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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Joe & Mac : Caveman Ninja3)

게임코드프리 2023. 5.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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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맥#조&맥#죠앤맥#싸워라 원시인3#케이브맨닌자

죠앤맥3 주역은 역시 조앤맥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 주역은 역시 조 앤 맥]

 

1994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시리즈로 2019년 9월 6일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서비스 특전 소프트 슈퍼패미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수록되며 다시 정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죠앤맥 시리즈는 1~3편과 조앤맥 리턴즈가 있지만 가장 재미있다는

3편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작품에 등장했던 죠와 맥이 다시 플레이블 캐릭터가 되면서

1P는 조 2P는 맥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전작의 루키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시리즈 전체가 모두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 배포되고 있음)

 

얘가 죠.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의 스토리

 

도타곤의 리더인 후버라는 남자가 마을의 왕관을 훔쳐 달아나

장로는 조에게 왕관을 되찾아 오도록 명령하고 사람들에게 수소문해보니

후버는 성에 거주하고 있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레인보우 스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레인보우라서 7개나 필요함)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의 특이점들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돈을 모아 집을 개축하거나 부케를 통해

결혼요소가 있다는 것이며 단순히 액션 플랫포머만의 매력이 아닌 것들로

상당히 즐겁습니다.

또한 2편의 주인공이었던 루키는 인기가 없었는지 집 벽에 초상화가

걸려있는 것만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그렇게까지 흑역사라고 하기엔 애매모호합니다.

특히 사운드 트랙 제목 중에서 '루키 촌장이 말하는거야'라는 제목이 있다보니

촌장이 루키라는 설정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늘 즐거운 히트액션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 게임에 대해서

 

조앤맥 싸워라 원시인3의 경우에는기본적으로 조작감이나 세계관이 

초기작에 가까운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보니

편안하게 액션과 게임의 즐길거리를 다양하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최종 목숨인 잔기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마지막 보스러시의 경우에는

조금 어렵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탈것들도 있음
탈것들의 성능도 다름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의 장단점에 대해서

 

조앤맥 싸워라 원시인3는 기본적으로 방향키 이동 X or Y로 공격과

A or B로 점프하는 간단한 액션 아래로 쪼그리고 회복아이템을 먹는 위를 누르며

 X or Y 버튼으로 위를 공격하는 형태의 조작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방향키를 빙빙 돌리면 재빠르게 팔을 휘두르는

전방위 공격같은 액션이 나오지만...

정확하게 커맨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월드맵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기본적인 재미는 만족스럽지만 조앤맥3는 전체적인 분량이 상당이 부족합니다.

총 6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1개의 스테이지가 그렇게 짧진 않지만 

숨겨진 요소나 굳이 월드맵이 필요한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각자 좋아하는 순서로 공략이 가능한 장점은 존재하지만 그냥 선택형으로 해도 될껄

왜...쓸때없이...

어쨋거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주인공이 자택을 만들거나 결혼하여

아이도 만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그냥 엔딩때 칭찬을 받는 대사의 차이만 있습니다.

(뭔가 시스템을 여러가지 넣으려 했다가 포기한 느낌)

 

킥킥의 마을
보스들이 다 약함

 

또 한가지로는 들쭉날쭉한 난이도의 불안정한 모습인데, 설원이나 호수, 화산쪽의

스테이지는 갑작스럽게 어려워지지만 대신 보스가 엄청 약하다보니

뭔가 밸런스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죠앤맥 싸워라 원시인3의 개인적인 감상들

 

우선 그래픽도 깔끔하고 즐거운 음악도 유쾌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액션의 조작성도 나쁘지 않으며 소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볼륨이 적다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으며 스토리상의 전개는

사실 크게 개연성을 느끼거나 왜 이렇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몰입이 떨어집니다.

주인공 부족이 사는 마을의 섬에서 첫 무대를 클리어 하면 배로 대륙을 가는데,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배로 후버섬에 가면...

(그럼 게임이 끝나버릴테니까)

 

라스트 보스 러시

 

어쨋거나 레인보우 스톤이 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은 유쾌하고 너무 깊게 파고들려고 하지 않는다면

죠앤맥3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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