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동키콩의 게임제작 비화와 히스토리

#동키콩 #패미콤게임

동키콩 게임제작비화 그리고 히스토리

 

동키콩

 

1981년 아케이드와 1983년 패미콤으로 발매 하면서 동키콩에 대한 이름과

미야모토시게루에 대한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 디자이너(기획자)를 탄생시킨 작품으로

독특한 게임 장르 및 게임의 재미를 모두 이루어냈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워치나 아타리 2600, 도스 , 게임보이시리즈로도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를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한번쯤은 들어봤을 게임이 되기도 했으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역시 해적판이 많이 나오면서

오리지널과 조금 다른 기억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했습니다.

 

 

동키콩이 이루어낸 업적

 

동키콩은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역사상 최초로 플랫폼 게임이 등장했었으며

심지어 마리오의 최초 등장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원래 닌텐도 내에서는 점프맨이라고 불렀지만 미국지사에서 이름을 지으며

마리오가 탄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최초로 해적판이 닌텐도 공식 인정한 해적판이 등장하기도 했던 시기.

해적판으로 유명한 게임은 크레이지 콩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팔콘이라는 회사에서

일단 만들고 팔면서 후에 닌텐도에게 사정하여 사후 라인센스를 얻게되어

공식 카피품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다들 제목조차 제대로 몰랐던 게임

 

• 많이 알고있는 초기 비화들

 

처음 동킹콩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우선 정식 제목은 동키콩이며, 

영화 킹콩의 콩과 주인공 점프맨(초기 이름들)으로 된 연유도 해외를 겨냥하여

좀 더 인지도가 높고 유명한 뽀빠이를 아이피로 활용하여 제작하기로 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미 많이 제작이 진행된 상태였기에 캐릭터만 바꿔 동키콩과 마리오로 변형이 되기도 했습니다.

초기버젼의 경우 사내에서 완성된 게임의 첫인상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결국 연매출 1억달러를 달성시키며 미야모토 시게루의 천재탄생을 알려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동키콩의 기본적인 재미

 

 

스테이지 디자인이 상당히 어려움

 

우선 옛날 게임인 만큼 스테이지는 총 4개의 스테이지의 반복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히로인 폴린(차후 설정된 이름)을 동키콩으로부터 구하기위해서 마리오가 고군분투하며

위로 올라가는 게임이다보니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대상 즉,

유저층이 대부분 유아에서 어린이층을

제대로 공략한 게임이기에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로

긴장감과 명확한 목적성을 주기에 충분한 게임이었습니다.

 

• 단순한 연출과 명확한 사운드 이펙트

 

게임 시작부터 폴린을 데리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연출이나 유쾌하면서

명확한 사운드 이펙트로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은 꽤나 인상적이기에

어린시절의 기억과 연출은 이런것이라는

개인적인 이데올로기(의식체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킹콩만한 여자 폴린도 충격적

 

몇가지 되지 않지만 방해요소들은 쉽사리 폴린을 구출하기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구출했을때 단기적인 성취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결과를 느낄 수 있는 부분들도

동키콩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동키콩의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옛날게임이 엔딩이 다 그렇지...

 

사실상 폴린을 매번 구출하게 되면 단기적인 엔딩같은 느낌을 받게되고

반복되는 무한 게임이다보니 게임 안에서 느끼는 재미는 사실상 장애물을 피해

순간순간 문제해결에 대한 부분들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 단순한 문제해결과 컴팩트한 게임진행 자체도 새로운 게임장르와 함께

동키콩이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이런 역사적인 게임들 덕분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하며 단순한 게임의 캐릭터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아이피가 될 수 있다는

희망들도 동키콩을 보며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