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클라이머#패미컴#우정파괴게임
[아이스 클라이머]
1984년 패미컴으로 처음 발매한 명작 액션게임으로 아이스클라이머가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합팩에 반드시 들어있던 게임, 혹은 에스키모같은
애들이 등반하는 게임이나 망치로 점프하며 얼음깨며 올라가는 게임등으로만
알려져 있는 게임입니다.
총 32의 산을 올라야 하는것이 목적이고 그 외에는 다시 1스테이지로 돌아가
33,34...35로 카운트가 되는 구성이며 적에게 걸리거나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사망합니다.
아이스 클라이머는 사실상 우정파괴 게임
아이스클라이머는 점프로 천장의 얼음을 깨고 점프하여 위로 올라가는 게임이며
망치로 적을 때리거나 아래에 적이 밟고 있는 얼음을 깨서 추락사 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이 조급한 게임이다보니 뚫을 수 있는 얇은땅을 찾아 빠르게 올라가야 하며
생각보다 점프 방향을 맞춰서 올라가기가 어렵다보니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으며
오히려 친구와 함께 2인 플레이를 할 경우 동료가 더 방해가 되기 때문에
혼자서 마구 올라가 버려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자주 다투게 되는
게임입니다. (혹시 싫은 사람이 있으면 함께 플레이 하자고 권유해보세요)
아이스클라이머 보너스
기본적으로 정상까지 가게되면 보너스 게임이 시작되며,
제한시간이 40초이기에 빠르게 점수를 먹으며 정상까지 올라가 익룡을 붙잡으면
보너스 스테이지도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역시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
둘중 하나는 콘트롤러를 패대기 치게 되므로 바닥에 폭신한 것들을 깔고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스클라이머의 우정파괴 패턴
친구가 있다는 전제하에...
친구를 초대합니다.
이후 서로 망치로 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한명이라도 더 빨리 올라가버리면
스크롤에 막혀 다른 한명이 죽는 사태가 발생하며 , 이 방법 외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밟고 있는 얼음을 아래에서 깨뜨려 떨어지게 만든다던가...
캐릭터가 서로 겹치는것이 불가능 하다보니 구름에서 밀어버리기등
여러 방식으로 상대방을 조질수 있습니다.
(2인 플레이시 안싸우는 사람을 못봤음)
아이스 클라이머의 추억과 기억들
어린시절 어느 집에 가도 패미컴의 합팩이 있었기에 이 게임은 거의 국민게임이었고
매번 실수라 외치며 서로를 조지는 게임으로 하면 할수록 진흙탕 싸움이 되버리는
명작 액션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갑자기 떠오른 것은 어떤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던중...
내 블로그 검색으로 들어온 키워드를 살펴보던 중...
대체 슈퍼패미콤 얼음이 뭘까 고민하다 슈퍼패미콤의 많은 게임들 중에서
얼음이 나오는 게임이 무엇인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혹시나 패미컴 아이스클라이머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해서 이 주제로 글을 썼으며
즐겁고 재밌었던 추억의 게임 아이스 클라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아무리 플레이를 해도 엔딩은 없는것 같습니다.
2018.07.04 - [게임이야기] - [우정파괴게임]접대하려다 우정이 금가는 우정파괴의 게임들!
[우정파괴게임]접대하려다 우정이 금가는 우정파괴의 게임들!
#우정파괴 게임 #접대용게임 #콘솔게임 우정파괴 게임 우정파괴 게임이란? 2인용 게임을 하며 사이좋게 접대용 게임을 꺼내들은 당신.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니 점점 기분이 상하게 되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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