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세상 플레이타임 짧은 게임 추천특집!

#플레이타임 짧은 게임 #플레이타임 짧은 명작

 

 

바쁘고 피곤한 세상 짧고 굵은 명작 게임들

 

 

게임은 플레이 하고 싶고 유투브나 게임방송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현대인들은 직접 잠깐이라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욕을 먹기도 하지만,

짧고 굵은 명작게임들도 존재하기에 

오늘은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는

바쁜 게이머들을 위한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특집을 준비해보았습니다.

 

3~5시간 내외 클리어가능한 게임들

 

 

• 데드라이트(Deadlight)

 

데킬라웍스에서 제작, 마이크로 소프트 게임스튜디오에서 배급한 게임으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배경인 플랫폼 게임입니다.

 

세계의 종말 희망도없는 지구에서 생존자 랜달웨인의 가족을 찾기위해 떠나는 여행기로 

 

좀비들을 피해 달리고 뛰고 등반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영화같은 감성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 림보(Limbo)

 

림보는 덴마크의 게임개발사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처음에는 Xbox360에 

독점 계약으로 출시되었으나 차후 멀티플랫폼으로 발매.

고전 흑백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필름그레이 효과의 그래픽으로

간단한 조작법으로 되어있지만 연출이나 구성이 상당히 잔인하며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와 괴의한 분위기를 풍기며 특이점은 스토리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이 부족해 어느정도 상상을 하게 만드는 요소들도 존재합니다.

 

• 압주(Abzu)

 

2018/10/07 - [게임리뷰] - [게임리뷰]평화롭고 애틋한 바다속 탐험 압주의 세계(ABZU)

 

저니의 그래픽 과 음향팀이 참가한 어드벤처 인디게임으로

잠수복을 입고 바다를 헤엄치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받게되는

 

힐링 게임입니다. 수집요소 그리고 탐험을 좋아하며 평화로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의 해저탐사 게임입니다.

 

 

• 인사이드(Inside)

 

림보의 개발자이면서 배급사 플레이데드에서 개발한 두번째 게임으로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지만 

 

난이도 면에서도 좀 더 쉽고 긴장감이나 연출은 더욱더 진화하여

마음을 졸이며 긴장감을 갖게 만드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가장 짧은편.

 

 

• 저니(Journey)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의 저니는 무언으로 게임을 압도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에 성공한 게임이며 

 

빛을 향하여 걷고 또 이동하며 정상에 도달하면 엔딩을 보게되는 극히 단순하면서도 

 

영화한편을 본 것같은 경험을 선사해주는 게임입니다.

 

 

6시간 이상 10시간 내외 클리어 가능한 게임들

 

 

• 라이즈 선 오브 로마

 

그래픽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Xbox one 그리고 스팀으로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호쾌한 조작 그리고 흔히 버튼 누르기식 QTE 시스템으로 진행되므로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게 멋진 연출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역사적 사실보다는

약간의 가공된 이야기이며 핵앤 슬래시 액션이면서도 

 

무쌍처럼 마음편히 쓸고 다닐수 있기에 스트레스 없이 즐기기 무난한 게임입니다.

• 스펙옵스 더 라인

 

3인칭 슈터 TPS 형식의 밀리터리 슈팅게임이며 두바이를 배경으로

다른 현대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포스트 아포칼립스같은 세계관과

음향효과 그리고 시각적인 연출들도 상당히 뛰어난 작품입니다. 

 

게임성이 비슷한 예로는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처럼 엄폐 사격, 액션등에 익숙한

 

유저라면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게임.

• 트라인1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지만 국내에서는 발매당시에는

한글화가 되어있지않아 

 

주목받지 못했지만 후에 유저 한글화가 이루어지면서

 

재조명받았고 퍼즐 풀기에 특화된 아마데우스, 밸런스가 잡혀있는

조야, 공격에 특화된 폰티우스를 

 

번갈아가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횡스크롤 진행에 게임의 난이도도 쉬운편이기 때문에 액션과 퍼즐

그리고 쉽고 빠른 진행에 

 

다양한 캐릭터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빅터브란

 

다양한 무기 그리고 아이템과 복장들을 활용한 쿼터뷰 방식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스토리나 수집요소들 혹은 게임에 빠져들 경우에는

플레이타임이 더욱 더 늘어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진행자체에서는 짧은 편입니다. 

악마들이 성을 공격해오는 이유와 빅터 브랜의 정체 그리고 여왕의

과거를 알아가며 점차 스토리와 게임성에 빠져들게 됩니다.

 

 

 

• 용사30

 

고전 게임 스타일인 이 게임은 RPG에서 긴 시간 걸리는 모든것을

30초내로 끝내야 하는 초스피드 용사물로 전투도 쉽고 빠르며 조작까지 원버튼으로

 

해결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게임 모드 역시 용사모드, 마왕모드,

공주모드, 기사모드, 여신의 방으로 이루어진 만큼 

볼륨감 자체가 작진 않지만 꽤나 짧은 시간내에 RPG를 클리어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 배스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되었고 플레이어는

공중에 뜬 판타지풍의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두개의 무기를 들고다니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캐쥬얼한 인상의

RPG게임이며 게임의 스토리나, 아트, 음악에 대한 평가가 모두 좋았으며 

2011년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서 최우스 인디게임 수상작이므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트랜지스터

 

위의 배스천 개발사가 만든 게임으로 이 게임 역시 액션 RPG이며 실시간 전투 혹은 

플래닝 모드라는 시스템(시간내에 행동하는 형식)을 기반으로

 

난이도에 따라 반 강제적인 턴방식(플래닝 모드)을 사용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일직선 진행의 플레이이기 때문에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역시 짧은편입니다.

• 밸리

 

이 게임은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탐험과 숨겨진 요소

그리고 자연의 경관등을 감상하며 모험을 펼치는 1인칭 탐험게임입니다.

 

2차대전 시대의 연구시설을 탐험하는 내용을 토대로 대자연과 알수없는

시설들의 안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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