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뭐지? PC뜻과 이로인한 정치적 올바름의 위선

#PC개념 #PC뜻 #PC란?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PC라고 하는 인터넷의 새로운 언어는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의미이지만,

국내에선 편견이 섞인 언어적 표현을 쓰지 말자라는 사회적 운동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집착하는 사람들을 프로불편러 혹은 PC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가치관이 다른 두 진영은 앞으로 오래 대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견을 없애기 위해 편견을 만드는 위선

언제나 그렇듯 사회운동은 취지나 시작은 좋으나 그것이 제대로 발휘 되려면

우선 지능이 높아야 한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PC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자어인 學(배울 학) 에서 子(아들 자)가 들어간 것도 子女로 고쳐야 한다는 단순 무식한 논리 구조로

없는 글자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소름끼치게 무식해서 너무 불쌍해서 알려줌]

子(아들자)는 자식, 새끼, 첫째, 남자 등의 여러가지 뜻이 있는 한자입니다. ㅜㅜ제발...공부하고 해.

이처럼 이미 직관적이고 역사적이나 과학적으로 전혀 편견이나 여성을 배제하는 성차별과는 무관한 것들도

억지로 끼워맞춰 강요를 하면서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 관점의 차이와 사실적 차이를 이해못하는 문제

대표적으로 유명한 이야기는 「Indian」을 대체하기로 한 「Native American」 을 꼽을 수 있는데 

인디언은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에 대한 비하명칭 혹은 경멸적인 어조로 쓰이다보니 정치적 올바름에 의해 

새롭게 나온 단어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인도로 착각하고 그곳 사람들을 인디언이라 불렀는데...)

어쨋거나 당사자들은 원하지도 않은 'Native American' 이라는 스스로 만든 단어도 아닌 미국 정부와 백인이 만든

단어를 더 싫어하며 그냥 '인디언'이라는 단어를 민족명으로 쓰고자 합니다.

몇가지 사례들만 봐도 그냥 평화로운 세상을 어지럽히면서 정치적 올바름의 이름으로 위선을 떨고 있습니다.

PC충이라 불리우게 되고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들

GTA5의 이미지들이 현실성 없는 여성의 몸매 논란으로 생겨난 문제의 짤.

하지만 게임보다 더 뛰어난 진짜 리얼 현실 여성들의 몸매를 보자 "아무튼 아님!"을 시전하게 됩니다.

(게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성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함)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단과

원하는 판타지를 충족 시켜주길 원하다는 단순한 이야기를 일을 크게 벌려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현실을 논하면서 매일같이 운동과 전투를 반복하는 여성 전사가 뚱뚱하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자신들의 원하는 판타지를 충족 시켜줘도 결국 그들도 그 컨텐츠나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그저 자신의 말을 들어준 것에 만족한다는 것이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만들어주면 안봄 

예쁜 여자는 절대 쓰면 안되며 남자는 실제 모델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야 함!!

그렇게 해줬더니 안함.

머리는 멍청하지만 미남 남자배우와 현실적인 걸크러쉬 여성들의 고스터 바스터 영화. (만들어줬더니 안봄)

개인적으로 화가나는 것들

이런 사회현상에 대해서 가장 답답한 것들은 우리가 취미로 즐기고 소비하는 문화 컨텐츠들은

가상이며 현실성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힘들게 일을 마치고 또 다시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것을 즐기고 싶다면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 다큐멘터리에서

현실과 다른 것을 찾으세요.

페미니즘과 혼합한 PC충의 개입으로 남성들이 즐기고 원하는 컨텐츠까지 침범하며 정치적 올바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문화나 컨텐츠를 남성이 개입하며 "이것은 남성을 폄하한 정치적 올바름이 아닙니다!!" 라고 

외치며 모든 것들을 망쳐놓아도 좋다며 같이 몰락하는 것이 좋다면야 할말이 없겠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머리에 똥만 찬 사람들이 세상을 더럽히는 것으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