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대전쟁 #장수 모바일게임 #디펜스 게임
수많은 콜라보의 향연 장수 모바일 디펜스 냥코 대전쟁!
냥코 대전쟁이라는 게임은 2014년 포노스에서 개발한 라인 디펜스 게임으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과
수많은 콜라보 작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플랫폼으로 이식이 되기도 한 성공한 게임의 표본 게임이기도 합니다.
워낙 오랜시간 서비스를 하다보니 그만큼 신규유저들에게도 많은 보상들을 주면서 서비스 방식이나
게임의 밸런스 유지 및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를 주며 오늘은 장수 모바일 라인 디펜스게임 냥코대전쟁에 대해
간략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
냥코대전쟁의 스토리
딱히 스토리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는지 뭔가 억지스러우면서도 납득이가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해보이는 것들의 나열도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 어쨋거나 어지러운 세상에 나타난 냥코군단으로 세상을 구해야 합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방식에 대해서
냥코대전쟁이 아니더라도 이미 라인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가 세상에 나온지 꽤 오래되었기에
게임의 방식은 그 룰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적으로 재화가 생성되면서 각각 해당하는 금액으로 업그레이드 및 유닛을 생산하면서
적들의 공격을 막고 적의 기지를 무너뜨리는 게임입니다.
초반에는 캐릭터들이 별로 없지만 뽑기 혹은 무료로 제공해주는 유닛들을 구입하고 편성을 통해서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대열에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각각의 유닛 역시 기본 능력치 자체를 게임이 끝난후 기지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대량학살이 가능한 신 + 대포등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하면 됩니다.
신모드
신모드의 경우에는 하늘에 떠있는(기지에서 세팅해두어야 함) 태양같은 이미지를 터치하면
모드가 발동하고 유료재화를 사용하거나 무료로 사용가능한 통조림을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능력이든 대부분 강력하기에 정말 클리어가 힘든 스테이지에서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의 핵심재미요소 캐릭터 모으기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냥코대전쟁에서도 가챠를 돌려 새로운 캐릭터들을 뽑게 됩니다.
아직 캐릭터를 뽑지 못하는 경우에는 게임 스테이지를 계속 클리어하다보면 언락이 되면서 사용가능하게 되고
오랜시간 서비스를 한 게임이다보니 초보자들에게는 무척이나 많고 다양한 재화를 서비스로 제공하여
쉽게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캐릭터를 계속해서 뽑다보면 같은 캐릭터가 나오게 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경험치로 바꾸거나
혹은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왔다면 쓰기라는 메뉴를 눌러 등록하여야 하고 그것을 통해
기지에서 캐릭터 편성으로 다음 스테이지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당연히 뽑기가 주요 수입원에 가깝기 때문에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티켓은 구입이 가능하며
무료로 다양한 미션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편성해보자
지금까지 얻어낸 캐릭터들을 등록시켜놓지 않으면 계속 기본 고양이들만 쓰게 되므로
기지에서 캐릭터 편성을 눌러 여러가지 고양이 캐릭터들을 등록해야 합니다.
EX캐릭터나 일반 캐릭터 상관없이 총 10개의 슬롯이 존재하고 1페이지 2페이지 모두
게임내에서 손가락으로 스왑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게이머라면 알고 있겠지만 생산 코스트가 너무 높은 캐릭터를 1페이지에 등록해두면
초반에 돌격해오는 적들을 막을 수 없으므로 적당한 생산 코스트를 생각하여 배치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게임의 순환속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들
아무래도 자동으로 코인이 입수되어 유닛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므로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마쳐야 할 것은 생산속도에 관련된 것들이며 이후에는 게임을 클리어 했을때
얻는 경험치를 더 얻는 것이나 보너스위주로 올린 후 이후에 업그레이드 관련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재화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얻게 만들어 두었다면 무료 플레이를 위해서
열심히 통조림이나 티켓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뽑기나 아이템 활용에 필요한 재화이기에 다른곳에서는 얻을 수 없으며 냥코미션을 통해서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냥코대전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재미가 보장되어 있는 게임성이기에 냥코 대전쟁의 기본적인 게임의 재미에 대해서는 업급을 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콜라보를 이루어낸 게임이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콜라보 캐릭터를 뽑아 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게임의 분량도 상당히 서비스 기간이 긴 편이기에 많으며 계속해서 반복하는 게임이지만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이 마음에 드는 유저에게는 갓게임이라 할 수 있는 라인 디펜스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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