣이!?그럼....

[가르아노]그렇다. 엘크. 네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야.



[샹테의 동생]살려줘...죽이지 말아줘, 부탁이다..크학...


[샹테]안돼~!!

[엘크]용서못해. 네놈만은 용서 할 수 없어!! 그게 인간이 할 짓인가!!

[가르아노]인간...? 엘크. 지금 내게 한 소린가? 미안하지만, 틀렸네.


[가르아노]이 방에 인간이란 자는 너희들밖에 없다네.

일부러 함정에 걸리러 와 준 어리석은 인간들밖에 말야.


[엘크]까불지 마라!!

[가르아노]자, 그 어리석은 인간 제군에게 적합한 일을 부여하마.

[슈]일? 또 무슨 짓을 하려는거지?


[가르아노]알고 싶나? 그럼, 알려주지. 키메라 연구소의 본부에서 키메라의 소재가 되는 일이다!!


-전투 후-



[엘크]가르아노, 여기까지군. 자, 백색 집의 장소를 말하라.

[가르아노]모른다.

[슈]허튼 소리마. 가르아노!! 키메라 연구소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 네놈인 것은 다 알고 있다.


[가르아노]후후후.,....핫핫핫핫하!

[엘크]뭐가 우습지?


[가르아노]너희들, 아직도 나를 가르아노님이라 생각하나?

[리자]!?

[가르아노]너희들 따위는 그 분을 당해낼 수 없어. 안녕이다. 핫핫핫핫


가르아노 역을 하던 졸개 몬스터는 텔레포트로 사라져 버린다.


[샹테]그런....

[엘크]샹테....


이때 리제티 경관과 그 부하들이 강당 안에 밀어닥친다.


[리제티]아지트 내에 남아있는 놈들은 한 놈도 빠짐없이 끌어내라! 알았나, 놈들이 어디에 숨어있든

반드시 잡아내도록!!


[경관1]옛!

[경과2]옛!

[리제티]좋아, 가랏!

[리제티]진을 처치한 모양이군. 잘 했어 엘크!

[리제티]왜 그러나, 엘크!?


엘크는 무시하고 샹테에게 간다.


[엘크]샹테.... 몰랐다고는 하지만, 내가 남동생을 죽인 것은 사실이다.

내가 증오스럽다면, 맘대로 해도 좋아. 죽이고 싶다면 그렇게해... 하지만, 동료를 구할 때까지는 기다려 줘.


[샹테]엘크... 난 당신을 원망 할 수 없어요. 내가... 동생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려 든 내가.

소중한 동생을 죽이고 만거에요!!


[리자]샹테...

[샹테]모두들, 날 용서할 수 없겠죠? 배신자인 나를.. 그렇지만, 난 동생의 원수를 꼭 갚고 싶어요...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함께 싸우게 해줘요...


- 화면전환이 되면서 실버노아가 숨겨져 있는 어느 숲속, 포코와 총가라는 소환수를 시켜 실버노어를


광내고 있다.



[포코]모프리. 좀 더 오른쪽을 부탁해. 그래. 그쪽.

[총가라]이봐~ 케락크! 똑바로 청소 안할거야!!

[케락크]우킷!!

[총가라]우킷, 우킷하지 말고 빨리 닦아! 쳇, 정말 어쩔 수 없는 놈들이군.

[총가라]그쪽의 헤모지는 뭘 멍하니 하고 있나! 의욕을 보이지않을텐가! 의욕을!!


(헤모지를 안얻었을시 나오지않음)


[헤모지]헤모~

[총가라] 이놈~~!! 뭘 하고 있는 거야!! 이, 바보 헤모... 응?


[총가라]오오!! 이것은 힘이 돌아오는 과일!! 잇히히. 행운 행운.

[이가]이봐. 작전 회의야, 안으로 들어가.


[총가라]찔끔. 오오, 드디어 움직이는 건가!

[포코]언제까지 기다리나 했네.


총가라 이가 포코 는 함께 실버 노어에 탑승하며 말한다.

[총가라]여신상을 파괴한 후로 눈에 띄는 일을 안해서 말야...우 효효효. 실력이 녹슬겠어.


[이가]적의 목적이 확실치 않았잖아. 함부로 움직일 수도 없어.

[총가라]이가는 항상 그렇게 냉정하구먼. 안 그래?


<<실버노아>>



[총가라]많이 기다렸나!!

[토슈]늦잖아, 이거.


[총가라]뭣이!?

[고겐]또 시작이군.

[아크]모두 잘 들어줘!


[아크]로마리아가 몬스터 연구를 하고 있는 건 알고 있겠지.

[토슈]아아, 키메라 연구소 인가 하는...

[아크]맞아.

[토슈]세계 각지에 있는 몬스터 공장...

[고겐]최근에는 세상의 이능력자를 모아, 그 힘을 몬스터 강화에 이용한다고도 하네.


[포코]지독한 짓을 하는군...

[아크]그래, 더구나 놈들은 새로운 계획을 각지에서 은밀하게 진행중인 것 같아. 그리고 , 배후에서 계획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안델이야. 

이건 절대로 저지해야만 해.


[이가]하지만... 계획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이상. 우리들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아크]이가의 말대로야. 이대로는 작전을 세울 수가 없어. 그래서, 우선은 나혼자 안델의 계획을 조사해 보려고 해. 

그 동안, 모두들에게 각지에 있는 키메라 연구소의 파괴를 부탁하고 싶어.


[토슈]오오. 그렇게 나와야지.

[이가]오랜만에 큰 일거리가 생겼군.

[아크]남아있는 시간은 별로없어... 모두들 흩어져서 각지에 있는 연구소를 맡아줘.


[포코]다들 찢어지는 거야?나, 혼자 가는건 싫은데...

[쵸핀]걱정마세요. 각 목적지로는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아크]모두들, 힘든 전투가 되겠지만 분발해 줘!


[포코]아크는 어느 쪽으로 갈거야?

[아크]난 아르디아에 위치한 백색 집이라는 놈들의 비밀 시설로 가보려 해. 아무래도 그곳에 안델이

자주 드나드는 모양이야.


[토슈]좋아! 그럼 출발이다!

[총가라]이봐 너희들!

[헤모지]헤모...?

[총가라]출발할거야. 빨리 올라타지 못해.

[케락크]우키키키...?

[모프리]...

[총가라]꾸물대면 놓고 갈거야!

[헤모지]헤모~. 헤모~.



-한편 그 시각 가루아노의 저택에서 돌아온 엘크일행은...


[엘크]결국, 가르아노놈은 놓쳐버린 거군.

[슈]허나, 놈이 갈 곳은 한 군데 밖에 없어.

[리자]백색 집이로군요...


[슈]그래, 그 저택은 놈의 은신처 중에 하나에 불과해.

[엘크]그곳에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붙잡혀 있을 거야. 구해내지 않으면 안돼... 절대로!

[샹테]슈, 백색 집의 위치는 알고 있어요?


[슈]구체적인 장소는 몰라. 하지만, '서 아르디아에 위치한 살바 사막 안에 있는 것 같다' 

라는 정보를 주어들었지.

[리자]그럼, 백색 집에 가려면 우선, 그 사막을 넘어야 하겠군요.

[슈]그렇지.

[엘크]좋아, 어쨋든 가보자구!


- 비행선 히엔을 타러 갑니다.-


- 새롭게 추가된 서 아르디아를 선택합니다 -


<<살바사막>>



엘크:이 사막 어딘가에 백색 집으로의 입구가 있다는 거군...


슈:이 주변에는 몬스터가 많아. 출발할 준비는 되어 있나?


엘크:그래


[슈]이 사막을 동쪽으로 뚫고 나가면, 북쪽으로 통하는 색길이 있을거야.

[리자]몬스터는?

[슈]있어. 이곳은 사막 자체보다 몬스터가 더 지독하지.

[슈]... 벌써 왔군.


- 전투 후 -


전투 후에는 오른쪽으로 진행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엘크]뭐야!?

[도적]핫핫하, 죽고 싶지 않다면, 가진 돈을 전부 놓고 가라!!

[엘크]쳇, 그냥 좀도둑일 뿐인가. 놀라게 하고 있어.


[도적]뭐라고? 건방진 그 입을 뭉게주지. 자랑은 아니지만.

조금 전에 번개를 떨어트린 것은 내가 아니야. 선생! 부탁해!

전방에 마도사로 보이는 몬스터가 걸어온다.


[몬스터]칫, 반분은 내몫이다.

[샹테]정말로 자랑이 아니네요.

[도적]헷헷헤, 우리들에게 잡혀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몬스터]쿠쿠쿡 머리가 긴 여자는 내게 넘겨라.

[엘크]우헤. 로리콘인가.

[리자]로리콘이 뭐죠?

[엘크]빠, 빨리 해치우고 나아가자구.


-전투 후 -


전투 후 계속 오른쪽으로 진행



[슈]저기만 빠져나가면 숲이 나올거야!


-전투 후 -


전투가 끝나면 계속 오른쪽으로 향한뒤 위쪽길이 나오면 위쪽길로.


[엘크]용케 사막을 빠져나온거 같군.

[샹테]아무래도 숲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아요.

[슈]아직 멀었어. 이 집에서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좋겠군.

[리자]그렇게해요.


TIP- 집에서 휴식과 저장 보물상자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숲>>



[리자]여기가...돌아갈수 없는 숲...

[슈]어,한번 발을 들이면 두번다시 밖으로 나갈수 없다는 소문이다.

[엘크]이, 이 숲은...!?

[리자]엘크, 알고있나요?

[엘크]으응...


[슈]이 숲은 , 좀 전의 사막보다 더 힘들거야, 잘 보이지도 않는 데다가 숲 자체가 미로로 되어있지...

한 번길을 잘못 들면 나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영원히 헤메게 돼.


[샹테]천연의 성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슈]더구나,몬스터도 많지.

[샹테]뭐, 어쨋든,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안잖아요.


[엘크]그 때는..., 도망치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하지만... 이번엔 틀려!진... 저 세상에서 보고 있어줘.

미릴은 내가 반드시 구해 낼테니!!


TIP-기본적으로 우측, 위로,우측,위로 향해 가다보면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가르아노의 모니터실>>



[연구원]타겟은 숲을 통과하였습니다. 이 시설까지 대략 5분 거리입니다.

[가르아노]날아서 불에 뛰어든다는 건가... 죽어도 싼 놈들, 잘들 하는군.

[안델]정말이지. 질리지도 않고 저런 꼬마들을 데리고 노는군.

[가르아노]흥. 내 연구를 이해하지도 못하는 놈은 이래서 걱정이야. 나의 위대한 연구로 강화된

몬스터의 힘을 잘 지켜보라고.


[안델]위대한 연구, 위대한 가르아노님이라는 건가?... 바보 같군. 꼬마 한놈한테 말아먹히고 있는

네놈의 연구따위는 별볼일 없어.


[가르아노]네놈이 그 탑들을 아무런 방해없이 건설하고 있는 것도. 나의 강화된 몬스터들의 경비 덕이란 걸 아직도 모르고 있나?

[안델]그게. 내 계획에 달라붙어 있을 뿐인 그 괴물들 덕이라고? 탑이 완성되어, 나의 순교자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면, 

세계의 인간들을 생각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지. 그리고 그때야말로 우리들의 왕이 부활하여 우리만의 세계가 건설되는 거야.

꼬마와 괴물뿐인 네놈의 계획따위는 애들 장난에 불과하지... 애들을 이용한, 애들장난 계획인가...

이거 정말 어울리는군!


[가르아노]큭, 너야말로 그 아크라는 놈에게 허구헌날 당하고 있지 않느냐.

[안델]아크따위는 언제라도 없 앨 수 있어. 너와는 달라서 내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으니까.


[가르아노]후후후, 네놈이야말로 닥치고 보고 있지 그래. 내가 비장의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마! 이봐 샘플M의 준비를 하게.

[연구원]옛!


<<백색의 집>>


[엘크]보초가 세 명이군...

[슈]어떻게 하지. 엘크?

[엘크]저 정도면 해치울 수 없는 숫자는 아니지만, 아직 놈들에게 우리들이 온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슈]그렇다고는 해도 입구는 저기 이외에 보이지 않는데...

[엘크]슈, 이쪽으로



[샹테]이건 뭐죠?

[엘크]내가 아직 어렸을 때, 이용한 지하수도의 입구야. 이 건물의 지상 입구는 저기뿐이지만,

여기를 통해 내부로 침입할 수 있을거야.

[슈]지하 수도를 통해서란 말인가.

[샹테]과연....

[엘크]가자!


<<백색의 집 지하수로>>


- 스위치가 있습니다. ON으로 해볼까요? 네 , 아니요


- 이런식으로 빨간문이 열립니다.



-빨간 문 옆에 있는 사다리를 올라가면 세이브와 휴식 가능한 방이 나오니 저장과 휴식도 틈틈히


반복적인 스위치 켜기와 지하에서 우측 방향을 목표로 진행하다보면....


[위저드 : 빛속성 레벨 29]


[몬스터] 목적이 있어서 왔겠지만...운도 나쁘게 헤매고 있는건가...

어떻든 간에 더이상 나아가게 할 수 없지. 가슴아프지만 여기서 죽어줘야 겠다.



TIP- 레벨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라뷧슈라는 스킬로 몬스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것이 가능.

특히 방금 만난 몬스터는 큐어를 가진 몬스터이기 때문에 몬스터 군단을 모으는 분들에겐 필수 몹.


- 계속해서 스위치를 올려가며 진행 -


[리자]주위가 조금 달라졌군요.

[엘크]으응,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야.

[샹테]... 이 안에 놈이 있다는 거군요.

[엘크]그래, 틀림없이 이 층 어딘가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을거야.

[슈]우선은 계단을 찾자는 얘기군.


- 닫힌 문 옆에 스위치를 조작해서 진행합니다.



TIP- 이곳까지 왔다면 위의 빨간점으로 표시한 부분이 떨어지는 부분이니 조심해서 진행.



[엘크]!?

[엘크]우왓, 좀봐달라구

[로봇]침입자. 죽인다!

입구가 차단된다.

[로봇]도망갈 길 없다. 침입자, 죽는다!

[엘크]헷, 후회하게 될걸. 네가 도망갈 길이 없는 걸 말야!


- 전투 후 -


<<백색의 집 실험실>>


[연구원2]샘플 M 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연구원1]좋아, 시작한다.

엘크는 실험실로 박차고 들어온다.

[연구원]누구냐!?

[엘크]미릴!

[연구원1]뭐, 뭐야, 너희들은!

[슈]정의의 사자지.

[연구원1]까, 까불기는!! 침입자놈, 각오해라!


- 전투 종료후에는 감동적인 미릴과의 재회 ㅜㅜ



[엘크]미릴, 괜찮아!?

[미릴]누...구...?에, 엘크?엘크구나!

[엘크]미릴... 무사해서 다행이야!

[미릴]끝내 구하러 와 주었구나. 언젠가 꼭 와 줄거라고 믿고 있었어.

[엘크]미릴...

[샹테]엘크, 감동의 재회는 나중에 해요.

[엘크]미릴, 우리들과 함께 이 시설을 탈출하자. 다른 아이들은 어디에 있지?

[미릴]이쪽이야. 나를 따라와!

미릴의 안내로 복도를 이동한다.

[미릴]모두들 이 방에 있어.


-백색의 집 하얀공원-


[미릴]모두들!

[엘크]지금부터 도망친다!


그러나 아이들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리자]엘크... 이 아이들 이상해요.

[샹테]우리들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나 봐요.

[슈]여기도 마찬가지야.

[엘크]미릴, 이것은 도대체...


[엘크]뭐지, 이건!?



[목소리]제군, 유감이지만 거기까지다.

[엘크]어디 있나!가르아노!

[가르아노]잘 돌아왔다, 엘크. 너으 ㅣ불의 힘은 이곳을 도망칠 때보다 훨씬 강력해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네가 지닌 그 힘을 사용하면, 상상 할 수도 없는 대단한 몬스터를 만들 수 있겠지.

[엘크]저런 문으로 우리들을 가두었다고 생각하나? 너무 얕보면 곤란하지, 슈 리자 샹테 미릴과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쳐 줘.

난 놈에게 용무가 있어.


[리자]엘크....

[엘크]꾸물 댈 여유는 없어. 슈, 부탁해.


[슈]... 알았다.

[가르아노]핫핫핫핫핫!

[엘크]뭐가 우습지?


[가르아노]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친다구? 뭔가 착각을 하는 모양이군. 여기에 있는 나의 귀여운 아이들의 목적은 엘크, 

너희들을 처치하는 일이다. 실행하라.


[연구원]옛!

[엘크]가르아노, 어쩌자는 거지!?

[가르아노]훗훗훗, 이러자는 거지.


- 전투 후 이벤트-


[엘크]이런 아이들에게까지... 끝까지 더러운 수법을...!!

[가르아노]후후후, 최고의 칭찬이군. 그러나. 과연 엘크다워.

네가 지닌 불의 힘은 이 시설에서 가장 강한 것 같군.


더 더욱, 이 손 안에 넣고 싶어졌어. 지금의 백색 집에서 최강의 연구 샘플인 미릴의 물의 힘과 견줄만한

그 힘을 말야!!


[엘크]!?

순간, 바닥에 구멍이 생기고 미릴은 엘크를 붙잡아 밑으로 뛰어든다.

[리자]엘크!


<<백색의 집 감시실>>


[연구원1]가르아노님, 엘크와 미릴의 예의 방으로 떨어져습니다.

[가르아노]왓핫핫핫!! 드디어 엘크가 손 안에 들어왔군. 좋아, 그 곳으로 비춰라.

[연구원2]옛!



[가르아노]후후후후, 엘크, 확실히 너는 강할런지 몰라.... 하지만, 모든 것에 대해서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

넌 아직, 자신에게도 나약한 모습이 있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거다.


[가르아노]미릴의 준비는 다 됐나?,,, 엘크의 힘도 회복시켜 줘라.

[연구원2]엣!? 어째서...!?


[가르아노]데이터를 취하려면, 완전한 상태의 데이터가 필요하겠지.

[연구원]하지만, 애써서....


[가르아노]시끄럽다! 내 명령을 들을 수 없다는 거냐?

[연구원2]...알았습니다. 미릴용의 에너지, 일시적으로 엘크에게 변환... 레벨 d...c...a

[연구원2]엘크의 능력이 최대치로 회복되었습니다.


[가르아노]좋아, 시작하라.

[연구원2]샘플 M 컨트롤 체크 개시.

[연구원3]정신 시스템 모두 이상 없습니다.


[연구원1]전투 데이터의 레코딩을 개시합니다.

[연구원4]전투 타겟을 엘크에게 설정하였습니다.

[연구원2]샘플 M, 전투를 개시합니다.


[가르아노]어떤가, 안델이여? 재미있지 않나?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생사를 걸고 싸우는 모습...

이만한 감동은 찾아보기 힘들지!! 핫핫핫핫핫하!!


<<숨겨진 방>>


[엘크]가르아노, 나의 어디가 나약하단 말이냐!?

[미릴]나약해... 넌 나를 두고 도망쳤어.

[엘크]아니야, 그것은...


[미릴]널 기다리고 있었어... 나를 내버린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미릴]엘크, 진을 죽였던 것처럼 날 죽일 수 있겠어? 후후후, 난 죽일 수 있어!

왜냐하면 널 아주 좋아하니까!!


[엘크]그만둬, 미릴, 넌 어딘가 이상한거야, 지금!!

[미릴]이상하다구? 후후훗, 난 진심이야, 그러니까, 얌전히 죽어줘!!

[엘크]미릴!!



[미릴]엘크, 날 죽여.... 직므의 난 이미 옛날의 내가 아니야.... 이대로라면 널 죽이고 말지도 몰라...

엘크...나를 죽여...


[엘크]제기랄...., 제기랄!!


- 전투 후 이벤트-


[미릴]난 할 수 없어... 엘크를 죽이는 건. 내게는.... 구해줘, 엘크 구해줘!!

[엘크]원래대로 돌아온 걸까?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감시실.


[가르아노]뭣!? 원래의 정신을 찾았다는 건가!?

[연구원4]지웠던 기억을 되찾고 있습니다!!

[가르아노]칫, 할 수 없군. 샘플 M의 정신을 파괴하라!

[연구원2]그, 그러면, 샘플 M의 힘이 폭주하여 컨트롤이 불가능해 집니다.


[가르아노]상관없어.

[연구원1]하지만, 샘플 M의 생명에도 위험이...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가르아노]상관없다! 샘플 따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하랏!!

[연구원4]...알았습니다

[연구원2]정신 컨트롤, 모두 최대 파워로!


[연구원4]전투 타겟을 엘크로 재설정하였습니다.

[연구원3]샘플 M 의 능력이 한계를 넘었습니다!

[연구원1]샘플 M 의 정신이 파괴됩니다!!


엘크 앞에 쓰러져 있던 미릴이, 돌연 벌떡 일어난다.


[미릴]엘....크...죽일...거야....

[엘크]윽!

[미릴]죽인다...!!

[엘크]미릴, 정신을 찾은게 아닌거야!?


- 전투 후 이벤트 -


[미릴] 나는...시키는대로는 안될꺼야!!


[연구원1]샘플 M의 데이터가 모두 파괴되어 갑니다!!

[연구원2]컨트롤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연구원3]샘플M의 정신력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가르아노]비상용의 회로로 바꾸어 봐라!!

[연구원3]틀렸습니다!! 이 이상은 기계가 견디지 못합니다!!


제어기계에 폭발이 일어난다.


[연구원2]우왓!

[연구원4]히잇!

[연구원3]욱!

[연구원1]쿡!

[가르아노]칫, 이럴수가! 대체 무엇이 놈들의 정신력을 그렇게까지 높이고 있는건가.



[미릴]엘...크...

[엘크]아무것도 말하지마, 가만히 있어.

[미릴]나도... 자유로워 지고 싶어...

[엘크]조금만 참아. 자유롭게 될거야.

[미릴]엘크...


갑자기 건물 전체에 비상등이 점멸한다.


[마이크]침입자 있음!! 침입자 있음!! 침입자는 아크!! 반복한다... 침입자는 아크!!

[엘크]아크라구!? 대체 무슨 일 이지!?


-동영상-


[가르아노]할 수 없군... 전원, 은밀히 탈출하라.


[가르아노]안델, 쓸데없는 손님을 끌어들인 것 같군.


[안델]...아크놈, 이런 곳까지.

[가르아노]이 기지도 파괴할 수 밖에 없겠군. 용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꼬마를 상대로 언제까지 질질 끌 셈이지.


[안델]뭐라고! 네놈이나 똑바로 하게!


[가르아노]난 너와는 틀려.

[가르아노]장난은 끝이다. 미릴이여 사랑하는 이에게 안겨 아름답게 숨을 거두어라.

[미릴]!! 에 , 엘크, 도망가!!


[엘크]!?


(엘크의 품에 안겨있던 미릴이 폭발한다...)


[슈]엘크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지!? 모습을 나타내거라, 가르아노!!

[가르아노]후후후후후.... 기다리게 한 모양이군. 무엇을 했는지 알고 싶다고?


[슈]!!!

[가르아노]하지만, 너희들이 슬퍼할 짬도 없겠군. 여기도 곧 붕괴될테니까. 자, 그럼, 엘크를 뒤 쫓아

사이좋게 저 세상으로 가게나.핫핫핫!!!


[슈]뭐야!? 놈들이 무슨 짓을!?

[샹테]건물이 흔들리고 있어요!! 이대로면, 이 건물이...!?

[리자]하지만 엘크를 구해야 해요!


[샹테]꺅!!



[아크]당신들, 뭐하는 건가!?

[슈]너는... 아크!? 그렇지!?

[아크]당신들은 연구소 사람이 아닌 것 같군. 이곳은 곧 붕괴된다. 빨리 도망쳐!

[리자]엘크가, 이 아래에 동료가 있습니다!


[아크]동료? 놈들에게 당했나?

[리자]엘크는... 소중한 사람을 여기서 구해내기 위해...


[아크]알았다. 잠깐 비켜줘!

[아크]번 그라운드!!


-마법이벤트-


[아크]모두들, 나를 따라와!

[리자]엘크!? 엘크!!



[샹테]이럴 수가... 엘크가 죽다니...

[리자]그럴 리 없어...!

[슈]아니, 아직 맥박이 있어!! 하지만, 이대로는...

[샹테]건물이 무너지고 있어요.


백색 집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순간, 실버 노아가 벽을 뚫고 일행 앞에 나타난다.


[쵸핀]아크씨, 서둘러요! 오래는 못버팁니다.

[아크]시간이 없어!자, 다들 빨리 타, 서둘러!

[아크]쵸핀, 난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 먼저 가도록 해.

[쵸핀]조심해요.


<<실버노아 작전실>>


-리자를 움직여서 동료들에게 말을 걸면,


[슈]....

[샹테]이 사람들,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리자]엘크...당신이 죽어버리면 나는...



[총가라]놈들이 추적해 오는 것 같지는 않구먼.

[총가라]아가씨, 너무 걱정 말게나. 크크루라면 낫게 해 줄거야.

[리자]크크루?

[총가라]우리 동료 가운데 성스러운 능력을 지닌 소녀지. 옛날엔 말괄량이였지만 말이네.


[슈]지금 어디로 가고 있죠?

[총가라]스메리아네.

[슈]스메리아라면, 당신들이 국왕을 살해하고 도망친 나라가 아니오?


[총가라]지금 설명해도 믿지 않겠지만, 우리가 한 짓이 아니야.우린 누명을 쓴 것이네, 안델 놈에게 말야.

[슈]안델?

[총가라]조금 전에 가르아노와 함께있었던 것 같더구먼.


[슈]놈은... 어떤 놈이요?

[총가라]스메리아의 대신이지. 하지만, 배후에서 세계를 붕괴 시키려 드는 로마리아의 끄나풀이야.

너희들을 없애려고 한 가르아노도 마찬가지고.


[슈]가르아노...! 놈을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어.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소?

[총가라]음.... 아마도 로마리아겠지. 키메라 연구소의 본부가 거기에 있으니까.

[슈]부탁하오. 그곳으로 데려다 줘요.


[샹테]우리들도 부탁할께요.

[총가라]좋아, 좋아. 하지만... 먼저 이놈의 치료가 끝난 후로 미루자구.


- 밖으로 나가보면 -


[쵸핀]서둘러서 스메리아의 크크루님에게 향하고있습니다.

크크루님은 신의 치료력을 가지고 있어요. 분명 동료를 구해줄겁니다.


[디렉터리 컷 버젼에만 등장하는 이벤트]

한편 집에 단신으로 남은 아크는...


[아크]안델, 더 이상은 도망갈 수 없다!

[안델]이거 이거, 용자님이 아닌가....

[아크]뭘 꾸미고 있는거지?

[안델]네놈 따위에게 내 계획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지.

[안델]이번에는 이쪽에 운이 있었나 보군. 작별이다. 용자님. 핫핫핫핫하....


- 동영상 -



<<탈출중인 안델과 가르아노의 비행선>>


[안델]아크와 엘크...귀찮은녀석들과 만나게된걸지도 모르겠군.

[가르아노]덤으로 기지까지 한개 잃어버리고 말았지. 이 빚은 값아주겠어.

[안델]개발중인 환영 장치를 로마리아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거야. 그 대신...

[가르아노]8개 탑의 호위용 몬스터를 말하나 보군. 이미 진행중이지.


[승무원]안델님,엘크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소형 비행선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안델]흥, 어딘가에 이용할 수 있겠지. 전투기 독에 넣어 둬라.

[안델]좋아, 스메리아로 돌아간다.



빈사의 엘크를 태운 비행선 실버노아는 스메리아의 듀빌에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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