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브라키아와 포레스를 다녀왔다면 이제 공항으로 들어서면 자동이벤트
<<작전실>>
[촌가라]수고,수고. 아주 잘했다.
[아크]아니,아직이야 지금부터다.'순교자의 탑'의 일은 뭔가 알아냈어?
[촌가라]그게 말이지, 사니아가 말한대로 전기의 발생지를 찾아봤는데 말야. 아무래도 모르겠어....
[아크]못찾은거야?
[촌가라]아니,전파가 발생하고 있는 곳을 발견했다고 하면 발견한거지만...
[아크]속타게 하는 녀석. 대체 어느 나라라는거야?
[촌가라]아니,나라가 아니야, 나라같은게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 바다 위에서 전파가 나오고 있어.
[아크]바다!?
[촌가라]그래,미루마나의 동쪽 해상에서 그 반응이 있었지.
[아크]미루마나의 동족...
[사니아]반드시 뭔가 비밀이 있어요.미루마나의 야군이 상대라면.
[아크]수수께끼를 풀 열쇠는 미루마나인가.
[촌가라]갈곳이 정해진거 같은데. 실바노아 발진이야!
<<미루마나>>
<<아쟈르>>
미루마나에 도착하여 아쟈르 마을에 들어서 술집을 찾습니다.
술집에서는 사니아(R2로 캐릭터 변경)로들어가게 되면 누군가 말을 걸어옵니다.
<<술집>>
[???]그,그 얼굴은!
[사니아]?
[???]사,사니아님이시죠?
[사니아]당신은....로안!
[로안]사니아님,살아계셨군요.
[사니아]당신도,다행이야 무사해서...
[로안]견습 병사였던 저같은건 적들한테도 안중에도 없었겠죠. 언제가 미루마나를 되찾기 위해서,
녀석들의 내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왕이 죽고나서는 하지만, 이 나라는
야군의 생각대로 움직이고있습니다. 하지만...인연을 타고나서 인지 조용히 지낼수 있었죠.
미루마나도 삭막해 지기 시작한 참입니다.
[사니아]토요케의 숲은! 정령의 나무는 어떻게 됐어?
[로안]토요케의 숲도 봉쇄되고 말았고, 정령의 나무의 힘도 약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니아]바보같은! 정령의 나무가 말라버리기라도 한다면 이 나라도 멸망해버리고 말아.
[로안]야군에의해서는 이 나라의 미래같은건 어떻게되든 관계없습니다.그뿐만아니라...
야군는 미루마나 동쪽 해상에 거대한 해저유전을 건설중입니다. 그 유전에는, 아무래도 다른 큰
목적이 숨겨져있는것 같습니다.
[아크]순교자계획...
[이가]음,틀림없겠지. 서두르지 않으면 미루마나의 사람들도 위험해.
[아크]사니아,미안하지만 복수는 뒷전이다.
[사니아]네에,승낙할께요.
[아크]실버노아에 돌아가자!
[로안]사니아님,조심하세요.
실바노아에 타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면 지도가 열리고 그곳에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었습니다.
<<해저유전>>
<<야군의 방>>
[부하]보고드립니다. 실바노아가 해저유전에 향하고있습니다만...
[야군]후후후,쫓아왔는가. 그라우노룬에 연락을 해라! 유전에 가까이오기 전에,
녀석들을 바다에 빠뜨려 익사시켜!
[부하]네!!
<<열차 '철의 성벽' 제어실>>
[연구원1]출력,압력모두 정상!
[조종사1]바람에 의한 오차수정!
[연구원1]목표마을 근처 방해물없음!
[연구원2]'철의 성벽'의 전력을 그라우노룬으로 변경!
[연구원3]안전설치를 13번에서 2번까지 해제!
[연구원4]최종체크!
[조종사2]시스템 올 클리어!
[조종사3]대충격용보조 반대 고정완료!
[연구원4]최종 안전설치를 해제,카운트다운 시작!
<<실바노아>>
[촌가라]대체 뭐야!?
[톳슈]적의 공격인가?
[쵸핀]미루마나의 방향에서 공격입니다! 또 옵니다!! 이,이대로는 기체가 못버텨요!
[촌가라]어떻게할거야,아크. 이대로는 유전에 가까이도 못가겠어!
[톳슈]이거,미루마나의 야군를 조용히 시키지 않으면 유전의 폭파할때가 아니라구!
[아크]어쩔수없다,일단 물러나서 다시 정비하자! 쵸핀,미루마나에 향해줘. 돌아가는 길이 되겠지만
우선은 미루마나의 열차포를 치자!
[쵸핀]알겠습니다.
미루마나로 돌아가 아쟈르 마을로 들어가면 이벤트 진행됩니다.
<<야군의 방>>
[부하]보고드립니다. 실바노아가 아쟈르 마을 근처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야군]흥,해저유전에 근처에 못오게하는 그라우노룬을 폭파라도 하려고 하는건가. 단순한 녀석들.
그라우노룬은 현상유지! 녀석들을 그대로 아쟈르에서 내버려둬라.
[부하]네!!
[야군]아크,나에게 칼을 들이댄다면 숨조차 못쉬게 해주지. 나는 안델같이 쉽지않다구. 흐흐흐흐...
-술집으로 이동하여 다시 로안에게 말을 겁시다-
<<술집>>
[사니아]로안,열차포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없어?
[로안]그 열차포는 로마리아에서 제조된것으로 '그라우노룬(파멸의여신)'이라고 합니다.
그라우노룬은 현재전선기지의 가까이에 있고 '니엔의 숲'에 설치되어있지요.
하지만, 열차나 그라우노룬 본체는 두꺼운 장갑에다 마법에 의해서 지켜지고 있고, 직접공격을 해도
헛수고만 할뿐입니다.
[사니아]폭파하는건,불가능 하다는거야?
[로안]아니요,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지요. 거대열차의 제어실을 폭파시키면,그라우노룬이라도 거대한
고철덩어리가 됩니다. 라고하지만 이경우 거대열차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죠...
[아크]적을 돌파해서,열차내부에 침입하는건가...
[사니아]하지만,그거라면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로안]하지만...너무 위험합니다! 애초애 어덯게 열차 안에 들어간다는 거죠!?
[사니아]그래도,거기에 희망이 있다면 난 할거야. 미루마나는 나의 조국, 자신의 손으로 되찾겠어!
[로안]....
[이가]염려마라,사니아만이 아니야. 우리들도 사니아를 쉽게 죽게하진 않을거야.
[로안]네...,알겠습니다.
- 이야기에서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맵에 니엔의 숲이 새로 생겼습니다-
<<니엔의 숲>>
[톳슈]이 안에 파멸의 여신이 있는거군...
[사니아]꾸물거리지 말고 한번에 돌파하라구!
[톳슈]기합이 들었구만.
[사니아]쓸때없는 참견이야!
[톳슈]!!
[사니아]뭐죠!?
[이가]힘이 너무들어갔다...조금 마음을 진정시켜.
[사니아].....!? 나는 충분히 진정되있어요!!
[고겐]호호호, 이가는 아가씨를 걱정하는거라구.
[사니아].....
[톳슈]갈길이 멀어,마음편하게 가자구.
[사니아]....알겠어요. 고마워...
[이가]음.
[고겐]호호호. 이가녀석 품위없이 잠자코 있구먼.
[톳슈]정말 이 영감은 뭐가 즐거운건지...
- 숲은 외길 진행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전투에만 신경쓰며 진행 가능-
[이벤트]
[톳슈]거대하네...저런걸,어떻게 폭파시키지!?
[포코]뭔가,굉장히 단단해보여.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지?
[사니아]당신 머리 나쁘구나. 일부러 단단한 곳을 노는 바보가 어디있어?
부드러운 부분을 노리면되자나.
[포코]어디야? 그 부드러운 부분이란게?
[사니아]그렇네....내가 생각하기엔 여기쯤?
저정도로 크다구! 옆이나 밑부터 공격하는건 생각해도 위에서 침투할 생각은 안하는거지?
[톳슈]열차의 천장인가...
[포코]하지만,위에는 대공포가 있어.
[사니아]뭐라고하는거야, 대공포 밖에 없자나. 그 대공포를 털어버리면 안에 숨어들어 갈수있다구.
[아크]비행선으로 열차의 천장으로 들어가 내부에서 열차를 폭파한다는건가.
[엘크]그렇지만, 적도 바보가 아니라구. 그렇게 간단하게 태워줄리가 없자나?
[포코]그래. 들어가기전에 열차가 도망갈지도 모른다구.
[사니아]물론, 열차의 주의를 끄는것과 적을 묶는 것은 필요해.
[아크]두팀으로 나눠서 동시에 열차를 공격하는건가...
[포코]하지만,실버노아는 너무커서 천장에 가기전에 금새 발견된다구.
[사니아]...당신 하나하나 시끄럽게 짜증나네.
[포코]미,미안해~요.
[엘크]나의 히엔을 사용하면 되는거지? 작아서 발견되기 쉽지 않고 스피드도 나오니까.
물론,나의 히엔을 사용하는 이상 내가 열차 내부에 돌입하는 쪽이겠지만.
[사니아]나도 그쪽에갈래.
[아크]나는 미끼쪽으로 가겠어. 작전을 개시하면 한동안 돌아오지 못해.
준비됐어?
▶네(はい)아니요(いいえ)
멤버를 2파티분으로 선택해주세요.(같은 멤머를 다른 파티에 사용할수 없습니다)
열차내에 돌입할 멤머를 선택해주세요.
전투에 참가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주세요.
미끼가 될 멤버를 선택해주세요.
전투에 참가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주세요.
이 파티로 괜찮습니까?
▶네(はい)아니요(いいえ)
[슈]엘크
[엘크]왜? 슈.
[슈]이걸 가지고가.
[엘크]뭐지 이건?
[슈]작렬탄이라고 하는 뇌탄...즉 포탄이다.
[엘크]포탄인가...
[슈]작렬탄은 목표에 접촉하면 탄이 사방으로 터지면서 안에 있는 소형 포탄이 날아가는 구조다.
연속된 데미지를 목표에게 전할때는 효과적이지. 번개탄은 문자 그대로 전기를 작렬하게 태우는
포탄이다. 고겐에 도움으로 마력을 넣게됐지. 어쨋든 성능은 최고다. 쓸때에는 떨어져서 쓰라구.
[엘크]...알겠어,쌩큐.
[아크]좋아,미끼의 행동개시는 30분후. 돌입조는 미끼가 행동을 개시한 5분뒤에 행동개시다!
<<야군의 방>>
[부하]보고드립니다. 아크일당이 니엔의 숲에서 빠져나와,그라우노룬 마을근처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야군]니엔의 부대는 안된건가...칫,도움안되는 부하들! 그렇다쳐도 , 녀석들 진심으로 그라우노룬을
폭파시킬 생각인가. 조금더 상황판단이 되는 녀석이라고 여겼것만. 어차피 애송이라는건가...
몬스터를 출격시키고, 이 이상 녀석들을 내버려두지마라!!
알겠나, 확실히 숨통을 끊어라!!
[부하]넵.
미끼 그룹
[야군부하1]!!
[야군부하2]왔구나!
[야군부하1]유감이지만, 그라우노룬에는 털끝하나 손대지 못하게 해주마!
[아크]히엔이 돌입하기까지 적의 주위를 끌지 않으면...
가자!!
-전투-
<<열차 '철의 성벽' 제어실>>
[부하]보고드립니다! 기오네스 사령관님, 아크 타격부대가 전멸했습니다!
[기오네스사령관]뭐! 네놈, 이대로는 야군님을 뵐 면목이 서질않아! 공포 근처에 있는
병사 몇인으로 추격 하게해!!
[부하]네!!
미끼 그룹
[아크]적은 이것뿐인가? !! 좋아,더 나오라구!
돌파 그룹
[쵸핀]목표지점까지, 앞으로 3분정도입니다.
[엘크]드디어 시작이군. 모두,잘 해달라구...
[쵸핀]목표를 향해서 속도를 줄이겠습니다.
[엘크]적의 공격에 조심해달라구.
<<열차 '철의 성벽' 제어실>>
[연구원1]기오네스 사령관님, 9시방향에서 소형의 미확인물체가 다가오고있습니다.
[기오네스 사령관]미확인 물체라고?
[조종사1]우리군의 것은 아닙니다. 꽤빠른 스피드입니다.
[조종사2]그라우노룬으로 포격해 떨어뜨릴까요?
[기오네스 사령관]바보같은놈!! 멋대로 그런 짓을 했다간 목이 날아간다구!!
그라우노룬은 현 상태를 그대로 실버노아를 록으로 두면 돼!
[조종사2]넵.
[무전]야군님....야군님...
<<야군의 방>>
[무전] 야군님...
[야군]기오네스인가...
[기오네스 무전] 수수께끼의 비행선이 이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할까요?
[야군]비행선!? 실버노아는 아닌건가!?
[기오네스 무전] 네,다릅니다. 좀더 소형으로 속도가 있습니다.
[야군]그라우노룬의 다른곳에도 대공포가 있지 않은가!
[기오네스 무전] 그,그것이...지금 거의 대부분의 병사가 아크 타격에 나서고 있어서...
그,그저 몇 안되는 병사만 남기고 있어서, 그걸 어떻게든...
[야군]....처리는 너에게 맡긴다. 목이 걸려있다는걸 잊지말아라!!
[기오네스 무전] 네, 넵!!
[야군]이...애송이들이! 이 나를 앞지르는건 10년은 빠르다!!
돌파 그룹
[병사1]왔다-!! 목표는,접근중의 소형비행선! 쏴라-!!!
[엘크]뭐,뭐야!?
[쵸핀]열차에서 대 포격화입니다.
[엘크]히엔은 괜찮은거야?
[쵸핀]출발하기 전에 알아봤는데, 이 비행선에 사용되고 있는 소재라면 다소의 공격까진
견딜수 있어요.
[엘크]사용되고 있는 소재라니...그런 좋은거 사용안하는데.
[쵸핀]아닙니다. 내구성,내화성 거기다 꽤 견고한걸 사용하고있었어요.
마치 이런 경우를 예상해서 만들어진거 같네요.
[엘크]그런 장면이라니...앗!! 그렇구나, 빌마인가! 제길- 그 할배가 해줬구나!!
[쵸핀]곧 목표상공에 도착합니다.
[엘크]좋아,슬슬 준비하자.
[쵸핀]대공포화가 예상되므로 충분히 주의해주세요.
[병사1]와,와,왔다-! 뭐하고있어! 쏴라,쏴서 떨어뜨려-!!
[병사4]이미 늦었습니다!!
쾅!
[엘크]죽고싶지 않은 녀석은 비켜라!
[병사3]애,애송이가!
콰광!
[병사2]거기까지다! 죽엇!
슝 콰광!
[병사2]!!! 괴,괴물인가!?
[엘크]방해된다-!!
콰광!
[병사1]허,헉...
덜컥,덜컥! 아,안열려!? 자,잠깐기다...
콰광!
[엘크]그러면...!? 안열려!? 농담아니라구. 아크는 자신의 역활을 다햇는데.
이대로라면 모두를 볼 면목이없어. 뭔가 방법이 있을거다...
[엘크]!! 그래. 슈한테 받았던 포탄이 있었지. 작렬탄과 번개탄...
이걸로도 안된다면, 포구로라도 들어갈수 밖에 없어. 부탁한다구. 햐- 굉장하다.
그럼,어떻게 되었을까? 좋아,열렸어. 그건그렇고 누구냐 천장이 부드럽다고 말한 사람은...
그~럼,여기부터는 진짜다.
미끼 그룹
[아크]무사히 침입한건가...나머지는 부탁한다구!
좋아, 작전종료다! 실바노아에 돌아가자!!
<<야군의 방>>
[부하]보고드립니다. 아크일행이 열차내에 침입 했다고 합니다.
[야군]이제 됐으니까, 물러나라...
[부하]네?
[야군]물러가라고 했다,바보자식아!
[부하]네,넵! 실례하겠습니다!
[야군]이자식! 이놈도 ,저놈도!! 어째서 이렇게 쓸모가 없어!!
제길,제길,제기랄!!
<<열차 '철의 성벽' 내부>>
TIP- 열차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위치를 조작하면서 진행되며, 특이한 점은 스위치를 조작하기 위해
싸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빨간 라인을 건드려도 그저 몬스터와 싸우는 것이니 전투 후 스위치를 조작합시다)
(엘레베이터의 전원이 꺼져있다는 메세지이며 방에서 스위치를 찾아 조작하면 이용가능합니다)
승강기의 스위치가있다.
그만둔다
▶밑으로 스위치를 누른다
(上がり(위로)下がり(아래로)스위치를 누른다)
길이 어렵지 않으며 위의 스샷처럼 닿으면 다시 돌아왔던 장소로 돌아가는 빨간선이 있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스위치를 조작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통과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게 문인지 몰라서 조금 헤맸지만 이런것들도 다 문입니다-
- 이것도 문 -
3,4층 정도를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전원을 켜야 하는데 간단하게 스위치만으로는 동작안하는
승각기가 있습니다. 그곳은 위의 스크린샷처럼 이 방에서 같은 식으로 조작해주면 작동.
- 열심히 헤매는중-
<<열차 '철의 성벽' 제어실>>
[기오네스 사령관]설마,여기까지 오다니...그래도 소년,소녀에 지나지 않지.
[사니에]야군는 어디야!?
[기오네스 사령관]야군님은 여기에는 없다. 그리고 너희들은 야군님을 만날수도 없어.
[엘크]!?
[기오네스 사령관]왜냐하면, 여기서 죽을테니까!! 간다!!
-전투-
[기오네스 사령관]크...이,이놈들...야군님 계속해서 받은 명령의 결과를 내지않으면...음,무념...
[엘크]후우,겨우 정리했군. 어이, 서둘러 폭파시켜버리자구.
[사니에]잠깐,기다려! 양쪽에 이걸 세우고...
[엘크]뭐하는거야 빨리 안하면 적들이 온다구.
[사니에]좀만 기다려,좀만더!!
[엘크]!?
[사니에]야군,니가 만들어낸 '파멸의 여신'의 무서움을 자신이 맛보게 해주마!!
아마,이걸로 됐을거야. 충격이 있을거야!
[야군]네이놈,아크! 이대로 끝날거라 생각하지마라!! 반드시 이 손으로 비틀어 죽여주마!!
?! 크앗...
[엘크]이제 그 정도로 됐자나.
[사니에]그래,탈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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