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정보의 사이

게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과연 게임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

게임코드프리 2019. 5. 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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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주는 영향 #게임 중독성 #게임 부정적 영향 #게임 긍정적 영향

게임이 미치는 영향

 

게임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살다보면 한번씩 언급되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나 긍정적 영향,

혹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의해 사회적 이슈가 되곤 합니다.

게임을 하면 안되는 이유나 게임에 장단점들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오늘은 그에 관해 게임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또는 어떤 문제점들을 제시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게임이 우리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져 게임과 실 생활을 게임속 생활과 혼동하게 된다.

 

 

만약 저 논제가 사실이고 근거로 입증되기 위해서는 실제 게임을 하는 유저들

과반수 이상은 게임 속 생활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게임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극 소수이며 오히려

게임을 뛰어넘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것은 게임이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문제이지 게임을 끌어들여야만 하는

핵심과는 동떨어진 문제들입니다.

 

 

뭐라는거야

 

 

게임은 마약이다?

 

게임을 할때 뇌가 마약 중독자와 같은 부분이 활성화 되고 흥미, 동기,

쾌락을 담당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내용이지만

게임이 마약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한가지 전재가

뒷받침 되어야만 합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이어야 한다"

 

이 이론은 실질적으로 근거가 되는

연구 표본도 적고 실험기간도 무척 짧은 것에 비해서

상당히 이슈화 되어 마치 게임은 마약과도 같다는 말들이 퍼지면서 게임의

부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절제나 통제가 되지 않는 것 또한 게임이 문제가 아닌 개인의

성향이나 태도의 문제이지 문제가 되는 사람의

앞 부분만 바꾸면 무엇이든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ㅇㅇ)때문에 그것 못하게 했을때 자기가 콘트롤을 못하니

국가가 짐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술, 도박, 당구, 스포츠, 취미활동, 직업 등등)

 

게임은 마약이 아니라 과몰입 상태이며 충분히 게임을 끝낸 후에는 중독성이

무척 짙은 게임 외에는 과몰입 상태까지 가게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게임이 뇌에 미치는 이론

 

게임이 뇌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뇌를 측정하여 게임을 할때 우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이 이론은, 

이론에 대한 논문도 없고 과학적 검증도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결과는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임에도 게임은 무조건 나쁘다 라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긍정적인 영향들

 

공간 지각능력, 상상력이나 그리고 기억력에 대한 트레이닝을 통해

학습효과가 있다는 이론이나 대리만족 혹은 성취감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계와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한가지 사례를 보면 재미있는 통계가 있는데, 범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게임인

GTA5의 출시 이후 약 3개월 가량 범죄가 줄어드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통계는 통계일뿐 이것 또한 극단적으로 신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도 증명된 사례들이 몇가지 있는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라 불리우는(이하 ADHD)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국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투자금을 확보하여 지금도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환자 80명은 하루에 30분간 일주일 5회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였고

이 중 집중력 향상을 점수로 환산한 그들의 API가 향상이 있었다고 발표하였고,

ADHD의 병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정복

 

게임을 하면 눈이 나빠진다??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신기한 발표가 많음)에서는 1인칭 슈팅게임(FPS)를

9주간 총 50시간에 걸쳐 플레이를 진행 시켰고

1인칭 슈팅게임을 하는 실험 조에서는 시력의 향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서 핵심은 2시간 이상 게임을 하지 않고 이후 눈 휴식을 하였다는 부분)

자세한 이론의 내용은 1인칭 슈팅게임같이 많은 시각 정보를 빠르게 체크하고

알아내야 하는 게임이 중추신경계 회로 발달을 시켰기에 가능했다고 결론지었고 

이 논문이나 연구 결과가 신뢰도가 낮을지 모르지만 , 게임이 시력을 나쁘게 한다는

이전의 이론에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는 연구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들에 대해서

 

게임에 대해서 무엇인가 옳다 나쁘다 혹은 나쁜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사회가 노력에 대한 보상이나 게임 외에도 즐길 문화들이 많은 사회였다면

사람들은 도피성 게임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할게 많았어봐

 

 

게임은 각자 어떤 게임을 어떻게 즐겼는가에 따라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겠지만

극단적으로 어차피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가 게임을 했다고 해서

그 게임이 나쁜 게임이 되거나

1%도 안되는 확률로 이분법적인 사고를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답답할 따름입니다.

정치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엄마들의 표를 얻기위해서 게임의 부정적인 언급이나

사회적 이슈만들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 글이 어느정도는 인식을 바꿔주거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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