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시리즈 #마크로스 #마크로스 델타 스크램블
마크로스 델타 스크램블이 나오기 까지
마크로스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재부터 요즘의 마크로스 델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크로스 델타가 나오기까지의 마크로스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선 마크로스 델타 스크램블은 2016년도에 나온 콘솔용으로는 가장 최신작이며
반다이 남코게임즈에서 제작 psp와 ps vita로 발매하였으며
기존 psp로 나왔던 시리즈를 경험한 유저들의 불신(완전판이 나올것이다는 예측)과는 달리
꽤나 재미있는 요소들로 가득차 일본쪽에서는
반응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어차피 팬들만 즐기는 게임이긴 하다보니...)
- 특징들 간략 소개
2013년에 나왔던 마크로스 30을 잠시 예로 들자면, 일단 배경자체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1년 후의
타임슬립하여 마크로스 제로부터
프론티어까지의 전 주연과 가희들이 총집합하는 약간의 사기같은 설정이며, 당시 ps3로 발매하여 발매전에는
그저 건담배틀 시리즈에 스킨만 마크로스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예상외로 마크로스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의 3DS용 슈퍼로봇대전 BX에 참전이 결정되어 크로스 오버 부분은 제외하고
마크로스 30의 오리지널 부분만 참전한 기록도 있습니다.
- 더 오래전 마크로스
가장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많이 알려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부터 PC엔진에 발매했던
영원의 러브송 그리고 아케이드로 나왔던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2라던가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세가 새턴용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십니까'등등
모든 시리즈들을 다 소개하기는 힘들지만 마크로스의 팬이라면 몇가지의 게임들은 플레이 해봤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초반에는 대부분 슈팅게임에만 그쳤기 때문에 마크로스의 변신과 애니메이션과 같은
화려한 연출들을 볼 수 없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점차 진화되고 있는 마크로스의 이미지는 조금만 늦게 태어났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들게 합니다.
개인적인 마크로스의 생각들
(PS4 건담 브레이커3의 개인 플레이 스크린샷 중 일부)
개인적으로는 마크로스를 80년대의 애니메이션을 가장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종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임들을 보면
마크로스를 따라서 만들기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메카닉디자인입니다.
빠르고 3단변신을 하는 스타일리쉬한 설정도 좋지만 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모두가 기억하는 명대사.
여러모로 마크로스는 상당히 재미있고 게임도 좋은(다 그렇지는 않지만) 유일한 프렌차이즈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나오는 델타까지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기때문에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겠지만 내용은 모른체 그저 기체와 분위기 그리고 음악들이
언제나 마크로스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이 시리즈를 기억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노래 마크로스 스마트폰 de컬쳐라는 2017년작도 조만간 플레이를 해볼 예정입니다.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리트 파이터의 모든 여캐 특집! (2) | 2018.08.23 |
---|---|
쉔무 1&2 리마스터 및 쉔무신작 쉔무3에 대한 생각 (0) | 2018.08.22 |
장수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0) | 2018.08.19 |
고전 국산 메카닉게임 풀 메탈 자켓 (0) | 2018.08.16 |
직접 소방관이 되어 불을끄는 게임들 소방관 게임특집!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