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엔딩시리즈

[게임엔딩]성검전설2 스토리 정리 및 엔딩이야기

게임코드프리 2022. 6.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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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슈퍼패미콤용으로 처음 발매한 성검전설2는

스퀘어에서 제작한 액션RPG로 시리즈 2번째 작품이자 시리즈를 통털어

가장 많이 팔린(150만장) 성검전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판매량 2등은 성검전설3)

- 참고로 IGN이 선정한 TOP100 RPG중 7위 -

 

성검전설2의 스토리 정리

 

한때 신들의 전투라 불리는 대전이 있었고 마나의 힘을 이용해 고도의 문명을 구축한 인류는

번영을 극복했지만 곧 문명으로 인해 전세계의 마나가 고갈되면서 전세계 국가들은 남은 미량의 마나에너지를

둘러싼 싸움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전락 속에서 후세에 '마나 요새'라고 불리는 공중 요새 기간트가 만들어졌고 마나의 동력원으로 

절대적인 힘을 얻지만 인류에게 신은 '신수'를 보내 요새는 불길과 독에 싸여 많은 마나를 잃게 되고

지상이 문명은 파괴되버리고 맙니다.

성검을 지닌 한 사람에 의해서 요새는 떨어지고 신수도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곤 다시 평화가

찾아왔지만 시간이 흘러 역사는 반복되려고 하는데...

 

- 한줄 요약 성검을 되찾아 다시 반복된 세계의 전쟁 신수강림을 파괴하고 평화를 되찾자는 내용.

 

성검전설2의 엔딩이야기

 

 

타나토스를 쓰러뜨려도 이미 신수는 강림해버렸고, 이대로 흉폭화된 신수에 의해 지상은

파괴되어버립니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마나의 성검을 가진 랜디뿐.

그러나 신수는 고갈된 마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포포이는 마나 감소의 영향으로

신체에 벼화를 일으키며 소멸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신수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판단해 슬퍼한 랜디. 그러나 포포이의 말에 분기하여 

타나토스가 쓰러진 것으로 도리어드의 힘도 부활하고

프림과 포포이의 마법에 의해 마나의 성검은 다시 되살아납니다.

신수는 성검의 용사에 의해 몸이 부숴지고 세상은 구원. 신수를 의해  위기에 빠진 것은

마나의 힘에 매료된 인간들이었고 사악한 야망을 깨고 신수를 죽이고 멸망한 것도 용기와 지혜와 사랑,

그리고 성장을 이룬 사람의 아이들이었습니다.

붕괴한 신수의 파편이 눈이 되어 쏟아지는 가운데 랜디 일행은 포포이를 찾지만 이미 그 어디에도

동료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고 역사는 반복되었지만 포포이와 디락의 희생 끝에 세계의 멸망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랜디와 프림은 포포이를 결코 잊지 않겠다 맹세하며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금까지

도움을 준 동료들을 찾아나섭니다...

 

 

프림과 파멜라는 판도라 왕국으로, 랜디는 포토스 마을로 각각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며

역할을 다한 성검은 랜디의 손에 의해 다시 포토스 마을 폭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포포이도 고향으로 돌아가 마나가 사라진 것으로 세계는 둘로 나눠지고 포포이는

모습을 감추게 되지만 확실히 그곳에 존재하고 있던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성검전설2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성검전설2는 사실상 시스템적으로나 세계관적으로도 모두 전체적인 기반을 만든 작품이기도 하며

많은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될 만큼 완성도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리메이크 작품인 성검전설2 리메이크는 아쉬움이 컸지만...

어쨋든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999데미지 웨폰차지 버그, 돈 불리기, 마나호두 무한사용,

태고의 북 비행이후 스테이지 스킵등 여러가지 꼼수가 난무하지만 그냥 모르고

플레이를 하는게 더 좋습니다. (게임이 재미없어짐)

어쨋거나 불편했던 시스템도 있었지만 성검전설2는 액션RPG의 큰 획을 그은 작품이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게임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성검전설2에 대해서 남겨놓고 싶었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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