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테일드 데몬슬레이어 - 모바일 방치형 RPG

 

주식회사 쿡앱스에서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 RPG게임 중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와

완성도를 보여주며 입소문을 타고 유저들을 모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방치형으로도 괜찮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히

게임안의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밸런스적으로도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할 모바일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순환구조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초반 매뉴얼 전투를 튜토리얼 형태로 끝낸 이후부터는

자동전투가 되면서 각각 

1. 대검 2. 활 3. 단검 4. 지팡이

를 주 무기를 스왑해가며 성장을 하게 됩니다. 무기의 순위는 아래와 같으며

단검 = 활 ≥ 대검 > 지팡이

1티어 장비 역시 무기는 강철검, 가벼운 활, 용병의 단검, 은 도금지팡이이고

방어구의 경우에는 마법사의 모자, 가죽외투, 가죽 장화, 마나가 깃든 목걸이, 은반지(해골반지)로

대부분 공략이 이루어져 쓸때없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특성 역시 다양한 스킬트리가 존재하지만, 골고루 올려주며(결국 다 올려야됨) 룬 슬롯을 뚫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성장방식이며 그래도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보조 > 스킬 > 재능 > 전투 순으로 마스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에서 쉽게 방치를 하기위한 노력들

 

전투력을 올리는데 중요한 요소는 물론 장비 + 레벨 + 훈련치 + 정령 + 유물등으로 이루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외로 버프를 신경써야 하며 이 버프역시 광고를 자주 봐줌으로써

해결이 가능하므로 여기서 조차 과금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심지어 VIP 11이되면 광고까지 제거됨

 

아닌데 재화가 많이 모자르던데?

 

진정하고 재화는 그냥 던전으로 충당하세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가 바로 이 게임에서 장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유료재화인 루비를 엉뚱한 곳에 쓰다보면서(장비뽑기)

모자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장비 던전이 있으니 장비뽑기는 그냥 심심할때만)

무료로 얻는 루비를 모아서 코스튬, 스킬룬에 쓰는 것이 좋으며

코스튬의 경우에도 각 머리, 무기, 옷등은 SSS부터 세트효과가 있으니 초기 장비로는 

아무거나 사서 쓰면됩니다.

공격력 위주로 사면 됩니다. (체력증가 , 회복같은건 나중에 취미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

 

쓸때없는 정령 키우지 말고 상위티어 확인하자

 

1티어 = 글라시오, 닉스, 올라

2티어 = 칵투스, 신밧드, 볼레투스, 산초, 크리스

3티어 = SS급 정령, 닉스, 올라 글라시오 A급등

 

공짜루비 수급은?

 

많은 게임들이 이 방식으로 쓰이듯 퀘스트를 통해 루비는 쉽게 수급이 가능하고

위에서 말한 던전에서도 입수가 가능하다보니 쓸때없는 소모만 하지 않는다면

루비는 쉽게 습득이 가능합니다. (물론 본인이 게임을 해야 얻을 수 있지만...)

일일 퀘스트와 주간퀘스트만 해도 짭짤함.

 

심지어 그냥 열심히만 해도 랭킹으로 얻는 루비도 큼.

 

옵션을 잘보고 투자하자

 

장비든 뭐든 옵션이 있는 것을 잘 보고 업그레이드나 구입을 신경써야 하면

게임은 쉬워지는데, 반복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두면

공격력이나 그런것 외에 귀환시 얻는 보상이 붙은 옵션이나 +몇 스테이지에서 시작,

돌파스테이지+ 같은 옵션은 상당히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옵션이 됩니다.

(물론 그전에는 클리어 가능하도록 공격력이나 다른 수치들도 신경써줘야함)

 

옵션만 잘봐도 성장이 빠름

 

게임이 어렵다면 수동으로 플레이도 유용

 

어느정도까지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역시 막히는 구간들이 존재하며

방치 노가다로 클리어가 안되는 구간을 만난다면 수동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장비던전 12층~15층에서 수동으로 무빙을 하며 플레이를 해도 클리어 가능하고

게임자체를 노가다하여 2주정도만 반복플레이를 해도 어느새 올 SS가 되어있으니 

급하게 마음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강해져봤자 유저들끼리의 직접적인 경쟁이 없음)

 

시간이 지나서 방치중인 화면

 

몬스터 카드는?

 

게임에서 엔드컨텐츠로 자리잡은 이 몬스터카드는 700스테이지 이상부터

지급이 되며 열쇠로 몬스터 카드를 뽑을 수 있고 이것으로 무기 강화나

각종 능력치를 올려주고 스페셜 열쇠로만 S, SS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다보니

(확률도 ...1.9, 0.1 확률)

몬스터 카드로 인해 스펙차이는 심하게 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전체적인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소감

 

초반부터 잘되어 있는 튜토리얼이나 높은 해상도에 귀여운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바쁜 회사원들이 즐기기에 과금유도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평균리뷰 점수가 높은것을 동의하고 실감하게 됩니다.

 

숙련도나 시스템마다 조금씩 파고들 요소들이 있는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있었으며 뉴비라면 공개된 쿠폰으로 많은 루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게임 왼쪽하단부에 윈도우창같은 아이콘에서 설정을 누른뒤

쿠폰을 입력

藤藤玩手游 - 루비 1000개

有尾的惡魔殺手 - 루비 1000개

WELCOMEFOX - 루비 1000개

thanksfox - 루비 1000개

MISTPLAYTDS - 루비 1000개

테일드 - 루비 3000개

foxwithyou - 루비 1000개

1위감사 - 루비 1000개

설날엔테일드 - 루비 1000개

 

이상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에 대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