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 공략]Arc the lad2 100%한글 대사공략 #7

[총가라]이쪽이야, 빨리!

<<크크루 신전>>

[총가라]크크루,이 녀석을 낫게 해주지 않겠어?

[크크루]그럼, 이쪽으로 옮겨서...

엘크...

[크크루] 어떻게든 목숨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리자]그럼, 엘크는 ..엘크는 살았군요!

[크크루]그렇죠...하지만 일단은 죽을 일은 없어도 내버려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리자]에! 그런 무슨의미야...?

[크크루]산다는 것과 죽지 않는 것은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죠, 알겠어?

몸의 상처를 낫게해도 마음이 살아있는 것을 포기한다면 살아있는 것이 아니죠.

[리자]그렇군요...분명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크크루]어쨋든,어째서 그가 그런 위험한 상태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이상은...

[슈]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설명하지...

....그런 이유로 백색의 집에 어떻게든 들어갔지만...

[총가라]거기에 안델을 쫓아갔던 우리들이 때마침 나타났다는 거지.

[리자]엘크는 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게 됬어요...

[크크루]슈, 당신들이 상대하려고 하는 것은 그런 작은게 아니에요.

그건 이 세계의 장래를 건 사람과 몬스터의 그리고 신과 마왕의 싸움. 이런것을 갑자기 들어도

실감이 들지 않는군요...어쨋든 지금은...

[슈]상대가 뭐하는 놈이건 어떤 위험이 있건 나는 피할 생각은 없어.

[크크루]...

[슈]나는 내 나름대로 움직일 생각이다.

[샹테]잠깐 기다려 나도 따라갈게. 리자 엘크를 잘 부탁해.

[샹테]나름대로 움직인다고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간다는거야?

[슈]저 비행선으로 바래다줄께.

-비행선이 파킹되어있는 좌측 절벽으로 이동합니다.

[쵸핀]동료는 살아났어?

[샹테]어느쪽이라곤 말못하겠어.

[슈]로마리아에 바래다줘. 지금도 생사를 오가고있는 저녀석을 위해서라도 가루아노를 이대로 둘수가 없어.

[쵸핀]그게 백색의 집 사건으로 꽤나 무리를 해서 지금으로서는 실버노아는 장거리를 나는건...

[슈]그럼 날수있는데 까지만이라도 좋아. 부탁해!

[쵸핀]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한데...

그저 로마리아에 향해 비행하는 비행선이라면 스메리아 공항에서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샹테]정말!? 그럼 적어도 여기서 밑에까지만이라도 내려줄수 없어?

[쵸핀]그거라면,크크루님에 부탁해보는건 어때?

[슈]알겠어,가자.

<<크크루의 신전>>

(총가라에게 말을 걸면)

[슈]크크루에게 부탁하면 어떻게든 해줄지도...

[총가라]그래! 나도 지금 그걸 알려주려고 할 참이었어. 뭔가 할말이 있구나?

[슈]...

(리자에게 말을 걸면)

[리자]정말,미안해요. 엘크를 어떻게도 내버려 둘수가 없어서...곁에 없으면 엘크가 어디론가

가버릴거 같아...

(엘크에게 말을 걸면)

[슈]...이대로 내버려 두자.

[크크루]그와 싸움을 계속하게 되면 원수를 값는것으론 끝나지 않게돼.

그래도 역시 가루아노를 쓰러뜨리러 갈 생각입니까?

▶그렇다.

다시 생각한다.

[크크루]어떻게도 갈 생각입니까?

▶어떻게서든

음ㅡ어쩌지...

[크크루]그렇습니까,알겠습니다. 당신을 파렌시아에 보내드리지요.

자,눈을 감아요.

[총가라]크크루,이걸로 좋은걸까?

[크크루]네,분명 괜찮아요,그들이라면...

<<파렌시아>>

[샹테]온건 좋은데,어쩔거야?

[슈]이 마을에서,로마리아행 비행선의 정보를 모아보자.

[샹테]일단은 그게 좋겠네.

[무기점 밑 청년]로마리아의 비행선이라구? 최근 스메리아에 오는 로마리아 비행선은 전함이되버렸어.

지금은 일반인이 가서 태워주지 않는거 같아.

[술집 남자1]로마리아의 전함에 타는 방법 없냐구? 불손한 것은 생각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지만 어리석은 말은 않하는게 좋아.

[술집 남자2]전함에 타는것은 군인뿐이자나? 당연한거자나. 설마 몰래 탈 생각인거야?

[슈]...

[술집 남자2]이봐,농담이니까 너무 진지해지지 말라구.

어느정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비를 끝냈다면 다운타운으로 이동

-다운타운으로...-

마을 밖 다운타운으로 이동 후 △이 사람에게서 정보를 듣습니다.

[다운타운 주점 앞 젊은이]로마리아의 전함에 타고싶다고? 그러고 보니 귀찮은 이야기라면,

주점에 있는 "뭐든지가게"의 페페에게 상담해봐. 언제나 마시고 있는 녀석이지만 어떻게든 해줄...

지도 모른다구.

<<다운타운 주점>>

[페페]응? 당신들은,뭐야?

[슈]"뭐든지가게"의 페페라는건 당신인가?

[페페]아아,그런데?

[슈]"뭐든지가게"라는건,어떤일이라도 해준다는 소문...진짜인가?

[페페]말그대로지

헌터들보다 싸고,빠르게,확실히 어떤 일이라도 해준다구.

흠차.

[페페]너희들 나에게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는거지? 그렇다면 그 전에 한잔 사주라구.

▶사준다.

   사주지 않는다.

[페페]헤헤,그렇게 나와야지.

[페페]마스터,제일 비싼 술을 마구마구 마시게 해줘.

[마스터]페페,돈은 있는거지?

[페페]이봐이봐,이 몸을 향해서 그런 실례되는 말 하는거 아니야.

알겠으니까 잠자쿠 술이나 내놔.

-다시 페페에게 말을 걸면-

[페페]?

[페페]그렇군, 상당할게 있었지?

자,뭐를 부탁하고 싶은지 말해봐.

[슈]그 로마리아의...

[페페]!! 로마리아의 전함에 밀항하고 싶다고? 이거야말로 정말 큰 일거리군.

[슈]"뭐든지가게의 페페"에게 부탁하면 안되는일이 없다고 들었어.

[페페]이봐,거기까지 치켜세워주면 ,곤란하네...

[페페]그래,좋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 조건이 있어.

이 나라의 '크이나의 언던'이란 곳에 몬스터가 몇마리 있는데, 그녀석들이 어디서 주었는지

신비한 빛나는 돌을 모으고 있어.

몬스터를 때려눞히고 그걸 뺏어오지 않을래?

[슈]묘하게 빛나는 돌? 그걸 뭐에 쓰려구?

[페페]나도 그게 뭔지는 몰라도 원하는 녀석이 있거든. 어쨋든"뭐든지가게"의 일을 대신 맡았다고

생각해줘. 자,나의 조건은 이거뿐이야.

묘하게 빛나는 돌 4개를 준비해서 오면 언제라도 로마리아의 전함에 타게 해줄께.

그러면...

나는 너희들이 돌아올때까지 여기서 마시고 있을테니까.

빨리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묘하게 빛나는 돌을 가져오라구.

<<쿠이나의 언덕>>

이곳에 들어서면 바로 전투가 이루어 지며 한번 전투시 묘하게 빛나는 돌 1개를 얻기 때문에

총 4번을 싸워야 합니다. 돌 4개를 모두 얻었다면 다시 주점으로...

<<다운타운 주점>>

[페페]묘하게 빛나는 돌은 준비 됐어?

▶벌써,준비됐다.

   아직,준비돼지 않았다.

[페페]좋아좋아,서둘러 인수해주지.

먼저1개째...다음에 2개째...그리고 3개째...최종으로 4개째다.

묘하게 빛나는 돌 4개 확실히 받았어.

[페페]어디,그럼 이쪽의 약속을 완수해볼까. 막상 로마리아 전함으로...겠지

그쪽의 준비가 끝나면 다시 말을 걸어줘.

-다시 말을 걸면-

[페페]준비는 됐어?

▶벌써,준비됐다.

   아직,준비돼지 않았다.

[페페]좋아,그럼 출발하자. 이봐, 비켜비켜

[페페]어이,뭐하고 있어! 확실히 나를 따라오라구!!

[페페]좀더 빠릿빠릿하게 해주라구. 이봐 부탁이야.

<<파렌시아 공항>>

[병사1]어이,이 입구는 일반인 출입금지라구!

[페페]알고있습니다요.

저는 그저 로마리아 군인들에게 의뢰받은 식료를 가지고 왔을 뿐이지요.

[병사1]음,알겠다.

통과해도 좋아! 빨리가라구.

[페페]옙!

[페페]잠깐 실례합니다요.

[병사2]물건을 놔뒀으면 서둘러 나오라구.이상한 행동했다간 목숨은 없는줄 알아!

[페페]알고있습니다요.

[페페]음 그러면,안녕히.

[병사2]음,고생했다.

<<로마리아 군함내부>>

[병사장]지금부터 이륙준비에 들어간다 전원 맡은장소로 가!

[병사1]메인엔진 기동!!

[병사2]메인엔진 기동합니다.

[슈]아무도 없는것 같군.샹테,이제 나와도 안전하다.

[샹테]이륙한것 같네.

[슈]한동안은 여기서 차분히 있자.

[샹테]그래, 갈길이 머니까 조금은 쉬자구.

...

[샹테]이제 슬슬 도착할때가 된거 같은데.

[슈]잠시 상태를 봐보자.

- 나가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병사]음!? 뭐야 너희들은 이런곳에서 뭐하고 있어!

[병사]침입자다!!

갖혀버리고 말았다!!

- 전투 후-

[샹테]어떻게 할거야? 전함이 하늘을 날고있는한 도망갈 곳이 없다구.

[슈]이정도 클래스의 전함이라면 전투기를 가지고 있을거야. 그걸 훔쳐서 탈출하자.

[슈]로마리아에는 그걸로 갈 수 있을거야.

[샹테]그럼,격납고로 향해야겠군.

TIP! 모든 아이템과 길을 열기 위해선 스위치를 모두 on(초록색이됨)해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병사들이 자고 있는 이곳에는 첫번째 레버만 온으로 하고 두번째는 저상태 그대로 나두어야만

병사들이 깨지 않습니다. 두번째도 스위치를 켜면 전투.

-어느정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진행하다보면-

[병사들]이이상은 가게 할수 없지.

-이벤트 전투-

<<비행선 격납고>>

[슈]여기는...? 격납고인가...

[샹테]!! 슈,저거!

[슈]히엔인가! 왜,이곳에...잘됐군 저걸 뺏어서 도망치자!

[목소리]그건 안되지!!

[병사]드디어 몰아넣었군!!

[슈]칫

[병사]해치워버려!!

[슈]이녀석들을 쓰러뜨리는게 먼저겠군!

- 전투 후-

[병사]조용해졌군,끝난건가?

[병사]!!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어째서?

[슈]얌전히 있는다면 목숨은 살려주지.

[병사]네,네,네,네,넵!

[샹테]우리들,저기에 있는 비행선을 밖으로 빼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되지?

[병사]네,넵! 저기에 사다리 옆의 레버로 리프트를 조작할수 있습니다.

비행선을 리프트에 태우고 발진텍까지 올려주세요.

[슈]그렇군...

[샹테]내가 레버를 조작할께요.

슈는,히엔을 날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줘.

[슈]괜찮을까?

[샹테]나는 히엔을,조작할수 없으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슈]알겠어 조심하라구.

[샹테]당신도.

[병사]....

뭐하고 있어!! 침입자는 여기다-!!

[샹테]이게 레버구나.

레버가 있습니다. 당길까요?

▶네

   아니요

[샹테]슈,준비됐어?

[슈]어,괜찮아. 올려줘.

[샹테]큿,딱딱한 레버네! 됐다! 그러면 나도...

[샹테]이 레버는 절대로,못만지게 할거야!!

[슈]샹테 이제 괜찮아 어서 올라오라구!

[병사]쫓아,쫓아라!

[샹테]큿,끈질기네!

[병사]잡았다 안됐군!

[샹테]어딜 잡는거야?! 이 똥새끼가

[병사]으악

[샹테]흥,후련하군

[슈]샹테 괜찮아?

[샹테]응 괜찮은거 같아.

[샹테]이 레버로 비행선을 반진텍에 이동하는거였지.

[샹테]음...오른쪽 레버가 발진텍으로 좌측레버가 리프트를 내리는 거였지...

어느쪽 레버를 내릴까...

▶오른쪽레버

   왼쪽레버

[슈]샹테,추적자가 오기전에 빨리와!!

[샹테]알고있어!

[샹테]큿! 굉장한 바람...!

[슈]!! 샹테,추적자다,서둘러!!

[샹테]침입했던 이유를 따진다면 슈 혼자서도 충분...

나는 죽어도 상관없어...라는 건가.

[슈]샹테,신경쓰지마! 이 바람이다. 콘트롤될리가 없어!!

[샹테]이 바람탓으로 나도 생각대로 움직일수가 없어!

[샹테]핫...!

쿠웃! 이,이이상...

[샹테]슈---!!

[슈]샹테--!!

[추적자]칫,한명은 놓친건가...남은 한명은, 죽이지 말고 붙잡아라-

[슈]여기서 작전을 그만둘수는 없어. 샹테...미안.

[추적자]노,놓칠까보냐!

[추적자]!?

[추적자]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