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Chris Pratt의 슈퍼마리오 리메이크 리얼버전

ㅋㅋㅋㅋ 진짜 크리스 프랫

 

곧 개봉할 크리스 프랫(Chris Pratt,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주연)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유투브에 2022년 9월 25일

사실적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팬 프로젝트로서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대하며

예고편을 기다리는 동안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은 게임 개발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언리얼 엔진을 처음부터 배우며 현재 노력중이며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초기 4개의 레벨 게임의 플레이 미리보기만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흥미롭지만 뭔가 어색한 게임플레이에 대해

 

 

확실히 제작자의 말처럼 게임을 제작한적이 없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플레이를 해볼수 없다보니 확언하긴 힘들지만

영상만으로도 뭔가 플레이 조작감의 엉성한 부분들이 느껴지고(예를들면 물리부분)

어쩔줄 몰라하는 카메라조작등 아쉬운 부분들이 엿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부분의 분위기나 아트웍은 

상당히 인상적이고 '슈퍼마리오가 이렇게 어두웠던가?!'하는 설정들은

왠지모르게 신선함을 자극합니다.

 

팬 게임으로라도 나올 수 있을까?

 

제작자가 어떤 결정을 하고 또한 닌텐도에서 어떤식으로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이지만, 우선 너무나 똑같은 크리스 프랫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실제 배우가 이걸 아직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어린시절의 추억과 향수가 느껴지며 제작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실제로 게임이 나왔으면 꼭 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팬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무료배포가 아닌이상

금전적 이익을 얻는 순간 닌텐도에서 압력을 넣을 것이 분명하며

닌텐도 뿐만아니라 허락되지 않은 초상권침해인

크리스 프랫역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어그로를 끌기엔 충분했고 유투브 수익은 났을것으로 보임

 

이 영상이 공개된후 조회수나 49k의 좋아요등

엄청난 이슈를 만들었으며 예상되는 것으로는 그저 언리얼 엔진 공부와

게임제작 연구목적성이 더 큰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자의 말처럼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흥미롭게 공부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공부의 결과를 유투브 수익으로 연결시킨 것이 내용의 핵심처럼 느껴집니다.

 

 

게임자체는 짧으며 영상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다보면 얼마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 대해 진심인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실제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유투브 영상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