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게임평점
메타크리틱 점수나 메타스코어등 게임을 평점하는 사이트들의 기준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할만한 정보와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인 차와 취향까지 완벽하게 맞춰줄수는 없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50%이상의 유저가 옳다던가 좋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따르지 않더라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90점 이상의 메타크리틱 점수와 메타스코어를 기록한 게임
바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갓오브워4입니다.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은 젤다의 전설에 대한 아는 모든것을
잊어버리라는 말과 함께 젤다의 전설의 발견,탐험, 모험등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게임이라는 평과 함께 만점에 가까운 97점을 받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게임입니다.
갓오브워4 역시 발매직후 엄청난 좋은 평과와 함께 연출력 그래픽등 모든것에서
시리즈중 찬사를 받으며 94점을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08.04 - [게임리뷰] - [게임리뷰]PS4 갓오브워 8번째 작품이자 북유럽 신화의 첫작품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역시 엄청난 메타스코어 와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으며
마리오 샌드 박스 스타일로 마리오의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는데이 게임 역시 97점을 받으며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하고 싶은 게임)어느 게임평점 사이트에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슈퍼마리오나 닌텐도의 게임관련해서는
좀더 점수가 높은것같은 느낌도 예전부터 있었지만
아무래도 믿고 보는 닌텐도라기 보다는 팬들이 워낙 많아 평가를 하는 기자나
전문가들 역시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개인적인 추측도 있지만, 근거는 유저점수는 8.9로 90점에 가까운 점수이지만
97점에 비하면 보다 현실적인 점수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페르소나5는 전편에 비교하자면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93점을 받으며 인기를 과시했고 실제로 필자역시 게임을 해보았지만적당히 재미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였습니다. 실제로 유저평가 역시 91점 정도로
메타크리틱 점수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아 적절한 점수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시리즈중 역대급으로 그래픽이 좋은(?) 몬스터 헌터 : 월드는 게임성 그래픽등
엄청나게 발전하였고 개인적으로도 올해의 게임상을 주고 싶을정도로아직까지도 즐기고 있는 갓게임입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이외로 90점인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90점 대열에 합류한것만으로도충분히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 게임을 빼고 90점대 게임을 이야기 하긴 아쉬운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 93점을 받으며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습니다.상당히 재미있고 아쉬웠지만 이 후 어떻게 시리즈 물이 나올지 아니면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름답고 멋진 마무리를 지었다고판단되며 93점이 아깝지 않은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영문 타이틀명을 들었을때는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인지 어리둥절 했지만
패키지 이미지를 보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던 PS4로 리메이크 된 91점의 게임
Shadow of the Colossus(완다와 거상) 역시 90점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고전 PS2 시절 그래픽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감동과 분위기는
그대로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어찌보면메타크리틱 점수가 합당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리메이크가 잘 된 게임입니다.
어느시절까지 써야 최신이라고 해야 할지 애매해서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역시 빼놓기는
어려운 타이틀들을 한꺼번에 설명.
-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 99점(N64게임)
- 셀레스트 = 94점(Xone게임)
- 라스트 오브 어스 = 95점 (PS3,PS4)
- 갓오브워 = 94점(PS2) , 갓오브워3 = 92점(PS3)
- 위쳐3 = 92점(PS4,PC)
- 블러드본 = 92점(PS4)
- 베요네타2 = 92점(스위치)
- 오카미HD = 92점(PC)
- GTA5 = 97점 (멀티플랫폼)
- 메탈기어 솔리드5 펜텀페인 = 93점(PS4)
- 스팀월드 헤이스트 : 얼티밋 에디션 = 91점(스위치)
- 언더테일 = 92점(PS4)
- Journey = 92점(PS3,PS4)
-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 94점(PC)
- 레이맨 레전드 = 90점(PS4)
그 외에...
다시 정리하자면 메타크리틱 점수와 메타스코어의 점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다수의 대중 및 전문가의 평가가 완전히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왜 이 게임이 점수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가?! 라는 불만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제 마음속의 만점은 다른 게임이며 실제로 만점을 받은 게임들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쉽게도 다크소울 시리즈는 89점같은 애매하게 90점을 넘기지 못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는 것이 매니악한 요소가 점수를 깎이지 않았나는 생각도 듭니다.
반대로 메타크리틱 점수와 메타스코어등 게임평점과는 다르게 유저평가가
높은 게임들도 많으며, 메타크리틱 점수가 80점만 넘어도 사실상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현 시점의 메타크리틱 사이트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견해도 포함되었음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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