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게임이야기]슈퍼패미콤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만유대격투의권

게임코드프리 2023. 4.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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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타잔 #정글의 왕자 타짱 #슈퍼패미콤 게임

[정글의 왕자 타짱?]

타잔을 모티브로 사용한 만화 원작으로 1988~1995년대 소년점프에 총 20권완결로

연재가 된 이 작품(추가 작품까지하면 27권)은 아프리카의 정글에서 동물을 지키고

살아가는 타짱과 정글의 평화를 깨는 악당들이 충돌하는 일상생활을 그린

개그물로 시작하여 어느새 격투물로 전향한 만화입니다.

국내에서는 못말리는 타잔이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이 존재합니다.

(성적인 농담이나 표현이 일품이었던 만화)

 

슈퍼패미콤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만유대격투의권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보임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 만유대격투의권이 게임으로 등장한것은

슈퍼패미콤용으로 1994년 9월 18일로 반다이에서 발매하고 일반적인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기본적인 모습은 멀쩡한 비율의 캐릭터이지만, 데미지를 받거나

특수상황(활공,구르기등)에서는 원작 특유의 이상한 체형이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것이 특징.

 

게임에서도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가 연기를 하고 있다보니

팬들에게는 소소한 기쁨의 게임이었지만 게임으로서는 몇가지 문제점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런식의 이상한 행동이나 묘사들이 있음

 

특이점으로는 게임안에 도토리가 떨어져 있는데, 이것의 회수율에 따라

엔딩이 변화하는 멀티 엔딩이 존재하고 상당히 도토리를 모으는 것이

변칙적이고 숨겨져 있다보니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재미있고 개성있는 점으로는 동물 파워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먹으면

예를들어 아르마딜로 동물파워라면 가시 위에서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등의

다양한 일시적 강화 시스템도 게임의 개성 중 하나입니다.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만유대격투편의 문제점들

 

아무래도 속도감있는 움직임이 원작에서는 주로 사용되다보니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타짱의 움직임은 게임에서는 무척이나 무겁고 느린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바위나 벽들을 부수거나 할때에는 강력한 펀치를 날리며

'타잔 펀치!'를 외치는 통에 처음에는 신나지만 역시나 속도감을 지연시켜

게임의 템포를 느리게 만듭니다.

 

(보통 물체를 이동시키면 밀어서 이동시키는데 비해 정글의 왕자 타짱에서는

물건을 옮길때 펀치로 때려서 옮기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

 

겨드랑이를 왜 핧는지는 모르지만 회복됨

 

또 한가지로는 원작에서 나온 장소나 적은 등장하지만

스토리는 전혀 상관없거나 그냥 등장인물들이 아무런 근본없이 등장하기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상당히 당혹스럽게 만듭니다.

 

전체 스토리는 5스테이지만 중간 저장이나 비밀번호 시스템이 없다보니

켠김에 왕까지를 해야하며 무한 컨티뉴 늘리기 비기를 사용해야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글의 왕자 타짱 : 컨티뉴 증가 비기]

본체에 컨트롤러 2개를 연결.

모드 선택화면에서 2P로 

→ , ↑ , ↓ , ← , Y, B를 누르면

'뭐하는거야' 라는 일본 음성이 들리면 컨티뉴가 증가

 

만화에선 재밌었는데...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만유대격투의권의 게임밸런스

 

초반에는 상당히 쉽고 편하게 게임을 탐험하면서 즐길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점차 보스전이나 게임의 맵들이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도토리를 얻기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가 완료시점으로 가는 길인지

헤매이게 되면서 게임이 상당히 어려워지며 도토리 멀팅엔딩은

조건이 200개 이하일 경우 굿엔딩이 아니다보니 필수적으로 

탐색을 하는 것이 결국 밸런스를 망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도토리 오른쪽에 있네...
도토리 위에 있네...

 

정글의 왕자 타짱 : 세계만유대격투의권의 총평

 

정글의 왕자 타짱의 개그 감각과 액션을 잘 살린 반면, 스토리의 재현이 거의

전무한 부분이나 느린 움직임이나 조심스럽게 플레이를 강제받는 부분이

재미를 반감시키며 게임보이로 발매된 전작에 비해서는 다시보니 선녀같은

게임이었지만 원작을 조금이라도 모르는 플레이어에게도 

어느정도 무엇인지를 알게해주는 설정이나 표현들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타잔 킥!!
아이언마스크...스크린샷에선 왜 사라졌지?

 

지금이 이 게임의 원작이나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세대가

더 많은 시기이기에 게임에 대해 서치를 해봐도 아무도 이 게임에 대해 언급을 하거나

이야기가 없는 것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회자가 많이 될 정도의 명작은 아니지만, 

어릴적 추억의 못말리는 타잔을 보면서 웃고 재밌어 했던 기억과 함께

슈퍼패미콤에서도 즐겁게 했던 게임이다보니 

플레이를 하면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마저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엔딩]

엔딩은 그냥...짧음

 

아이언 마스크를 쓰러뜨린 타짱은 아프리카에 돌아가

정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싸움을 이어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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