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모바일 무료게임 두부소녀

#두부소녀#두부게임

TOFUGIRL

 

두부 걸이라는 게임은 Joypac에서 제공한 2020년에 발매하여 현재까지도 업데이트가 된

시간때우기 좋은 매우 단순한 중독성 게임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상당히 오랜시간 상위권에 있던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잘 하지 않다보니 뒤늦게 알게되어 중독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두부 소녀의 모드에 대해(Tofu Girl)

 

1. 클래식 모드

 

클래식 모드는 그저 단순히 두부가 쌓이는 동안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하여 스코어를 내고

점차 느리게 나오거나 빠르게 두부가 등장하여 타이밍을 뺏거나

로켓같은 아이템으로 급상승하여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2. 그라비티 모드

 

그라비티라는 말 그대로 중력의 영향을 받는 모드이기에 삐뚤게 두부를 쌓을 수록

점차 흔들리게 되면서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고 스코어를 내기 어려워 집니다.

 

단순하지만 빠져드는 요소들에 대해

 

게임을 반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도된 수집요소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소녀의 옷 수집, 두부 스킨, 펫등이 있기에 수집하는 요소들이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업데이트에 추가 될 수 있겠지만 제가 플레이 했던 당시까진 옷 총 70종

두부스킨 13종, 펫 10종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스킨들을 얻는 방법은 신기록 갱신시 언락되고 언락된 스킨을 광고를 봐야 얻거나

혹은 상점에서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두부의 경우네는 두부 하나만의 스킨이 아닌 배경까지 바뀌기에 종류는 옷에 비해

많지 않지만 다양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요소도 단순

 

두부소녀에서 돈을 모으기 위해 애써 반복되는 행동으로 고통을 강요하지 않으며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 충분히 다양한 스킨을 빠른 시간내에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뽑기의 가격이 꽤 얻는 비용과 대비하여 싼편은 아니지만...

좀 깍아주세요.

 

시간가는줄 모르는 중독성과 단숨함이 킬링포인트

 

자신의 기록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잘하지 못하더라도 반복으로 돈을 얻고

스킨들을 모으는 수집형 게임이라는 점이 다양한 유저들에게 어필되고 있으며

특별한 게임지식이나 파고들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좋은점이나 

모바일 화면에 맞게 한손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조작과 중독성이 두부소녀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묘하게 중독적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