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심리 #심리 활용 #내면 세계
사람의 본능과 내면의 깊은 심리
심리는 인간의 본성이나 내면에 깔려있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 이성적인 사람이나 감성적인 사람들도
본연의 본능이 시키는 내면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성적인 판단이나 내가 원해서 라는
감성적인 판단으로 행동한다는 착각이나 합리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이 이야기는 심리를 알면 어느 분야에서도 활용가치나 자신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과 학습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개인적인 생각과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이기적임을 자책하거나 부정하지 말자
대인관계를 하던 연애를 하던 자신의 선택이나 상황 때문에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되었을때
우리는 자신의 이기심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 상대의 이기적인 생각을 원망하거나 탓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태어나면서 생존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자기 자신에게 어떤 것들이 보다 더 생존이나
자신이 살아 남고 행복한지를 결정 하기 위해서 애초에 갖고 있는 '이기심'이라는 마음때문에
자아는 자신의 생각하는 도덕적인 마음인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마음이 대립하며 죄책감과 싸우게 됩니다.
이 마음은 본능이고 모두가 도덕적인 마음이 마음속에서 이기게 된다면 유토피아가 펼쳐질것 같지만
사실은 그 도덕적인 마음 조차 내가 피해를 보는 것이 마음 편해라는 '이기심'으로 인한 선택을 합리화 한 결과일 뿐입니다.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게된다
우리는 이 단어 역시 살면서 많이 접하고 살아가게 되며 마치 후회하지 말라는 경고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매번 노력하지 않은 결과물이나 보상을 하찮은 가치로 판단하고 이성적으로는 고맙게 생각하지만
내면에서는 그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에 아무리 주변에서 이런 조언을 하더라도 계속되는 공짜 서비스에
아무런 반응도 감정도 느끼지 못합니다.
(익숙함은 패턴화 되고 패턴 속에 감정은 남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매번 쫓아다니며 잘해줬던 이성이 갑작스러운 이별뒤에 차가워지고 나서야 그 사람의 따뜻했던
기억이나 가치를 뒤늦게 고맙게 느꼈다는 많은 사례들, 혹은 매일같이 차려줬던 어머니의 밥상이나,
용돈을 매번 주었던 아버지의 소중함들을 잃고 나서야 그것이 사랑이었고 배려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인간의 본연의 심리이기에 연애나 생활, 대인관계등 모든 활동에 있어서 상대방이 나의 서비스가 당연하게 생각되지 않도록
자신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학습하게 됩니다.
호기심에 대한 사례들
사람은 누구나 호기심이라는 마음이 존재하고 그 호기심은 모든 분야의 마케팅, 연애분야, 게임까지 너무나 다양하게
깔려있고 활용되고 있는 심리 중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커튼이 쳐져 있는 벽과 처음부터 오픈되어 있는 벽 중 커튼이 쳐져 있는 벽에 온갖 신경이 다 가게 되며
커튼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마케팅의 활용중에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단어나 생각을 이끌어내는 부분들이 있다면
혼란을 느끼며 자꾸 생각하고 궁금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태양의 맛??????"
우리는 태양을 먹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태양의 맛이 뭔지 모름에도 묘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강력한 문구라는 것을 인식하고 한번쯤은 이 과자를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자주 연락되던 사람과 연락이 끊기게 되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은 욕구도 이 호기심에
포함되며, 또는 헤어진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지금은 알 수 없기에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들도 모두 인간의 내면이 가진 호기심의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과 고마움의 혼란의 이름 보상심리
이번에는 게임에서 예를 들자면 우리는 게임을 구입하였기에 이 게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은연중에 하게 됩니다.
그런데 불편한 인터페이스 혹은 당연히 있어야 할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을때 우리는 혼란스럽고
불평을 하게 되며 게임이 재미있다면 그럼에도 게임을 지속하다 원래부터 있어야 할 당연한 서비스들이 조금씩
제공되자 내면에서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렇듯 위에서 언급한 무작정 내가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상은 하찮게 생각하고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것에는 소중함이나 고마움들을 느끼는 것이 바로 보상심리입니다.
- 편리함을 주었더니 불편
닌텐도에서 발행했던 (제목을 까먹음) 책 중에서도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
A라는 문과 B 라는 문 옆에 각각의 조명을 켤 수 있는 버튼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A라는 문 옆에는 B의 조명이 B라는 문 옆에는 A라는 조명이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불편하다라고 느끼기에 다시 A라는 문 옆에는 A의 스위치를 B라는 문 옆에는 B의 스위치를
바꿔주었더니 이번에는 기존의 설치된 것에 익숙하게 되어 불편하다고 불평을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학습효과라고 하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실제로 편리함보다 앞선 마음이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연애의 사례로 보자면?
간혹 애초에 연인이 있는 사람에게 반하게 되어 고백하고 설사 그 연애가 이루어 진다고 했을때
상대방은 아무리 현재의 새로운 사람이 잘해주어도 위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불편하다는 감정을
내면에서 느끼게 되고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불편하게 느끼는 이유에 대한 예시입니다)
합리화가 되는 알고리즘
우리가 합리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해결되지 않는 생각으로 부터 해방을 위해서 만들어진
자기 보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에게 왜 합리화를 하는지 어째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지에 대해서
따지거나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비방하거나 욕해서는 안됩니다.
[예시 : 사랑하고 있다고 합리화가 되는 과정]
생각과 인식 체계 → 왜 자꾸만 그 사람이 생각이 나지?(의문 단계) →
모르겠다(이성적인 판단) → 아 좋아서 그런가보다(합리화 결정)
(자기 합리화)
이렇듯 우리는 이성과 감성이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을 내면세계에서 합리화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혹은 상대방의 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에 선 부정 후 생각으로
"다를 수 있고 그 사람 말이 맞을 수 있다" 라는 결론으로 인간은 절대로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이성적으로는 그 사람의 말이 실제로 맞다고 해도 이미 감성이 부정이라는 마음을 내세웠기 때문에
내면에서는 두 감정의 싸움에 이번에도 끼어들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사람이 또라이라서 그래 그냥 잊어버려)
이렇게 합리화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합리화의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극복해야할 괴로움에 대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괴로움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들이 오게 됩니다.
쉽지 않지만 선택해야만 하는 괴로움들 혹은 예상치못한 결과에 대한 승복등 받아들여야 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는 괴로움이라는 심리가 발현하게 되고
그 괴로움은 나의 생각들을 잠식시키며 계속해서 어두운 이면을 부각시키고 나쁜 생각들을 부추깁니다.
이미 잠식이 되어버렸다면 원래 있지도 않은 상황에 대해서 마치 사실인것 처럼 생각하게 되고
상황을 점차 알아보거나 이성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게 만들기에
내면의 자기 자신을 이겨내지 못할수록 우리는 점차 더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합리화를 하거나 혹은 자책하거나
어쩌면 후회를 하기도 하며 본질이 아닌 변명이나 다른 선택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답은 이미 질문에 있음에도 다른 해답이 있을거라 착각을 하게 되며 힘들어 합니다.
자신을 알아야 상대방이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에 대해 깊은 이해나 전문가의 지식을 가지진 못했지만
우리모두가 어느정도의 심리에 대해 알고 인정한다면 좀 더 자신에게 상처입히지 않고 보호를 하며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문하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거지?" 라는 것에 모든 대답이 존재하고
이 질문에 어떠한 이성적인 생각도 감성적인 생각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조언을 얻을 필요도 없고 이미 그 철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의 심리에 귀기울이고 그것을 그대로 실현하게 행동을 한다면 그것으로 당신은 이미
당신을 보호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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