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정보의 사이

소모임이나 커뮤니티에서 인간관계 및 이성교제등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게임코드프리 2020. 7.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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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소모임 #밴드모임 #커뮤니티



모임에서 느끼는 인간관계의 허와실





카페모임이나 소모임, 밴드모임등을 오랜시간에 거쳐 이성교제를 해오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접하게 됩니다.


모임장이나 모임의 성격에 따라 미묘한 차이만 있을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우리는 인간내면의 


추악함이나 못 볼 꼴들을 쉽게 마주하게 되고 모임활동의 초보자들은 당황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고


인간불신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친목 모임활동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성실하고 독서,문화,예술,스포츠등을 즐기는 건전한 동호회를 비방하는 글이 아닌 이성 친목모임에 대한


글이며 모든 모임에 대한 격하시키는 글도 아님을 명시합니다.



[모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 중상모략 권모술수같은 모함이나 이간질들이 일어납니다.

  • 속임수 사기, 허위로 기재되는 자기포장들로 상처받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 술로인한 위험한 사건사고들이 많습니다.


위와같이 큰 틀에서 보면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모함이나 이간질같은 경우에는 A라는 사람이 B를 좋아하는데 C가 거슬리거나 방해가 된다고 생각될 경우


뒤에서 험담을 시작으로 상대방이 했던 말을 부풀리거나 나쁜 방향으로 몰고가 결국 지치게 만들어 떼어내는 경우가 있으며


사기같은 일들은 일반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마찬가지로 1년이나 투자하여 신용을 얻고 엄청난 금액을


들고 튀는 일들도 있었으며 작게는 회비 먹튀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술자리가 있으면 어김없이 있는 사건 사고들이 있는데, 대부분 원치않는 하룻밤의 잠자리를 갖게 되거나


혹은 폭력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조용해 보이며 평화로워 보이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정글같은 곳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


그것이 사람이니까.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며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밟고 올라서며 보이지 않는 암투를 벌이는 곳이 바로 모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보았던 부분이 청렴 결백해 보이고 착실해 보이는 사람도 순식간에 사회악으로 만들어 버리고


멘탈을 붕괘시켜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며 개인간의 연락 혹은 아무리 막아서려 해도 끼리끼리 모이는 비벙(비밀벙개)등


그런곳에서 중상모략이 이루어져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거나 비방하여 무너뜨립니다.



모임등에서 이성교제를 하기 위한 팁






절대 긴 시간을 들여 교제를 생각하면 위와같은 일들이 벌어지기에 모임 활동에서 이성 교제를 하려면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시간이 허비되게 되면 방해, 훼방, 삼각 관계등으로 이어지면서 성공하기 어려워지며


쓸 때 없는 곳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됩니다.



1. 모임의 정모나 벙개에 참석한다.

2.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빠르게 번호를 딴다. (실패시 과감하게 포기하고 1번으로)

3.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서 호감이나 호의를 얻어내어 개인적인 만남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4. 사귀게 될 경우에는 모임에서 탈퇴하고 남아있을 경우는 지속적인 방해 공작으로 시달리게 됨.


특히 같은 동성의 사이 일수록 보이지 않는 질투가 심하다 보니 가장 많은 것이 바로 뒷 담화가 있으며


인기가 있다 싶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말종이 되어있을 확률도 높습니다.



모임장을 보면 모임이 보인다





모임의 성격에 따라 모임장도 천차만별이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모임장들의 성격들은 다수가 사회 약자로 사회에서 받지 못한 인정이나 권력등을


개인의 왕국을 만들어 대리 만족하려는 성향들을 가지각색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얼마나 인자하고 리더쉽이 있는 모임장인지를 빨리 판별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모임 탈퇴 썰,


야근을 마치고 첫 모임에 나간 날 저 멀리 다른 테이블에 있는 모임 사람들이 고기를 굽고 자르는 상황에서


"이런 건 막내가 해야지"


(같은 회비를 내고 시간과 돈을 쓴 자리에 회사 부장님 회식같은 곳은 안봐도 무슨 일을 당할지 예상이 됩니다)



미리 각오를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모임에서는 여성 회원이 적고 남성 회원이 더 많다보니 모임들은 여성 편의를 더 많이 봐주며 


같은 실수를 하더라도 남성 회원들이 비교적 더 불합리한 대우를 받습니다.


회비 역시 남성이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많고, 그런 불합리한 여건 속에서도 남적남 여적여를 견디며


보이지 않는 음해를 타파하고 오랜 모임생활을 하기 위해선 가볍고 너무 깊은 관계(남여 불문)가 되지 않는 친구 정도로


지내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상처 받지 않고 즐거운 모임 생활을 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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