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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23

게임코드프리 2016. 9.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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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그 - 모레아마을>>


-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이벤트 -


[박식한사람1]어이,박식한 우리들에게 모르는 얼굴이 걷고있어.

[박식한사람2]물론,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참이었어!

[박식한사람2]요우!


[아크]?


[박식한사람2]잘 와주었어,아미-고.

[박식한사람1]환영합니다! 이 마을은 처음인거 같군그래.


[아크]뭐,그...


[박식한사람2]어이어이,왜그래?아미-고.

[박식한사람1]어디로 가고싶은거야? 뭐하면 기분좋은 우리들이 이 모레아를 안내해줄수 있다구.

[아크]우리들이라고 들어도...확실히 기분은 좋아보이지만.


[박식한사람1]그래,브라덜- 우리들의 자기소개가 아직이었던거 같군.


[박식한사람2]이야,이건 나도 잊어버리고있었군,미안하다구.

우리들은 말이지...고메스와

[박식한사람1]안토니오.


[안토니오]따뜻한 기운으로 친절한 형제지.

[아크]미안하지만,광광이 아니니까 가이드는 필요없어요...


[고메스]그건 또 쓸쓸한 말을 하는구나,아미-고.

[안토니오]뭐라,우리들은 필요없다는거야?


[고메스]뭐,이런날도 있는거지. 뭔가 알고싶은게 있으면 언제라도 들어줄께.

[안토니오]우리들은 저기 주점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고메스]그러면 잘부탁해,아미-고.

[아크]아아,그렇습니까...


마을을 돌아다녀 정보를 수집해 정리해보면,


1.유일한 관광자원 신의 탑이 최근 만들어졌고 최근 그곳에 몬스터가 출현해 장로가

그탑에 출입을 막고있다.


2.장로 저택은 낮잠중이기 때문에 문지기가 지키고 있다.


3.아이들의 정보로는 그곳에 막대한 보물이 숨겨져있다고 한다.


일단 장로의 허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안토니오와 고메스 형제를 만나러 주점으로...


<<아미그 -주점>>


-1층에는 형제가 없고 지하로 내려가봅시다-


옷,왔는가 기다렸다구,아미-고


[아크]???



[아크]또,이 두사람...

[안토니오]역시 우리들이 잊을수가 없었던거로군.


[아크]....그건 그렇다치고, 신의 탑에 대해서 듣고싶어서말야.

[고메스]신의탑!? 그건 또 아미-고. 좋은곳을 점찍었군. 실은 그 탑에는 말야...


[안토니오]어이,브라덜-!

[고메스]왜그래,방해하지 말라구 브라덜-


[안토니오]이 얼굴 본적이 있단말야. ....알이었던가 아레크였나 하는 대도둑 두목이야!


[고메스]어이어이,그런 유명도둑 두목님이 이런곳에 뭐하러 오시겠어.

[안토니오]자랑은 아니지만 이 마을에 훔쳐갈만한게 없긴 하지.


[고메스]그런거였어! 알겠다 브라덜- 그러면 대도둑도 슬슬 신의 탑의 보물에 눈을 돌렸군.


[아크]아니,목적은 보물이 아니야.


[안토니오]나와 너의 사이자나 숨기기 없기로 하자구.

[고메스]마을 밖 숲에있는 신의 탑은, 보물로 넘쳐난다는 소문이니까.

그걸듣고 모레아까지 온거지?


[안토니오]뭐, 이 마을의 우리들에게 있어선 탑의 보물같은건 신경도 안쓰이니까.

[고메스]하지만말야,브라덜-살며시 묘한 녀석들이 탑에 출입하거나 뭔가 했었었지?


[안토니오]그건,보물을 노린게 틀림없지.


[아크]에!? 그 녀석들은 어떤 느낌이었어?


[고메스]오이,브라덜-?

[안토니오]알았다구,브라덜-!



[고메스]역시 대도둑도 보물을 노린거겠지,브라덜-?

[안토니오]그렇다면 그기회에 우리들이 이용해버리자구!


[고메스]잘알고있자나,브라덜-! 발견한 보물은 물론 우리들이 먹는거지.

[아크]거기서,몰래 뭔 이야기하고있어?


[고메스]!

[안토니오]뭐뭐,그렇게 서두르지말라구.


[고메스]탑에 오르려면 여기서는 장로의 허가가 있어야한다는 거지.

[안토니오]장로는 대단하다구 뭐라고 해도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살아왔으니까.


[고메스]이 친절한 우리들이 소개해주겠다구,아미-고, 잘됐지?


[1]잘부탁해를 고른경우 대사

▶ 잘부탁해

    아무래도 수상해....


[고메스]그래! 뿔은 당김에 빼라고 하니까.

[안토니오]빨리하자구,보물이 없어져버리니까.


[2]아무래도 수상해...를 고른경우 대사

    잘부탁해

▶ 아무래도 수상해....


[고메스]사람의 친절은 솔직히 받아들이는거라구! 아미-고

[안토니오]잘들어봐,빨리 하지 않으면 보물이 없어져버린다구.


-결국 잘 부탁해를 고르지 않으면 다시 말을 걸어서 진행-


[고메스]뭐야 역시 안내해줄까?( 잘 부탁해를 골라 진행 )


<<장로의 집>>



[고메스]요오,장로있지?

[문지기]너희들이 오늘은 대체 무슨일이냐.


[고메스]장로에게 굉장한 손님을 데리고왔다고.

[문지기]언제나 니들이 말하는게 그런거 뿐이자나.


[안토니오]뭐,들어서 나쁠거 없자나.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대도둑 고~행차요.

[문지기]엣,그렇게 유명인이야?

[아크]그러니까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엘크]유명인이래.

[아크]이봐...나뿐인거야?


[문지기]대도둑이라고 하기엔 꾀나 얼빠진 얼굴하고있는데.


[아크]시,실례되는말을...

[샹테]얼빠진얼굴이라는건, 잘됐네.

[아크]놀리지 말아줘.


[문지기]뭐 그래 됐어, 통과시켜줄테니까....기념으로 사인이나 줘.

[아크]사인...?


[이가]사인같은거 써본적이 없는데...

[샹테]아무도 이가의 사인같은거 원하지 않는거 아니야?


[이가]뭐,그런거였나...유감.

[문지기]그래,사양말고 부탁할께. 이런곳까지 유명인이 전혀 오지 않으니까.


[아크].....


[샹테]아까우니까 사인해주면 어때? 그걸로 들어가게 해준다고 하자나.

[엘크]맞아,뭐라고 해도 지명수배의 초유명인이니까.

[문지기]어떻게 된거야, 사인안해주면 못들어오게 할거니까.


[아크]알았다구.

[문지기]문지기씨에게,라고 제대로 적어줘. 아, 모레아 촌장을 보좌하는 믿음직스러운 문지기씨가

좀더 좋겠어.


[아크]정말 어쩔수가 없군...이걸로 어때?


[문지기]오우,고마워. 아크 일가구나,소중하게 가지고있을께.


[샹테]말해두겠지만,나는 도둑같은게 아니에요.


[문지기]알았으니까 장로라면 안에 있어.따라오라구.



[고메스]여기가 장로의 방이라구,아미-고.

[안토니오]어서 들어가자구.


<<장로의 방>>


어이,장로! 살아있나. 당신한테 손님왔어!


[장로]호호,잘 와줬다. 일부러 손님이 나를 만나러 오다니 별일이 다있구나.

바로 환영을 해줘야겠구나.


[아크]환영은 괜찮고 신의 탑에 올라갈 수 있게 허가를 받고싶어.

[장로]그런가,신의 탑에 올라가고 싶다 말해도...꾀나 목숨이 아깝지 않은 모양이군.

죽음을 겁내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렇게 늙어빠져 보여도 나도 젊은 시절에는 

터무니없는 짓을 했었지.

옛 용자의 재래가 불확실한 소문이 돌아서,그땐 제멋대로 였지.


[아크].....

[아크]허가를 받고 싶은거 뿐인데.


[장로]뭐,그렇게 서두르기만 하면 안 된 단다. 내 이야기를 부디 들어줬으면 하는데.


(난해하고 쓸때없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해석하는데 죽을거 같습니다...)


▶들려주길 원해요

   그런건 어찌되는 상관없어(결국 의미없는 선택지 들어야함)


[장로]그렇겠지,나의 이야기는 언제나 대 인기니까.

그러면,저 탑은 언제,무엇을 위해서 만들어졌는가 실제로는 나도 모르네.


[고메스]확실히 박식한 장로도 모르면 다른 누구도 알 리가 없어.

[안토니오]하지만,보물은 쌓일 정도로 잠들어 있다구!


[장로]그렇게 앞서 가지마라,실제 보물 이라는 것도 소문밖에 없어. 여하튼 탑에 들어가서 살아서 돌아온

자는 없고 말이지.


[고메스]정말로 답답한 할배군,탑의 주위 만해도 희귀한 걸 발견할 수도 있자나.


[장로]그건 그렇지,이 마을에는 다른 것은 손에 안 들어오니 희귀한것이 산처럼 있지.

모레아 특산품 사가지 않을래? 내 연줄로 특별히 싸게 해주마.


[아크]....


[장로]뭐야,마음이 가난하구나. 그래그래 허가에 대해서 였지? 탑에 오르는 허가가 필요한거 였던가?


[아크]이제야....


[장로]이정도야.


[아크]?

[장로]정말 둔하군, 10000고즈 라구.


[아크]재미없고 썰렁한 이야기 이외에 돈까지 요구 하는건가...


[장로]모라고? 관광 명지니까 입장료 정도는 당연 하자나.


[아크]...


(슬프지만...지불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계속 돈을 낼때까지 반복)


▶여기까지왔으니,지불

   바보같다


[장로]매번 감사~좋아,신의 탑에 올라가도 좋다.


[아크]그거뿐이야...?


[장로]내 허가가 중요한거니까.


[아크].....


[장로]음...뭔가 말했나?


-이벤트가 종료하고 다시 말을 걸면-


[장로]신의 탑에서 너무 나쁜짓 하면 안됀다.



이제 서둘러서 신의탑으로 갑니다. 아까전 길을 막고 있던 북쪽에 아저씨가 옆으로 비켜서있고

이곳을 통해 신의 탑으로...



<<신의 탑>>


[아크]여긴가.

[엘크]확실히 곰팡이내 나는 탑이군.

[고겐]오오...이것은...옛시대에도 있었던 탑이야.

[톳슈]알고있는거야?

[고겐]당연하지! 나는 옛 7용자의 한사람이었단 말이다!

[샹테]그러면 안의 상태도 알고있겠네!

[고겐].....



[고겐]잊어버렸어....

[톳슈]이 할배!!

[아크]놀지말고 서두르자!

[고메스]어이 브라덜-!

[안토니오]왜그래 브라덜-

[고메스]녀석들 안으로 들어갔다구.

[안토니오]좋아,녀석들 먼저 넘어갔군. 보물은 우리들의 것이다!


<<신의 탑 - 내부>>



1F-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두군데의 워프존이 있지만...결국 같은 2F으로 가게됩니다.

-2층을 지나서 3층으로 가면-


<<신의 탑 - 3층>>



[설명을 위해 @=워프존, △=이동패널 이라고 이름짓겠습니다]


1번 - 바로 옆쪽으로 이동 하여 몬스터와 전투

2번 - 바로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4층으로 가는 워프존


<<신의 탑 - 4층-5층>>



<4층>에서는 그냥 위로 올라가서 나오는 워프존을 타면 5층 그리고 이벤트.


[안토니오]어이 브라덜- 이 조각상의 스위치는 뭐지?

[고메스]아마 보물이 나올거야,밟아봐 브라덜-

[안토니오]....아무것도 안나오는데.

[고메스]가끔은 꽝도 있다는거지,브라덜-

[아크]?


그냥 이벤트 이므로 다시 태평하게 5층으로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다시 워프존.


<<신의 탑 - 6층>>


좌측에는 @워프존 우측에는 △이동패널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다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고메스]어이 브라덜- 이 스위치는 뭐지?

[안토니오]이번이야말로 보물이 나올거야,눌러봐 브라덜-

[아크]?????????????


(나는 심각한 길치였다...)


강제로 워프를 당해 도착한곳 부터는 복잡해지고 심각한 길치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1번]->[옆방 @워프존]->[신의탑3층 (위에참고)]->[신의탑4층]->[신의탑5층]->[신의탑6층]->전투.



[샹테]뭐야 이 탑은? 기계몬스터 뿐이자나.

[고겐]이녀석들은 옛시대의 기신병이야.


[엘크]기신병?

[고겐]모든것을 파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전투병기지.


[톳슈]로마리아의 녀석들 그런것까지 사용하고있는건가!?

[고겐]로마리아의 힘 예상이상으로 강대하구나.


이제 오른쪽에 위치한 △이동패널로 이동합시다. 그리고 @워프존을 통해 7층으로.


<<신의 탑 - 7층>>


<이 층에서는 다시하기가 가능합니다>


잘못하여 이렇게 갖혀버리거나 망한경우 다시하기를 눌러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ㅁ버튼)으로

메뉴를 불러 다시하기 선택 그리고 다시하겠습니다(やり直す)를 선택합니다.


<이런경우에...정말 짜증납니다...다왔는데>


TIP 딱히 정답은 없고 ◇모양쪽으로 길이 생긴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며 □ 모양은 곧 막히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진행해야합니다.


<<신의 탑 - 8층>>


△△△@△△△

이런 모양의 1,2,3 워프존 4,5,6 중에 2번 이동패널로 이동한뒤 워프존을 타고 9층으로.


<<신의 탑 - 9층>>



[안토니오] 어이 브라덜-,어떻게 안되는거냐구!


[고메스]좋은 방법이 있다구, 브라덜-!


[안토니오]그게 뭐야? 브라덜-


[고메스]그건 말이지...붙잡히지 않게 도망가는거야!


[고메스]뭔가, 스위치를 바꿔버린것 같은데.


[안토니오]! 어이 봐바,브라덜- 우리들 운이 따르는거 같은데.


[고메스]맞아,우리들은 운이 좋군 브라덜-


[아크]!!!


-전투-


전투후 왼쪽에 있는 @워프존에서 10층으로...


<<신의 탑 - 10층>>


우측에 있는 @워프존 = 신의탑 11층으로 , △이동패널 = 1층으로


<<신의 탑 - 11층>>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워프존. 워프존에서 신의탑 12층으로.


<<신의 탑 - 12층>>



<위 스크린샷처럼 왼쪽 스위가 진행루트><오른쪽 스위치는 몬스터와 전투>

위로 올라가보면 벽쪽에 스위치가 있고 아크가 서있는곳의 스위치를 조작후 다시 @워프존으로 이동.

신의탑 최상층


<<신의 탑 - 최상층>>


[로봇]잘도 여기까지 도달했구나.

[엘크]누구냐!?


[로봇]그로루...나의 이름은 그로루가르데.


[그로루가르데]용자인채 허세부리는 어리석은 인간들이여,나의 창조주의 명에 의해 

네녀석들을 말살한다.


[고겐]기신병 그로루가루데!?


[엘크]알고있는거야?


[고겐]최강최악의 기계신이야. 이런녀석까지 부활시키다니...

[그로루가르데]고겐,이번에야 말로 숨통을 끊어주지.


[톳슈]기계 괴물녀석!


[엘크]장난감에게 당할정도로 우리들은 약하지 않다구.


<전투참가 캐릭 선택>


[그로루가르데]흠...일부러 죽고싶은 마음인거 같구나. 결론적으로 이렇게 싸워서 뭐가 남지...


너희들의 전의가 상실하지 않기를 빌어주마...


-전투-


전투중 대사


[그로루가르데]왜그러냐? 덤벼오지 않는거냐!? 죽을 각오를 하기엔 빠르구나.

[그로루가르데]아무래도 움직이지 않는거 같구나...이대로 죽어서 가는것도 억울하겠지.

속임수를 알려주지...이 탑에는 특별한 장치가 있어서 너희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는것이 가능하다!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지. 손쓸 방법도 없이 당하는게 좋아!!



[안토니오]어이 브라덜-!

[고메스]뭔데 브라덜-


[안토니오]이런 큰 보석을 본적있어!?

[고메스]있지,브라덜-지금 이 눈으로 확실히 보고있다구!


[안토니오]잘먹겠습니다!

[고메스]왜그래,브라덜-


[안토니오]이...이...이녀석은 딱딱해서 꾀 안빠져. 꾀...꾀나 안 빠지니 무서워.

[고메스]이 기계가 수상하다구! 어때 브라덜-?


[안토니오]하아하아...꿈적도 안해. 한번 더 도전이라구.

[고메스]브,브라덜-!! 브라덜- 괜찮은거야!?


[안토니오]드,드디어 해났다구 브라덜-! 보물이라구!!

[고메스]훌륭한 성과야,브라덜-!!


전투중인 아크일행쪽


[그로루가르데] ! 뭐지? 중력제한장치가 멈췄다!?


-전투 후-



[톳슈]성가신 상대였어.

[고겐]하지만, 생각해보면 불쌍하구나. 이녀석들은 자신을 만들어준 주인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하려고 한것뿐이니까.


[아크]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생명일지도 모르겠군. 미워하려면 이 순수함을 이용한 녀석이지!


[엘크]! 큰일이야,탑의 붕괘가 시작됐어.서둘러!!


[안토니오]봐바,녀석들이 도망간다!

[고메스]헤헤헤,세계제일 대도둑도 우리들에게 상대가 안됐던 모양이군.


[안토니오]그래, 우리들이 제일이지 브라덜-

[안토니오] ! 도망가자,브라덜-!


-아미그편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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