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서스>>
-전체적인 NPC 대화 요약-
페이사스에서 도서관을 찾기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도서관에 무슨일이 일어난거 같다는 정보와 의외로 태평한 국민들...
이렇게큰 나라가 전쟁에 질리가 없고 여차하면 승병들이 처리해줄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왕립 도서관>>
2층에 있던, 뭔가 대경전이라던가 라는 책이 도둑맞은것같다던가
그만큼 가치가 있는 책은 어떤책일까 하는 등의 NPC대사는 무시한채 바로 2층으로 올라가봅시다.
[도서관직원1]이가씨! 큰일입니다. 라마다 대경전을 도난당했습니다!
[이가]대체 누구의 소행인가?
[도서관직원1]그게 갑자기 잠들어버려서.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이가]어째서 이런일이...
[아크]훔쳐간 녀석이 누군지 의심가는 녀석은 없어?
[이가]모르겠어. 라마다승려 이외에 인간이 읽어도 어떤 의미도 없는 물건이다.
[사니아]어떻게든 빨리 찾지않으면.
쓸만한 단서도 없고 NPC들도 쓸때없는 말을 해서 도서관을 나가려고 하면...
[사니아]잠깐 기다려.
[엘크]!?
[내가 대경전이 있는 장소를 점쳐줄께.
[엘크]알수있어?
[사니아]임시방편이긴 하지만.
[사니아]보였어...
(정말 이렇게 생겼음)
[사니아]책은 (△이렇게 생긴사람)가 갖고있어.
[엘크](△이렇게 생긴사람)이 페이서스에 있는거야?
[사니아]그레이시누에 있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지만 그 이상은 모르겠네요.
[엘크]...거리에서 찾아볼수 밖에 없는건가.
<<야군의 방>>
야군님...
[야군]쟈레프인가, 그쪽의 상황은 어떠냐?
걱정하지 않아도, 라마다 대경전은 훔쳐냈습니다. 곧 그쪽에 보내겠습니다.
[야군]그 '대경전'에는 우리들의 비밀이 기록되있다. 아크 일당의 손에 넘어가서는 안돼.
거기다, 경전의 써있는 라마다의 기술은, 우리가 몬스터의 강화에도 연결된다.
방심하지 마라.
알겠습니다.
[야군]크크크,경전을 손에넣었다면 방해가 될 라마다는 없어져줘야겠군.
세계제일의 대국이라고 불리는 나에게 걸리면...하하하하하하.
<<페이서스>>
<순서는 상관없이 모든 용의자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
[엘크](△이렇게 생긴)을 빨리 찾지 않으면.
오른쪽 부터 말을 걸어보면,
[용의자1]
[용의자]여기있던 점술사는 어디로 갔지?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도서관의 책? 나는 계속 점술사를 찾고있어. 책같은건 몰라.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도서관에서 오른쪽 끝 길. 나무 옆에 있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용의자2]
[용의자]책? 나는 책같은거 안읽는다구.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이봐,아까 시골에서 막 도착한 참이라고. 도서관 견학은 지금부터다.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지붕과 나무 사이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면-
[용의자3]
[용의자]뭐야,힐끔거리면서 보지말라구.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나는 도서관같은곳 간적도없어. 계속 여기서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다구.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 여관겸 식당 앞에 아래쪽 나무를 서성이고 있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면-
[용의자4]
[용의자]책이 필요하면 도서관에라도 가봐!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뭐야, 도서관에 책이 없는거야? 뭐,나랑은 상관없지만. 나는 계속 여기에 있었어.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 이번에는 여관겸 식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면-
[용의자5]
[용의자]우이~취해버령당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끅~! 오,함께 마쉴뤵. 나는 마라마라의 메뤼제~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이 건물의 2층 여관에 가보면-
[용의자6]
[용의자]아~졸려.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난 지금까지 자고있었어. 음, 한번더 잘까.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 이번에는 무기점 오른쪽 구석에 있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면-
[용의자7]
[용의자]나는 파는 물건이 아니야!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책? 여기는 책같은건 두지 않아. 난 여기서 가게를 보고 있었어.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길드에 있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용의자8]
[용의자]최근엔 좋은 일거리가 없어.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용의자]뭐야,사건인가!? 함께 수사해줄까? 최근 일이 없어서 배고파 죽겠어.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더이상 없는것 같아 일단 다시 도서관 안의 1층 오른편에 서있는 용의자가 생겨났습니다.
[용의자9]
[용의자]난 범인이 아니야.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
[용의자]난 이곳에 책을 읽으러 온거라구.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어.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엘크](△이렇게 생긴)을 빨리 찾지 않으면.
- 도서관 2층 오른편에 서있는 용의자에게 말을 걸면-
(계속 수상하게 굴어서 범인인줄)
[용의자10]
[용의자]이봐이봐 난 범인이 아니야.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헌터]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헌터다. 알고있는대로 이 마을에는 범인과 닮은 인간이 있어.
먼저 그 사람들의 알리바이를 수사해줬으면해. 지금까지 몇명의 알리바이를 들었지?
[엘크]10명(지금까지 그대로 따라왔다면)
[헌터]그렇군, 그 중에 범인은 없었구나. 아마 아직 어딘가에 숨어있을거다.
그것을 조사해서 나에게 보고해줬으면 좋겠군. 잘부탁한다!
▶알리바이를 묻는다.
알리바이를 묻지 않는다.
[헌터]그러니까 나는 범인이 아니라니까. 하지만 좋은 마음가짐이다.
범인은 의외의 곳에 있을지도 몰라. 나는 길드에서 좀전에 이 도서관에 도착했다. 이걸로 됐지?
[엘크]범인이 아닌거 같군.
- 다시 말을 걸면-
[용의자11]
[헌터]지금까지 몇명의 알리바이를 들었지?
[엘크]11명(지금까지 그대로 따라왔다면)
[헌터]그중에 범인이 한명도 없었다고? 범인녀석, 이미 이 마을에서 도망쳐버린건가...
아니 기다려,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이 나라에서 범인이 갈만한 장소는 그렇게 많지 않아.
공항은 이미 폐쇠되어있고, 라마다 절이나 라마다 산에 가까이 갈만한 위험한 모험을 할리도 없어.
'봉인의 유적'은 몬스터가 많아 보통사람은 가까이 가지 않는 장소라 아니고,
남은건'노야무평원','아나소대지','루다루평야' 의 3곳이다.
범인은 이 어딘가에 숨어있을거야. 수고하라구!
범인은 노야무 들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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