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세계최초의 게임과 국가별 게임취향

게임코드프리 2018. 7.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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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게임 #국가별 게임취향 #나라별 좋아하는 게임들



세계 최초의 게임은?





세계최초의 게임으로 1962년 미국의 MIT를 다니던 학생 스티브러셀에 의해서 최초로 게임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만해도 컴퓨터라는 것이 천공카드나 종이테이프 입출력 장치 정도로 사용해왔지만 PDP-1이 개발되어 



키보드와 모니터를 갖춘 최초의 컴퓨터가 만들어지자 이에 해당하는 성능과 기술을 모두 이용한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스페이스워.



처음에는 우주선과 미사일 외에는 없었지만 팀동료들에 의해 게임규칙이나 그래픽적인 요소를 덧붙여 



오리지널 버젼이 완성되었고 판매나 수익이 없는 오픈소스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업그레이드 되어 피터심슨이라는 사람이 배경을 추가, 



또다른 학생은 옵션을 추가하는등


파생 작품들이 대거 늘어나며 우리가 알 고 있는 게임의 발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게임의 취향과 발전





미국에서는 세계관 그리고 캐릭터 설정등 소설같이나 공상과학에서 등장하는 게임의 설정부분이나 


세계관등에 게임을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핵심으로 여겼고 되도록 사실적인 묘사를 추구하면서도 개성있고 


독특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원하는 느낌을 제대로 구현하기 힘들었습니다. 3D게임들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부터 블리자드나 


많은 세계의 게임회사들이 사실적인 표현과


동시에 각각의 세계관에 걸맞는 그래픽들 그리고 자유도를 선보이면서 디아블로, 와우, 심즈같은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의 취향들의 게임이 인기를 끌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럽 게임의 취향과 발전





유럽에서는 꽤나 다양한 게임들을 선호하는 듯 보이지만 대부분이 전략 전쟁, 그리고 문화나 발전 


시뮬레이션같은 체험등 머리를 쓰는 게임류를 선호하면서 그래픽풍 역시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인종이나 문화등)안에서 게임을 선택하거나 인기가 있는 모습을 비춰볼때


취향을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지는 게임들만 봐도 첩보나 잠입같은 액션류 혹은 


시뮬레이션이나 전쟁관련 게임들이 많은 것을 보면


확고한 유럽만의 게임스타일을 느낄 수 있지요. (예: 유럽의 벨라루스에서 만들어진 월드오브 시리즈 참조)





일본 게임의 취향과 발전





일본은 캐릭터의 개성이나 설정 그리고 비쥬얼적 위주의 그래픽들이나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이 


발전한 만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미소녀들이 인기를 끌었고 수집이나 자신만의 욕구충족에 대한 부분들이 


강하게 충족이 되는 게임들을 선호하며 발전해왔습니다.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3D로도 그런 부분들이 묘사가 잘되면서 꼭 2D만을 고집하진 않았고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그래픽들이나 개성있는 스타일들의 게임들이 자주 등장하며 메카닉이 나와도 미소녀, 


전쟁을 해도 미소녀가 등장하는 게임들이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중국 게임의 취향과 발전



사람들은 중국 짝퉁게임이나 너무 게임을 따라서만 만든다고 하던것도 이제는 옛말. 다양한 방식 


다양한 취향 모든것들을 받아들이고


중국만의 게임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한지 어느새 10년이 지나 현재는 오히려 중국의 압도적인 개발물량과 


게임시장등을 선두로 인구수만큼 한곳에 집중하지 않은 총천연색의 취향과 컬러를 가진 게임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쟁,미소녀, 전략, FPS등을 플레이하지만


특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 한꺼번에 풀어주는 자유도나 선택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느끼고 


차근차근 단계별 성장을 선호하고


약간의 강압적인 플레이 흐름을 좋아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있으므로 참조만 할것)





한국의 게임의 취향과 발전





싸움!!! RPG!!! 대전!!! 내가 최강이 되어야 하는 한국의 성향(?)인지 경쟁하여 이기는 것에 


상당한 만족감을 얻는 게임류들이 대체적으로


인기를 끌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RPG를 양산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강함을 게임에서 얻어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답게 


게임의 플레이 역시 수준급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함을 추구하다보니 파고드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여 자신과의 게임성향이나 취향들과 맞지 않을 경우에도


게임외 상황(인터넷)에서도 전투적인 댓글과 논리싸움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많다보니 게임제작자들도 


한국에서는 RPG를 주로 많이 만들게 되며 발전과 제작성향을 보여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적인 견해


외국에서는 게임외에도 상당히 많은 취미활동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부류가 많지만(시간과 환경의 차이로인해)


한국같은 경우에는 바쁜 라이프스타일 여유있는 여가시간의 부족으로 빠르고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게임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은 한국인들에게 애인과도 같은 존재가 되버린 사람들도 있고, 자신의 좋아하는 애인을 


남이 흉보거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야기 화두로 꺼내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게임은 애인이나 가족이 아닙니다)


게임은 취미나 가벼운 여가활동중 하나인 것 정도로 즐길수 있다면 더 없이 즐겁고 평화롭게 보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게임에 대해서 너무 집착(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생기는 현상들)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안타깝고 좀 더 여유로운 시각으로 게임을 즐기고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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