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무 들판>>
[이가]!
[용의자]노,놀래키지마.
[몬스터]경전은 어쨌나?
[용의자]이게 경전이다. 제대로 훔쳐왔다고. 약속한 돈을 받겠어.
[몬스터]좋지.
[용의자]큭...
[몬스터]너한테 주는 포상은 이걸로 충분하다.
[이가]그 경전 돌려받겠어!! 너가 가져봐야 아무 의미도 없는 물건이다.
[몬스터]잘도 여기까지 냄새를 맡고 찾아왔군. 이 경전은 너희들의 손에 넘길수는 없다.
아크. 너희들이 살아있으면 야군님에게 민폐를 끼치는 거다.
[사니아]야군!?
[몬스터]크크크. 덤으로 경전과 함께 너희들의 목숨도 받아주마!
-전투-
[아크]이 경전에는 어떤 비밀이 있다는거야?
[이가]모른다,하지만 야군의 정체를 알만한 단서가 될것같군.
[사니아]야군...
[이가]알고있는건가?
[사니아]당신들이랑은 상관없어요!
[고겐]무서운 아가씨구먼.
[포코]기쎈거는 크크루같네.
[이가]시간이 별로 없다. 경전의 봉인을 풀기위해, 라마다산으로 가자.
<<라마다 산>>
[아크]조용한데.
[땅의 정령]다시 이 땅을 밟을줄은 이 나에게 무슨 용건이 있는거군?
[이가]땅의 정령님, 경전의 봉인을 풀고싶습니다.
[땅의 정령]경전의 지식을 얻으려면 자격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그 자격을 가진자는
지금의 라마다에는 없어. 그러니까 내 손으로 봉인 한것이다.
[이가]내가 오의를 연마해서 그 자격을 얻겠습니다!
[땅의 정령]내가 전했던 라마다의 기술은 대지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기술의 사용법을
틀리면 모든것을 잃게돼. '라마다 진권'은 그 강력한 기술, 봉인되어있는 기술이다.
이가, 너는 그 기술을 사용하겠다는 건가!
[이가]나는 지금,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나라가 있어.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동료들이 있어.
내 힘의 모두를 사용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서라도 오의 와 경전이 필요합니다!
땅의 정령님. 모든것이 끝난 뒤에 나의 몸과 함께 오의를 봉인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니...
[땅의 정령]이가, 아크와 함께 여행하며 조금은 성장한거 같구나. 하지만 믿음의 격렬함은
변함이 없구나...아직 수행을 더할 필요가 있다. 봉인된 오의 , 받아들여도 좋다!
[땅의 정령]이가, 너는 라마다의 모든것을 얻었다. 이제부터는 너가 이 라마다를 이어야 한다.
[이가]네!
[땅의 정령]아크, 이미 세계의 붕괴는 시작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짊어진 힘은 증대되고
자연의 바란스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들 정령의 힘으로는 그렇게 길게는
억누르는 것이 불가능하지. 서둘러라!
우리들의 힘을 이은 용자여. 모든것이 끝나기 전에 원흉을 찾는거다!
[아크]모든것의 원흉인가...
[이가]사니아. 경전에 의하면 대승정은 야군의 명을 받아서 이 라마다에 온것 같다.
[사니아]또 한마리의 몬스터는?
[이가]그건 몰라, 하지만 녀석들이 야군의 명령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사니아]...야군, 우리들로부터 조국을 빼앗은 장본인...
[아크]사니아?
[사니아]아크,미루마나군은 페이사스의 남쪽에 있는 국경마을 근처에 있어요.
[엘크]!! 가자구! 빨리 하지 않으면 페이사스가 당하고 말아.
[사니아]나도 돕게해줘. 어쩌면 몬스터의 단서를 찾을지도 몰라. 아니면, 용자들은 여자한명
지킬수 없는거야?
[아크]알겠어, 그 대신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마!
[사니아]응응
[엘크]자, 가자!
<<국경>>
(새로 생긴 국격 지역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니아]여기에요.
[아크]여기를 두드리면, 일시적이지만 페이사스의 공격을 멈추는 것이 가능하겠지.
[톳슈]쑥덕거리지 말고 빨리 해버리자구!!
-행동개시 하는 톳슈-
[병사1]! 뭐냐 네놈은!?
[톳슈]헷, 내가 누군지 모르는거냐?
[병사1]너!? 바로 야군 장군에게 보고해라!!
[병사2]네!
<<야군의 장군 방>>
[병사]보고드립니다. 아크일행이 그레이시누의 국경에 나타났습니다.
[야군]아크라고? 그 꼬마놈, 이번에는 나를 방해하려고 하는건가? 열차포'그라우노룬'에
포격의 준비를 시켜라!
[병사]페이사스는 사거리밖입니다만?
[야군]바보같은놈! 아크다,아크를 노려야지!
[병사]하지만, 열차포는 위력이 너무쎄서 아크뿐만아니라 아군까지도 피해를 입습니다.
[야군]아크일행을 묻어버리는거다. 다소의 희생은 감수해야지.
[병사]아군을 버리는 겁니까?
[야군]상관없다! 그레이시누라면 언제라도 떨어뜨릴수 있어. 지금은,
아크의 숨통을끊는 것만 생각해!
[병사]네!
[톳슈]어떻게 된거냐. 무섭게 덤벼오지 않는거냐?
[사니아]뭐야 저녀석? 갑자기 뛰어들다니 무슨생각이지!?
[이가]녀석은 아무생각도 안해.
[포코]톳슈는 언제나 저래.
[사니아]당신들,잘도 지금까지 살아남았군요...
[아크].....
[병사1]너무 허세부리지 마라.
[병사2]야군장군의허락이 떨어졌다. 너희들을 쓰러뜨리고 그레이시누도 없애주마.
(허세남)
[톳슈]할수있으면 해봐라!
-전투 후-
TIP! 주인공에게 타겟이 가며 범위공격을 받기 때문에 타겟팅이 되면 그자리를 서둘러 벗어납시다.
[아크]야군녀석, 같은편도 기지도 희생을 시키다니...
[이가]음,하지만 그대신에 이 방어기지도 사용할수 없게되었지.
[사니아]야군...역시 그녀석의 사업이구나...나는...나는...
[아크]사니아,야군와의 사이에서 뭐가 있었던거지?
[사니아]내가 태어난 미루마나는 조용하고 풍요로운 나라였어...
그런 나의 나라를 야군이 짓밟아버린거야! 몬스터에게 부모님은 살해당하고 혼자서 살아남은 나는,
나라를 떠돌며 오로지 몸을 감추며 살아온거야. 그저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어.
부모를 죽였던 몬스터를 찾는것만을 생각하면서.
[이가]서두를 필요없어,언젠가 반드시 기회는 온다.
[샹테]그래요,함께 싸워가고있으면,찾는 몬스터도 발견하게 될거야.
[사니아]나는 당신들을 이용하려고 했어. 함께 갈리가 없으니까.
[아크]우리들도 그런 입장인 인간이 아니야. 모두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거다.
[이가]우리들이 조국을 구해낸거야. 이번에는 내가 너를 구하지.
<<대법정의 방>>
[류우겐 국왕]이가님! 대체 어쩔셈입니까!? 미루마나에 전쟁을 싸움을 걸다니 제정신이 아니군요.
[이가]아뢰옵기 황공하나 류겐국왕님 정말 이 나라를 생각하신다면,미루마나와 싸워야 합니다.
[류우겐 국왕]승산없는 싸움이라도 말입니까?
[이가]미루마나의 뒤에는 로마리아가 있습니다. 녀석들은 세계를 정복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류우겐 국왕]하지만...
[이가]녀석들은 이 나라가 진심이 되는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라가 바로 선다면,
다른나라도 그것이 이어지겠죠. 그것이 로마리아를 쓰러뜨릴 큰 힘이 되는겁니다.
[류우겐 국왕]어째서 나의 나라가 아니면 안되는것인가...다른 나라라면 좋았을텐데...
[이가]류우겐님! 그 어리광스러운 마음이 이 나라를 안되게 하고 있었던겁니다!
우리가 라마다승병으로 선두에 서서 싸움의 준비를 진행하겠습니다.
국왕은 그레이시누의 국민을 모아주십시요.
[류우겐 국왕]음...하지 않으면 안되는거겠지. 혹시...혹시 패배한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가]진다면,세계가 망할뿐입니다.
<<페이서스 왕립 도서관>>
[사니아]두개의 나라에서 신비한 힘이 느껴져요. 브라키아....포레스. 억누르고있는듯한 힘이에요.
[아크]그것이 순교자의 탑과 관계가 있는건가?
[사니아]네,분명 이 힘을 사용해서 뭔가를 부활시키려고 하고 있군요.
[톳슈]하지만말야, 그 힘이 뭔지 모르면 손쓸수가 없자나.
[사니아]아니요,두개의 나라의 어딘가에 힘을 창조하는 근원이 되고있는 것이 있을거에요.
[아크]그걸 찾아나서야되는건가...
[이가]국왕과 이야기를 마쳤다. 이 나라도 할마음이 생기면 좋겠지만
[사니아]그래요,사람에게 부탁하고만 있으면 안되요,잠자코 있어도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아요.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요.
[아크]로마리아에는 아직 안델,야군,자루바드의 3인의 장군이 남아있어.
이제부터는 녀석들도 진심으로 향해올거야. 지금이상의 괴로운 싸움이 되겠지.
[톳슈]각오는 됐다, 얼마든지 상대해주지.
[아크]일단은 브라키아와 포레스다. 힘의 발생지를 찾으러 가자구!
-마을 밖으로 나가 그레이시누 공항으로 이동-
<<작전 회의실>>
[총가라]겨우 돌아왔는가. 기다리다 지쳤다구.
[아크]총가라 순교자계획을 부수러 가자. 서둘러줘!
[총가라]기다려기다려,이제부터 세계에서 뛰어돌아다니는거야.
내가 세계의 나라의 설명을 해주지. 그걸 들은뒤에 출발해도 늦지 않아.
[아크]총가라가 알아본거야?
[총가라]우효효효. 나는 이 비행선의 선장이라구, 그정도 정보는 언제라도 가르쳐 줄 수있지.
[아크]알겠어,들려줘.
-나라별 설명 번역-
그레이시누
이가의 고향으로,라마다 절이 있는장소. 갔다왔으니 이미 알겠지. 라마다 절에는, 언제라도
수행이 가능하니까 필요하다면 찾아오는거다.
포레스
리자가 태어난 나라인것 같다. 아름다운 나라, 아무래도 여기에서 순교자계획이 시작되고 있는
일이 나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뭔가 높은 건물이 있다면 그것이 수상하겠지.
아라라토스
아크 일행과 만날때까지,내가 있던 나라. 빛의 정령과 만난곳도 여기다. 나의 가게에는,
엘크일행과 만날때까지 손에 넣었던 것이 닫혀있지. 유물도 있으니까 가끔 방문해보라구.
크레니아 섬
3개의 대륙의 한가운데 설치된 섬이야. 투기장이 있으니까, 가끔은 여기서 힘을 테스트하는
것도 좋을거야.
니델
크레니아와 같은 투기장이 있는 나라지만 엘크 일행과 만나기 전에 바람의 정령과도 만난것은
이 나라지.
로마리아
적의 본기지가 있는 나라로, 뭔가 수수께기가 많은곳. 성의 주변의 도시라도 성벽이 주변에
둘러쌓여 침입은 어렵지.
브라키아
10년전에 뉴델의 식민지에서 전투로 독립한 나라. 여기는 순교자계획이 시작되고 있는 정보 반응이
나오고 있지. 가루가의 태어난 나라이고 뭔가 높은 건물이 있다면 그것은 수상하지, 그루가는
모르는건가?
아리바샤
우리들이 물의 정령을 만난 나라지. 지금까지도 유물은 남아있지만, 그곳을 지키고 있던
사류족은 지금은 이 나라에는 없어. 슬픈일이지.
야고스섬
빌마라고 하는 완고한 학자가 있었지. 뭔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가끔은 훔쳐보러 가는것도
좋을지도.
동 아루디아
아루디아는 이미 알고있겠지. 문명도 발달한 나라로, 돈으로 뭐든지 해결하는 나라지.
헌터제도가 생겨난것도 그런이유지. 나도 옛날에는 돈이 전부였었지.
서 아루디아
아루디아의 서에 미개발 장소야. 사막이나 황야가 펼쳐져있어서 사람도 거의 살지 않아.
나쁜짓을 하기엔 적당한 장소라는 것이지.
X버튼으로 전체맵에서 나갑니다. ▶예(はい)
[총가라]어때,알겠어? 슬슬,출발할래?
▶네(はい) 아니요(いいえ)
[총가라]좋아,실버노아 발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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