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바라드>>
<<피라미드>>
[아크]큿,이 이상 가는건 무리겠군.
[엘크]어떻게 안될까.이 사막 폭풍은..
[아크]일단은 돌아가서 방법을 생각해보자.
<<무하드 - 무하드 길드>>
마을에 들어서 몇 없는 NPC에게 정보를 물어보면 '라다'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인물은 길드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길드에 가보면...
[길드마스터]미안하지만 지금은 소개해줄 일이 없어 다음에 다시 오라구.
[창가의 남자]...라고한다면...그 고집쎈자에...음...
<주의! -참고로 피라미드에 먼저 가지 않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목소리]잠깐기다려!
[라타]너희들 일을 찾고있는건가?
[톳슈]미안하지만 시시한 일이라면 다른 헌터에게 부탁하라구.
[라타]...피라미드의 근처에서 서성이는것 같더군.
[톳슈]!?...뭐라구!
[라타]사막의 폭풍을 멈추게할 단서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톳슈]!? 뭐하는 놈이야,이자식!?
[아크]기다려! 톳슈. 우선 이야기를 들어보자..
[라타]따라오라구.
[엘크]짜증나는 녀석이군.
[아크]하지만, 처음으로 잡은 단서라는건 틀림없지. 가보자.
- 밖 -
[라타]여기다,난 술집에 가있을테니 볼일들이 끝나면 찾아오라구.
<<주점>>
[라타]오,왔구나. 내 이름은 라타 잘부탁한다.
[엘크]나는 엘크. 이녀석은 리자다.
[라타]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야. 카나라 사막에 레이븐이라는 몬스터가 있어.
그녀석을 쓰러뜨려줬으면 해.
[엘크]그게 다야?
[라타]음...아아..뭐 그렇지.
[엘크]음..뭐 좋아, 약속은 지키라구.
[리자]엘크,간단한 일이라 잘됐어요.
<<카나라 사막>>
[엘크]저녀석인가?
[몬스터]쿠엑,쿠엑-
[아크]아무래도,그런것 같은데.
-전투-
[몬스터]계속 쿠엑,쿠엑
[엘크]헤,놓칠까보냐. 가자!
[엘크]헤헷,몰아넣었군.
[몬스터]계속 쿠엑,쿠엑
[리자]! 저거봐 엘크.
[엘크]....알을 ...지키기고 있었던건가...
[아크]엘크, 어쩔거야? 끝장을 낼까?
▶끝을 낸다.
놓아준다.
알도파괴한다.
<끝을낸다를 선택한 경우 대사>
[엘크]뭐, 이것도 한번 맡은 일이니까. 운이 나빴다고 포기하라구....라고 말해도 모르겠지.
[리자]있지,엘크. 불쌍해, 이제 인간을 원망하지 않게 내가 말해볼테니까,허락해줄래?
[엘크]안돼! 나는 헌터다. 쓰러뜨리라고 의뢰를 받은이상 일은 해야돼.
[리자]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기부은, 인간도 동물도 똑같잖아.
[목소리]상냥하군!
[아크]라타!
[목소리]상냥하군! 상냥함이싫지는 않아 그런 생각방식도.
[리자]그렇다면,라다씨...
[라타]뭐,상관없어 별로 내자신이 그녀석에게 원한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아크]그럼,어째서...
[공통대사 ↓ 아래쪽에서 확인]
끝을 낸다.
▶놓아준다.
알도파괴한다.
<놓아준다를 선택한 경우 대사>
[엘크]여기서 이녀석을 놓아주는건, 나의 헌터로서의 주의에 반 하지만...알을 지키는 레이븐이
알에 가까이 가는 자를 무차별 공격하는 것도 어쩔수 없는 기분도 들고...
이쪽이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 끝나는 일이니. 일단 돌아가서, 그 라다라는 녀석과 상담해볼까.
[라타]그럴 필요는 없어!
[아크]라타!
[라타]한번 쓰러뜨리겠다고 의뢰를 받았음에도 지금에 와서 일을 파기할 셈인가?
[엘크]별로, 그렇게는 말하지 않았자나.
[라타]그렇다면 내가 그녀석을 죽이라고 한다면 죽일건가?
[엘크]그,그것은...
[라타]흠...과연...돈으로 일을 하는 것뿐 용병이랑은 다르다는건가. 너희들이라면 모든 이야기를 한뒤
협력해줄지도 모르겠군...
[놓아줄 경우를 선택하면 에메랄드 입수]
[공통대사 ↓ 아래쪽에서 확인]
끝을 낸다.
놓아준다.
▶알도파괴한다.
<알도 파괴한다를 선택한 경우 대사>
[엘크]받은 의뢰는 이녀석을 쓰러뜨려주라는 거였지만...중요하넌 이녀석이 인간을 공격해서
곤란하다는 거니까. 이 알도 내버려두면 다음에 인간을 공격할 레이븐으로 성장 할테고...
이녀석은 특별 서비스다. 알도 파괴해 버릴까.
[리자]기다려,엘크. 태어날 아이들까지 죄는 없자나. 이 아이도 좋아서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닌
소중한 알이 노려진다고 착각한거 뿐이니까. 인간이라고 악인의 아이들도 다시 악인이라고
하지 않자나.
[엘크]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리자]부,부탁해. 엘크. 이녀석도 알이 부화해서 성장하면 인간을 공격할 일도 없어질테니까.
[엘크]하지만, 문제는 '현재'자나. 현재 이 근처에 여행하는 사람이 곤란하니까 퇴치를 부탁받은거잖아.
[목소리]걱정없어!
[아크]라타!
[라타]이런때에 이런 사막을 여행하는 녀석은 엄청나게 여행을 다닌 녀석 뿐이니까.
그리고 여행을 하는 녀석이라면 당연히 지금이 레이븐의 부화기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지.
[엘크]...라고 하는건
[라타]그녀석을 쓰러뜨릴 필요는 없어. 라는 거지.
[엘크]뭐라구!?
[공통대사 ↓ 아래쪽에서 확인]
[공통대사]
[라타]음,나는 너희들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돼겠군. 실은 내가 정말로 부탁하고 싶었던것은
이런게 아니니까...그 전에 너희들의 실력과 신뢰할수 있는 인간인가 어떤가 테스트해봤지.
의뢰한 일에 대해서 책임감과 강한 의지,확실히 보여줬어. 우선 약속은 지킬거야.
나는 사막의 푹풍을 조종하는 인간을 알고있어. 그녀석의 있는곳으로 데려갈테니까, 준비가 되면
무하드의 주점으로 아줘. 미안했어.
[엘크]그럼,어떻게 할까? 아크
[아크]그가 어쩔셈인지는 모르지만...뭔가를 알고있는것은 확실한거 같다.
만나볼수 밖에 없지 않아? 사막의 폭풍을 조종하는 인물을.
[리자]용서해주겠데. 다시 인간은 공격하지 않는게 좋아.
[엘크]잘됐군.
[리자]어느쪽에 말한거야?
[엘크]글쎄.
[리자]진짜 자신이라도 죽이고 싶진 않았을거야. 그럼갈게.
<<무하드 주점>>
[라타]오,왔구나. 그럼 약속대로 가볼까.
[계산대]감사합니다.
[라타]자,가자.
[라타]그럼, 사막폭풍을 조종하는 인물과 만나게 해주는 약속이었지.
[엘크]그리고,당신으 뭔가 우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도 있다고 했는데...
[라타]그 건에 대해선 나중에 하자. 그래서, 그 인물인데 말이지...사류족의 족장이다.
[아크]사류족?
[라타]카나라 사막의 동쪽 캠프에 퍼져있는 부족이야. 지금부터 안내하지.
<<캠프>>
[라타]후-
[엘크]무슨일이라도 생겼어?
[라타]음...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족장]...!! 라타!
[라타]오랜만입니다.
[족장]흥,내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 멋대로 나가버린 네가 지금와서 무슨 일이냐.
[라타]오늘은 손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만나줬으면 합니다. 들어오세요.
[목소리]실례합니다.
[족장]흥,무슨 짓을 해도 내 마음은 변함없어. 우리 사류족은, 바루바라드 왕가에 종속이 되더라도
아리바샤을 쓰러뜨릴때까지 싸운다. 이것이 족장으로서 내가 결단한 것이다.
[라타]이 이상의 싸움은 무의미합니다. 먼길 바다를 넘어 겨우 평화롭게 살 토지를
찾았다고 하는데도...
[족장]그러고도 너는 남자냐! 자신의 부족의 사람들을 그렇게 무참히 살해당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있을수 있다니. 전사뿐만이 아닌...여자,아이들도 무차별하게...
[라타].....
[족장]이번에는 녀석들의 똑똑히 알게해주지. 바루바라드왕의 이야기로는, 저 피라미드에는 아리바샤
공격을 위한 신 병기를 개발하고 있는듯 하다.
[아크]!?
[족장]그것이 완성될때까지 저 피라미드는 내가 지킨다. 물의 정령을 지키고있던 보인의 힘을
사용해서라도 말야.
[아크]당신은 속고있어! 저 피라미드에 있는것은, 로마리아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쇄뇌병기다.
[족장]바루바라드 왕이 거짓말을 할리가 없어!
[라타]형도 알고있을거야. 우리들은 이용되고 있을뿐인걸. 그러니까 이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인질로
잡혀있는 어머니를...
[족장]닥쳐! 이제 그만! 나가라! 형제라고 해도 다음엔 용서하지 않겠다!
[라타]알아주지 않는 고집불통! 가자,아크,엘크,리자. 내 텐트에서 쉬자구.
<<라타의 텐트>>
[라타]미안하군,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어.
[아크]아니...
[라타]형도 사실은 희미한 느낌으로 있다구. 그래서 아픈곳을찔려 격분해 버린거지.
[엘크]미안하지만,우리들은 지금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라타]우리들 사류족은 원래는 아ㅣ바샤에서 물의 정령을 지키며 살았는데...
아리바샤군의 폭격을 받고, 부족은 절망적인 타격을 받았지. 그래서 살아남은 자들로
먼 바다를 넘어 이 땅에 다다른거야. 복수에 불타는 형은, 바루바라드에 구조를 요청...
바루바라드왕은 충성의 증거로 족장의 어머니...즉,우리들의 어머니를 인질로서 요구하고있지.
화가난 나머지, 자기자신을 버린형은 나와 주위의 반대를 누르고...
인질을 보내,바루바라드에 충성을 맹세하였지. 이런 경위로 형은 바루바라드을 믿고있다기 보다는...
자신은 믿고있는다고 생각하려고 하고있는거야.
[아크]부탁해서 안될것을 부탁해버렸다는 건가.
[라타]뭐 그렇지.나로서도 바루바라드를 믿고있는쪽이지만...
[아크]아니,그건 그만두는게 좋겠어. 바루바라드가 피라미드를 지키려고 하는 이상...
이번건,로마리아가 뒤에서 실제로 조종하고 있는것이 틀림없어.
[엘크]이제 알겠군,라다씨. 당신이 우리들을 여기에 데려온 이유를 알겠다구.
인지을 탈출시키고 맹약의 건은,백지로 돌리고 싶다는 건가. 맡겨두라구, 그거라면
우리들의 목적과도 다르지 않으니까!
[라타]잘부탁드립니다. 사실은 내 자신이 가야할 일이지만...혹시 실패해 이것이 사류족에게
책임이 지어질 증거라도 남는다면...
[엘크]바루바라드왕은,용서없이 사류족을 멸망시키겠지.
[리자]엘크!
[라타]아니요, 아마도 그렇게 할겁니다.
[엘크]오케이. 우리들은 죽어도 쓸때없는 의심은 없을테니까.
우선은 그런 쓸때없는 실수는 하지 않겠지만.
[라타]네,믿고있습니다. 어머니는 남쪽에 있는 튜케의 동굴에 감금되어 있을겁니다.
[엘크]뭐, 확하고 처리하고 올테니 마음 든든하게 있으라구.
<<튜케의 동굴>>
[아크]!? ....이상하네.
[리자]무슨일 있어요?
[엘크]보초가 없다는게.
[리자]안에 있는걸까요?
[엘크]왠지 괜찮은거 같아.
[아크]어쨌든,보초가 없으니 다행이군. 이 사이에 들어가자.
-동굴 안-
[아크]!?
[에르]있지,아크. 박쥐라는게 사람이 사는 동굴에 사는거야?
[아크]아니,녀석들은 빛을 싫어해. 사람의 출입이 빈번히 이루어지는 곳에는 살지 않을거야.
[슈]엘크,이 동굴에서 사람이 빈번히 출입한 형상은 안보이는군.
[엘크]그럼,보초도 없었겠네.
[리자]라다씨의 어머니,어디로나 다른곳에 이동된건가?
[엘크]뭐,안까지 가보면 알겠지. 거기도 없으면,그때 생각하자.
[슈]후후,어쩔수 없군.
-전투-
[동굴입구]->[다른구역 가운데 길]->[왼쪽길 위로]->[이벤트]
[엘크]역시 사람이 없는데.
[리자]장소를 틀린걸까요?
[아크]좀더 힘내보자.
-전투-
[위로]->[갈림길에서 위로]->[위로 올라가보면 수상한 몬스터 두마리가 보인다]
[몬스터]뭐냐,소란스럽게. 갑자기 방해하지 말고 나가줄래?
-드래곤에게 말을 걸면-
[몬스터]그 녀석은 불쌍하게도...우연히 전에 상처투성이가 되서 해변에 쓰러져있었지.
생명체의 목숨이 귀중하지 않은건 없으니까. 여기서 치료를 하고있지.
[다시 갈림길]->[오른쪽위로]
[아크]!!
[리자]당신이 라다씨와 나무씨의 어머니인가요?
[어머니]...왜 온거죠?
[엘크]당신을 구하기 위해 왔어.
[리자]가요,모두가 있는곳까지 배웅할께요.
[어머니]그럴필요 없어요. 꽤나 기다렸어요.
[수배몬스터]너희들이 오는걸 말이야!
-전투-
[수배몬스터]무념! 도리어 당할줄이야...제길, 이것을 보고도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을까!?
-수배몬스터의 과루데를 쓰러뜨렸습니다-
[엘크]녀석의 최후에 말한 대사가....신경쓰여. 가자!
-위로 올라가면 시체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걸어봅시다.
[엘크]이,이것은...
[아크]아마도...
[엘크]제기랄-!! 이미 살해당해있었다는거야!?
[리자]....? 엘크, 뭔가 떨어져있어.
[엘크]....편지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나무,라타에게...인가...
[아크]이쪽이 틀림없는것 같군....유감이지만.
[리자]너무해! 인질로서...이용하고...거기다 소중한 사람을 살해하다니...
[엘크]곤란한 사람을 속여서 이용하는 것은...최저최악의 똥새끼지.(정말로 그렇게 써있음)
[아크]어쨋든,괴로운 사실을 전하지 않으면..
[리자]라다씨,불쌍해...
[엘크]나무쪽이 괴롭지 ,특히나..., 돌아가자!
<<사류족의 캠프>>
[라타]...어쨋든! 이걸로 안돼면 나도 형을 따를께요.
[족장]제길 쓸때없는 짓을...자신이 뭐를 했는지 알고서...응?
[라타]오오,돌아왔군,그래서 어머니는 어디에?
[엘크]아니,그게말인데 그...
[라타]설마! 실패한건가!?
[엘크]그런게 아니고...
[아크]....인질은 이미 죽어있었어.
[족장]거짓말! 네놈들 실은 아리바샤의 염탐꾼인거 아닌가.
[아크]거짓말이 아니야,망자의 곁에 당신들에게 편지가 있었다.
[족장]보여봐라!
[족장]어디어디...
사랑하는 아들,나무,라타에게
[족장]!? 확실히 어머니의 글자....
나의 아들 나무...너가 이 편지를 읽고있는 것은 분노에 맡겨 자신이 뭐를 하고 있는지 눈치채고
있는걸까? 일가를 몰살당하고나서 완전히 변해버린 너를 탓하려고는 생각안한단다.
책임감 강한 너에게, 굉장히 괴로운 시련이었다고 생각한단다.
하지만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있는것은...
그 괴로운 시련을 잘 뛰어넘었다는 것일 테니까
지금의 너라면 내가 말하는 것도 이해할거라 생각한단다. 부디 아리바샤에 복수를 할 생각은
버려주길 바란다. 증오는 새로운 증오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혹시 네가,바루바라드에게 도움을 받아 아리바샤에 복수를 성공해 득을 봤다고 해도
그걸로 아리바샤의 사람들은 납득할까? 아니,그건 아리바샤 사람중에 새로운 증오를
낳아 복수자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아.
나무야, '싸우지 않는 용기' 이것이 싸우기 위해서 용기를 가지는 것보다 괴롭고 어려운것이라
생각하지 않니? 너라면 분명, 그걸 가지고 계속 살아가는 것이 가능할거야.
높은 긍지,책임감이 강한 너가 괴로울때도 있겠지만, 그런 때에 라타에게 부탁하는걸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아다오. 혼자서는 어려운 것도 두사람이라면 분명 뛰어넘어 갈수있단다.
두사람 모두 내가 유일하게 긍지를 가진 , 소중한 자식들이니까.
부디 나의 자실들이 현명하게 이 편지를 읽어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족장]....그런....
[라타]어머니...
[족장]어째서! 직접 바루바라드왕에게 확인해보겠어!
[아크]바루바라드왕은 어디있는거죠?
[라타]확실히...피라미드에 있을겁니다.
[엘크]어이,그녀석 위험하다구! 피라미드에 있다는건 로마리아군이라는 걸테고...
[아크]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도 왕이 사류족 사람에게 귀를 귀울여 줄거라고 생각안해.
[엘크]....그런데, 이거 괴로워도..., 위험해! 쫓아가서 데리고 오는 편이 좋은것 같아.
[아크]기다려봐, 나는 아직 조금 신경쓰이는게 있어. 미안하지만, 먼저가있을래?
[엘크]...알겠어!
<<피라미드>>
[족장]사류족장 나무의 이름으로 봉인을 풀어라!!
[족장]사류족 족장의 나무다! 바루바라드왕과 이야기가 하고싶다!
[???]뭐야,족장이라고 하는 자가 안색이 변해서는...꼴사납다. 하하, 알겠다, 인질에 대해서군.
[족장]네놈따윈, 이야기가 안돼! 왕을 내놔라!
[???]하하하,이제야 눈치를 챈건가, 이 불효자같은놈!
[족장]으으,이...새...끼가!!
[???]덫붙여서 알려줄까! 그 여자를 끝장을 내준건 바로 나라는거다. !! ....역시 너희들인가.
[족장]...죽.여.주.마!!
[엘크]후우,아무래도 시간 맞춰온거 같군. 나무,기분은 알겠어! 하지만 조금 진정해.
[족장]'기분은 알겠어'....라고!? 너따위가 뭐를 알아!?
[엘크]어리광 부리지마!! 알리가 없자나! 진짜로는 몰라! 하지만...여기에 있는 사람 모두가
같은 슬픔을 안고...그래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슬픔을 뛰어넘으며 싸워왔다구.
그렇다면, 너라면 알겠어!? 친구,형제,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족장].......
[톳슈]!? 카사돌!? 네놈이...어째서?
[카사돌]후하하하하하! 뭐부터 질문해야 좋을지 모르는 느낌의 낯짝이구나. 죽은줄 알았던
아리바샤의 위대한 장군님이 어째서? 전투중에 거기다 상대국에 있는걸까?
큰 서비스로 알려주지. 먼저 첫번째로는, 나는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 너희들이 죽였다고 생각한것은
목각인형의 골렘. 바로 대역이었다. 그런걸 쓰러뜨리고 나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한다면,
나도 조금 기분이 나쁘지.
그리고 두번째로는...전쟁을 부추기게 하기 위해서 왔다. 바보 바라드 와 멍청이 바샤에게 말야.
[족장]....바루바라드와 아리바샤....어째서...그런짓을...
[카사돌]후후후,우리들 마족은 말이지...너희들 멍청한 인간이 세계를 피로물들이고 파멸하면 할수록...
이 세계에서 힘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네놈들 탓에 아까운 우리들의 피를 흘리고,
네놈들 탓에 싸움이 우리들의 육신이 되었다.
[족장]....나는,일가를 말살시킨 장본인에게 힘을 빌렸던 것인가...
나는...나는,바보다!!
[카사돌]그럼,말은 이정도로 하고...다음은 너희들에게,사류족의 마을 파괴의 무대의 은혜를 보여줄까.
[엘크]자신의 악행을 자랑스럽게 말한뒤 주인공에게 쓰러지는 삼류 악역 그대로구나.
[카사돌]우리가,로마리아의 거대전함의 웅장한 모습이다. 저것의 능력의 놀라움에는 감탄했다구.
[톳슈]저런것을 만들어 버렸구나.
[카사돌]너희들 인간이 만들어냈지. 죽이기 위해서 창조 최고의 걸작이다. 꽤나 대단하지 않은가.
자,쇼~타~임! 이라는거지.저 전함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고있나?
사류족의 최후에 걸맞는 그림이 될거야.
[족장]그만둬어어어어어어!!
....두번이나,두번이나 나는...
[톳슈]이 못된자식!
[목소리]괜찮다!
[포코]아크!
[아크]사류족의 사람들은 내가 라타에게 피난시켰어.
[엘크]나이스!! 아크!
[아크]카사돌,이제 비극은 반복되지 않아!
[카사돌]흥,뭐좋아. 여기서의 일도 어느정도 끝났다. 어이,녀석들을 데리고와라.
크크크,그녀석들이다. 너희가 내라고 생각하고 쓰러뜨렸던것 말이다. 하하하!
-전투-
[아크]나무...사류족의 사람들은 동쪽숲 안에 도망치게 해뒀어. 모두,너의 몸을 걱정하고있다.
빨리 가는게 좋겠어.
[톳슈]카사돌! 놓칠까보냐!
<<피라미드 - 내부>>
- 위쪽으로 조금 진행을 하면,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태어나서 바로는 4발,성장해서는 2발로 나이를 먹어서는 3발로 걷는 동물은?
▶인간
다친 망토원숭이
진화한 염소
<정답은 인간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모래가 움직이는 곳은 자세히 살펴보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위쪽 상단 오른쪽을 향해서 갈수있다.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당신은 과거 선생이며 강도인 마법을 사용하는자에게 공격받은 일이 있을 것이다.
그 선생이라고 불리우는 마법사의 이름은 무었이었나?
경호원 이자벨
경호원 케레루
▶경호원 제프리
<정답은 경호원 제프리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한번 해본적 있지만 더욱 쉬운 그저 바위를 밀고 다니면 바로 오른쪽 하단 통로로 갈수 있다.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사용하는 경화의 단위 G는 무엇의 약어인가?
골드
지 크래프트
▶고즈
<정답은 고즈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진행루트 1-1]왼쪽으로 가면 손가락 패널이 나오는 곳
별이 표시된 곳을 밟으면 바로 계단으로 갈수 있습니다.
다음은 [루트 진행 2-1]을 보세요.
[진행루트 1-2] 아래쪽으로 갈 경우,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빛과 어둠 이것은 상반되는 힘으로 서로에게 좋을것이 없다. 그렇다면,
바람과 상반되는 힘은 무엇인가?
▶땅(地)
물(水)
불(火)
<정답 땅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이제 빛나는 초록빛 휴식처에서 회복을 한뒤 위로 올라가면...
바로 이 패널을 밟고...구멍으로 떨어진뒤.
뛰어 내릴까요? ▶네(はい) 아니요(いいえ)
주변의 관처럼 보이는것은 그냥 데코레이션이니 신경쓰지 말고 아래로 내려가면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으로 위층으로...
-이곳은 바로 처음 왔던 출구 이며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피라미드를 나가는 길이고 ,
위로가면 다신 진행방향입니다-
몬스터가 다시 질문을 해오니 위를 참고하여 답을 골라 진행했던 곳까지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루트 진행 2-1
계단을 올라오면 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스위치를 켜고 진행을 위해 루트 2-1-2를 먼저 갑시다)
[루트2-1-1]왼쪽 상단길을 갈 경우
비석들이 놓여진 방을통과하고 아래로 내려오면, 이동패널이 많은 방으로 오게 됩니다.
★표시가 된 곳을 밟고 진행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땅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가 되는 생명은?
▶새(鳥)
인간(人間)
나비(蝶)
<정답 새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모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전투를 암시-
[루트2-1-2] 아래쪽 길을 갈 경우
[아크]!!
[몬스터]그대에게 묻겠다. 데스하운드,드루이드,드라곤 플라이. 다음에 올 몬스터의 이름은?
지크벡
데스나이트
▶이블아이
<정답 이블아이이며, 그외에는 어리석은놈! 죽어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
[몬스터]현명한자여,통과해도 좋다.
- 이곳에서는 다시하기가 가능합니다-
돌들을 밀고 다닌뒤 이곳의 스위치를 켜고나면 , 바로 옆으로도 갈수 있으며 옆의 스위치도 키고
이제 루트 2-1-1로 갑시다.
<<피라미드 - 최상층>>
[카사돌]후후후,어서오시게.
[엘크]썩을 놈아! 이제 못 도망갈수 없어.
[카사돌]후하하하하,그 대사 그대로 돌려주마. 그러면, 너희들의 목을 가지고
로마리아의 장군의 자격을 받아볼까. 후후후,나는 강하다구.
[엘크]헤,모두들 그렇게 말하고 죽었어.
-전투-
[카사돌]제...길...이번에는 나의차례...인가...
[엘크]이건...가? 여기의 쇄뇌병기는. ....제길! 이런것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아,하아...
[아크]분노...슬픔...괴로움...마음에 나오는 어둠의 그림자에,녀석들은 도망치지 않고 들어오고있어.
[엘크]증폭된 어둠의 그림자는 이번에 간단하게 사람을 가해자로 바꿔버렸어.
[아크]우리들의 진짜 적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의 안에 있는걸지도 몰라.
[아크]가자,여기도 곧 붕괘될거야.
-밖으로 빠져 나온 후-
[족장]고맙습니다. 여러분,무사했군요. 혹시 다시한번 동료를 잃게된다고 생각하면...나는...
...나는, 틀렸던 걸까요...?
[아크]결과적으로는 틀렸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도 동료를 생각하는 기분에 틀린생각을
하게됐다고 해서, 그것으로 당신을 탓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
[엘크]아니면 있는거야? 여기 이 안에서 나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동료1]나무님은 나쁘지 않아!
[동료2]그것도 가장 괴로운 기억을 한것이 나무님 아닌가.
[동료3]나무님,부디 한사람으로 뭐든지 떠맡지 말아주세요.
[족장]모두들...
훌륭한 동료들이지? 그렇기때문에 나는 그것을 빼앗아간 아리바샤가 미웠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로마리아의 계략이었을줄은...
[라타]형님...
[족장]라타.나는 부족을 나가려고 생각한다.
[라타]형님!?
[족장]나같은것 보다 너쪽이 훌륭한 족장이 될거야. 그리고 나는 아리바샤와 바루바라드를
화해시키기 위해 남아있는 인생을 쓰려해.
[라타]형님,그것은 무책임이라고 하죠.
[족장]뭐라!?
[라타]형님이 형님 나름대로 책임을 지려고 하는 기분은 알겠습니다만 그것은 한편,
책임을 지려고 하는거처럼 보여도 실은 책임의 방관에 지나지 않지 않습니까.
[족장]......
[라타]책임을 지려거든, 이제부터도 족장으로 모두를 위해서라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동료1]그래,우리들의 족장은 나무님밖에 없어.
[동료2]나무님,우리들을 버리지 말아줘.
[족장]!!....버리다니!(그런식으로 비춰져 버리는건가)
(나는...아무것도 모르고있었군)
[라타]모두,형님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아리바샤와의 화해라고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것이 성공하겠죠.
[족장]알겠다...알겠어. 라타. 모두 실패뿐인 족장이지만 이제부터도 잘부탁한다.
라타...믿고 의지하겠다.
[라타]모두 힘냅시다. 그것이 어머니의 유언이기도 하니까.
[엘크]지지 말라구!
[족장]네,어느정도 시간을 들여서도 해보일겁니다.
[엘크]그래,무엇도 조급해 할 필요없어. 하지만...아크 지금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
이제 슬슬 가자.
[족장]당신들에게 받은 은혜는 사류족은 잊지 않겠습니다.
사류족은 언제 어느때라도 당신들을 환영할겁니다.
[엘크]그럼,건강하라구.
-바루바라드편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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