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정보의 사이

심심하면 게임쪽을 건들며 발광하는 여성가족부의 활약상

게임코드프리 2021. 7. 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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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9일 설립

 

여성가족부라고 하는 이하 '여가부'는 사실상 많은 나라(83개국)에서 존재하고 있고

이름이 다를뿐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취지도 좋고 정말 필요한 행정기관이라 생각하지만... 하는 짓들을 보면 과연 누굴위한 정책이고

누구를 위한 예산안을 쓰는 것인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정책지지도 평가에서 늘 19개의 부처중 17,18위를 하거나 부정평가 만족도 1위의 위엄)

 

전체 예산 0.2%인 1조 788억의 예산을 축내는 여가부

 

국민의 세금으로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페미니즘을 국민들에게 주입하는 것들은

관심이 없기에 그냥 세금도둑 기관으로 충분히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자꾸만 '청소년'과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다며 게임쪽을 건드리거나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며

활약해온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여가부의 첫번째 활약상 '셧다운제'

 

여가부로 부터 2011년 11월 20일부터 시행된 게임 셧다운제는 게임의 과몰입과

새벽까지 게임을 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청소년들 위한다고 만들어졌지만

사실상 스마트폰 게임이나 태블릿PC같은 게임들은 과몰입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적용대상이 아니랍니다.

???????

(논리로 생각하면 두통이 오니 생각하지 맙시다)

 

여가부의 두번째 활약상 '게임 질병코드'

 

이게 뭔 소리야...

 

게임 질병코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을때에도 옳다구나! 하며 예산 땡겨올 생각만하며

'중독 치유금?'을 언급하며 망언들을 뿜어 냈지만 다행이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다른 부처들로 인해서 무산되었습니다.

 

이제는 문제없는 게임까지도 성인등급을 매긴 여가부

 

이게 머선129?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사회악인 게임을 못하게 해야 하는데,

해외의 서비스 업체들인 소니, 닌텐도, 엑스박스 시리즈등은 셧다운제나 

뭔가 제재를 가해야 하는데 못하니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내놓게 됩니다.

 

여가부 : "그래! 막을 방법이 없으니 해외서비스는 다 성인등급을 매기자!"

 

그리하여 콘솔게임들은 모두 성인만 즐길수 있게 되었고 , 온갖 순수한 게임들 조차

아이들은 즐길 수 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기까지도 100배 양보해서 이해하겠지만...

 

너네 돌아이니?

 

자기들 탓이 아니랍니다.

 

정상적인 사고가 없는것에 대한 분노

 

전설의 폭력성 테스트

이것은 게임도중 전체 전력을 끊어 버리는 행동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의 폭력성을

실험한다는 미친 뉴스였는데,

게임이 아니라도 1시간 이상 작업하고 있는 도중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면 분노하지 

침착하게 '아... 날렸구나' 하며 해탈해 하는 사람은 없음에도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미친 사고방식에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차라리 다른 기관에 예산을...

 

 

사실상 고유업무도 없고 하는일 마다 말썽만 부리며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기관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여가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예시를 들지만 일도 좀 예시처럼 하면서 비교를 했으면 하며

한없이 무능하고 답답한 짓만 하고 예산만 늘려달라고 하는 세금도둑 기관이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여가부를 없애고 보건복지부에 더 예산을 주는게 바람직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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