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다이어리 시리즈 #게임개발 일기
[게임센터 운영하기]게임 개발 다이어리 #3편
Hello Game Codfree 팬 or 독자들. 나는 필자이자 제작자 exlikeus.
언제나 읽어주는 여러분 감사.
1인 게임 개발자 많이 있어요 버그도 많이 있어요.
오늘도 고통스럽게 버그를 고치고 있는 나는 Failed.
버그를 수정하면 또 새로운 버그가 나오거나 잘 작동하던 것이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는등
게임의 시스템이 늘어갈수록 점점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하아...)
포기하면 편하다지만 지금까지 제작하다가 중단한 게임이 워낙 많다보니 중단하는 것에 익숙해질까 두렵습니다.
일단은 성공적인 몇가지 이슈들
맵에 배치하는 기능구현
(힘듬)
굉장히 힘들게 멀티터치를 구현
멀티터치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사실 코드로 작성을 하던중 바보같이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있는 것을 알게되어 성공적으로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을 구현하는데 성공!!
몹시 기쁘지만 뭔가 ...시원한 해결이 아니라서 찝찝함...
구글 애드몹 설치
구글의 애드몹 익스텐션을 설치하고 처음 모바일 빌드를 했을때 고통스럽게 알수없는 빌드 실패로 인해
포기하고 싶었지만 많은 구글 서치를 통해 빌드 실패원인은 알게되었고 그 부분은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배너는 안나옴.
게임을 만들다보면 드는 생각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생각이 생각을 물고 마치 시험기간이 되면 뉴스도 재미있는것 처럼 딴짓을 하게 됩니다.
"뭐 취미로 하는거니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쇼핑중...
(청소전 키보드라 지저분하군요)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틈만나면 키보드 리뷰를 보며 새로운 키보드가 나올때마다
사고싶은 마음이 들기에 굉장히 마음을 다잡는 것이 힘듭니다. (아직도 나는 부족하다)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레오폴드FC750 R청축. 사진상에서 위쪽 검은녀석.
새로 구입한 회사용 키보드는 사실 청축이 좀 지겹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사용하기 시끄러울 것 같아
저소음 적축을 구매했습니다.
아래보이는 뭔가 레트로한 디자인의 FC900R 갈축으로 구입을 했고 타건은 사각거리면서 시끄럽지 않아
매우 만족스럽게 자꾸만 키보드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회사에 둠)
이제 갈축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게임제작 > 개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VESION FRAME]리비전 프레임 프로젝트 개발일기 #1 (0) | 2019.04.22 |
---|---|
계속해서 포기하게 되는 게임제작의 원인분석에 대해서 (0) | 2019.01.04 |
[게임센터 운영하기]게임개발 다이어리 #2 (0) | 2018.11.12 |
[게임센터 운영하기]게임개발 다이어리 #1 (2) | 2018.11.10 |
지금까지 혼자서 게임개발을 공부하면서 느낀점 (4)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