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실황

[PS4]검은사막 PK와 온라인 매너에 대해서

게임코드프리 2019. 9.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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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ps4 #pk #온라인 매너 #검은사막 PVP



검은 사막 PK 과연 어떤 상황에서 이뤄질까?





검은사막을 플레이 하면서 처음 겪는 PK. 


다른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별것 아닌 PK가 어떤 이들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PK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혹은, PK가 없는 서버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플레이어를 죽일수 있는 PK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PK는 과연 어떤 상황에서 일어날까?


[1] 사냥터에서 광역기를 쓰거나 자꾸 몹을 스틸한다.


[2] 자신은 근접딜러인데 원거리 딜러가 매너없게 자신이 때리던 몹을 공격한다.


[3] 소환 보스를 잡고 있는데 헷갈리게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것을 소환한다.


[4] 그냥 거슬린다.


[5] 아직 올만한 레벨이 아닌 사냥터에서 도망다니며 몹몰이 하는 플레이어.


[6] 메이플스토리 하던 버릇이 남은 사람들의 사냥터 싸움


우선 개인적으로 PK충동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해 보았지만 대부분이 매너를 지키지 않을때


PK충동을 일으키거나 실수로 PVP토글을 켜놓은지 모른채 공격하다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PK어떻게 하나요?




만약 설정에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라면 L2 + 십자키 오른쪽으로 ON OFF가 가능합니다.


마을에서는 자동적으로 PVP가 해제되며 전투지역에서 모르는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당하면


자동적으로 PVP가 발동하며 따로 키를 누르지 않아도 전투가 됩니다.


기본설정이 마음에 안들경우에는 옵션키를 눌러 링 메뉴를 통해서 새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PVP를 피하는 매너있는 습관과 요령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플레이를 하는 온라인 게임이기에 매너를 잘 지켜야 하며,


위에서 말한 가장 심한 짓이 바로 광역스킬을 써서 멀리있는 적까지 모두 섬멸하면서 다니거나....


한마디로 나대면 안됩니다.





(목적지 설정 후 식사아이템을 선택 → 갑자기 식사를 시작하고 테이블을 들고뛰는 버그)



내정보에서 칭호또한 상당히 상대방을 우롱하거나 잘난척하는 칭호들이 몇가지 있는데...


예를들어 "너보다 많이 아는"이라던가 칼페온의 영웅이라던가 그런 자신만만해 보이는 칭호보다는


농민의 희망이나 저는 초식인데요 같은 약해보이는 사람은 대부분 건드리지 않습니다.



  • PVP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싸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만약 상대가 먼저 공격을 했다고 해서 상대방을 죽인다면 플레이 성향 수치는 점점 깍이고


나중에는 마을에 들어가려고 했을때 경비병에게 공격받게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도망가기 위해서는 신발 장신구 슬롯에 무한 마력의 수정 - 신속 2개를 달아주고


이동속도 잠재력을 5단계로 맞춰놓을 경우 대부분은 공격적인 세팅을 하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합니다.




따로 컨텐츠가 있는데 PK나 PVP를 하는 사람들



자기 과시욕이 너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보기를 원하기에 


일부러 플레이어들을 죽이기도 하는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죽일 경우 결국에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검은사막 안의 수많은 초식계의 생산활동까지 저하시키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PK가 싫어서 검은사막을 기피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은 유저들도 많기에


플레이어와 대전을 하고 싶다면 붉은 전장이나 자유 결투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길잃은 양을 데려다주는 퀘스트 중 킬을 당했을때 솔직히 접고 싶었지만...


(다시 퀘스트를 해야했음)


다함께 즐기는 온라인 게임이기에 점령전 상황이 아닌이상 PVP는 메뉴에서 하시길 권장합니다.


정말 초식 서버를 하나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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