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후속작 나는 개가되었다2 본격 추리 어드벤쳐 육성게임

게임코드프리 2019. 5. 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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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가되었다2 #추리 어드벤쳐 #모바일 게임

 

 

나는 개가되었다의 후속작 나는 개가되었다2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독특한 육성 추리 어드벤쳐 게임인 나는 개가 되었다의 후속작이 발표되어

 

1편을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로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1편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 게임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고 플레이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

 

게임의 조작 방식은 클릭 앤 무브 형태로 터치하는 장소로 이동하고 조사를 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기에 개의 언어를 레벨업 해가며

 

다른 개의 이야기나 일종의 퀘스트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랜덤한 시간에 "개밥 먹어라"라는 문구와 함께 개밥을 찾아가 먹게 되면 

 

개 언어가 점차적으로 레벨업 하게 되며, 1편부터 등장했던 "소니"라는 개에게서 기본적인 힌트나

 

게임 방식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나는 개가되었다2의 스킬에 대해서

 

 

 

게임에서 스킬이 필요할까 싶지만, 이 스킬들은 플레이어의 육성 및 플레이를 편안하게 해 주는데 

 

꽤나 훌륭한 역할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아무 때나 개밥을 호출할 수 있는 스킬이나 다른 개들이 개밥을 먹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마비 스킬, 혹은 스킬업의 재화 및 퀘스트 재화로 쓰이는 벌레를 끌어모으거나 

 

스피드업등 다양한 유용한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기본 테크트리의 스킬 레벨업도 가능하며 빠르게 스킬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벌레 모으기 스킬과 황금 벌레 등장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스킬 트리는 금세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추리가 필요한 요소들

 

 

나는 개가 되었다 2에서도 흥미롭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추리 요소들이 존재하여 사물 이곳저곳을 클릭해 가며 개들에게서 힌트를 얻고 꼬여있는 이벤트들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좁은 공간 속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제작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흥미진진하면서도 개그 요소가 가득한 이벤트들은 게임에 어느새 빠져들어

 

이곳을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처음 보게 되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이것을 대체 어디에 쓰는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상상도 못 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되도록 이면 모두 직접 공략 없이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의 반전과 멀티 엔딩 요소

 

 

 

 

뭔가 개그스럽기만 한 그래픽과 대화들 때문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우며

 

자신의 했던 행동 몇 가지를 통해서 멀티 엔딩으로 이어지다 보니 

 

1회 차에서는 어떤 형태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만 대략적인 플레이 후 이야기의 반전이나

 

이렇게 하면 어떤 엔딩이 나올지에 대해 기대를 갖게 만들어줍니다.

 

 

스토리를 알게 되면 더욱더 풀어나가는 방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더더욱 하게 되는데,

 

멀티 엔딩을 모두 노리는 플레이어라면 더욱 이 게임은 재밌을 거라 예상합니다.

 

 

 

 

 

 

 

스토리가 막혔거나 뭔가 어디에서 플래그가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로그나 힌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플래그 발동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개가 되었다 2의 개인적인 생각들

 

 

나는 개가 되었다가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만, 1편의 충격적인 센세이션은

 

아무래도 조금은 익숙해져 있다 보니 덜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1편을 안 해본 유저라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이며

 

2편 역시 처음 접해보는 유저에게는 상당한 충격과 신선한 웃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묘하게 매력적인 그래픽과 웃음과 반전이 있는 스토리로 가볍게 즐기면서도 

 

추리를 해가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원하는 유저에게는 안성맞춤인 게임이 바로

 

나는 개가 되었다2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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