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UMPC#원엑스플레이어#아야네오#스팀덱#로그알리
게이밍UMPC종류와 스펙비교분석
umpc가 GPD WIN부터 확장된 버전들을 포함하면 약 38종 정도가 있다보니
구매자들에게는 눈이 돌아갈 정도로 머리아픈 비교를 해야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보니 어디가 싼지 어디서 사야 조금이라도 이익일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저 역시 한참을 고민하고 아직까지도 내가 어떤것이 맞는지를 정하지 못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며 정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시리즈의 미니, 프로, S, PLUS등 다양하게 붙은 추가 확장팩같은
시리즈들은 제외하고 가장 처음 나온 기본모델로 비교를 해봤으며
각각의 차후에 나온 모델에 따라 스펙은 천차만별로 달라짐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비교하게 되는 게이밍 UMPC 4종류
추리고 추려서 고른 가장 인기있는 모델의 종류중 베이스가 되는 버전으로만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UMPC가 있다면,
상위 확장 모델이나 에어,프로,미니, 넥스트 플러스, 2,S등의 모델로
구매를 고려해도 좋습니다.
이제 돈만 준비하면 되는 UMPC 가격들
가격은 늘 세일이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UMPC는 가격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이가격이면 씨...가 나올 수 있지만 누가 칼들고 사라고 협박하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런 가격이구나...하고 생각만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다나와를 계속 찾아보면서 어떻게 해야 가장 싸게 살 수 있을지를 연구(?)해보았지만
결국 기본적인 가격대가 워낙 높게 형성되어 있다보니 선뜻 카드결제를
하기가 겁이났습니다. (진짜 이돈이면...씨X)
단점을 알면 쉽게 포기하게될 UMPC
1. 무게의 문제점
우선 onexplayer 같은 경우에도 압도적인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인 무게는
이게 휴대성이 있는 것인지 거치형인지 모를 820g은 운동남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허약한 일반적인 회사원에게는 상당히 무거운 무게와
30분만 들고 있어도 오늘의 운동끝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단점이 있습니다.
2. 호환성 문제
다음은 호환성 문제로 가격이 이렇게 높다면 풀프레임으로 안정적으로
게임이 돌아가야 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성능을 기대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거나 옵션도 높게 설정을 하기 힘듭니다.
(예를들어 oxp mini pro가 디아블로4 최하옵션으로 평균 43프레임)
3. 충전과 짧은가동성
동영상보려고 게이밍UMPC를 구매하진 않을거라는 생각하에
영상은 10시간 감상이 가능하지만 게임을 했을때 밝기70% 기준으로
상당히 잘쳐줘야 1시간 20분 대부분 40분~60분 내외로 배터리가 약합니다.
그 외에도 퍼포먼스가 이렇게 떨어지는데 우리가 이 돈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것은
최고사양에 가까운 PC 혹은 PS5, 엑시엑등을 사고도 돈이 남는 금액입니다.
(시발 근데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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