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20

포레스 편

<<라무루 마을>>

포레스에 도착하여 라무루 마을에 가보면 아무도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가게의 사람조차 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호룬으로-

<<호룬>>

[리자]이,이건...!?

-폐허가 되어있는 호룬...서둘러 리자가 살던 집으로 가보면-

[엘크]뭐야,이건...

[리자]너무해,어째서 이렇게...?

[고겐]애초애,마을의 사람들은 어디있는걸까?

[몬스터]흐흐흐

[엘크]!!

[리자]!?

[몬스터]늦었구나,리자와 그의 같은편씨.

[엘크]너가 리자의 마을을 이렇게 한거냐!

[리자]어째서가만히 놔두질 않는거야,마을 사람들이 무슨짓을 했다고 그러는거야?

[몬스터]크크크,착각하고 있군. 이 마을을 습격한것은 라무루의 인간이다.

[리자]설마,그런일이...

[엘크]뚫린입이라고 함부러 이야기 하는거 아니야!

[몬스터]어이어이, 우리들은 말이지, 라무루의 녀석들에게 부탁받은거 뿐이라고.

너희들을 처단하라고.

-전투 후-

[리자]하지만,어째서...마을사람이 습격하다니,그래도 라무루의 사람들에게,어째서?

[고겐]슬퍼하고 있을수만은 없구나. 분명, 이것도 로마리아의 짓, 

서두르지 않으면 호룬의 사람들만이 아닌 라무루의 사람들까지도 위험해.

[엘크]자, 서두르자! 리자.

[리자]네에...

<<라무루 마을>>

이번에는 사람들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재앙을 불태워라...저주받은 피를 멸하라...

악마의 마을은 멸한다...등등 말이 통하지 않기에 정보를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여관으로 가면 스토리 이벤트 진행.

<<라무루 여관>>

[리자]릿츠!

[릿츠]......

[리자]무슨일이야 릿츠, 나를 모르겠어?

[릿츠]....호룬은 ....마물의 ...마을이다....

[리자]릿츠!?

[여관주인]...호룬은...마물의...마을이다...

[슈]...이녀석도 맛이갔어.

[리자]대체,어떻게 된거야!?

[고겐]리자,진정하거라. 우리가 이 마을에 방문한 뒤에 뭔가가 있었던건 확실하구나.

[엘크]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뭔가가 일어났다는건가?

[리자]역시 라무루의 사람들이 호룬의 마을을...

[아크]이건 아무래도, 이 마을사람을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는거 같은데.

[엘크]그녀석들이 호룬의 사람들을 습격한건가.

[고겐]아마,로마리아의 놈들의 짓이겠지.

[리자]하지만, 대체 어떻게...?

[고겐]그러게말이다. 마을인간전원을 조종하는건 이 대마법사인 나라도 불가능하지.

[아크]아무튼 모두,적이 움직일때까지는 한동안 여기서 잠자코 있는게 좋겠어.

[슈]상황을 지켜보자는 건가.

[아크]그래. 사람들이 조종당한채로 말하는것은 또 무언가 움직임이 일어난다는 거니까.

[고겐]그럼,그때까지 좀 쉬도록할까.

[포코]에! 멋대로 머무를거에요?

[고겐]가게 주인이 있으니까 문제없자나.

하루밤 묵겠습니까?

▶네(はい） 아니요（いいえ）

[고겐]그래그래,늙은이가 말하는것은 잘 듣는구나. 어디, 모처럼이니까 숙박부(세이브)도 써둘까.

[고겐]그럼,이걸로 됐겠지. 그럼,바로 자볼까.

[리자]으음....무슨 소리지?

[샹테]대사원의 종소리 아니야?

[리자]어째서 이런 시간에 종을 치는거죠?

[샹테]사니아?

[사니아]이상해,봐바. 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어.

[리자]정말이네...

[샹테]있지 우리들도 가보자!

[고겐]너희들도 저 소리에 일어난거 같구나.

[리자]네에...마을 사람의 상태가 이상해요.

[엘크]짜증나는 종소리네.

사원...

기아님에게...

[여관주인]...수상님께서 부르고있어.

[릿츠]...사원에가지 않으면.

[리자]릿츠!!

[아크]기다려!

[리자]말리지 말아주세요! 릿츠를 구하지 않으면...

[아크]적의 정체를 모른채 섣부르게 움직이다간 위험해. 조종당하고 있는 녀석들에게 들키지 않게

마을의 사람들의 뒤를 밟자.

<<기아 사원>>

[고겐]아무래도 저 사원을 향해서 가는거 같구나.

[수녀1]기다리세요!

[수녀2]당신들은 이 마을의 인간이 아니군요.

[수녀1]당신들에게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필요 없습니다.

[몬스터1]당신들은,여기서

[몬스터2]암흑의 신,기아님의 처벌을 받는겁니다!!

-전투 후-

[아크]아무래도, 이 사원에는 뭔가 있는거 같아.

[리자]이 사원의 사람들이,모두를...

[엘크]이런 기분나쁜 사원은, 지금 당장 부셔버리면 된다구. 가자 리자!

[아크]좋아,가자 모두들!!

[엘크]!

[교주]들어라!위대한 신 기아의 종들이여!! 악마의 마을 호룬은 멸했다!

우리들은 악마로부터 이 나라를 지킨것이다!

[교주]하지만,아직 세계에는 우리들을 위협하는 악마가있다. 우리들은 기아님의 도구가 되어,

악마를 멸하기 위해서 일어서지 않으면 안된다!!

[리자]호룬이 멸했다고? ....호룬의 모두가...할아버지가....

[고겐]정신차리고 잘 보거라! 이 사원은 보통이 아니야.

[리자]!?

[고겐]이 사원도 신부들도 로마리아의 수하다. 분명 이 사원에 세공을 해서 

라무루의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는거라고.

[리자]그럼, 릿츠도!?

[고겐]그래,그렇지 녀석들에 조종당하는거지.

[엘크]그렇다고 한다면, 빨리 마을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고겐]음, 지금이라면 녀석들도 방심하고 있을터.

[리자]서두릅시다!

-윗층까지 도달하면-

[수녀].......

[교주]뭐라! 아크일당이 침입했다고 하는거냐!? 어떻게 해서든 녀석들을 붙잡아라!

[수녀].......

[수녀].......

수녀는 숨겨진 스위치를 눌렀다.

[수녀].......[수녀].......[수녀].......

[교주]....기다려. 나도 가겠다. 이 계획은 절대로 방해못해!

-헤매지 말고 다시 내려가서 숨겨진 버튼을 그대로 누르고 진행하면 됩니다-

숨겨진 스위치를 누르겠습니까?

▶ 네

    아니요

[엘크]!

[리자]할아버지! 할아버지, 정신차리세요!

[할아버지]....리자?

[리자]다행이다. 무사했군요.

[할아버지]어째서 여기에...? 이 사원은 위험하다. 한시라도 빨리 도망가렴.

[리자]하지만, 마을 사람들도 구하지 않으면..

[할아버지]...너무 늦었는지도 모르겠구나, 모두 살해당했잔니

[리자]네!?

[할아버지]수상들은 이 사원의 종을 사용해, 이 나라의 인간을 조종하고 있단다.

하지만, 우리들 호룬의 사람들에게는 그게 통하지가 않았단다. 녀석들의 계획이 실패하고,

라무루 마을의 사람에게 호룬의 마을을 습격하게 한거지.

[리자]어째서 그런짓을...

[할아버지]이미 호룬도 끝인게야...리자, 너라도 도망치거라...

[리자]그런...

[엘크]이렇쿵저렇쿵 말하지 마! 마을의 사람이 죽었다고 정해진것도 아니자나!

[리자]그래요,할아버지 포기하면 아무것도 안되요. 아직 희망이 있다면 열심히 힘내지 않으면 안돼요!

[할아버지]리자...그래,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기가 약해져버리는구나.

[아크]이 사원을 폭파하려면 마을의 사람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 가능한거죠!?

[할아버지]그래,아마도 최상층에 있는 종을 폭파하면...

[엘크]그러면 간단한 거자나 이 이상 녀석들 생각대로 하게 놔둘까보냐!

[할아버지]나도 데려가주게,나도 마을의 사람을 구하고 싶단다.

[리자]할아버지!

[할아버지]너한테만 맡겨둘수 없지 나도 호룬의 마을의 한 사람이니까.

[아크]가자!!

-신성한 장소라고 하지만 일절의 '특수능력'의 사용을 금지 합니다. -

[수녀]이 이상 윗층 , 최상층까지 이어지는 길은 신성한 장소가 됩니다. 이것도 모두 위대하신 신 기아님의 결정한 길...

-전투를 마치고 올라가 체력회복이 되는 초록빛이 나오는 곳까지 왔다면 왼쪽 윗길로 올라가 진행-

이 층에서는 다시하기가 유효합니다

-이 기둥을-

-이렇게-

이것은 옛날 소코반 창고지기 처럼 기둥을 밀어서 빛이 세어나오는 곳을 막아주면 됩니다.

(기둥이 막고있어도 밀어서 잠금해제)

흔히 사용되는 소코반 패턴으로 파랑색 방향으로 밀어넣고 다시 빨간색방향대로 돌아서 

오른쪽으로 밀면 3개를 모두 쌓을수 있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보면 턱이 다르게 생긴 해골이 보입니다)

(이렇게 해골위에 기둥을 세우면 길이 열립니다)

<<최상층>>

[교주]너희가 야군장군의 방해를 하고있다는 용자들인가 보군.

이 이상, 이 신성한 사원을 더럽히는 것은 내가 용서못한다!

[엘크]로마리아의 수하가 뭐라고 하는거냐! 마을 사람을 조종해 뭐를 꾸미고 있었지!?

[교주]이거 듣는 사람 기분나쁘군... 나는 이 나라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있는거다.

[아크]헛소리하지마!

[교주]후후후,그들은 사는 고통속에서 해방된거다. 무엇도 고민하지 않고, 괴로운 생각도 할필요없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 우리들이 말하는 대로 하면 모든것이 잘되는거다.

이런 행복한 것이 또 뭐가 있지?

[엘크]이녀석,미쳐있어...

[이가]사람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법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해!

[교주]후,데리고 와라!

[리자]릿츠!

[교주]이녀석들은 나의 명령으로 어떤것도 한다. 똑똑히 봐라.

[리자]뭐,뭐를...?

[교주]위대한 기아님에게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라!

[리자]그만둬!!!

[리자]너무해...무슨짓을...

[교주]어떠냐,언젠가 세계에는 이런 탑이 만들어져 세계 인간이 우리들 마음대로 되는거다.

우리에게 칼을 드리대는 일도 없어지는거지.

[엘크]이자식!

[교주]움직이지마라! 이 나라의 인간의 목숨이 어찌되도 좋단말인가!?

[엘크]크...

[리자]사람은 그렇게 약하지 않아...당신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거야!

[교주]재밌군, 그러면 그 몸으로 증명시켜 주거라. 그 여자는 호룬의 마녀다. 마녀를 죽여!

[릿츠]......

[리자]릿츠,그만둬 릿츠! 제정신으로 돌아와!!

[교주]소용없다. 너의 목소리따윈 들리지 않아.

[리자]릿츠! 부탁이야 눈을 떠!! 릿츠!

릿츠,지지말아줘 자신을 떠올려줘!

[릿츠]누...나....

[리자]릿츠!?

[릿츠]누나...살려줘..

[교주]바보같은,쇄뇌가 풀어진건가?! 이,얼뜨기가! 죽어!

[할아버지]위험해!!

[리자]할아버지!

[교주]쓸모없는 얼뜨기들이 마을 인간에게 살해당하는편이 좋지!

[이가]으,더이상 못참겠어!!

[교주]!!!!!!!! 무,무,무슨짓을

[리자]이제 적당히, 단념하는게 어때! 계획은 실패했어! 당신만은 절대로 용서못해!!!

[교주]너,너희들-! 죽음으로 보답해주마!!

-전투-

[교주 가고일] 이 사원을 너희들의 무덤으로 만들어주지.

-전투 후-

[리자]할아버지...왜 이런일이...

[할아버지]그런 슬픈 얼굴하지말거라...네 덕분에 용기를 가지는 것이 가능했단다...

[리자]할아버지...

[할아버지]리자...강하게 살아야 한...

[리자]할아버지!!!

[고겐]슬퍼할 시간이 없다. 로마리아를 막지 않으면 희생자가 늘어날거야. 우리는 하지 않으면 안돼...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말이지.

[엘크]! 이,이봐,무너지기 시작해! 빨리,쇄뇌당한 사람들을 구하고 탈출하자고!

[고겐]자,가자 리자...

[리자]응...

- 동영상 -

<<호룬 마을>>

[리자]할아버지...이 마을은 분명 원래대로 될거에요...다른 마을의 사람들도, 잘 살게될거에요...

나도 좀더 좀더 용기를 내서, 더 강해져 보일테니까...그러니까 할아버지...

[슈]리자,이것봐!

[릿츠]누나!

[리자]무슨일이야 릿츠?

[릿츠]모두가 호룬 마을을 고치는거야! 나도, 누나의 집을 고칠거야!

[리자]릿츠...

[고겐]모두, 알아준거 같구나.

[리자]용기있는 행동은 사람의 마음을 연다....그렇죠?

[고겐]호호호

[엘크]자, 가자! 우리들에겐 아직도 해야할 일이 남아있으니까!

[리자]응!

-포레스편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