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게임이야기]오락실을 주름잡던 핸드볼 게임 헤비스매시(Heavy Smash)

게임코드프리 2021. 7.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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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스매시#오락실핸드볼게임

헤비스매시(Heavy Smash)

헤비스매시


1993년 7월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한 핸드볼 게임으로

복장이나 규칙 그리고 최첨단 과학기술로 개량되어 플레이어들은 모두 초인급이며 마구까지

날리며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었던 오락실 게임인 "헤비 스매시"는 상당히 인기를 끌며

큰 도시가 아니더라도 오락실이 존재했던 곳이라면 한번쯤을 플레이 해봤을 게임입니다.

오늘은 헤비 스매시가 어떤 게임인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헤비스매시의 너무 간단한 컨셉과 스토리


헤비스매시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서기 20XX년 전세계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끈 스포츠가

'헤비 스매시'이며 규칙도 없고 거친 플레이나 무기사용까지도 가능한 조건 속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가될것인가 하는 토너먼트만이 유일한 스토리입니다.

 

 

왠지 모르게 버전에 따라 한국이 없는 버전이 존재함

 

신기한 점은 호주만 여성팀.


데이터이스트가 일본 회사이다보니 처음엔 한국이 없었다가 나중에 일본팀의 색만 바꿔

한국팀을 추가한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들며

처음에는 한국의 스테이지가 감옥이다보니 일부러 비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알고보니 한국의 일본발음인 Kankoku 가 일본어로 감옥의 발음 Kangoku 와 비슷하여

말장난으로 된 것으로 실제로 깔려는 목적이었다면 성능이나 비하된 디자인등

노력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예로 킹오브 파이터즈에서 김갑환 외2명이 죄수인것도 같은 맥락)


유럽쪽으로 나온 버전은 한국이 스페인으로 변경되고 나라 이름만 스페인이고

나머지 요소는 한국.(뭐하려고 그런건지 아직도 의문)

 

룰이 없다고 하지만 나름 규칙들이 존재

 

나름 규칙이 있음


만약 6점차이가 되면 콜드게임이 되버려 게임이 끝나는 콜드게임 룰이 존재하며

혹은 시간이 다되어 동점이 될경우 골든골이라는 룰이 있고 여기서도 게임의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패배가 되어버립니다.

 

 

숨겨진 초마구가 존재하지만 발동조건이 까다로움


숨겨진 필살기가 존재했는데 꽤나 게임 발매이후 누군가로 부터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와 사용방법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발동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파워를 최대치로 유지할것. (조건이 맞을 경우 파워게이지가 깜빡일때 발동확률은 더 높아짐)

  2. 남은 시간이 일정시간 이하일것. (약 30초 이하부터 조건이 성립)

  3. 비기거나 지고 있을것. (연장전에서도 가능)

  4. 골키퍼 라인 바로 앞에서 상대편 골키퍼와 마주본 상태일때 슛을 날릴것.

 


그런데 찾아보니 애초에 오락실 기계에 설명이 있었는데 일본어와 영어로만 적혀 있어

한국에서는 상당히 늦게 파악한 것으로 생각됨.

 

신나는 골!!


하지만 위의 조건들을 이해한다고 해도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간단한 조작이지만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가능


버튼은 슛버튼, 패스버튼, 점프버튼 3가지이며 수비를 할시에는

패스버튼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동작을 하게됩니다.

또한 나름대로의 국룰처럼 야비한 방식의 플레이가 있었는데 그것은...

 

뭔가 어디선가 느껴본 그 방식


골대 아래쪽의 벽을 활용한 어그로 끌기로 마치 축구의 센터링 처럼 공을 올려


공격하는 방식으로 동네 어린이들도 모두 다 알고 있던 게임방식이기도 했습니다.

 

왜 호주만 예뻐하나요?


게임을 하다보면 느끼는 점은 호주가 모든 팀중에서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며


점프와 대시 그리고 킥에 특화되었고 심지어 유일한 여자팀!!!

 

유일해서 그런지 왠지 예뻐보임

 

하지만 직접 플레이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상대방으로 만나 이겼을때의 씬을


보는 것이 더 좋기때문에 고르진 않게 되는 것은 비밀.

 

호주팀을 만나면 반드시 이기고 싶어짐

 

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그림자


흥미로운 점은 초기버전은 공의 그림자가 다른색으로 기억되는데 어느날 보니


무지개 색으로 표시된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그림자 색과 겹치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추측.

 

잘보이긴 한데... 너무 화려함.

 

비슷해 보이지만 나름 신경쓴 밸런스


여러개의 팀들이 디자인을 공유하는 방식이다보니 특색이 있는 디자인외에는


각각 디자인이 비슷한 점이 조금 아쉽지만 성능적으로는 확실히 차이가 보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스페인의 경우는 점프 마구가 상당히 잘 들어가며


위에서 언급한 호주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활용하거나 독일의 경우는 공격 당했을때


기절 상태회복이 매우 빠르고 잔기술이 강한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가장 강한팀은 왠지 모르게 브라질.

 

 

어린시절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알게해준 헤비스매시


스포츠라는 게임도 그리 많지 않았으며 심지어 핸드볼이라는 경기 조차도 몰랐을


어린시절에 스포츠 경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었고


필살기를 쓰기 위해서 연구를 했던 열성등 많은 추억들이 있었던 헤비스매시 였습니다.

 

이름은 전설의 플레이어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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