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가치 #동전 등급표 #고가의 동전들
현재의 시세보다 월등히 높은 동전들 과연 얼마일까?
카드를 이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사실 동전을 쓸 기회도 동전을 들고다니지도 않기에
꽤나 거치장 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동전은 동전 수집가들에게는 상당히 귀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연도별로 발행횟수에 따라서 수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상당한 고가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또한 떠돌아다닌 동전인지 사용이 거의 안된 새제품같은 동전의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대부분 우리가 얻게되는 동전은 그럴경우는 희박함)
우선 동전의 가치표라는 등급표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불필요한 정보가 워낙 많이 포함된 등급표이다보니 개인적으로 가치가 높은 등급순으로
다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가치가 높은 동전의 등급표
(그 외에 등급은 생략하였고 가격이 높은 등급위주로만 정리한 동전 등급표입니다)
가치가 높고 등급이 높아봐야 얼마나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1988년도 500원짜리 동전이
옥션에서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었으며 이외에도
1970년 발행된 10원짜리 동전이 56만원에 거래가 된 점들을 보면 단순히 동전의 가치를 뛰어넘는
가격이라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보았습니다.
그 많은 동전들중에서 C등급조차 없었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동전중에서 그나마 차후 가치가 상승할 것을
기대할만한 동전들만 분류를 해두었습니다.
상태가 좋지 못한 동전들에 대해서 동전세척법에 대해서도 인터넷에서 알아본 결과
수집가들은 어설프게 인터넷의 정보로 세척을 한 동전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여
절대로 등급이 높은 희귀한 동전의 경우에는 오히려 세척이나 흠집이 가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기억하기 힘들다면?
기억하기 쉽고 애초에 구경하기도 힘든 동전 중에서는 1998년도에 발매된 500원 동전입니다.
IMF 외환위기때에 상당히 적은 수량이 나왔기에 그 수가 매우 적고 8000개만 생산되어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레어한 수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또한 10원중의 로또라고 불리우는 1966년도 동전은 3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서 가치는 달라지겠지만 동전을 얻게되면 항상
연도를 확인하고 두가지만 기억하더라도 운이 좋다면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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