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소니엔터테이먼트

[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한글 대사공략 #9

게임코드프리 2016. 9.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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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의 관>>



[샹테]그루가,잠깐 기다려.

내부에선 아무도 없는것 같지만...

[그루가]상관없어,샹테.

[샹테]그루가...

[그루가]어느쪽이든 에레나를 인질로잡고있기에, 우리들에게 선택지는 없어.

대체 누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갈수밖에 없어.

[샹테]그것도 그렇네...

[그루가]샹테,이건 너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어떤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 여기서 발을 빼도 상관없어.

[샹테]싫어!

[그루가]그렇군...그렇다면 다시 묻지 않을께.

[샹테]이제 누군가...소중한 가족을 잃는 슬픈생각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

[그루가]고맙다...샹테.



[몬스터]네녀석이 그루가인가?

크크,먼저 챔피온의 실력을 봐볼까.

[그루가]에레나는 어딨냐!?

[몬스터]글세,나에게 이긴다면 만나게 될지도 모르지.


-전투 후-


전투가 끝난후 계단을 올라 오른쪽 첫번째 문으로 들어서면


[정장입은 사내]훌륭한 실력이군. 전사의 피를 이은 본능은 숨길수가 없나보군.


[그루가]네놈들은 뭐하는자들이냐?

무슨 목적으로 에레나를 유괴했나?


[정장입은 사내]목적은 너다.

그 보통이상 전투능력을 우리들이 연구소에서 이용하려고 하는거지.


[샹테]키메라 연구소!

[그루가]알고있는건가?

[샹테]나는 이녀석들에게 남동생이 살해당했어. 그리고 이녀석들의 보스를 쫓아서 로마리아에 향하고

있었던거지.


[정장입은 사내]뭐라고!


뭐 좋아,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여기서 한꺼번에 정리해주지.

한마디 하자면...저항한다면 딸의 목숨은 없다.


[그루가]뭣...!!

[샹테]안됐구나!! 에레나는 그루가의 딸이 아니야!

[몬스터]!!


[샹테]좀 봤다면 알수 있을만한거지만...너희들, 얼마나 능력이 없는거야?

[몬스터]흠,정면으로 부딪히면 이길수 있다는건가...

좋아,재밌군 상대해주지. 도망못친다구,챔피온.

[샹테](그루가...미안해...)


[그루가](신경쓰지마,이렇게 했으니까 상대의 교섭에는 정확한 대답이었어)

(...거기다...거짓말은 하지 않았어...)


전투후



[그루가]에레나! 어딨어? 에레나-!!

[에레나]아...버...지?


[그루가]에레나! 괜찮아? 놀랐지?

[에레나]아니,분명 아버지가 와서 나쁜 사람들을 처리해줄거라 생각했어.

[샹테]그래,아버지는 강하니까.


[에레나]응! 챔피온이니까.

언니도 와주었구나.

[그루가]자,돌아가자.


<<크레니아 여관>>


[샹테]자,이제 안심해도 되니까 푹쉬렴.


[에레나]응

어? 아버지,어디가...


[그루가]응? 아무데도 안갈거야. 내일은 에레나의 시력을 원래대로 보이도록 낫게해줄 의사한테 갈거야.

그러니까, 오늘은 이제 자렴.


[에레나]응,그렇구나. 알겠어. 안녕히 주무세요 아버지.

[그루가]응,잘자렴,에레나...

[샹테]에레나,잘자렴.


-여관 주인에게 말을 걸면


[여관주인]그루가라면 밖으로 나갔어, 뭐 에레나의 일이라면 나한테 맡겨두라구.

그저 내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걸로 정말로 좋은건지, 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루가에게 있어서도

에레나에게 있어서도 말이지.


[샹테]그래요. 하지만 그루가가 결정한 일이니까.

[여관주인]아..꽤 고민한 결과 같은니까.

[샹테]그건 그렇고, 지금까지 정말 신세졌습니다.


[여관주인]괜찮아,괜찮아 손님의 서비스같은건 당연한거니까. 거기다 여관 수리까지 도와줬자나.

[샹테]내 덕분에 싹 바뀌고 예뻐진 여관이 됐죠?

[여관주인]아하하,그건 정말 고마워.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


[그루가]딸...에레나는?

[샹테]잘 자고 있어... 역시 지쳐있는거 같아.

[그루가]그렇군...

[샹테]그루가...당신 이제...

[그루가]상금의 남은돈은 저 아이의 눈이 보이게 되어서도 쓸수있게 부탁해뒀어...

당분간은 생활에 어려움 없는 돈이야. 저아이는, 이제...혼자서도 살수있어. 이걸로...이걸로 됐어.



[샹테]당신은,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야?

[그루가]새로운 목적은 생겼어.


[샹테]목적?

[그루가]너랑 같이...키메라연구소를 쳐부실거야! 어떤 죄도 없는 아이들을 실험재료로 사용하는 녀석들

가만히 둘수없지.

[샹테]그루가...


[그루가]로마리아에 가자! 돌아가게 되었지만 그만큼 나도 도움이 될거야.

[샹테]알겠어...에레나에게 헤어지는거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루가]물론.

[샹테]자,가자구.

[그루가]....


두사람은 크레니아섬을 뒤로 로마리아에 향했다.

각각의 생각을 가슴에 남기고...


한편,슈,샹테와 헤어진 리자는 엘크를 간병하면서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리자]엘크...

당신이 이대로면,나는...


[리자]엘크는 살수있어?

[크크루]남은건 그하기 나름밖엔...

하지만, 마음의 슬픔을 뛰어넘는걸 거부해버리면 돌아오지 않아요.


[리자]그런...

혹시 엘크가 이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거나 하면...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겨우 자유가 되었는데도...겨우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크크루]그렇게 해서 언제까지라도 누구에게 부탁하며 살아가려고 하는거에요?

[리자]에?

[크크루]당신에게도,해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을거에요.

[리자]!


회상씬



[마을사람1]대체 어떻게 했다는거야?

[마을사람2]이봐,전함이다!전함-


[리자]!

[리자]할아버지! 큰일이에요! 전함이...

[할아버지]어째서 우리들을 내버려두지 않는거냐. 우리는 그저 조용히 살고싶을뿐인데.

[밖에서 소리]이봐! 얌전히 있어,거역하면 사살한다.


[병사]소라,시작해라.

[리자]???

[할아버지]이봐,너희들,허락도 없이 우리의 집에 와서 뭐를...?


[수사원]오오-!! 이,이건 굉장해.

여기를 봐주십시요. 이 소녀의 능력은 미개발하면서 이런 높은 수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굉장한...쓸만합니다 이녀석은


[밖의 목소리]어이,어떤 상태냐?

[수사원]네,실로 기대되는 기대주입니다. 연구완성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습니다.


[대장]하면 호룬의 마녀전설도 그저 헛소문이 아니었던 모양이군.

좋아,그럼 그 소녀를 "백색의 집"으로 이송한다.

[할아버지]기다려..데려가서 어쩔 생각이냐.


[병사]꺼져.

[할아버지]우악

[리자]할아버지!


[대장]뭐를 할거냐고? 물론 마녀가 되는거다. 전설이 진짜라면.

[병사]이 꼬마도,마녀가 되다면 본성인거야. 얼른 밖으로 나가!


[리자]...

[리자]꺗

[할머니]무슨짓을 하려는겁니까!


[청년]좀 너무한거 아니야.

[병사]시끄러워,쑥덕쑥덕 말하지마! 너희들은, 이제부터 신설하는 연구소에서 실험재료로서

이용될거다. 좋아, 한꺼번에 데려가.


[대장]어이,너는 이쪽이다. 자,빨리와!

[리자]할아버지...

[할아버지]우우,리...리자....

[병사]꾸물대지마.


현재로


[리자]나...

[크크루]엘크는,지금도 자신의 죄의식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당신도 구해줄때까지 그저 기다리는것이 아닌, 자신의 약한부분과 떨림과 마주하지 않으면.


[리자]...

[크크루]용기있는 행동은, 사람의 마음을 듣습니다. 이것을 잘 생각해보세요.

[리자]하지만, 어떻게해야...


[리자]촌가라씨,어쩐일이에요?

[촌가라]혼자서 나가는것도 괴롭자나. 나의 소환수를 데려가지 않을래?

시끄러운 놈들이지만 꽤나 도움이 될거야.


[리자]고마워요. 촌가라씨.

[촌가라]촌가라씨가 아니라 선장이라구. 잘 기억해두라구.

[리자]그랬었죠,촌가라선장님.


[촌가라]어이,들어와라.

키키-!

[리자]정말로 괜찮아요?

[촌가라]그건,내보다 이녀석들에게 묻는거지.

[리자]나를 따라와줄래?



[소환수1]우키키-!?

[소환수2]....


[촌가라]꽤나 의욕이 넘쳐보이는구나.

[리자]다행이다...잘부탁해.


[촌가라]다른것도 아라라토스의 아젠더 고지에 "라이징"

아리바샤의 물의 신전에 "후우진"가 있어. 마음내키면 만나러 가보라구.

그럼,실바노아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리자]네 알겠어요.


<<실버노아가 세워진 절벽>>



[쵸핀]크크루님이 부탁하신 장소에 배웅하라고 들었습니다.

출발할까요?


▶네

   아니요


[쵸핀]어디로 향할까요.

[리자]내가 태어난 장소. 포레스국의 호룬으로.

[쵸핀]알겠습니다,타주세요.


-리자를 태운 실버노아는 그녀의 고향인 포레스에 향했다.


<<포레스공항>>


[쵸핀]내가 배웅할수 있는것은 여기까지에요.

그럼,조심하세요.

[리자]고마워요.



<<호룬>>



[리자]아,저건!


[몬스터]이런곳까지,아이가 놀러를 나오면 안돼지. 나는 어디서 온걸까? 분명,라무루의 마을에서 온거겠지.

나쁜아이네. 그곳 사람은 가끔 여기까지 오고마니까.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제 아무도 오지 않도록

닫아버리도록 이 꼬마를 죽이고, 마을에 묻어버리자!!


[리자]저 아이를 구하지 않으면!

[리자]팬딧트! 저 아이를 구할거니까 힘을 빌려줘.

당신들 그만두세요!


[몬스터1]뭐야,또 인간이야.

[몬스터2]거기다 약해보이는 여자라구.

[몬스터3]이상한 개도 있어.


[몬스터4]오늘은 운이 따르는군.

[몬스터]이 꼬마 포함해서 해치워버렷!!


[몬스터2]오우!!

[몬스터]멍청이,꼬마가 도망쳤어!


[몬스터1]머어때

[몬스터2]내버려둬.


[몬스터4]먼저,이 여자부터!

[몬스터3]이상한 개도!


-전투 후-


[몬스터1]위험해,이녀석들 강하다.

[몬스터2]이대로라면,살해당할거야!


[몬스터1]일단 여기서 도망가자!

[몬스터2]저여자,기억해두겠어!!



[리자]이제 괜찮아,나오렴.

[꼬마]누나,고마워.

[리자]괜찮아? 상처는 없어?


[꼬마]응,아무렇지 않아. 그런데 몬스터가 말하는걸 듣다니...누나는,굉장하네.

있지, 누나도 호룬의 사람이야?


[리자]맞아.

[꼬마]음.그렇구나.

[리자]있지, 여기있으면 위험해.

[꼬마]응,그럼 고마워!


-이벤트가 끝나고 마을로 들어서려 하면-



[리자]이런 큰바위 나혼자선 움직일수 없겠어. 라무루의 마을 사람에게 부탁해볼까.


<<라무루 마을>>



마을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대부분 호룬의 마녀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여 도와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현상금까지 높아져 헌터들에게도 노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자 포기하고 마을을 나가려고 하면...


[목소리]기다려!

[리자]?



[서장]너가 호룬마을에서 온 수상한 여자인가?

[리자]엣!?

[서장]미안하지만,우리들과 같이 가줘야겠다.

데려가!


<<라무감옥>>


[리자]서장님!! 대체, 내가 무엇을 했다고...


-서장이 몬스터로 변함-


[리자]!!

[몬스터]너가 꼬마앞에서 힘을 사용한것으로 마을안에선"마녀를 죽여라"라고 큰소란이다.

자신이 가지지 않은 능력을 가진자를 용서하려하지 않아...


[몬스터]정말 인간이란 녀석들은 무능하고 약한생물이다.

일부러 이 마을에 돌아와 온 너도 너구나. 호룬의 마을을 막고있는 거대한 바위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

모양이지만,그 바위의 주위에는 마법이 걸려있다. 인간따위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야.


[몬스터]뭐 어차피 인간을 원망하며 살겠지.금방 알디아에서 마중을 올거야.

하하하하하핫!!



[리자]엘크와 만나서,또 사람을, 그 따뜻함을 믿었는데...

[목소리]....벌써 포기해버리는건가.


[리자]엣!?

누군가,누군가 있나요?

[고겐]나는 고겐. 대단한 마법사라지.

[리자]그런사람이,왜 이런곳에?


[고겐]뭐,어쩌다보니..

좋을거라 생각해서 했던거지만...


[리자]??

-잠시후 아까구해준 꼬마등장-

[리자]!! 너는 호룬마을 입구에서...


[꼬마]누나,미안해. 내가 어른들에게 누나에 대해 이야기 해버려서...

하지만 나를 구해준 사람이 마녀일리 없어!

기다려,지금 금방 꺼내줄게.


[고겐]호호호호호.

"용기있는 행동은,사람의 마음을 듣는다"인가.

[리자]에!? 할아버지,혹시...


[꼬마]에...이 열쇠를...

좋아. 자, 이쪽이야!


[리자]잠깐만 기다려.

[고겐]미안하네,아가씨. 원래대로라면 이런곳 내 힘으로...후우....


[리자]자,함께 가요.

[꼬마]누나,빨리 가자!

[리자]기다려,지금 갈께!


[고겐]호호호호 건강한 아이구나.

-꼬마에게 이동하여 말을 걸면-

[꼬마]빨리 서둘러. 할아버지도 빨리 안오면 놔두고 갈거에요!


[고겐]호호홋,꼬마는 건강하구나.

[꼬마]내 이름은 릿시에요!

[고겐]호호홋,그래그래 릿시는 건강하구나.

[릿시]좋아 출발!!



[리자]릿시,정말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릿시]헤헤헷


[고겐]그럼,이제 갈까?

[리자]엣!?

[고겐]호룬의 마을에 향하는거지? 나도 따라서 가마. 이 엄청 훌륭한 마법사님이 말이지.


[릿시]나도, 함께 갈거야!

[리자]릿시!!


[릿시]나도 누나에게 도움이 될거야!

[리자]그 기분은 고맙지만,너는 이 마을에 있어줘.

[릿시]에엣!?

[리자]너를,전처럼 위험한 상황에 마주하게 하고 싶지 않아.


[고겐]그래,누님 말 그대로다.

[릿시]칫

[고겐]그럼그럼, 출발!

[리자]네


-이제 아까 막혔던 호룬 입구의 큰 바위가 있는 곳으로...


<<호룬입구>>


[고겐]과연,이 바위가 호룬에 가는길을 막고있구나.

흠흠...역시 이 바위는 확실히 결게가 걸려있군. 힘으로 해도 끄떡도 안할터.

[리자]역시...내가 태어난 마을에 뭔가 일어난걸까...

마을에 있을 할아버지가 걱정이에요.

[고겐]그런 어두운 얼굴 하지 말거라.

[리자]하지만...

[고겐]알겠으니까 나한테 맡겨두라구.

어이,물러나물러나.


(1편을 해본사람이라면 이 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고있죠)


[고겐]어떠냐 흔적도 없지. 내 마법은 굉장하다구.

어떠냐,굉장하지?

[리자]응,할아버지는 굉장하네.

[고겐]그치그치...호호홋 그러면, 호룬마을에 가볼까?


[리자]네!

[고겐]음?


[몬스터]바위의 결계를 부순것은 너희들인가!? 그럼, 우리들의 일을 방해하러 온거군.


[리자]저건,당신들이 한거군요!


[몬스터]그래서 어쩌라구.

[고겐]이런 산꼭대기에서 뭐를 꾸미는거냐?

[몬스터]너희들은 알거없다. 어차피 여기서 죽을거니까!!


피잇!


[몬스터]얌전히 이녀석들의 먹이라도 되라!

[고겐]이런 다리위에서는 제대로 싸울수 없어.

[리자]일단은 돌아가죠.


[몬스터]이런,못 도망가지 누님.

[소년을 괴롭히던 몬스터1]어이,저걸 봐!

[소년을 괴롭히던 몬스터2]앗, 저녀석들은...


[수배중인 몬스터 쟈드]뭐야,뭐야? 저 인간들이 어떻게된거지?

전에 우리들이 놀고 있던걸 방해한 녀석이야.


[소년을 괴롭히던 몬스터1]맞아맞아.

[수배중인 몬스터 쟈드]너희들이 상처투성이가 되서 돌아온 날 이야기군.


[소년을 괴롭히던 몬스터1]응 말그대로야.

[소년을 괴롭히던 몬스터2]이전에 원망을 풀어버리자!

[고겐]이거 싸울수 밖에 없는거 같구나.

[리자]네...

[고겐]좋아 그럼 가자!


-전투 후-



[리자]하지만,어째서 여기에 몬스터가...

[고겐]어찌됐건 마을까지 가봐야겠구나.


<<호룬마을 리자의 집>>


[리자]그때 그대로네...


-회상-


[리자]있지 할아버지, 나 어째서 마을에서 나가면 안되는거야?

[할아버지]이 마을에서 태어난 여자는 왜인지 자주 신기한 힘을 가져. 그것을 마을의 사람이

알게되서, 나쁜일에 처한 적이 있단다. ...마녀사냥이라고

[리자]그런...같은 인간이자나! 어째서 그런짓을...?

[할아버지]인간이라는 것은말야 리자. 결코 서로를 믿을수 없는 약한 그런 무서운 버릇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란다. 그러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리자]우리들이 나가지 않으면 다툼도 안일어나...라는거지.


-현재-


[리자]....


-문이 닫히는 소리-


[리자]!?

[몬스터]생각대로 여기에 돌아와 주었구나. 이번에는 놓치지 않을거야.


[리자]마을 사람들을 어디로 데려간거야?

[몬스터]연구소지. 이 산의 깊숙한곳. 그렇게 걱정하지마, 너도 지금부터 데리고 갈거니까.


[몬스터]꽤하는군...

[리자]어서 마을사람들이 있는 곳에 안내해.


[몬스터]그렇게는 안돼, 뻔히 손해보며 안내해줄순 없지. 여기서 당하고 있을수도 없고...


-마을 산 꼭대기의 비밀통로로 도망간다-


[리자]도망쳐버렸지만...산의 꼭대기에 있는 연구소였어요! 자,서둘러서 쫓아가도록 하죠.

[고겐]워워,좀 쉬도록하자.


[릿시]숨어서 훔쳐봤는데 역시 굉장해. 누나 강하구나- 거기다 요술사 할아버지도.

[고겐]대마법사 고겐님을 보고 요술사가 뭐냐!


[리자]릿시! 쫓아오면 안됐댔자나.

[릿시]하지만 뭔가 도와줄게 없나 생각했다구.


[리자]그런 태평한 소릴 하는거야. 정말 위험하다구. 다치지 않았을때 어서 돌아가렴.

[릿시]그치만,나도 뭔가 할수 있다구...


[리자]절대 안돼! 바로 마을에 돌아가, 약속해.

[릿시]네-,재미없어.


고겐에게 말을 걸면 좀 쉬는게 어떠냐 하고, 릿시에게 말을 걸면 알았으니까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 있는 방에 들어서 쉬도록 하자.


(그리고 저도...실제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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