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게스트 캐릭터 특집!

게임코드프리 2018.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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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 게스트 #소울칼리버 신규캐릭터



소울 칼리버의 지금까지 게스트들(2018년도 기준)

 

 

 

지금까지 소울칼리버는 시리즈마다 독특한 캐릭터들을 콜라보하여

새로운 게스트들이 시리즈마다

등장하였고 늘 그래왔듯 이슈가 될만한 캐릭터 혹은 예상치도 못했던 캐릭터가

게스트가 되어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이번 소울칼리버6가 발매되면서 이번에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고,

지금까지의 어떤 게스트들이

존재했는지에 대해 정리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소울칼리버1편 (1998년 작품)
 
이 게임은 사실 소울엣지라는 게임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어째서인지 소울칼리버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었고 드림캐스트용으로 발매한 소울칼리버는 패미통 사상
 
두번째로 만점을 받은 게임인 만큼
 
초월이식과 함께 인기와 완성도를 동시에 가져간 타이틀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게스트의 등장은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초석을 만들어둔 게임이며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배경 설정들이
 
상당히 파격적이기 때문에 상당한 이슈였습니다.
 
 
  • 소울칼리버2편 (2002년 작품)

 

 

소울칼리버2부터는 게스트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각 인기있는 기종별로 차이를 두어 3가지의 기종을 모두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닌텐도의 게임기는 게임큐브였고 게임큐브용 소울칼리버2의 경우엔

젤다의 링크가 등장.

꽤나 성능도 좋기에 초보자들도 어느정도 플레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회사인 남코의 간판 격투게임 캐릭터 철권의 헤이아치는 플레이스테이션3용

소울칼리버2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플레이스테이션3로 소울칼리버를 플레이했기 때문에

헤이아치를 플레이해보긴 하였으나

내가 못하는 것인지 딱히 좋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며 철권의

다른 캐릭터도 많은데 왜 하필 헤이하치인지...

안타까워 하며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캐를 했어야지!)

 

 

 

 

Xbox으로는 아무래도 점유율 자체가 미국이 많다보니 미국시장을 노려 만든

스폰이 소울칼리버2에 등장하였고 

주변에서 Xbox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플레이 할 수 있는

찬스가 없어 어떤 성능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으나 영상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화려하고

멋진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소울칼리버3 (2005년 작품)
 
 
사실 소울칼리버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하면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것이 3편이었고,
 
이 버젼에서는 게스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캐릭터들이 등장과 함께
 
콘솔버젼에서 다양한 모드와 수집요소등을 넣어 마치 RPG게임처럼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가질 수 있었고
 
강캐와 약캐가 구분이 될 정도로 밸런스는 엉망이었지만 재미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소울칼리버3를 입문작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 소울칼리버4 (2008년 작품)

 

 

 

처음에는 플레이스테이션3에선 다스베이더가 출연하기로 확정되었고

Xbox360버젼에서는 요다가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추후 다운로드 컨텐츠로 기종에 상관없이 모두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게스트 플레이어들의 성능도 막강하지만 소울 칼리버4에서 생긴 부위파괴

가드만 계속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소울게이지등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준비한듯한 소울칼리버4는

친구들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기면서

꽤나 많이 즐겼던 게임이지만 잘 못했기 때문에 순번만 기다리며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 소울칼리버5 (2012년 작품)

 

 

 

 

소울칼리버5에서는 당시 인기있던 어쌔신 크리드의 에지오가 등장하는 것도

꽤나 이슈였지만 다시 새롭게 개편되는 신규캐릭터와 시스템의 세대교체등

다체로운 변신을 꽤한 소울칼리버5였기에

오히려 게스트의 관심여부가 그렇게 부각되지 못했던 작품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멀티플레이에 대한 불만과 안타까움을 넘어

역대 최고의 멀티플레이의 안정성을 갖춘 소울칼리버5였지만...

어째서인지 한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은 못하는 것인지

싱글플레이가...문제가 많았습니다. 3,4,5가 거듭 판매량의 실패와

매출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마지막 소울칼리버가 아닌가 우려도 많았던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 소울칼리버6 (2018년 작품)

 

 

 

 

정말 상당한 의외의 캐릭터인 위쳐의 게롤트가 등장하여 꽤나 놀라웠지만,

처음에는 아무래도 꽤나 인기를 끌었던 인왕의 윌리엄인줄 알고 헷갈려 하기도 했습니다.

 

 

(분명히 다르게 생기긴 한거 같은데 묘하게 헷갈림)

어쨋든 놀라운 사실은 캐릭터 콜라보만 한것이 아닌 성우와 배경음악

그리고 베이스 캠프 고성의 케어모헨까지

스테이지로 제공되어 상당한 이슈를 끌고있지만 아직 구매를 하진 않았기에

성능에 대해서는 사뭇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개인적인 소울칼리버의 게스트들에 대한 생각

 

 

(덤으로 2009년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PSP작품)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면서 콜라보 형태의 게임들은 많이 있었지만

주기적으로 다운로드 컨텐츠 혹은

신규 게스트들이 등장시키므로 새로운 유저들의 관심이나 유입등을 이끌어내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이 글을 읽은 독자분들도 느꼈을거라 생각되지만

어째서 게스트들을 계속 남자 캐릭터만 나오는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만이며 가뜩이나 소울칼리버에 남캐가 많고

괴물같은 캐릭터도 많은데 게스트 정도라도

넣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진지)

 

"남코 양반! 거 너무하는거 아니오?!"

 

*현재는 2B가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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