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탑 #게임리뷰 #모바일 게임
끝없이 탑을 강화하여 올라가자 무한의 탑!
꽤나 오래전부터 유명한 무한의 탑은 한창 캐릭터를 육성시켜 멀리가는 게임류나 환생시켜 스탯을 계승하는
게임류와 더불어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플레이를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었지만 끝이 보이지 않아
리뷰를 우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게임입니다. 심플하지만 중독성이
강하고 큰 콘트롤 없이 게임을 오래동안 즐길수 있기에
캐쥬얼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방치형 게임류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게임의 플레이를 돕는 메뉴들
[무한의 탑 퀘스트]
이 메뉴는 기본적인 방치형 게임의 골드 획득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시간당 얻는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총 14개의 퀘스트가 존재하며 퀘스트의 레벨을 올릴때마다
얻는 수익은 늘어나며 각각의 퀘스트가 완료되는 시간은 아래에 이어진 퀘스트로 갈수록 늘어나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이 도달하였을때 받게되는 돈은 크게 배정되어있습니다.
[무한의 탑 무기]
무기 부분은 총 3가지로 공격력을 올리면 공격력이 증가하며 친밀도는 크리티컬에 관련되어있으며
각성력은 보스에게 주는 데미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모아온 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도 최대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기에 자세한 리뷰는 불가능했습니다. 3자리수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999도 가능하다고 예상중.
[무한의 탑 스탯]
공격력, 방어력, 체력 , 마나, 스킬1, 스킬2, 스킬3으로 캐릭터의 모든 스테이터스를 관리하고 있고
이 부분은 유료 과금 재화인 다이아를 통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무료로 다이아이는 새로운 층을 올라갈때마다 0.1씩 얻을 수 있고 마음이 급한 유저들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과금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무한의 탑 소환]
현재까지는 산적, 블랙팬더, 조자룡, 월향, 공명, 마초, 관우, 여포로 소환수가 존재하며
소환수를 얻기위해서는 역시 다이아 재화를 통해 입수가 가능합니다.
다이아가 있어도 레벨제한이 있기도 하기에 최대 300레벨이 되면 여포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환수를 레벨업 시키는데에도 다이아가 소모되며 소환수는 체력이 다할 경우 사라지지만
쿨타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재등장합니다.
[무한의 탑 보물]
이 부분은 탑을 클리어하면서 얻게되기에 언락이 되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총 10개의 보물이 존재합니다. 쌍검재화의 경우는 환생을 하여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얻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재화로 상점에서 결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없지만
동영상 광고 시청으로는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게임화면의 설명
좌측에 보이는 메뉴들은 모두 동영상 광고를 통해서 얻게되는 버프들이 많으며
만두5개 , 스피드 2배, 공격력2배, 경험치 1.5배순으로 얻을 수 있으며
각각의 층은 자동으로 전투하여 오르게 됩니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환생버튼으로
환생을 할 수 있지만 각각의 층에 따라서 환생에 들어가는 다이아의 소비량이 달라지는데
예를들어 100층대의 환생이라면 다이아1개가 소모되고 200층대의 환생이라면
다이아가 2개 소모되는 형태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수동으로 터치하여도 무관하지만 오토 버튼을 눌러두면 만두를 얻을때에나
마나가 존재할때 스킬과 만두를 자동으로 사용해주므로 켜놓은 상태로 즐기는 방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무한의 탑에서 구글 업적 시스템이 있지만 1000층을 돌파하면 모두 획득하도록 스테이지로
업적 리스트를 작성해두었기에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언젠가는 모두 획득이 가능합니다.
소환 쿨타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소환완료라는 연출과 함께 구입해둔 소환수들이 등장하며
함께 싸워주며 위에서도 언급한대로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사라지고 다시 쿨타임이 찰때까지
재등장하지 않습니다.
- 기타 훈련들 및 재화 획득
왼쪽 던젼입구를 연상시키는 아이콘을 터치하면 훈련장과 무술대회를 플레이 가능하며
훈련장에서는 적들을 처리한 수만큼 얻게되는 골드가 늘어나는 서바이벌 모드와 흡사한 형태의
메뉴이며 무술대회의 경우에는 다이아 및 보물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하루에 3번만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 경우에 참가하여
다이아를 최대한 많이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한의 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다양하고 많은 무한시리즈나 방치형 환생게임같은 게임 중에서도 심플하면서도
캐릭터의 육성이나 있을만한 메뉴들은 모두 구성되어있으며 점차 강해지는 느낌도 확실하게
들기에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잠시 켜두고 약간의 시간을 내어 육성하는 것에 만족하고 피로감이 없는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는
무한의 탑은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지만 반복되는 화면과 스토리가 없는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매우 지루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에 취향의 게임이라면 플레이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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