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캡콤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4 ~제 1장~각성한자

게임코드프리 2019. 2.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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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오브 파이어4 공략 #캡콤 RPG #플레이스테이션


브레스 오브 파이어 4 공략 4 ~ 제 1 장 ~ 각성한자


[지난이야기]


용안으로 꿈을 꾸어 에리나의 행방의 실마리를 찾게 된 일행은

댐을 향했고, 거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댐을 지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02/07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1 ~제 1장~각성한자

2019/02/08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2 ~제 1장~각성한자

2019/02/09 - [게임공략/캡콤] - [게임공략]브레스오브 파이어4 공략3 ~제 1장~각성한자



캠프에서 정보를 얻자



브레스 오브 파이어4에서는 어디로 가야 할지 행적을 잊어버렸다면, 캠프를 통해 동료들과 대화를 통해

다음 행선지에 대해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크레이가 알려줌)


크레이와 대화를 해보면, 다음은 북쪽을 향해 키리아라는 마을을 가면 그곳에서 

세네스타의 샛길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키리아 마을 전 강제 이벤트



월드맵에서는 느낌표는 강제이벤트이며, 물음표는 선택사항입니다.

키리아 마을로 향하게 되면 중도에 강제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대사공략]


크레이 : 여기에서...동쪽으로 향하면 키리아라는 마을이 있다...

그 마을에 세네스타의 마을에 샛길이 있을거야.

니나 : 이것은...

크레이 : 댐을 부셨던 용...인건가...?


개구리 음유시인 : 이런, 낭떨어지에 용이 나타날줄이야...



개구리 음유시인  : 너희들...용에게 관계되어버리고 말았구나...

니나 : 아주머니... 용에 대해 잘 알고계신가요?

크레이 : ..댐을 습격해서 날뛴게 이 용인가?

개구리 음유시인 : 용은 , 사람을 습격하진 않아요... 용은...무언가를 전하고 싶은거지...


니나 : 용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개구리 음유시인 : 용에 대해선...우리들 사람의 지혜로는 알수 없어요...

그저...오래된 노래로 전해질 뿐이지요... (이 부분은 표현이 어려워서 의역)


개구리 음유시인 : 너희들...나의 노래를 듣고싶지않니..?


(얼마라도 상관 없겠지만 100제니를 내보았습니다)


개구리 음유시인 : 후에후에, 고마워 그러면, 불러볼까...


(어려워서 또 의역)


크레이 : 그러니까, 어떻게된거야 도무지 모르겠어!?

개구리 음유시인 : 용이 움직일때 세계도 움직이지...

너희들은 거기에 말려든 것이지.


크레이 : 우리들은 한시가 급하다. 용같은거에 상관하고 있을만큼 한가하지 않다구...

어쨋든 감사인사는 하지.


니나 : 노래 고마워요 아주머니...


개구리 음유시인 : 말려든것 정도가 아니구나.

용을 데리고 걷고있다니.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물음표 마크로 바뀌게되고 궁금하다면 다시 들어가 볼 수 있지만,

현재는 이벤트가 없습니다.

이제 올라가 키리아 마을에 도달합시다.


키리아 마을


마을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마을의 촌장은 덫을 좋아하는 인물로 마을 주변에 위험한

덫들이 많다고 하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선 필요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덫을 만드는 주민도 있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덫에 걸려서 다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주민도 있는걸 보면 꽤나 위험한 마을로 추정됩니다.



좁지만 쉬어가지 않겠냐는걸 봐서 이곳이 여관인듯.

첫번째 메뉴가 쉬는것, 두번째가 기록, 세번째는 지금은 괜찮다는 내용입니다.


어쨋든 마을에서 동굴로 이어지는 길로 가야하지만, 그곳은 촌장의 허가없이는 지나갈 수 없다는 문지기의 말대로

촌장을 찾아봅시다.



[키리아 마을의 부비트랩들]



마을 길가에 대놓고 설치되어있는 지뢰.

밟으면 폭발하지만 실제로 데미지를 입지는 않습니다.



보물상자처럼 보이는 부비트랩은 미믹으로 전투로 전환됩니다.



이것 역시 주의문에 덫이 있다고 표시되어있고 걸리게 되면 방향키를 이리저리 흔들어

풀어내는 덫입니다.

참고로 다리를 건너면서도 한번 더 있습니다.


- 다리를 건너면 덫에 걸려든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들의 솜씨가 좋은거라며 아이템을 주니

아저씨 두사람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 



이곳에서는 이곳에 서보라고 하는 꼬마의 말대로 서있으면 무거운 짐같은것이 떨어지고

동물도 안걸리는 덫에 걸렸다며 비웃습니다. (...)


- 또한 개집 옆에는 귀여운 하치와 놀아주세요 라고 써있지만 개집을 조사하면 전투 - 

(하치는 8이라는 발음과 벌이라는 발음이 같기때문에 동음이의어 개그)


(촌장 집으로 들어가는 구멍 덫)


이곳은 떨어지는 구멍이 좋다며 한번 떨어지면 밑에 동굴같은 곳이 있고

다른 지역에서 떨어져 보물상자(400제니)를 열거나 다른 지역으로 나와 조사를 하여 아이템을 얻거나 해봅시다.



촌장의 집의 경우에는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을안에 닭이 돌아다니는 구멍 덫에 빠져서

동굴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쨋든 촌장의 집으로 들어서게 되면 ,

앵무새 같은 녀석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칸사이 사투리를 쓰며... 



촌장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그러면 놀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니 두번째 메뉴 

놀아준다를 선택합시다. 

실패하면 몇번이나 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며 선택지가 늘어나는 재미없는 퍼즐이므로

그냥 밑에 써있는 순서대로 선택지를 골라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앵무새 단어 선택게임 퍼즐 정답 순서]

[1] 遊んでやろう 놀아준다.

[2] やだ 싫다.

[3] やっぱりあそびます 역시 놀겠습니다.

[4] でんでんむし 달팽이

[5] 村長の事に聞く 촌장에 대해 묻는다.



아무래도 서쪽 숲에 가라는 것 같다라는 정보와 함께 촌장의 위치를 겨우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쪽 숲



키리아 마을로 부터 왼쪽에 생겨난 서쪽 숲으로 향합시다.


숲안에서는 돌아다니다보면 사과 나무같은 과실 나무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마스터를 대열변경으로 앞세워 박치기(X버튼)으로 사과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과는 무려 HP 100회복을 해주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며 무한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거의 게임이 끝날때까지도 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획득합시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보면, 

"아, 안돼안돼. 이 앞에는 들어가지 않는쪽이..."라고 말하며

촌장을 찾아왔다고 하자 분명 촌장이 이쪽에 왔지만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처음에는 짐승을 잡으려 했지만 자신들도 덫을 너무 많이 설치해서

이제는 걸리지도 않고 촌장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


그래서 덫을 발견하면 사과라도 둬서 짐을을 쫓아 보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거라 하며

사과를 줍니다.


(앵글이 나빠서 보이지도 않음 잘 돌려서 보면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메세지가 뜨는데 사과를 놓아봅시다.

이벤트와 함께 짐승이 나타나며 금새 낌새를 느껴 도망가버립니다.

발자국을 남긴 짐승을 쫓아가봅시다.


(트랩에 걸리면 다시해야함...)


참고로 온갖 트랩들이 있으니 급한 마음에 걸리지 않길 바라며

발자국이 사라지지 않을만큼만 빠르게 쫓아 갑시다.


다음 지역에서는 여유있게 아이템도 획득하면서 맵을 빠져나갑시다.


(이곳이 빠져 나가는 길)


[대사 공략]


니나 : 아, 혹시 촌장님...

촌장 : 쉿...!

촌장 : 하하하! 해냈다 나의 덫이야!



촌장 : 너희들도 봤지?

감쪽같이 저 짐승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줬다구!

내 덫이야! 굉장하지?

촌장 :  우하하, 꼴좋다. 잘 알았겠지 짐승놈! 야~이,야~이! 너희 엄마 뚱뚱보일거 같아!



촌장 : 혹시...어머님?


그리고 짐승놈의 어머님과 보스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까불던 촌장을 구해내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마을로 돌아가 이야기를 듣기로 합니다.


키리아 마을



[스토리 요약]


마을에 돌아온 일행은 자동으로 촌장의 집에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마을이 덫 투성이라 놀랐냐고 물으며 덫에 대한 사정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세네스타로가는 샛길 때문이며 전쟁때 그 길로 많은 사람들이 도망을 갔고

그 이후 전쟁이 끝나고 여차하면 안심하고 올 수 있도록 샛길을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일행은 그 샛길을 이용하고 싶다고 전하고 제국군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좋다고 합니다.

오늘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쉬라며 내일 아침 샛길을 열어주겠다고 하며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 그리고 폴로 전환 -


다음 공략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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