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소니엔터테이먼트

[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31

게임코드프리 2016. 9. 1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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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아>>


- 로마리아에 도착해 고철 마을로 들어가면...


<<살바토르 문>>


[쟈루바드]가이델녀석,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는것도 모른체,태평하군.

어차피 처음부터 파멸의 길을 걷는 어리석은 동물밖에 되지 않으니.


[병사장]보고드립니다.아크 일행이 고철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쟈루바드]바로 마을에서 쫓아내버려,정중히 대접해드려라.

[병사장]네!


이제 드디어...


[쟈루바드]네! 아크녀석은 순순히 곧바로 이쪽으로 향해 오겠지요.


부활의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


[쟈루바드]안델이 보낸 패배 에너지는 이미 공중성에 보냈습니다.


토우빌에 봉인되어있는 암흑의 힘은 나의 힘으로는 부활 하는것이 불가능해.

욕망에 물들어진 인간만의 힘이 해방되는거다.


[쟈루바드]가이델이라면 반드시 완수할겁니다.


모든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잘해라.


[쟈루바드]알겠습니다.

드디어,이 세계가 우리들의 것이 된다.흐흐흐흐흐흐흐....


<<고철마을>>



[톳슈]전과 느낌이 다른데...

[슈]톳슈,조심해!

[톳슈]!?


[로마리아 병사들]뻔뻔스럽게 나타났구나 아크. 이 마을에서 기다리면 

반드시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엘크]칫,숨어서 기다리고있었나.

[고겐]녀석들도 그정도로 죽기살기라는 거지.


[로마리아 병사들]너희들을 이대로 로마리아에 들어가게 할수 없지.

[톳슈]라고 해도,얌전히 돌아갈수도 없자나?


[로마리아 병사들]당연하지!!

이 마을을 너희들의 피로 꾸며주지!!


-전투 후 이벤트-


[포코]이런곳에도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니...이래선,적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이쪽이 당해버릴거야...

[엘크]그녀석들, 여기에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을 생각이야.

[그루가]역시,우리들만으로 로마리아에 침입하는 것은 무리인가...

[엘크]아아,힘들겠지.



[아크]모두들,포기하지마!! 반드시 뭔가 방법이 있을거다!!

[톳슈]그래! 해보지 않으면 시작도 안돼!!

[아크]일단은 이 마을의 정황을 좀더 알아보자.

[슈]....그렇지


-술집에 가려하면...


[슈]...

[톳슈]슈...

[아크]여기에 레지스탕스의 아지트가?

[톳슈]그래..이 주점 안쪽에 비밀의 출입구를 만들어서...


-과거 회상-


[다니]서둘러 모두에게 알리지 않으면 슈와 톳슈가 위험해!

[슈].....


[슈].....

[톳슈]나는 녀석들을 절대로 용서못해.

[목소리]어이!! 네놈들!!



[로마리아 병사들]얌전히있어,거기서 움직이지마!!

[톳슈]질리지 않고 옹기종기 모여서서는...너희들은 적수가 안되니까,적당히 포기하지 그래.

[로마리아 병사들]뭐라고!! 우리의 힘이 어떤지,알게해주겠어!!


-전투 후 이벤트-


[사니아]다음부터 다음까지 , 이제...싫어지네요.

[아크]이대로는 움직일수가 없겠어.


[엘크]여기까지 와서 뭐라고 하는거야!?


[사니아]바보야, 사리분별없이 덤벼든다고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구.

뭔가 좋은 수를 생각하지 않으면.


[엘크]좋은 수라고 말해도 말이지.


[사니아]안심하라구,아무도 너한테 생각하라고 말하지 않았어.


[엘크].....


[아크]어쨋든, 이제 조금 이쪽저쪽을 파보자. 톳슈 가자!


이제부터는 주인공 캐릭터를 톳슈,혹은 슈로 바꾼뒤 행동을 합시다(R2버튼으로 교체)


<<술집>>



[다니]톳슈? 톳슈씨잖아요!

[톳슈]다니인가!? 이제 몸은 괜찮은거야?


[다니]헤헤헤,이제 팔팔하다구요! 당신이 아크씨인가?


[아크]그래.

[다니]헤-,그렇게 강하게는 안보이는데.


[샹테]후후후

[아크].....

[샹테]미안합니다.


[다니]있지,너희 로마리아를 쓰러뜨리러 온거지? 그렇다면 나에게도 돕게 해줘.


[톳슈]돕는다고 말해도 말야, 레지스탕스는 전멸되버렸자나.


[슈]너 혼자서 뭐를 할수 있는거지?


[다니]헤헤헤,뭐 따라와보라구.


이쪽이야. 자,안으로 들어와.


<<레지스탕스 아지트>>


[다니]헤헤헤


[슈]!? 레지스탕스는 전멸했던게 아니었나?

[아크]이 레지스탕스의 리더는 누구지?


[다니]나라구,나.

[톳슈]네가!?


[다니]당신들이 없어지고 난후, 로마리아의 녀석들이 감시를 강하게 했지.

[레지스탕스1]녀석들,우리들을 쓰래기 처럼 대했다구!


[다니]그때,여기에 있는 녀석들과 생각했지. 언제까지나 타인에게 의지하면 안돼...

자신들이 일어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야.


[톳슈]헤,멋부리는거 아니야!


[다니]헤헤헷

[사니아]하지만,이정도라면 할수있어...


[아크]그래...이 레지스탕스들과 힘을 합치면 분명 로마리아를 상대로 싸울수있어.


<<살바토르 문>>


[병사장]보고드립니다. 아크 일행이 레지스탕스와 접촉했습니다.

[쟈루바드]쓰래기들이 얼마나 모였어도 쓸모없다.빨리가서 그 쓰래기들을 처리해라.


[병사장]네!


[쟈루바드]아크,괴로워하고 그리고 발버둥쳐라. 너따위에게 우리들의 방해받을수 없지!


<<레지스탕스 아지트>>



[레지스탕스1]역시,파괴했던 터널로부터 돌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톳슈]하지만,로마리아의 녀석의 방비도 장난 아닐텐데.

[다니]그렇다면 우리들이 적을 끌어내죠.

[엘크]뭐라고?

[다니]그리고 그 사이에 아크 일행들이...

[톳슈]그만두라구!

[다니]!?


[톳슈]너희들로는,시간벌기용도 안돼.


[다니]우,우리들역시 죽을 각오가 되면, 적의 발을 묶는것 정도는...

[이가]죽으면 의미가 없다. 싸움에 승리,그리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니까.


[다니]하지만...

[고겐]톳슈는 입이 거칠지만, 너희들에 대해서 가장 걱정하고 있는것이야.

[톳슈]시끄럿!


[고겐]호호호,정말 서툰녀석.


[톳슈]아-제기랄! 여기서 노닥노닥 생각해봤자 결말이 안나. 이렇게 되면 정면으로 때려버리자구.

[샹테]잠깐 홧김으로 해버리지 말아줘.


[사니아]아니요,톳슈의 말대로에요.

[샹테]사니아까지 왜그러는거야?


[사니아]물론 그냥 단순히 돌파하자는게 아니에요. 우리들이 미끼가 되고, 

그 사이에 레지스탕스가 돌입 하는거에요.


[다니]우리들이 로마리아에...그런 무리한.

[사니아]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요.


[아크]과연, 우리들이 미끼가 되면 적도 전력으로 덤벼들겠지.

[사니아]그래요,그때 당신들의 차례지요. 우리들이 적을 따돌리고 있는 동안 로마리아 내부를

휘져어주세요.


[샹테]그리고 적이 혼란에 하고 있을때 우리들도 로마리아에 돌입한다...


[다니]우리들이 적의 내부에...

[사니아]그래요.

[다니]우리들이 실패한다면?


[사니아]전멸하는거 뿐이에요.

[다니]....


[사니아]어떻게된거죠,무서워졌나요?

[다니]그런게 아니야...


우와앗!!


[레지스탕스2]로마리아병사가! 로마리아병이...


우악!


[로마리아 병사]이런곳에 숨어있을줄은...쓰래기들한테는 어울리는 죽음의 장소구나.


[다니]제기랄...


[톳슈]여기는 우리들에게 맡기고 동료를 데리고 탈출해라.


[다니]어,어째서!?

[톳슈]너에게는 중요한 사명이 있자나. 여기서 너희들 레지스탕스가 죽어버리면 곤란하다구.


[다니]하,하지만...

[톳슈]빨리 안가냐!!


[다니]...알겠어,로마리아의 성벽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반드시 와달라구.

[톳슈]그래,반드시.


[다니]작전실에 숨겨진 통로를 사용해서 신속하게 탈출해라!


.....


[슈]빨리 가!!


[로마리아 병사1]레지스탕스를 도망치게 할 생각이겠지만,


[로마리아 병사2]생각처럼 잘될까.


[아크]도망치게 해줄거다. 여기부터는 우리들이 지나게 하지 않겠어!


[로마리아 병사1]하,어리석은 녀석들이!!


-전투 후 이벤트-


[톳슈]다니 와 레지스탕스들은 무사히 도망쳤을까?

[아크]녀석들이 눈치채기 전에 다니와 합류 하자구!

[톳슈]이 아지트도 , 이제 안돼겠군.

[슈]그래,맞아.

[톳슈]우럇! 이걸로 좋아.


<<로마리아 터널>>



<<로마리아 성>>


[로마리아 왕]아크가 고철마을에 와있다는것 같군...

[쟈루바드]지금,없애기 위해서 병사들이 쫓고있습니다.


[로마리아 왕]너는 뭐를 하고 있는거냐!? 아크가 있는 장소를 알고있어도, 

너는 여기서 뭐를 하고 있는거냐!! 어서 아크를 쓰러뜨리러 가지 않는거냐!!


[쟈루바드]황공하오나,제가 이 성을 떠나면 가이델님을 지킬자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고...


[로마리아 왕]아니,기다려라,그건 곤란해. 너에게는 이 나를 지켜주지 않으면...

그,그렇다면 좀더 병사를 불러 좀더 병사를 세워놔라!!


[쟈루바드]알겠습니다.


[로마리아 왕]아크가 그곳까지 와있다. 쟈루바드만으론 안심이 안돼. 어떻게든 해봐!!


안심해주싶시요... 녀석들이 이 성을 함락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


[로마리아 왕]하지만,녀석들은 장군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있단말이다!


뭐를 당황해 하십니까, 당신의 힘은 신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러니 애송이들에게 떨 필요는 없습니다.


[로마리아 왕]그런가,그렇구나! 나에게 이길자는 없는거지!!


그렇습니다.


<<살바토르 문>>



가이데르는 슬슬 한계에 온거 같다.


[쟈루바드]남은것은 끌어낸 돈으로 버는것뿐이죠.


음,너의 쪽은 괜찮은거겠지?


[쟈루바드]네,걱정하실 필요없이...

[병사장]아크일행이, 성벽을 향해서 오고있습니다!

[쟈루바드]모든 병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총력을 다해서 녀석을 쳐부셔라.

[병사장]네!


<<터널입구>>



[톳슈]적은 모두 우리들이 떠맡는다. 잘들어, 반드시 성공시켜라!

[다니]넵! 가자!

[톳슈]차례차례 짜증나게 오고있다구.

[아크]뒤는 다니가 잘해줄거야. 가능한한 적을 끌어내자!

[톳슈]가자구!


-전투-


10턴만 버티면 전투가 끝나니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전투. 적들은 무한으로 나오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진행합시다.



[다니]약속장소는 알고있겠지?

[레지스탕스1]네!

[다니]언제까지 아크일행들에게 부탁만할수 없어...우리들의 손으로 로마리아의 녀석들을 쓰러뜨리자!

적이 눈치채기 전에 돌입하자! 서둘러!!


<<살바토르 문>>


[병사장]보고드립니다.

[쟈루바드]뭐냐?


[병사장]레지스탕스가 성벽내에 침입,시가지에 향하고 있습니다!

[쟈루바드]그런녀석들따윈 빨리 정리해버면 되잖아!


[병사장]하지만,거의 병사들은 아크의 추격에 따라갔기때문에...


[쟈루바드]크크크,아크자식...즐겁게 해주는군. 전투를 중단시키고,퇴각시켜라.


[병사장]하지만,그러면 아크들이 성벽 안으로...


[쟈루바드]상관없다,레지스탕스녀석과 한꺼번에 처리하면되니까.


<<터널입구>>


[톳슈]어이,녀석들이 도망가고있어.


[슈]다니녀석,잘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크]빨리 합류하지 않으면 다니 일행이 위험해! 서둘러!!


로마리아 터널입구에 들어서면, 전투. 전투후,

전에 갔을때처럼 계단을 올라 로마리아 성벽에 진입합니다.


<<로마리아 성벽>>


전투 -> 전투


<<로마리아 성>>


[로마리아 왕]어떻게 된거냐! 아크녀석들이 성벽을 돌파했지 않은가!!

[쟈루바드]아크에게 많은수의 병사를 빼었기 때문에. 레지스탕스에 대항항 방어가 부족하여...


[로마리아 왕]변명따위는 듣고싶지 않다! 이 쓸모없는놈!! 

이 이상 아크녀석들을 이 성에 못오게하라! 알겠는가!!


[쟈루바드]알겠습니다.



[로마리아 왕]쟈루바드 쓸모없는놈때문에 아크가 성벽을 돌파했다구!


가이데르님,분노를 식혀주십시요.

어째서 안달하고 계십니까?


[로마리아 왕]이게 안달안하게 생겼는가, 아크 일행이 곧 여기까지 온단말이다!


잊으셨습니까,이 로마리아 성은 난공불락의 성이라는 것을.


[로마리아 왕]하지만...


당신께서 원한다면 전 세계를 파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저 아크 정도에 두려워한다면...


[로마리아 왕]두,두려워 하지 않다! 누가 아크따위를.


그렇습니다. 당신께선 두려울것이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로마리아 왕]그래,그랬었지! 우하하하하하하!!


<<로마리아>>



[아크]로마리아 성은 눈앞이다. 한번에 돌파해버리자!

[아크]오우!!

[로마리아 병사1]어리석은 놈들...

[로마리아 병사2]이 마을에 발을 들여놓은걸 운이 다했다고 생각해라!


-전투-


전투를 마치고 계속 위로 진행하다보면 병사들에게 둘러쌓인다.


[로마리아 병사1]너무 날뛰지 말라구.

[로마리아 병사2]찢어죽여주지.


-전투-


전투를 마치고 계속 위로 진행하다보면 병사들에게 둘러쌓인다.


[로마리아 병사1]이 이상 앞으로 가는건 허락할수 없다. 거부한다면 죽어줘야겠지...

[톳슈]웃기는 소리 짓꺼리지마! 여기까지와서 돌아갈리가 없자나!

[로마리아 병사1]그렇다면,너희들에게 남은 길은 저세상 길밖에 남지 않았구나!


- 전투 후 이벤트-


[로마리아 병사1]크...우리들로도 막을수가 없는건가...하지만, 이대로 간단히 지나가게 할순 없지...

[톳슈]뭐,뭐야!?

[아크]아무래도 길을 막아버린것 같구나...

[포코]아!



[톳슈]다니자나.무사한거지?

[다니]여러분이야 말로. 자, 이쪽으로 와주세요.


<<아지트>>


[다니]여기는 우리들 레지스탕스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아까 벽의 이야기 입니다만...

저건,이 마을의 침임자에 대해 방어 시스템이 작동했다고 생각됩니다.


녀석들은 저 방어벽을 마을에 있는 장소에 작동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알아본 봐로는 방어벽은

전부 5개. 각각의 방어벽에 대해서, 이 마을의 어딘가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 스위치로 방어벽을 내리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내리는것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성에 진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뭐, 조금은 여기서 편하게 쉬는것은 어떻습니까? 

여기는 일기장에 기록과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부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힘들어지면 이곳을 왔다갔다하면서 정비와 휴식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쉬고 갈까요? ▶네,아니요]


[레지스탕스]또 쉬고싶어지면 나에게 언제라도 말해줘.


충분히 휴식을 취한후 아지트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진행하면 몬스터들이 잠들어 있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열심히 ○버튼을 눌러 깨워 전투.



길을 막고있던 몬스터 지점부터 ◁◁ 전투 ◁(지하도입구)


[진행루트 1]



<스위치1 위치>


<지하도 입구>

[레지스탕스1]여기는 지하도 입구로 되어있어.

[레지스탕스2]문이 열리지 않아서 지하로도 갈수 없어. 지금 우리 동료가 도어를 열 방법을 찾고있어.


[진행루트 2]



스위치 1을 찾은 구여 왼쪽 블럭 집



전투를 마치고 집안 내부를 통과 위에 스위치2


스위치2 를 해제 한 옆 건물로 들어가 다시 통과


[진행루트 3]



레지스탕스가 당하고 있는곳이지만 구해줄수 없으니 계속 오른쪽으로 진행



막힌 구역에서 우측아래쪽 집안으로 계속 올라가면 아이템이 있고 밖으로나가면..

옥상으로 나오게 된다. 나오게 되면 전투. 


<위의 화면과 같은 곳까지 진행>>


집안에 있는 사니아의 무기 아이템을 찾은뒤 밖으로 나오면...


[엘크]!!


[로마리아 병사1]요즘 뭔가 한가하지 않아?

[로마리아 병사2]아아,뭔가 이런곳에 보초를 서도 아무도 안오고 재미없다니까.


[로마리아 병사3]고철 마을이라도 가서,인간 사냥이라도 하고 올까?

[로마리아 병사4]오오? 좋지...인간은 뇌수가 맛있다니까.


[로마리아 병사5]아니,나는 혈액. 혈액은 윤할유에 좀더 진하다구.


[로마리아 병사1]호오...이번에 나도 맛볼까. 뭐 나는 인간의 아기쪽이 좋지만말이야.

인간의 어른은 아무래도 냄새나서 안되겠어.


[로마리아 병사6]그건 동감이야...

[로마리아 병사4]뭐,어쨋든 고철마을까지 가보자구.



[로마리아 병사1]어이어이...뭔가,이상한 녀석들이 있어...


[로마리아 병사2]뭐야...기분망쳐버렸어.

...뭔가 낯이 익은데...


[로마리아 병사3]열받네...


[로마리아 병사4]해치워버릴까...?


[로마리아 병사5]물을필요도 없지...죽여!!!!


-전투 후 이벤트-


[로마리아 병사1]어이,교대시간이라구-답이 없네...

뭐야? 모두들 어디간거야? 알겠다!! 모두 어딘가 숨어버려군!

여기다! 없네...이쯤인가? 여기도 없군...여기다!! 얼레? 이상하네...

! ....

어,어째서 이런곳에 있는거야. 교,교,교대시간이라구.


[아크]뭐지 지금 이녀석은? 가자!!



열린 문을 통과하면 바로 위쪽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바로 옆 건물 계단안쪽은 아이템 x 3

아까 도망친 병사는, 왼쪽 하단 구석에 숨어있는데 대사는 그저 "싫어"라고만 합니다.


[진행루트 4]

현재 위치에서 ->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다시 나왔던 집 으로 들어갑니다.




정리를 하자면 이제 진행루트3의 병사들이 레지스탕스를 괴롭히던 곳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무사히 그곳까지 왔다면 이제 왼쪽위쪽에 열려진 벽을 통해 진행.


[아크]쟈루바드!!



[쟈루바드]잘도 여기까지 왔구나,칭찬해주지. 하지만 로마리아를 얕보면 곤란하지.

여기서,한번에 정리해주마. 너희들도 가라. 로얄가드의 이름을 걸고 녀석들을 쓰러뜨려라.


-전투 후 이벤트-


[아크]이제 단념해라,쟈루바드

[쟈루바드]우...로얄가드까지...하지만, 너희들은 이 성에는 못들어와.


<<로마리아 성 거울앞>>


쟈루바드가 실패했군요.


[로마리아 왕]녀석이라면 처음부터 기대따윈 하지 않았어.

두고보라구 애송이들도 이 나의 힘을 알게해주겠어!!


<<로마리아 성 앞>>


[아크]쟈루바드...또 뭔가 하려고 하는건가.

[슈]아크,녀석을 쫓아가자!

[아크]좋아...응...?

....


[톳슈]왜그래? 아크.


[아크]뭔가 소리가 나지 않아...?


[포코]소리...? 와,와,와아와아...


[엘크]뭐,뭐지!?


[샹테]꺄-!



[레지스탕스1]말도안돼...!

[레지스탕스2]그,그런...!

[다니]뭐야,무슨일이야!?

[레지스탕스2]다니,저걸봐!

[다니]뭐야,성이 떠올라!?


<<로마리아 성 거울앞>>


[로마리아 왕]어떠냐,이것이 나의 힘이다!!


설령 용자라도 이러면 손발도 쓰지 못하겠죠.


[로마리아 왕]그렇겠지. 아크따윈 어차피 애송이니까. 와하하하하하하하!!


이걸로 모든 준비는 마쳤다. 남은것은 아크.


<<로마리아 마을 안>>


[엘크]칫,저런 수법이 있을줄은.

[샹테]어쩌지 아크?

[이가]이제 시간이 없어. 서두르지 않으면 암흑의 힘이 부활할거야.

[아크]뭔가,뭔가 다른 수가 있을거야...

[고겐]호호호,하늘에 있는거라면 하늘을 날아버리면 되지.

[아크]실버노아인가!

[엘크]생각할 시간 없어, 서두르자!


<<로마리아 공항>>


[아크]촌가라,실버노아를 발진시켜줘!

[촌가라]굉장한 일이 벌어졌구만.

[아크]태평하게 있을 시간 없다니까..

[촌가라]알고있다구,그렇게 말하지말라구. 드디어 결전이군.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을 지도 모른다구.

각오는 돼있겠지?



▶물론

   아니 잠깐 기다려봐.


[촌가라]좋아,나를 따라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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