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진격의 거인을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게임코드프리 2018. 1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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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게임 진격의 거인

 

 

게임화된 진격의 거인!

 

 

 

 

 

이 게임은 2016년 2월에 오메가 포스에서 제작 코에이 테크모에서 발매하여 3월경쯤 모든 요소를 클리어하였지만 

 

6월이되어서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사실 절대로 이 게임이 정발되거나 한글화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당시에 일판으로 구입하여

 

플레티넘을 딴게임이지만...한글화되어 나왔을때의 나의 성급한 성격을 원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 진격의 거인 게임시스템

 

 

 

 

진격의 거인의 매력포인트인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하여 지형이나 거인에게 앵커를 발사하여 공중을 스피드 하게 날아다니는 

 

스피드한 헌팅액션(?)게임으로 각각의 전투를 위한 무기 시스템은

 

칼날, 그리고 가스를 활용하여야 하며 원작에 나온것처럼 칼은 내구도가 소모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좌측 하단 부분에 게이지가 마치 체력게이지 처럼 느껴지지만 각성수치로 기억하고 있으며,

 

체력은 위험할 경우 화면이 빨개지는 마치 FPS게임 연출처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투는 앵커를 이곳저곳을 향해 발사하여 체공해있는 동안 다른 곳에 앵커를 박아 이동하여야 하며

 

거인의 유일한 약점인 목덜미를 향해 날아가 칼날을 휘둘러 쓰러뜨리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게임은 두개의 모드로 진행되는데, 진격모드와 벽외조사 모드로 나눠지며

 

기본적으로 진격모드의 경우 애니1기의 스토리라인을 묘사하고 있고 벽외조사의 경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벽 바깥세상을 조사하며 임무를 해야 하는 모드입니다.

 

주인공 이외에도 각각의 등장인물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무기나 아이템들을 어느정도 수집해야 하는 요소가

 

존재하다보니 반복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진격의 거인 게임에서 가장 큰 재미요소는 바로 스피드한 액션과 타격감 그리고

 

거인을 때려잡는 쾌감들이 상당히 좋기에 아직까지도 종종 즐기고 있으며 각각의 선택할 수 있는

 

등장인물들에 스테이터스가 다르기에 플레이시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진격의 거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각성상태의 에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시간이 다하면 다시 돌아가지만 그동안에 적들을 시원하게 클리어하는 부분도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인(?)등장인물로 움직일때와 비교해서 상당히 느리거나 굼뜨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맵상의 이동거리는 꽤나 큰편이므로 안심합시다.

 

 

노가다 요소가 있는 진격의 거인 무기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각각의 재료들 역시 거인을 쓰러뜨릴때 습득하기에

 

상당히 많은 거인들을 지역을 옮겨다니며 플레이하여 습득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꽤나 플레이 타임이 늘어지고 노가다를 해야만 강해지기 때문에 반복플레이시에

 

오는 피로감이 존재합니다.

 

이미 한글화되어 나왔기에 다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예리도는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길이는 공격범위와 딜레이 증가, 내구도는 당연히 칼날의 내구도를 증가시켜줍니다.

 

자신의 무기를 만든다는 것도 꽤나 큰 메리트이지만 노가다를 괴로워하는 필자로서는 꽤나 괴로운 시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격의 거인 게임의 스토리 및 캐릭터성

 

 

 

 

(성급한 판단으로 인해 일판을 즐긴 필자...)

 

애니메이션1기를 모두 본 사람들이라면 스토리라인대로 흘러가는 부분이나 

 

각각의 캐릭터의 인상적인 장면들이 모두 수록되어있어 팬 입장에서도 즐거운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요새에서 대화를 나누는 부분들 또한 대부분 익숙한 대화들을 나누며

 

전투시에도 각 캐릭터의 특징별 대사들이 나오다보니 애니메이션 속에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동료와 함께 싸울시에도 각각 집중이나 호위등 행동패턴을 지시하는 부분에서도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 즐겁습니다.

 

 

 

 

 

로딩시에도 부족한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며

 

애니메이션을 보지 못했던 유저라도 쉽게 어떤 세계관인지를 알 수 있으며 로딩이 은근히 길기 때문에

 

싫어도 읽게 만드는 큰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

 

 

 

진격의 거인의 플레이 감상과 개인적인 생각

 

 

 

 

진격의 거인의 매력적인 요소를 너무나 잘 살려 게임화 시켰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만들어진 게임이었고 스피드한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은 일품이었습니다.

 

왠만해서는 플래티넘을 귀찮아서라도 따지 않는 필자에게 처음으로 노가다를 하여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게임이었고

 

각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진격의 거인이 처음 나온 넘버링 타이틀로는 수작인 느낌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조작도 익숙해지고 마치 주인공이 강해지듯 플레이어의 경험도 업그레이드되어

 

스테이지의 S등급을 받는것이 쉽다고 느낄수 있게됩니다.

 

2편도 언젠가는 플레이를 해봐야지 하고 있지만...1편을 너무 열심히 하면서 지친탓인지 2편에 손이 가지 않네요...흑흑

 

그러나 2편도 플레이 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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